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는 절전캠페인시민단체협의회*, 한국에너지공단 등과 함께 7월 6일(월)부터 전력수급대책기간(7.6~9.18) 동안 여름철 절전캠페인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절전캠페인시민단체협의회: 에너지시민연대, 새마을운동중앙회,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한국여성단체협의회 5개 단체로 구성(’11년 출범) ㅇ 금번 절전캠페인은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하여 예년과 달리 온라인 등 비대면 위주의 캠페인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ㅇ 에너지절약 실천에 더하여 생활 속 방역 중심의 ‘슬기로운 냉방요령’을 주제로 시민단체 및 한국에너지공단과 협업하여 국민과 함께하는 캠페인을 온라인 위주로 펼쳐 나가겠다고 산업부는 설명하였다. * 캠페인 슬로건: 씃(Safe, Save, Smart)한 에너지생활, 생활 방역 속 슬기로운 냉방요령 < 슬기로운 냉방요령 주요내용 > ➊ 에어컨 사용 시 2시간마다1회 이상 환기 ➋ 에어컨 사용 전 필터 청소 ➌ 문 닫고 에어컨 사용하기 ➍ 여름철 적정 실내온도 26℃ ➎ 불필요한 조명 끄기 ➏ 에너지효율 1등급 제품 사용 □ 산업부는 올 여름 무더위가 예상되고 코로나19 방역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는 7월 6일 광양항에서 수소화물차의 스위스 수출계약물량(~25년 1,600대) 중 최초 수출물량이 출항했다고 밝혔다. 동 수소화물차는 구동모터 438kW, 1회 충전주행거리 380km 등의 성능을 갖추고 있다. 현대차는 금번 10대 수출을 시작으로 ’25년까지 누적 1,600대를 스위스로 수출할 예정이다. 수소화물차는 수소승용차에 비해 높은 내구성과 출력을 필요로 하는 고난도 분야로서 금번 스위스 수출 수소화물차는 정부지원과 우리기업의 노력이 합쳐져 완성된 결과물이다. 산업부는 수소차를 미래차 산업의 한축으로 성장시키기 위해 수소연료전지* 등 핵심부품 개발 및 성능개선을 집중 지원하여 왔다. * 수소연료전지 지원과제 : “저가형고출력 연료전지시스템 개발” 등 16개 과제(총 정부출연금 906억원) 특히, 이번 스위스 수출되는 수소화물차에는 산업부 R&D* 결과물인 수소연료전지 냉각시스템 및 제어기술 등이 직접 적용되었다. * 상용차용 연료전지 냉각시스템 및 수소트럭 개발(‘17~‘21, 총사업비 102억원) 등 [ 금번 수출의 의미 ] 수소화물차 대규모 수출을 통해 수소스택, 수소연료전지 냉각시스템 등 우리의 앞선 기술과
◈ 가족이 함께 ‘안전’을 체험하고 배울 수 있는 방법은? - 울산광역시에서는 태풍, 지진 등의 자연재난과 각종 안전사고 발생으로 지역사회에서 안전에 대한 불안감이 높아지자 이를 위해 ‘우리 함께해요 Safe ULSAN’을 추진하여 안전교육 시설 확충, 다양한 시민 안전문화 사업을 하였다. - 대표적인 사례로 세대 간 안전공감대 형성과 실생활 속에서 겪을 수 있는 화재, 교통안전 등 다양한 안전체험을 위한 ‘가족과 함께하는 안전체험’, ‘안전문화운동 자율 공모사업’, ‘Safe ULSAN 안전문화 페스티벌’ 등 다양한 안전문화 사업으로 시민들의 안전의식 향상에 기여하였다. 행정안전부(장관 진영)는 국민 안전의식 제고 및 안전문화운동 참여 확산을 위해 7월 31일까지「2020 안전문화 우수사례」공모를 진행한다. 올해로 16회를 맞이한「안전문화 우수사례 공모전」은 우리 사회 각 분야 안전문화 활동을 장려하고, 현장에 적용 가능한 우수사례를 발굴ㆍ확산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번 공모전의 응모 부문은 광역지자체, 기초지자체, 공공기관, 비영리단체, 민간기업 총 5개 부문이다. 공모주제는 각 부문의 특성에 따라 지자체 및 비영리단체는
행정안전부(장관 진영)는 「지방자치법 전부개정법률안」 및 관련 5개 법률*의 제·개정안이 지난 6월 30일 국무회의에서 통과되어 국회에 제출한다고 발표했다. * 「주민조례발안법」(제정), 「중앙·지방협력회의법」(제정), 「지방공무원법」(개정), 「지방공무원교육훈련법」(개정), 「지방자치분권 및 지방행정체제개편에 관한 특별법」(개정) 이번 「지방자치법 전부개정법률안」 등은 지난 20대 국회 제출 후 국회 임기만료로 인해 자동폐기 되었던 법안을 일부 수정·보완하여 재제출하는 것이다. ’88년 이후 32년 만에 추진하는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을 포함한 이번 제도개선은 그간 지방행정의 객체로 머물러 있던 주민을 다시 지역의 주인으로 자리매김하도록 하고, 고질적 문제로 제기되던 지방자치단체의 자치권 부족과 책임성·투명성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추진되는 것이다. 이번 「지방자치법 전부개정법률안」 등에 따라 변화되는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 ① 주민참여권 보장을 통한 주민주권 강화 > 주민의 지방행정 참여에 관한 사항을 규정하는 것을 「지방자치법」의 목적으로 명시하고, 지방의 정책결정 및 집행과정에 대한 주민의 참여권을 신설한다. 또한, 「지방자치법」에 근
해양수산부 공고 제2020-1022호 선박투자회사법 제13조의 규정에 따라 선박투자회사 선박투자업 변경인가를 하였기에 이를 공고합니다. 2020년 07월 02일 해양수산부장관 1. 법인의 명칭: 현대화펀드선박투자회사 2. 법인의 대표자: 이창수 3. 본점의 소재지: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연삼로 473(이도이동) 4. 설립 자본금: 금20,000원 5. 설립목적: 선박펀드 발행으로 투자자금을 모아 선박에 투자하여 선박운항회사에 대선한 후 그 대선료와 선박 매각대금으로 금융기관 및 투자자 원리금 지급을 목적으로 설립된 주식회사 6. 선박투자업 인가일 : 2016년 8월 10일 7. 선박투자업 변경인가일 : 2020년 6월 30일 8. 변경인가 사유 : 선박 및 용선주 추가
박기영 통상차관보는 7.2(목) 러시아 알렉산드르 모로조프 산업통상부 차관과 한-러 산업협력위원회 수석대표간 화상회의를 개최하였다. 양측은 그간 코로나19로 인해 논의가 지연된 양국간 협력의제들을 점검하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 벨류체인 협력 및 신산업 협력 확대 등 한-러 경제협력 활성화 방안을 적극 논의하였다. 한-러 산업협력위 수석대표 간 화상회의 개 ⦁ (일시·장소) 7. 2(목) 15:30 (서울시간), 광화문 영상회의실 ⦁ (참석자) (韓) 박기영 산업통상자원부 통상차관보, (러) 알렉산드르 모로조프 산업통상부 차관 ⦁ (논의분야) 자동차, 조선, 항공, 금속, 신산업(소부장, 미래차, 의료·바이오) 협력, FTA 추진 ※ 러시아는 EAEU(Eurasia Economic Union) 주도국이자 인구 1.4억명의 거대시장을 보유한 신북방정책의 핵심 협력국이며, 양국 정부는 수교 30주년(‘20.9월)을 기념하여 ‘20~’21년을 ‘한-러 상호교류의 해’로 지정하고 양국간 협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임 먼저 양측은 코로나19 상황속에서도 한-러 간 LNG바지선 건조 계약 체결, 자동차 엔진공장 기공식 개최 등 가시적 성과를 거둔 것을 높이 평가하고, 자동차·
- ‘2020년 K-Global 스타트업 공모전’ 선발팀 온라인 출범식 개최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최기영, 이하 ‘과기정통부’)는 6월 30일(화) 오후 2시, 「2020년 K-Global 스타트업 공모전」 지원 프로그램의 출발을 알리는 선발팀 출범식을 개최하였다고밝혔다. 올해로 11회를 맞는 본 공모전은 정보통신기술(ICT) 및 특화기술 분야의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스타트업을 발굴하여 창업 및 사업화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5월 25일부터 6월 14일까지 약 3주간의 공모와 심사를 거쳐 최종 33개 팀을 선발하였고*, 이번 출범식을 통하여 선발팀들에게 지원 프로그램을 안내하고,기술역량 강화를 위한 웹 세미나, 상호 네트워킹 등 시간을 가졌다. * ICT 일반분야 및 특화분야(AI, 블록체인, AR/VR, IoT, 5G, 비대면)에서 총 302개 팀이 지원하여 ICT 일반분야 12팀, 특화분야 18팀, 보안분야 3팀 선발(경쟁률 9.2:1) 이날 출범식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온라인으로 진행되었으며, 33개의 선발팀과 함께 과기정통부,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유관기관(스마트기술진흥협회, 스타트업엑스, 한국표준협회 등)이 모여 성공적인 창업 및
-김해·정읍·군산·평택 등 국내 모든 공장에 대한 HACCP 적합 인증 -카길 글로벌 스탠다드에 기초한 식품사료 안전관리 시스템, 식품 공장 수준이라는 평가 받아 -무결함 의미하는 ‘적합’ 판정 받으며 식품 안전에 대한 신뢰 재확인 -안전한 사료, 건강한 먹거리 공급해 농가와 소비자들에게 신뢰 줄 수 있는 기업 될 것 카길애그리퓨리나(대표 박용순)가 국내 4개 사료배합공장 모두에 대한 HACCP(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 해썹)인증을 획득했다. HACCP은 식품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한 과학적인 위생관리 체계로 식품의 원재료부터 제조, 가공, 보존, 유통, 조리단계를 거쳐 소비자가 섭취하기 전까지의 각 단계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해요소를 규명하는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이다. 카길애그리퓨리나는 자사의 글로벌 스탠다드에 기초한 식품사료 안전관리 시스템을 현장에 적용하고 이를 국내 사료관리법상의 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에까지 반영해 식품 공장 수준의 HACCP 시스템을 구축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올해에는 모든 공장이 HACCP심사체계가 점수제로 변경된 후에도, 예전 심사체계에서의 무결함을 의미하는 ‘적합’ 판정을 받으며 식품 안전에 대한 신뢰를 재확인했다. 이로써 김해
-선진팜 스마트스토어 30일 오픈 기념 첫 구매고객에게 선진팜 세트 2호 증정! -소식알림 설정 시 프리미엄 돼지고기 브랜드 선진포크한돈 무료배송 쿠폰 증정 스마트 축산식품전문기업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의 신개념 하이엔드(high-end) 정육점 선진팜이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 입점을 기념하는 그랜드 오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선진팜은 선진과 하림그룹에서 생산하는 다양한 축산물과 가공 식품을 가장 신선하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날 수 있는 선진의 공식 온∙오프라인 판매 채널이다. 현재 서울 방이동과 쌍문동 등에 오프라인 매장을 운영 중으로 현재 급격히 확산 중인 언택트 소비 트렌드에 발맞춰 소셜커머스 ‘쿠팡’ 판매에 이어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를 오픈하며 더 많은 고객과 소통을 준비했다. 선진팜 스마트스토어는 선진의 축산물을 통해 고객의 식탁을 더욱 풍성하고 건강하게 만들어 고객 만족을 추구하겠다는 ‘NICE TO MEAT YOU’를 핵심가치로, 해당 제품으로 완성된 요리 사진을 통해 고객이 식탁 위에서 즐길 수 있는 가치를 시각적으로 전달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선진팜 스마트스토어 오픈 이벤트에서 주목할 내용은 6월 30일 0시부터 처음 구매하는
울산 / 2020 년 6 월 30 일 – 글로벌 화학기업 바커(Wacker Chemie AG) 울산 폴리머 공장이 무재해 20 년을 연속 달성했다. 이 기록은 무재해 카운트를 시작한 2000 년 6 월부터 이어진 것으로 바커 울산 폴리머 공장은 지난 20 년간 단 한 건의 산업 사고 없이 VAE 디스퍼젼 및 건축용 폴리머 파우더 생산 및 공급 시설을 점검·관리하며 무재해 20 년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 조기홍 바커케미칼코리아 울산 공장장은 “바커 울산 공장의 20 년 무재해 달성은 관리직과 현장 직원들의 강력한 안전정책 및 정직한 안전 리더십의 협동 실천, 생산 라인과 현장 위주의 안전 보건 실천, 시스템에 의한 안전 보건 활동, 쌍방향 커뮤니케이션 활성화 및 전 직원의 적극적인 참여, 주기적인 평가와 모니터링을 통한 지속적인 개선을 통하여 가능하였다”고 강조했다. 또한 “향후에도 자율적인 안전문화 정착 및 향상에 모든 임직원들이 함께 최선을 다해 나아 갈 것” 라고 덧붙였다. 조달호 바커케미칼코리아 대표이사 사장은 “이번 무재해 기록 갱신은 코로나 19 예방 및 확진 방지를 위한 감염 예방 체계를 준수하는 가운데, VAE 디스퍼젼 제 3 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