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 정은경 청장)는 9월 23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99명이 확인되었고, 해외유입 사례는 11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수는 23,216명(해외유입 3,114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209명으로 총 20,650명(88.95%)이 격리해제 되어, 현재 2,178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39명이며, 사망자는 0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388명(치명률 1.67%)이다. 【국내 발생 확진자 현황*(9.23일 0시 기준, 1.3일 이후 누계)】 구분 합계 서울 부산 대구 인천 광주 대전 울산 세종 경기 강원 충북 충남 전북 전남 경북 경남 제주 신규 99 40 6 3 5
한전KDN(사장 박성철)이 청렴윤리의식 제고 및 인권존중 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방식으로 청렴⦁인권활동을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전KDN은 온⦁오프라인을 통한 청렴교육 ‘청렴라이브(Live)'와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2020년 청렴·인권 실천 다짐 릴레이’ 캠페인을 통해 청렴분위기 확산과 윤리의식 강화에 적극 나서고 있다. 한전KDN의 릴레이 캠페인은 22일부터 3개월의 일정으로 본사를 비롯한 전국 사업소 임직원들이 ‘청렴⦁인권실천 포토존’과 ‘다짐카드’를 이용하여 인증사진 촬영과 인트라넷 사내게시판을 활용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각 사업소는 20~30대 젊은 직원들로 구성된 청렴⦁인권 TTS(Twenty-Thirty Supporters)가 주관한다. 한전KDN은 릴레이와 함께 비대면 청렴교육 ‘청렴라이브(Live)’를 시행하였다. 교육은 한전KDN 사무실내 사내방송 시청으로 진행되었으며 ‘청렴 마당극’과 청탁금지법의 취지와 주요 내용을 담은 “상황극”, 청렴콘텐츠 공모전 수기 부문 수상작을 “샌드아트 공연”으로 일상생활 속에서 청렴의 의미를 새롭게 인식하도록 하는 내용으로 구성되었다. 한전KDN 관계자는 “공공기관 임직원의 청렴실천은 국가기강 확립으로
하나금융그룹(회장 김정태)은 창업교육을 통해 사회혁신 창업가를 지원하는 『하나 소셜벤처 아카데미(Hana Social Venture Academy)』 2기 프로그램을 종료하며 지난 7월부터 11주 동안 진행된 「하나 소셜벤처 아카데미」의 맞춤형 창업 교육에 참여했던 12개의 혁신 창업(예정)팀의 성과를 공유했다고 밝혔다. 하나금융지주와 하나벤처스, 임팩트 투자 전문기관 한국사회투자, 사회혁신 컴퍼니 빌더 언더독스 등이 참여한 가운데 이들 12개 팀이 사회혁신 아이디어를 발표했으며, 현장 심사를 통해 대상 1팀을 포함 5개의 우수 창업팀이 선정 되었다. 대상을 받은 「캥스터즈 크루」는 기술을 통해 신체적 약자의 불편함을 해결하기 위해 창업한 소셜벤처로 휠체어를 타는 장애인들이 집안에 들어갈 때 일일이 휠체어 바퀴를 청소해야 하는 불편함을 없애는 휠클리너 등 장애인을 위한 보조기기를 발표해 큰 호응을 얻었다. 아울러 ▲ 최우수상은 의약품 정보의 비대칭을 해결하는 「소울메디」, 인디뮤지션의 비트거래 활성화를 위한 「빈티지하우스」 ▲ 우수상은 시니어 도보배달 솔루션을 만드는 「실버라이닝」, 환경을 위한 비점 오염 저감 플랫폼을 만든 「레인클로버」가 수상했다. 하나벤
서울올림픽을 앞둔 1988년 3월 출시된 진라면은 개발 당시 깊고 진한 국물을 좋아하는한국인의 입맛에 소구점을 맞췄다. 순한맛과 매운맛 두 가지를 선택할 수 있어 매운 것을 먹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인기를 얻었다. 시간이 흐르면서 오뚜기는 진라면의 맛을 조금씩 업그레이드했다. 2005년 이후 수 차례의 리뉴얼을 진행했는데, 나트륨 함량을 줄이고 기존에 없던 쇠고기맛 플레이크, 당근, 대파, 버섯 등 건더기 양을 늘렸다. 자극적이지 않으면서도 매운맛을 내기 위해 연구한 결과 하늘초 고추를 사용해 진라면의 매운맛을 강화하면서도 국물 맛의 균형을 맞추기 위해 라면수프의 소재를 다양화 했으며, 밀단백을 추가해 식감을 좋게 하기 위한 노력까지 라면 자체의 맛과 품질에 대한 끊임없는 연구를 통해 현재의 진라면으로 진화했다. 그 결과 오뚜기라면은2012년 10월, 국내 라면시장 2위 자리에 올라섰고, 진라면의 점유율은 14.6%로 1위 신라면(15.5%)의 턱 밑까지 추격하고 있다.(닐슨 2019년 12월 수량기준) 국물이 ‘진’한 라면이라는 의미의 진라면은 진한 국물맛은 물론, 잘 퍼지지 않는 쫄깃하고 부드러운 면발에 순한맛과 매운맛을 선택할 수 있다는 장점으로 다양한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김경호, 이하 ‘공사’)는 2020년 추석을 맞이하여 코로나19 상황 극복을 위해 강서농산물도매시장에서 유통하는 제철과일 및 식자재를 지역 취약계층에게 전달하며 온정을 나누는 행사를 9월 22일(화)에 공사 강서지사에서 실시했다. 공사는 강서구 관내 취약계층 및 사회복지시설에 사과 150상자 및 쌀, 라면, 햄 등 식자재 60상자를 기부하였다. 나눔 물품 중 과일 110상자는 9월 22일(화) 10시 30분부터 코로나19 사전 방역을 마친 안전한 강서지사 주차장에서 강서구청 복지정책과 협조로 강서구 내 취약계층과 사회복지시설에 나눠주었다. 그 외 과일 40상자 및 식자재 60상자는 강서구 내 소년소녀가장, 미혼모시설인 마음자리, 샬롬의 집 등 발달장애인 시설 2개소에 공사 직원이 코로나19 감염방지를 위해 마스크 착용 및 개인위생 소독 후 직접 전달했다. 이준규 공사 강서지사 업무지원팀장은 “올해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비대면 행사 위주로 불가피하게 행사 규모를 축소했지만 어려운 상황에서도 추석 명절에 어려운 이웃과 함께 정을 나누는 문화는 이어가야한다고 생각하며, 앞으로도 코로나19 상황을 극복하기 위한 강서시장의 지역사회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 정은경 청장)는 9월 22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51명이 확인되었고, 해외유입 사례는 10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수는 23,106명(해외유입 3,102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193명으로 총 20,441명(88.47%)이 격리해제 되어, 현재 2,277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44명이며, 사망자는 3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388명(치명률 1.68%)이다. 【국내 발생 확진자 현황*(9.22일 0시 기준, 1.3일 이후 누계)】 구분 합계 서울 부산 대구 인천 광주 대전 울산 세종 경기 강원 충북 충남 전북 전남 경북 경남 제주 신규 51 20 5 0 2
한우산업의 안정적 발전을 위해 설립된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민경천, 이하 한우자조금)는 오는 29일까지 전국 농협계통매장, 대형마트, 한우영농조합법인 등 총 1,338개 매장에서 ‘2020 추석맞이 한우 할인판매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한우 할인판매 행사에서는 추석을 맞아 소비자들이 맛과 영양이 우수한 우리 한우를 저렴한 가격에 구매하고, 소중한 분들에게 한우로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22일 마련된 홍보행사에는 민경천 한우자조금 위원장과 한우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배우 남궁민이 함께 참여해 행사 취지를 알리는 데에 힘썼다. 이번 행사의 할인율은 최대 25%로 등심, 안심, 채끝 등 구이 부위는 15%, 불고기, 국거리는 25%까지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세부 행사 일정 및 매장 등 자세한 내용은 한우자조금에서 운영하는 온라인 사이트 한우유명한곳(https://www.한우유명한곳.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 19와 수해 등으로 침체된 명절 분위기를 쇄신하고자 청탁금지법(김영란법)이 추석기간 동안 일시 완화(농축수산물 선물가액 한도 10만원 -> 20만원)되어 이번 행사를 통해 소비자와
한전KDN(사장 박성철)은 9월 4일(금) 교육부로부터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Best-HRD) 인증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인증은 한전KDN이 그간 우수인재 채용과 선진적 인적 자원 관리 및 교육체계 개발·운영을 목표로 시행하였던 지속가능한 중장기 인력운영 계획 수립과 역량기반의 전문적 인사운영, 사내공모(Job-Posting)제, 경력단절 여성의 채용확대, 산학협력 교육 시행, 역 멘토링제 도입 등에 대해 대외적으로 인정을 받은 것이다. 한전KDN은 Best-HRD 인증을 계기로 공공부문 최고의 인력운영 우수기관이 되기 위하여 채용 탈락자에 대한 배려제도를 신설하고, HRD 성숙도 모형을 개발해 중장기적 인적자원개발 성과 측정에 활용하는 등 인력운영의 전문성 제고를 위하여 더욱 노력할 계획이다. 한전KDN 관계자는 “최고의 공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하여「채용-조직문화-인사-교육」이 연계된 인적자원 개발 운영체계의 지속개발로 회사와 직원이 지속 성장할 수 있도록 발전시켜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Best-HRD 인증은 능력 중심으로 인재를 채용하고 근로자 역량개발 중심의 인사관리, 교육기회 제공 기업에 대하여 인증하는 제도로 고용노동부와 산업통상자원부,
국가철도공단(이사장 김상균)은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아동센터, 노인복지관 등을 방문하여 후원금 및 생필품을 전달하는 등 희망나눔 활동을 진행했다고 21일(월) 밝혔다. 이번 나눔활동은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있는 취약계층 등 돌봄 사각지대에 놓인 분들을 지원하기 위해 본사 및 지역본부 합동으로 진행하였으며, 공단과 자매결연을 맺은 대전 동구 행복한어르신복지관 등 전국 16개 복지기관에 약 2천 1백만원 상당의 생필품 및 후원금을 지원하여 한가위 명절의 의미를 더하였다. 그동안 공단은 ‘04년 창립 이래 설·추석 나눔 활동을 통해 약 4억 3천만원 상당의 후원금 및 생필품을 지역사회 도움이 필요한 이웃분들께 후원해왔다. 김상균 이사장은 “이번 나눔활동을 통해 독거어르신 등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분들께서 따뜻한 추석을 보낼 수 있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다양한 지원활동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한전KDN(사장 박성철)은 지난 18일 나주시와 포스트코로나 대응을 위해 ICT기반의 건강관리 서비스플랫폼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전KDN 박성철 사장, 나주시 강인규 시장 등 이 참석한 가운데 나주시청에서 열린 이날 업무 협약식은 포스트코로나시대를 대비한 ICT기반의 언택트 건강관리플랫폼구축 및 지역 의료 서비스질 향상을 목적으로 마련되었다. 협약의 주요내용은 ▲건강측정장비 스마트화 ▲ 비대면 원격진료 및 건강정보플랫폼 운영서비스 구축 ▲상호 유기적 협력네트워크 구축 등이다. 이를 통해 한전KDN은 나주시 보건소와 진료소에 모바일을 활용한 건강예측 프로그램(모옴)을 제공하고, 태블릿PC를 활용한 생체측정, 빅데이터 기반의 건강 질환예측 등 ICT기반의 건강관리 플랫폼을 구축하여 비대면 진료를 활성화 시키고 지역사회 의료서비스의 질을 높일 예정이다. 플랫폼 구축이 완료되면 나주시 보건소는 주민의 저장된 건강 진단결과를 바탕으로 개개인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이 가능하며, 주민의 경우 비대면 화상 상담 및 진료처방 등을 받을 수 있게 된다. 한전KDN 관계자는 “이번협약을 통해 한전KDN이 가지고 있는 ICT기술력을 기반으로 나주시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