하나은행(은행장 지성규)은 코로나19로 인해 해외 수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계산업 분야 중소기업 지원을 위해 국내 기계산업 온라인 플랫폼을 운영 중인 코머신(대표 박은철)과 업무 제휴를 체결하고 수출금융 프로그램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에 하나은행은 수출기업의 유동성 및 외환거래, 경영 전반 등의 지원을 위해 ▲ 위드론 수출금융 ▲ HANA 1Q FX 트레이딩 시스템 ▲ 수출금융 컨설팅 서비스 등을 비대면 전문 상담 채널인 「원큐금융상담서비스」를 통해 지원키로 했다. 「위드론 수출금융」은 수출기업의 원자재 구매 및 제조를 위한 ‘선적 전 금융지원’과 물품 수출 후의 매출채권을 현금화 하는 ‘선적 후 금융지원’ 상품으로 구성되며 하나은행은 금융권 최초로 국내 직수출기업에 한정된 보증 대상을 위탁가공 수출기업까지 확대 적용하고 무역금융 뿐만 아니라 운전자금으로도 지원한다. 「HANA 1Q FX 트레이딩 시스템」은 영업점 방문 없이 손님이 직접 현물환 및 선물환 거래를 쉽고 빠르게 체결할 수 있는 외환거래 시스템으로 현재 26개 통화에 대한 실시간 환율 서비스를 제공하고 거래내역 및 한도, 평가손익 관리, 손님 편의 증대를 위해 쉽고 빠른 거래 인터페이스를 제
한전KDN(사장 박성철)이 지속적인 사회적 책임(CSR) 활동에 따른 사회적 기여도를 인정받아 4일 '사회적책임경영품질 컨벤션 2020(사회적책임경영품질원 주관)'에서 기획재정부 장관상인 ‘사회적책임 대상(SR)'을 수상하였다. 한전KDN은 CEO가 주관하는 ‘사회적가치위원회’를 구성하여 각 조직 산하에 전담 부서를 지정하는 한편 외부 전문가와 함께하는 ‘사회적가치협의회’ 등 다양한 전사적 활동을 시행하여 ▲리더십 ▲사회적책임 실행 ▲사회적책임 평가 및 개선 ▲인권 ▲노동관행 등 10개 부문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전KDN은 전통시장에 증강현실(AR)을 활용하여 전력설비 상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이를 통해 사전에 화재 등을 예방할 수 있는 시스템 개발로 국민 안전에 기여하고, 사회복지시설 영아들의 유아기 성장 기록 관리 부재를 해결하기 위해 ICT기술을 활용한 디지털 자료실시스템을 개발하여 지역사회 협력 거버넌스 체계를 구축하였다. 또한, 공기업 최초 블록체인 채용시스템을 도입하여 채용과정의 공정성과 신뢰성을 확보하였으며, 빅데이터를 활용한 수소버스용 미세먼지 저감시스템과 IoT 기반의 미세먼지 감시시스템 개발을 통해 친환경⦁신재생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송재호 의원이 오는 6일 금요일, 오전 10시 국회 의원회관 제1간담회실에서 <수도권의 새로운 도전, 아시아 금융허브 정책의 비전과 전략>이란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송재호 의원이 주최하는 이번 토론회는 글로벌 수도권 포럼과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이 주관한다. 아울러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서울지역혁신협의회와 한국생산성본부가 후원을 함으로써 성사됐다. 이번 토론회는 수도권이 아시아를 대표하는 금융허브로 도약할 수 있는 방향성과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금융연구원의 이윤석 선임연구위원과 금융경제연구소의 강다연 연구위원이 주제발표를 진행하고, 경희대학교 임채원 교수를 좌장으로 국회 정무위 소속 오기형 의원, 공주대학교 진종헌 교수와 서울연구원의 김묵한 연구위원이 토론자로 나설 예정이다. 송재호 의원은 이번 정무위 국정감사를 통해서도 줄곧 금융특구 조성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홍콩 사태로 말미암은 해외 금융자본의 유동성이 증대되면서 금융자본을 유치하기 위한 아시아 주요 각국의 경쟁에 속도가 붙는 현실에 비추어 우리도 금융자본을 효과적으로 유치할 준비가 요구된다는 것이다. 특히 송재호 의원은 각 지역별 특성을
한전KDN(사장 박성철)이 한국판 뉴딜의 중점 사업 중 하나인 저탄소·분산형 에너지 확산 사업에 적극 나선다. 한전KDN은 전주·완주 수소시범도시의 추진조직 구성 및 협력관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금번 협약은 정부의 “수소경제 활성화 로드맵”과 ‘수소시범도시’ 선정에 따른 ‘전주-완주 수소시범도시’ 내 통합관제센터 구축 등 ICT 분야 상호협력체계를 구축해 혁신성장을 주도할 핵심기술을 확보하고 이를 적용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주시와 완주군을 포함하여 11개 관련기관이 함께하는 협약을 통해 한전KDN은 수소 생태계 전 분야에 ICT기술을 적용한 인프라 원격감시시스템, 양방향 보안 통신망 설계와 구축, 수소도시 내 빅데이터 및 디지털 트윈 기술을 활용한 수소-공급 예측 시물레이션 서비스 등으로 수소의 생산과 유통, 저장, 활용에 이르는 전 과정에 안전과 효율성을 높이고, 안전성을 고려한 에너지 통합플랫폼 확보와 관련 사업의 인력양성에 참여할 계획이다. 한전KDN은 이번 협약으로 ‘한전KDN형 뉴딜 - 신재생 및 신산업 투자확대’를 본격적으로 시작하며 국내 수소에너지의 안전성 확보와 글로벌 경쟁력을 키우는 계기가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한우산업의 안정적 발전을 위해 설립된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민경천, 이하 한우자조금)가 ‘2020 한우사랑 장학금 전달식’을 11월 3일 개최했다. 2018년에 시작해 올해로 3년째 지원하고 있는 ‘한우사랑 장학금’은 축산관련 학과 학생들이 학업에 전념해 미래 한우산업을 이끌어갈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한우자조금의 주요 사업이다. 한우자조금은 지난 9월부터 약 한달 반 동안 전국 농/축산업계 고등학교 축산관련 학과 및 축산/수의 관련 대학(교) 학과 재학생들을 지역별로 나누어 모집해, 공정한 심사를 거쳐 최종 선발된 21명(고등학생 5명, 대학생 16명)에게 총 3,700만원의 장학금을 수여했다. 장학금 전달식은 코로나 19로 인해 민경천 한우자조금관리위원장과 한우사랑 장학생 등 최소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민경천 위원장이 직접 장학생들에게 장학금과 장학증서를 전달하면서 미래의 한우 산업 발전을 위한 인재 육성에 대한 기대도 함께 전했다. 민경천 한우자조금 위원장은 “’한우사랑 장학생’들이 더욱 학업에 매진하여 미래의 한우 산업을 이끌어갈 큰 기둥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한우자조금은 앞으로도 한우 후계농의 안정적
한우산업의 안정적 발전을 위해 설립된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민경천, 이하 한우자조금)가 ‘대한민국이 한우먹는날’을 맞이해 맛과 영양이 우수한 우리 한우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온.오프라인 이벤트를 개최한다. 한우자조금은 오는 8일(일)부터 10일(화)까지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앞에서 ‘한우 직거래장터’를 개최하고, 11월 21일(토)까지 ‘우리한우판매점 QR코드 방문 인증 이벤트’, ‘도전! 한우 인싸력 테스트’ 등 한우와 함께 즐길 수 있는 풍성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먼저 오는 8일(일)부터 10일(화)까지 3일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앞에서 질 좋은 우리 한우를 직접 눈으로 보고 살 수 있는 ‘한우 직거래장터’가 열린다. 매년 명절에 개최하던 한우직거래장터는 올해는 코로나19로 연기되어,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하고자 ‘워킹스루(Walking thru)’형식으로 진행한다. 이번 한우직거래 장터에서는 한우를 시중가격대비 30~50%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또한, 소중한 사람들과 우리한우판매점에서 몸에 좋은 한우도 먹고 경품도 받을 수 있는 ‘QR코드 방문 인증 이벤트(10.30~11.21)’도 진행한다. 우리한우판매점(수도권 58개 매장)에 방문해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승호)는 전국 유치원생 25,000명을 대상으로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 유튜브 채널을 통해 ‘2020 온라인 도심 속 목장 나들이’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는 국산 우유의 우수성을 알리고 우유 소비를 촉진하고자 매년 상·하반기에 걸쳐 전국 도 단위 별로 8회씩 ‘도심 속 목장 나들이‘를 추진했지만, 올해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온라인에서 진행된다. 비록 온라인에서 진행되지만, 이전 ’도심 속 목장 나들이‘와 동일하게 목장 체험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배우들이 아이를 대신하여 연기해 온라인에서도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어린이 교양 프로그램 형식으로 제작됐다. ‘도심 속 목장 나들이‘ 영상을 보면서 아이들이 함께 따라 할 수 있도록 젖소 모자와 시계, 액자, 메모꽂이 등으로 구성된 우유 공작 키트를 제공한다. 우유 공작 키트는 유치원을 대상으로 선착순 25,000명에게 배포되며,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11월 2일부터 12월 14일까지 영상 속 미션을 완료한 사람 중 추첨을 통해 다양하고 푸짐한 상품도 제공한다. 이외에도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는 SNS를 활용한 온라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가 글로벌 동영상 플랫폼 틱톡과 함께 진행하는 ‘한돈착착챌린지’가 지난 10월 29일 본격적으로 오픈한 이후 7일 만에 조회수는 2,100만회, 게시물은 5,300개 이상을 돌파하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한돈착착챌린지’는 다릿살 재고 적체와 ASF로 인한 농가의 어려움을 즐거운 마음으로 극복하고자 1020 MZ세대 대상 펀마케팅의 일환으로 시작됐으며, 1020 세대에게 비대면으로 한돈 다릿살 홍보하고자 농축산업계 최초로 추진되었다. 챌린지 콘텐츠로는 한돈 TVCF의 시즐 사운드인‘착착’을 챌린지 음원을 적용해 특유의 중독성으로 국내 남녀노소는 물론 외국인의 참여를 이끌어냈다. 틱톡이 숏폼(Shot-form) 플랫폼으로서 성공을 거둔 대표적인 요인인 댄스 또한 한돈 다리를 연상케 하는 쉬운 안무로 구성해 세대 구분 없이 쉽게 즐길 수 있게 구성했다. 그 결과, 동주쓰(6.6M 팔로워), 닥터후(3.1M 팔로워), 꼰야(1.7M 팔로워)와 같은 유명 틱톡커 뿐만 아니라 아이돌 썸(XUM) 등이 챌린지에 참여하며 본격적으로 시작한지 7일차인 4일 챌린지 페이지 조회수는 2,100만회, 사운드 활용 비디오는 5,348건이 게재되었다. 이는 유사
하나은행(은행장 지성규)은 3일 오후 서울시 중구 소재 을지로 본점에서 제너시스비비큐 그룹(회장 윤홍근)과 「한국판 뉴딜」 정책 추진을 위한 청년희망 및 일자리 창출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하나은행과 제너시스비비큐 그룹은 소자본, 언택트 환경에 적합한 일자리 창출을 위해 BBQ 프랜차이즈 창업자에게 1%의 초저금리로 최대 5000만원의 창업자금을 지원키로 해, 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 어려움을 극복하고 사회 안전망을 강화하기 위한 한국판 뉴딜정책에 적극 동참키로 했다. 특히 언택트 소비에 발맞춘 배달, 포장 전문의 특화 매장으로 초기 투자비용과 고정비용 부담이 적어 소자본 창업이 가능하고 효율적인 매장운영 및 관리가 가능해 2030 세대가 손쉽게 접근할 수 있는 BBQ의 청년 창업 특화 비즈니스 모델인 BSK(BBQ Smart Kitchen)의 청년 창업자 지원에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아울러 이번 협약으로 금년 내 청년 고용효과 1000여명, 이후 매년 약 3600여명의 신규 창업 및 고용 창출의 일자리 신규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며 관련 식자재, 물류, 배달관련 간접 고용의 일자리 창출 효과 등을 감안 시 매년 약 5000
하나금융그룹(회장 김정태, www.hanafn.com)은 그룹 통합 멤버십 프로그램 ‘하나멤버스’와 CU와의 제휴를 통해 ‘하나머니 체크카드’로 11월 중 호빵을 구매하는 손님께 결제액의 50%를 ‘하나머니’로 재적립 해드리는 할인 이벤트를 한달 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쌀쌀해지는 계절에 맞춰 손님들이 겨울철 인기 간식인 호빵을 보다 손쉽게 즐기며 생활 속 소소한 금융 혜택을 함께 누릴 수 있도록 마련한 이벤트다. 11월 한달 간 ‘하나머니 체크카드’로 CU에서 호빵을 구매하는 손님께 상품 종류에 관계없이 결제액의 50%를 1인당 최대 5,000 ‘하나머니’까지 재적립 해드린다. 전국에 있는 모든 CU 매장에 적용되며, CU에서 진행하는 호빵 ‘2+1 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와 중복 사용 가능하다. ‘하나머니 체크카드’는 하나머니를 활용해 전 가맹점에서 사용 가능한 상품으로 지난 7월 출시되었다. 별도 은행 계좌 없이도 ‘하나멤버스’의 ‘하나머니’와 연동하여 결제 시 ‘하나머니’가 차감되고,’하나머니’ 잔액이 부족하면 ▲계좌 충전 ▲제휴사 포인트 전환 ▲무료적립(룰렛, 광고 및 이벤트 참여 시 머니적립 등) ▲하이브리드 서비스 신청(최대 30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