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은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온택트(on-tact) 하나은행『집콕 하나 챌린지』대손님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 ‘온택트(on-tact)’란 코로나19로 인한 일상적 언택트 생활에 온라인을 통한 것들을 즐긴다는 의미의 신조어이다. ☞ ‘집콕’이란 외출을 자제하고 집에서 대부분의 시간을 보낸다는 의미의 신조어이다. 하나은행은 코로나19로 인한 집콕 생활이 길어지면서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는 손님을 위해 온라인을 통한 금융 생활을 추천하고, 상품 가입손님에게 풍성한 경품 혜택을 제공한다. 대손님 이벤트는 9월 28일부터 11월 30일까지 진행된다. 금융상품인 예금, 적금, 계좌이동서비스 중 1개 이상 가입한 손님을 추첨하여 총 80명에게 블루투스스피커, 커피머신, 필터샤워기 등 집콕 생활을 즐길 수 있는 트렌드 경품을 제공한다. 특히 모바일 뱅킹을 새롭게 단장한 하나원큐에서 금융상품ㆍ서비스를 가입한 손님 선착순 4천명에게는 2회에 걸쳐 모바일 문화상품권 5천원을 증정한다. 또한 추석 황금연휴에 하나원큐를 통해 가입한 손님 3천명에게 추첨을 통해 카카오톡에서 사용 가능한 손흥민 이모티콘을 추가로 증정한다. 하나은행 관계자에 따르면 “코로나19를 슬기롭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코로나19 재확산 우려로 민족 대이동으로 대표되던 명절 특유의 풍경은 펼쳐지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예년보다 긴 연휴 덕분에 먹는 양 대비 활동량이 현저하게 줄어들 뿐 아니라 고칼로리 음식으로 인해 소화불량이나 체중 증가 등의 문제를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을 것으로 보인다. 명절에는 평소 식단을 관리하고 규칙적으로 생활하던 사람도 과식과 폭식의 유혹에서 벗어나기 힘들며, 생활 리듬이 깨지기 쉽다. 체중 증가, 피로감, 숙취 등 명절에 쌓인 고민거리들을 해소해야 할 때, 전문가들은 우유 섭취를 권하고 있다. 열량 높은 명절 음식과 간식 먹을 때 맛있는 음식과 간식들은 명절이 즐거운 이유로 꼽히지만, 대부분의 명절 음식들은 열량이 높아 적은 양을 먹어도 더부룩함을 느낄 때가 있다. 식약처에 따르면, 쌀밥 290㎉(250g), 잡채 148㎉(100g), 송편 50㎉(1개), 전은 종류에 따라 200∼300㎉(150g), 소고깃국 266㎉(250g)이다. 세 끼를 다 먹을 경우 하루 권장 칼로리(남성 2700㎉, 여성 2000㎉)를 훌쩍 넘기게 된다. 이때 식전에 우유를 마실 경우 포만감을 높여 과식을 막을 수 있다.
최창호 산림조합중앙회장은 9월 28일(월), 충남 청양군산림조합 임산물종합유통센터를 찾아 직원들을 격려한 뒤 김돈곤 청양군수, 복영관 청양군산림조합장 등 인근 회원조합장 및 밤나무 재배임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금년 역대 최장장마와 태풍의 영향으로 피해를 입은 밤 재배임가의 어려움을 경청하고 지원방안을 모색했다. 밤나무 재배임가들은 이 자리에서 우리나라 밤 생산량의 50% 이상은 충남 청양, 공주, 부여지역에서 생산되는데 올해 유례없이 긴 장마와 연이은 태풍으로 인해 밤나무 피해가 극심하여 현재 작황을 고려할 때 예년 대비 약 40% 이상 수확량이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며 밤나무 과습피해로 내년에도 생산이 불투명한 상황이라고 전했다. 이에 최창호 산림조합중앙회장은 “금년 코로나19 장기화와 자연재해로 인해 밤나무 재배임가의 피해가 많이 발생되어 안타까운 마음을 통감한다”고 한 뒤, “정부와 지자체에서 조속한 시일내에 정확한 피해실태조사를 통해 밤나무 재배임가에 대한 보상 및 더 이상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대책 등을 마련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에 따라 밤 재배농가 뿐만 아니라 많은 임업인들이 판로 확보의 어려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김경호, 이하 공사) 강서지사는 추석 명절을 맞아 9월 28일 월요일에 강서농산물도매시장에서 근무하는 하역근로자(4개 단체, 400여명)에게 추석 명절맞이 선물꾸러미를 전달했다. 공사 최영규 유통관리팀장은 “코로나19로 더 열악해진 근무 환경에서도 시민들의 먹거리를 위해 고생하시는 하역근로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공사의 약소한 배려가 따뜻한 추석 명절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이에 하역단체 대표들도 “공사에서 명절 때마다 잊지 않고 지원해주셔서 고맙다”며 “시민들의 안전한 먹거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다짐을 밝혔다.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김경호, 이하 공사)는 추석 명절을 맞아 9월 25일 금요일에 가락시장과 양곡시장에서 근무하는 하역노동조합 6개 단체, 총 1,403명에게 추석 명절 격려품을 전달했다. 이날 공사 유통본부장은 “코로나19 등으로 인한 열악한 근무 환경에서도 가락시장과 양곡시장 물류 업무를 위해 고생하시는 하역 근로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공사의 약소한 배려가 하역 근로자분들이 풍성한 추석 명절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하며, 앞으로도 공사는 하역 근로자분들과의 긴밀한 소통을 통해 업무를 진행하겠다.”고 하역노조원들의 노고에 대한 깊은 감사 말씀을 전했다. 이에 하역노조 대표들도 명절 때마다 하역노조를 지원하는 공사에 고마움을 표시하며, “하역노조도 공사와 소통‧상생하여 시장 발전에 보탬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전KDN(사장 박성철)은 25일 신한은행, SGI서울보증과 함께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생태계 구축의 일환으로 중소기업 자금유동성 지원을 위한 ‘협력기업 상생보증대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력기업 상생보증대출’은 담보력이 부족한 중소협력사들이 별도의 담보 없이 한전KDN과의 계약관계를 근거로 보증서를 발급받아 금융기관으로부터 저금리로 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한 금융 프로그램이다. 이를 통해, 고금리로 자금조달을 해왔던 협력사들은 본 프로그램을 별도의 담보 없이 SGI서울보증에서 발급하는 보증보험 증권을 통해 신한은행의 저금리 대출상품을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되어 금리에 대한 부담감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한전KDN은 지난 18년도부터 50억 규모의 ‘동반성장 협력대출’ 협약을 통해 중소기업지원에 나서고 있으며, 올해는 상생결제제도 등을 도입하여 코로나19 피해기업과 협력기업에 대출 이자를 감면해주는 등 다양한 상생협력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한전KDN의 관계자는 “앞으로도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을 위한 다양한 지원 제도를 수립하여 협력사들과 함께 공생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공기업으로서 최선의 노
하나은행(은행장 지성규)은 최근 토지보상에 대한 상담 수요가 증가하는 추세에 맞춰 이에 걸맞은 전문적 상담 서비스를 제공코자 ‘(가칭)하나 토지보상 드림팀’을 출범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범한 「하나 토지보상 드림팀」은 기존 하나은행의 ‘부동산자문센터’와 ‘상속증여센터’, ‘자산관리지원팀’의 노하우와 역량을 바탕으로 부동산과 세무, 법률, 자산운용에 대한 최고의 전문가들이 1:1 맞춤 상담을 통해 토지보상과 관련한 각종 이슈에 대해 차별화된 컨설팅을 제공한다. 하나은행은 이번 드림팀 구성을 위해 토지보상 업무에 특화된 세무사, 감정평가사, 변호사를 영입하여 총 12명의 전문가로 구성된 자문 인력을 확보하고, 토지보상 상담 서비스와 관련된 프로세스를 구축했다. 토지보상 상담은 하나은행 영업점을 통해 신청이 가능하며 ▲대면상담 ▲유선상담 ▲화상상담으로 진행된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직접 방문이 어려운 현재의 상담 여건을 고려해 화상상담 서비스를 구축했다. 이를 통해 손님들은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보다 쉽고 편리하게 상담을 받을 수 있게 됐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드림팀이 제공하는 상담·자문 서비스는 토지보상이라는 복잡하고도 중요한 이슈를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김경호, 이하 ‘공사’) 강서지사는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실시로 생활이 어려워진 다문화가정의 추석 명절 체험을 돕기 위해 9월 24일 강서구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정 50가족을 대상으로 송편 나눔 전달식을 실시하였다. 나눔 대상은 취약계층 다문화가정을 위주로 선정하였으며 대상 선정 및 배분은 강서구 다문화가족 지원센터의 협조로 진행되었다. 공사는 5년째 다문화가정을 대상으로 송편 빚기 체험 행사를 진행해왔으나 올해는 코로나19 감염 확산으로 체험 행사 대신 송편 나눔으로 대체하였다. 또한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보건용 마스크도 추석 송편과 함께 지급했다 노계호 강서지사장은 “코로나19 감염예방 사회적 거리두기로 힘들어진 상황에 어려운 형편의 다문화 가정이 추석 명절 소외감을 느끼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송편 나눔을 계획했다”며 “송편을 시식하면서 우리민족 고유풍속을 체험하고 가족 구성원이 함께 코로나19를 이겨내는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원장 조기원, 이하 HACCP인증원) 대구지원은 지난 9월 18일(금) HACCP의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사)커뮤니티와 경제, (사)지역과소셜비즈, 대구광역자활센터, 경북광역자활센터와의 협력 네트워크 구축하고 사회적 경제 및 약자기업에 대한 HACCP 기술지원을 강화해 나가기로 하였다. 이번 회의에서 대구지원과 4개 단체는 관내 사회적 경제 및 약자기업 중 HACCP인증 희망업소 현황을 공유하고 이들 업체를 대상으로 맞춤형 HACCP 교육과 워킹그룹(설명회)을 운영하는 등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하였다. 특히‘HACCP관련 유용한 정보 공유가 필요하다’는 현장의 의견을 적극 반영, 교육 프로그램과 연계하여 HACCP 교육 및 찾아가는 상담소를 운영하는 한편, 유튜브 채널을 이용하여 비대면(언택트) 견학을 실시하는 등 사회적 기업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는데 주력하기로 하였다. 대구지원은 “HACCP적용을 필요로 하는 사회적 경제 및 약자 기업들이 HACCP인증을 획득하고 유지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기술지원을 실시하겠다”며 “사회적 경제 지원기관 및 광역자활센터와 함께 협력하여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전KDN(사장 박성철)은 지난 9월 23일 나주 본사에서 연구개발 성과공유 전시회인 “R&D FAIR 2020”를 온라인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R&D FAIR 2020”은 한전KDN 전력ICT연구원에서 주최하는 대표적인 전시회로 전년도에 연구개발한 에너지ICT 분야 우수 솔루션과 연구과제, 특허 등 핵심기술을 전시하는 행사다. 올해 행사는 포스트코로나시대를 맞아 25일까지 유튜브를 활용한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관람방법은 한전KDN 홈페이지 상단 배너를 통해 접속하거나 유튜브에서 R&D FAIR 2020을 검색하여 접속하면 된다. 이번 전시회에는 ▲발전소 제어망 통합보안관리시스템(CC인증) ▲지중배전분야 적용 DTS/DRS 시스템 ▲가공선로 고장구간 자동분리시스템용 단말장치 ▲일체형 지상기기용 제어단말장치 ▲차세대 배전자동화 시스템 성능검증 프로그램 ▲제주실증용 지중함체용K-DCU ▲전기차 충전기용 솔루션 ▲광전송 설비용 보안 시스템 ▲PCIe 카드 형태의 보안장치 ▲인공지능 기반 보안관제 솔루션 ▲발전 연료단가 예측모델 등 최신 R&D솔루션 11종과 ‘우수연구과제 14종’, ‘발명 특허 10종’ 등 전체 35개 항목들이 섹션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