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란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김양길)는 10월 8일(목) 부터 전국 109개 상영관에서 개봉하는 영화 ‘부활 : 그 증거(Stigma)’(연출 이상철 감독)의 에그투게더 참여 공약에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영화 ‘부활 : 그 증거(Stigma)’는 삶과 죽음, 그리고 부활의 의미를 찾는 여정을 그린 영화로 ‘제자, 옥한흠’, ‘잊혀진 가방’을 연출한 김상철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계란자조금관리위원회의 소비홍보 사업을 담당하고 있는 (주)손바닥미디어가 투자했다. 영화 ‘부활 : 그 증거(Stigma)’를 연출한 김상철 감독은 영화 누적관람객 10만 명 돌파 공약으로 수익금의 일부를 부활의 상징인 계란으로 구매하여, 어려운 이웃에게 계란을 전달하는 사회공헌 캠페인인 에그투게더(Egg Together) 캠페인에 동참하기로 했다. 특히 기부하는 계란은 초란으로 전달할 예정인데, 부활의 첫 열매가 예수님이듯, 계란 농가의 첫 열매는 초란이라는 점에서 착안하였다. ‘에그투게더(Egg Together) 캠페인’은 ‘계란을 함께 먹자’, ‘계란을 함께 나누자'는 의미를 담은 계란산업 종사자의 계란기부운동으로, 계란자조금관리위원회 주최로 작년부터 시작된 사회적 릴레이 캠
슬로푸드문화원(원장 김원일)에서는 10월 16일 FAO(유엔식량농업기구)가 제정한 ‘세계 식량의 날’을 맞아 농가 일손을 돕고 생산과정을 체험하며 농촌 지역의 가치를 일깨우는 수확체험 프로그램 ‘수확하루’를 개최한다. 슬로푸드문화원은 생산자와 소비자를 연결하고 도시와 농촌의 상생을 위해 ‘내일의식탁’이라는 채널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농장에서의 경험을 통해 소비자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에 관심을 갖고 농촌의 가치를 알리기 위해 이번 프로그램이 마련되었다. 각 농가에서는 5시간 이내로 농가 수확을 돕고, 수확한 생산물을 이용한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10월 12일에는 홍천의 샤또나드리에 방문한다. 레드와인 생산 과정을 참관하고 샤또나드리의 너브내 와인을 시음하는 체험을 할 수 있다. 14일 방문하는 농가 파주 구본일발효에서는 콩밭을 매고, 파주 장단콩을 이용한 두부 만들기 생산 과정을 참관하고 두부와 다양한 간장을 시식할 예정이다. 15일은 공주 버들방앗간, 논산 더불어농원에서 버들벼 수확을 돕는다. 버들벼는 한반도에 남아있는 토종벼 중 가장 오래된 고대 품종으로 슬로푸드국제협회 공식 ‘대한민국 맛의 방주’ 99번째로 등재되어있다. 버들벼 농가
하나은행(은행장 지성규)은 「일달러 외화적금」이 출시 한달여만에 가입좌수 1만좌, 가입금액 100만달러를 돌파해 하나은행이 그 동안 출시한 외화적금 상품 중 가장 빠른 속도로 판매 중이라고 8일 밝혔다. 지난달 3일 출시한 「일달러 외화적금」은 가입기간 6개월로 매월 최대 미화 1,000달러까지 횟수 제한 없이 자유로운 납입이 가능하며 5회까지 분할인출 할 수 있다. 또한, 가입 후 1개월만 지나도 현찰수수료 없이 달러지폐로 바로 찾을 수 있고, 손님이 지정한 환율을 알려주는 환율알림 기능으로 똑똑한 자산관리가 가능하며 모바일을 통해 비대면으로도 간단히 가입 가능하다. 「일달러 외화적금」의 가입자 중 2040세대의 가입 비중은 약 77%로 소액으로 간편하게 비대면으로도 가입 가능한 점이 짠테크, 언택트 시대의 저축 트렌드에 부합했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일달러 외화적금은 안전자산 선호에 따른 달러투자 수요 증가와 외화적금도 어렵지 않다는 신선한 경험 제공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며 “가입 후 1개월만 지나면 현찰수수료가 전혀 없기 때문에 달러를 저축한 이후 포스트 코로나 시기에 찾아서 해외여행을 가는 것도 좋은 재테크 방법이다”고 밝혔다. 「일달러 외화적금」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가 한돈데이(10월 01일)를 기념하며 전국 한돈 취급 정육점 1,001곳에 인증샷 포스터와 ‘한돈 비밀 레그시피’ 리플렛을 배포하며 한돈 다릿살 소비촉진에 나섰다. 한돈자조금은 매년 야외 축제를 개최했던 10월 1일 한돈데이 축제가 코로나19로 취소된 가운데, 많은 소비자와의 소통 접점이 줄어든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해당 이벤트를 11월 30일까지 두 달간 진행한다고 밝혔다. 정육점에서 만나볼 수 있는 ‘한돈 비밀 레그시피’ 리플렛은 백종원 한돈 홍보대사의 뒷다릿살 레시피 4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한돈을 위해 직접 개발한 레시피가 포함되어 있다. 각 매장당 100개 한정 수량으로 해당 매장을 찾아 한돈 다릿살을 구매하는 고객에 한해 받아볼 수 있다. 정육점 매장에 부착된 포스터는 백종원과 손 하트를 만들어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제작되었다. 해당 매장에서 한돈을 구매하고 포스터 앞에서 한돈 구매 인증샷을 찍어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한돈 선물세트, 한돈 굿즈 세트, 한돈 육포 세트 등을 매달 450명에게 증정한다. 이 이벤트에는 #3696으로 문자메시지를 보내거나 개인 SNS에 이벤트 명과 구매 정육점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가 ‘2020 소셜아이어워드’에서 식품브랜드 인스타그램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2016년 인스타그램 채널 개설 이후 최초의 수상이다. 한돈자조금에서는 국내 한돈 농가의 권익을 대변하고, 고객과의 소통을 위해 한돈닷컴,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의 공식 SNS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그중에서 인스타그램에서는 돼지고기 취식 방법과 한돈자조금 소식 안내 등 700여 개가 넘는 홍보 콘텐츠를 발행하며 온라인 소통을 이끌고 있다. 한돈자조금 인스타그램은 2019년 12월 8,025명에서, 2020년 9월 말 기준 14,132명으로 팔로워 수가 꾸준히(76% 상승) 증가하고 있으며, 2020년부터 월평균 15~20건의 콘텐츠를 발행함으로써 채널 방문자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주요 고객과 적극적인 소통을 위해 친근감 있는 콘텐츠를 발굴 및 게재함으로써 전체 팔로워의 78%를 20~40대가 차지하는 등 주요 타깃층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무엇보다 한돈자조금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은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양질의 콘텐츠를 제공하고, 친근한 식재료인 돼지고기를 활용할 수 있는 레시피를 소개함으로써 한돈을 알리기
한우산업의 안정적 발전을 위해 설립된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민경천, 이하 한우자조금)는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 에버랜드 ‘레드 앤 그릴(Red & Grill)’에 참여해 다양한 이벤트들로 코로나19 종식 기원과 시민들의 지친 마음을 위로한다고 7일 밝혔다. 에버랜드 ‘레드 앤 그릴(Red & Grill)’은 탁 트인 야외에서 세계 각국의 바비큐 요리를 즐기는 행사로 오는 11일까지 에버랜드 장미원 일대에서 진행된다. 한우자조금은 이번 행사를 통해 가족, 연인, 친구 등 다양한 관람객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이벤트들을 준비했다. 특히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탁 트인 야외에서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즐길 수 있는 행복들을 선보인다. 한우 불고기 퀘사디아와 한우 채끝 시식, 한우 포토존, 다트, OX퀴즈, SNS 참여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와 경품도 함께 준비했다. 또한 낱말퍼즐을 통해 한우자조금에서 운영하여 더 안심하고 한우를 구매할 수 있는 온라인 사이트 ‘한우유명한곳(www.한우유명한곳.com)’ 홍보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민경천 한우자조금 위원장은 “코로나19로 가을 나들이도 부쩍 힘들어진 요즘, 방역 지침을 준수하며 에
하나은행(은행장 지성규)은 인공지능 경리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자비스앤빌런즈(대표 김범섭, 이하 자비스)와 업무 제휴를 통해 『간편 급여이체 서비스』를 개시했다고 밝혔다. 하나은행 오픈API(Open Application Programming Interface)를 기반으로 자비스에서 제공되는 ‘간편 급여이체 서비스’는 계좌와 금액을 수기로 입력하고 확인하는 급여이체 업무를 몇차례의 클릭만으로도 손쉽게 등록할 수 있어 소기업·소상공인들의 업무 부담을 크게 줄여준다. 자비스는 회계정보 확인부터 파트너 세무사를 통한 세무신고 대행까지 제공하는 스타트업으로 금번 하나은행과의 업무 제휴를 통해 자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은 종업원 급여관리뿐만 아니라 이체 업무까지 손쉽게 처리할 수 있다. 하나은행은 신생 창업기업들이 금융서비스 기반의 신사업을 추진하면서 겪는 불편사항을 사용자의 관점에서 개선하여 맞춤형 ‘간편 급여이체 서비스’등을 제공하고 있으며, 차원 높은 금융서비스 제공을 위해 다양한 방안을 강구할 계획이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지난 3월 오픈API 방식으로 개발된 『간편 급여이체 서비스』를 자비스와의 협업을 통해 더욱 확대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더욱 편리한 금융서
한전KDN(사장 박성철)은 포스트코로나시대,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대국민 좋은 일자리 창출 아이디어 공모’를 시행하였다고 밝혔다. 한전KDN의 대국민 공모는 ▲코로나 시대의 비대면 일상화로 인한 ‘언택트 일자리’ ▲에너지ICT 전문 공기업이라는 한전KDN의 업(業)의 특성 및 기술을 활용한 ‘한전KDN 특화 일자리’ ▲기타 유관기관 협업 및 지역사회 연계 실현이 가능한 ‘유관기관 등과 협력 일자리’ 등의 주제로 진행되었다. 특히, 이번 공모전은 직원뿐만아니라 전 국민으로 참가 대상을 확대하여 광주·전남을 포함한 전국대학 및 교육청과의 협력을 통해 고등학생·대학생들의 참여를 유도하였다. 한전KDN은 일반 제안서 접수와 동영상 접수를 병행하여 모집된 다양한 아이디어들은 심사를 거쳐 10월 말에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수상작은 최우수상을 포함한 3개 부문으로 나눠 포상금을 수여하고 사업화가 가능한 제안의 경우 한전KDN 주관으로 관련 기관 등과의 협의를 통해 지역사회 일자리 창출에 적극적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한전KDN 관계자는 “정부의 코로나19 대응 정책에 발맞춰 국민과 함께 고민하고 다양한 의견들을 나누고자 한다”며 “공모전 시행을 통해 한전KDN뿐
■ 언택트/디지털/저탄소 산업의 성장 본격화 하나은행(은행장 지성규) 소속 하나금융경영연구소(소장 정중호 www.hanaif.re.kr)는 7일 '2021년 산업 전망'을 발표하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한국 산업의 미래'에 대해 진단했다. ■ 2021년은 IT 및 장비 제조업 중심으로 회복세 예상 하나금융경영연구소는 ‘2021년 산업 전망’을 발표하면서 정부투자 확대와 주요국 봉쇄 완화 등에 힘입어 국내 주요산업의 업황이 동반 회복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동 연구소는 국내외 경제가 회복되면서 경기에 민감한 IT 제조업이 회복을 주도할 것이며, 특히 언택트/디지털/저탄소 산업의 성장세가 돋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다만 자동차, 조선, 철강 등 기존 주력 제조업의 생산량이 2019년 수준을 회복하지 못하는 등 제조업 회복강도는 차별화가 예상된다고 부연했다. ■ 12개 산업 중 7개 산업의 경기 싸이클이 올해보다 개선될 전망 하나금융경영연구소는 분석대상 12개 산업 중 반도체(회복→안정), 휴대폰·자동차·조선·소매유통(둔화→회복), 철강·석유화학(침체→회복) 등 7개 산업의 경기 싸이클이 올해에 비해 개선될 것이라고 밝혔다. 반면 2차전지·정보서비스(활황), 음식료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이 지역 내 꾸준한 기부활동을 인정받아 코로나19 우수기부 기업으로 선정됐다. 선진은 지난 6일 강동구청이 개최하는 ‘코로나19 우수기부자 표창 수여식’에 참석했다. 이번 ‘코로나19 우수기부자 표창’은 올해 전 세계적으로 확산된 코로나19 위기극복을 위해 강동구 지역 내에 기부한 기업과 단체에 감사를 표하기 위해 강동구청이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수여식에는 선진 이외에도 중앙보훈병원과 현대홈쇼핑, 건강보험공단 강동지사, 은평교회(강동구 소재) 등 20곳이 선정됐다. 선진은 지난 2월 코로나19가 전국적으로 확산되는 시점에 서울사무소가 위치한 강동구 지역 내 둔촌2동 주민센터에 마스크와 손소독제 등 방역물품을 전달한 바 있으며, 코로나19로 인해 경제활동이 어려워진 취약계층을 위해 지역 내 암사재활원은 물론 푸드뱅크와 안산 본오종합사회복지관에 두 차례 육가공품을 지원하기도 했다. 선진은 지난 2012년부터 9년간 자선 음악회 지원과 바자회 기부를 통해 암사재활원과 인연을 맺어왔다. 작년에도 암사재활원의 가장 큰 행사인 자선음악회 ‘두드림(Do Dream) 콘서트’에 자사의 바비큐폭립 제품 150세트를 제공한 바 있다. 암사재활원 이외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