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산업의 안정적 발전을 위해 설립된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민경천, 이하 한우자조금)가 ‘2020 한우요리 경연대회’를 개최한다. 한우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 제고 및 우수한 인재발굴과 한우 요리 분야 발전을 위해 기획된 이번 대회는 학교장 또는 교수의 추천을 받은 고등학교, 대학교 조리전공 학생들이 참가하여 오는 7일 예선을 거쳐 21일 본선이 실시된다. 예선과 본선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대상으로 선정되는 1명에게는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과 함께 상금 300만원이 수여되고, 최우수상(2명)은 한국조리기능장협회 이사장상과 상금 200만원 등 최종 16명에게 총 상금 1,650만원과 상장을 수여한다. 이번 대회의 주제는 ‘한우 우둔살’ 창작요리로 양식에 상관없이 한우 우둔살을 활용한 메인요리 1종류를 출품하면 된다. 우둔살은 지방이 적고 단백질 함유량이 높아 영양학적으로 우수하나, 요리 레시피는 비교적 한정적이기 때문에 이번 대회를 통해 참가자들의 참신하고, 창의적인 다양한 한우 우둔살 요리 레시피가 발굴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7일 개최되는 예선전은 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의 일환으로 온라인을 통해 비대면 심사가 이루어진다. 본선은 21일 한국
계란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김양길, 이하 계란자조금)는 10월 30일(금) 비주얼로 승부하는 요리대회‘방구석 계란 아트 요리대회’시상 결과 발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우리 식탁에 빠지지 않는 식재료인 계란을‘눈으로 맛보는 예쁘고 재밌는 계란 요리’라는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계란을 좋아하는 모든 사람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공모 분야는 비주얼에 초점을 맞춘 Beautiful 분야, 재미에 초점을 맞춘 Funny분야로 나뉘어 진행되었다. 계란자조금은 전문가 심사위원들이 참여한 심사 점수 80%를 반영하고 계란티비에 업로드 된 작품 영상의 좋아요와 조회수를 합산한 온라인 점수 20% 를 반영하여 점수를 환산하였다. Beautiful 분야는 독창성, 심미성, 흥미성과 간편성을 Funny 분야는 독창성과 흥미성을 기준으로 평가되었다. Beautiful 분야에서는 다양하면서도 간편한 계란 샌드위치 요리를 만드는 영상을 선보인‘보기만 해도 행복해지는 샛노란 계란요리(김소영 작)’을, Funny 분야에서는 재미있는 과정을 통해 독특한 요리를 선보인‘공룡알 볶음밥(이연주 작)’을 최우수상(왕란상)으로 선정됐다. 이 외 각 분야에서 우수상(특란상)은 ‘미니에그버거(김예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승호)는 이디야커피(대표이사 문창기)와 함께 국산우유 소비촉진을 위한 공동캠페인의 일환으로 오는 11월 1일부터, ‘라떼대회’를 진행한다. 지난 9월 23일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와 이디야커피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상호간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국산 흰 우유와 비니스트로 만드는 나만의 스페셜 라떼’를 대주제로 라떼대회를 기획했다. 이번 대회를 통해 국산 우유를 활용한 라떼를 적극 홍보하여, 우유에 대한 친밀도를 높이고 긍정적인 인식을 가질 수 있도록 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최근 코로나19 여파로 개학 연기와 학교급식 중단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낙농가들에게 활기를 불어 넣고, 급감한 우유 소비촉진에 기여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본 ‘라떼 대회’는 11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한 달간 진행되며, 라떼를 좋아하는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국산 우유에 이디야커피에서 판매하는 비니스트 제품 및 기타 토핑을 자율적으로 혼합하여, 나만의 라떼음료를 개발하면 된다. 또한, 접수된 작품은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이디야커피 관계자, 전문가의 심사를 거쳐 총 59개를 선정해 모두 530만원의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승호)는 이디야커피(대표이사 문창기)와 오는 11월부터, 본격적으로 국산 우유 소비촉진을 위한 ‘라떼에 반할 때’ 공동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이디야커피와 함께 국산 우유를 활용한 라떼 등 유음료를 적극 홍보하여, 우유에 대한 친밀도 향상과 더불어 긍정적인 인식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 또한 최근 코로나19 여파로 개학 연기와 학교급식 중단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낙농가들을 응원하고,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획했다. 한편, ‘라떼에 반할 때’ 공동 캠페인은 11월 한 달간 진행되며, 마케팅 수신에 동의한 이디야 멤버스 고객을 대상으로 라떼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이디야커피에서 판매되는 라떼 음료 중 ‘토피 넛 라떼’, ‘고구마 라떼’, ‘골든바닐라슈페너’ 3종이 이번 “라떼에 반할 때” 캠페인에 해당되는 음료이며, 관련 사항은 이디야 멤버스와 전 매장 포스터, A4 POP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와 관련하여,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 관계자는 “소비자들에게 친숙하고 착한 브랜드로 자리 잡은 이디야커피와 업무협약을 맺은 뒤 시작하는 첫 공동 캠페인이다”라고 전하며, “소비자와 공감대를 형성하고 국산 우
- 공유주방을 통해 창업하는 사업자들의 초기 비용 부담을 덜어주는 금융 지원 - 정기적 세무·경영 컨설팅과 금융교육 제공으로 지속 성장과 상생의 모델 정착 하나은행(은행장 지성규)은 공유주방 플랫폼 ‘위쿡(WECOOK)'을 운영중인 F&B 비즈니스 솔루션 기업 (주)심플프로젝트컴퍼니(대표이사 김기웅)와 29일 오후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심플프로젝트컴퍼니 본사에서 전략적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하나은행은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요식업 스타트업·사업자들을 대상으로 보증금 등 사업 초기 투자비용 마련을 위한 금융 지원과 목돈 마련을 위한 우대금리 제휴 적금을 제공한다. 또한, 요식업 맞춤형 금융 서비스 뿐 아니라 금융 교육 및 주기적 세무·경영 컨설팅 지원으로 창업 이후의 지속적 성장을 지원하며 상생 협력 관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주)심플프로젝트컴퍼니(이하 ‘위쿡’)는 ‘공유주방’이라는 개념을 2015년 국내 최초로 도입한 혁신 성장 기업이다. 2019년에는 공유주방 사업자 중 유일하게 정부의 ‘규제 개혁 샌드박스’ 시범 사업자로 선정되었고, 현재 약 400여 요식업 스타트업·사업자들이 위쿡의 공유주방에서 영업신고를 하고 사업을 영위하는 중이다.
영덕군이 11월 5일부터 8일까지 4일간 ‘2020 영덕국제로봇필름페어’를 개최한다. 작년 10월, 2019 영덕국제로봇필름페어로 첫 번째 막을 올린 본 행사는 우리나라 애니메이션 산업의 강점인 로봇애니메이션을 부각시킨 국제로봇필름박람회이다. 지난해 제1회 막을 올린 영덕국제로봇필름페어는 제1회 행사에 태풍 ‘미탁’의 영향으로 급하게 행사와 장소가 변경되고, 규모가 축소되는 악조건 속에서도 프랑스, 미국, 크로아티아, 베트남 등 세계 6개국 44개사에서 참가한 62명의 애니메이션 제작관계자들을 비롯해 24개 국내외 대학에서 240명의 만화애니메이션 관련학과 대학생, 대학원생, 교수들이 참가해 한국 애니메이션과 세계를 연결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으며, 국내 기업들과 프랑스 기업 및 미디어사와 MOU와 계약을 성사시키는 성과를 거두는 의미 있는 첫 발을 내딛었다. 영덕군은 2019 영덕국제로봇필름페어가 국내․외 애니메이션 업계에 영덕을 인식시키는 바탕이 됐다고 판단하고, 제2회를 맞이하는 행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를 위해 이희진 영덕군수와 함께 「로보트 태권V」와 「우뢰매」 감독인 김청기 감독이 공동 조직위원장을 맡아 조직위원회와 자문위원단을 재구성해 더욱
이오석 한전KDN 상임감사가 전력산업 유공 산업포장을 수훈했다. 이오석 상임감사는 27일 개최된 ‘2020 전력기술진흥대회’에서 전력산업발전과 국가 경쟁력 증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산업포장을 수훈했다. 전기기술인협회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한 이번 대회에서 이오석 상임감사는 한전KDN이 에너지ICT 기술을 통한 혁신성장과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고 양질의 일자리 창출 및 공기업 신뢰 회복 등 국정과제 이행에 충실할 수 있도록 협조한 부분에 공을 인정받았다. 한전KDN은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활용한 ‘미세먼지 저감 수소버스’ 개발 참여로 정부혁신박람회 우수성과를 올렸고, 정보통신 기술에 기반한 ‘실버헬스케어서비스’로 사회적 가치 실현에 적극 나서고 있으며, ‘Clean KDN' 구현에 노력하여 5년 연속 ’부패 Zero화'를 달성하는 등 국민권익위원회 부패 방지시책 평가 1등급을 달성하기도 했다. 이오석 상임감사는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안정적인 전력설비 운영을 위해 노력하는 전기기술인 모두에게 수상의 영광을 돌리고 싶다”면서 “지난 40여년을 전력산업 발전에 노력해왔고 앞으로도 전기기술인으로 전기산업의 발전과 후배 양성에 일조하고 싶다”고 소감
하나은행(은행장 지성규)소속 하나금융경영연구소(소장 정중호 www.hanaif.re.kr)는 28일오후 한국금융연구원 8층 대회의실에서 (사)한국금융연구센터(이사장 임희택)와 공동으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 금융산업 재도약을 위한 금융데이터 활용 활성화”라는 주제로 제10회 라운드테이블을 개최했다. 이번 라운드테이블에는 40여명의 전문가와 금융기관 관계자가 참석하여 금융데이터 활용 활성화가 금융산업의 각 분야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고, 금융데이터 활용 활성화를 위한 제도적 해결책을 모색하였다. 대부분의 참석자들은 최근 개정·시행된 데이터 3법으로 금융데이터 활용 활성화를 통한 금융산업 재도약의 기회가 열리게 되었음에 공감하고, 그 효과에 대해 정확한 이해와 잠재적 이슈를 점검할 필요가 있다면서 다양한 의견과 정책제언을 공유했다. ■ 금융산업 재도약을 위한 금융데이터 활용 활성화는 금융기관의 데이터 분석 능력 제고 가 수반되어야 한양대학교의 강형구 교수는 빅데이터 활용을 통해 금융기관의 가치를 제고하는 전략적 접근 방안들을 제언하였다. 강 교수는 중장기적 의사결정에 있어 비합리적인 결과가 초래된다는 행동경제학 연구결과들에 착안하여 미시적 데이터에 의존한 기존의
국가철도공단 충청본부(본부장 성영석)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국내 외국인 근로자 가족분들을 지원하기 위해 「사랑의 마스크 나눔행사」를 개최했다고 28일(수) 밝혔다. - 공단 충청본부는 건설현장 우수 외국인 근로자 111명을 선발하여 고향에 있는 가족분들께 사랑의 편지와 함께 마스크9,990장을 전달했다. - 이번 행사는 민․관 협력으로 시행되었으며, ㈜레스텍에서 방역 마스크 3,000장을, 우체국물류지원단에서는 국제택배 서비스를 지원하였다. 성영석 충청본부장은 “이번 사랑의 마스크 기부행사를 통해 외국인 근로자분들께서 마음편히 근무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국가철도공단(이사장 김상균)은 한–몽 수교 30주년을 기념하여 코트라(KOTRA)와 공동으로 몽골 수도 울란바토르에서 ‘몽골 철도학교 행사’를 개최하였다고 28일(수) 밝혔다. - 철도학교는 철도개발국 관계자에게 한국의 철도 전문지식 및 해외철도건설 노하우를 제공하는 교육 프로그램으로서, 몽골에서는 2015년, 2019년에 이어 3회째 진행되었다. -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를 고려하여 온․오프라인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몽골 도로교통개발부, 몽골․울란바토르 철도공사 관계자 등 약 40여명이 참석하였고, - 한국의 철도정책, 재원조달 방식 및 토목․신호․통신분야 전문지식을 소개하였으며, 특히 몽골 철도 발전을 위한 한국철도의 기술적 우수성 및 해외철도건설 경험과 노하우도 공유했다. 김상균 이사장은 원격 화상 방식으로 진행된 개회사에서 “한-몽 수교 30주년을 기념하여 개최된 이번 철도학교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양국간 철도 협력이 더욱 강화되길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미래지향적인 철도교류와 몽골 철도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단은 지난해부터 몽골철도 마스터플랜 수립, 울란바토르 신공항 연결철도 타당성조사, 몽골 최초 독자건설 노선인 타반톨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