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란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남기훈)는 25일(월) <삼시세끼 계란 사진이“란” 콘테스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전했다. 이번 콘테스트는 소비자들이 계란으로 그림 그리기, 계란 레시피 등 계란의 활용법을 알리고 이를 이용해 소비자들이 더욱 다양하게 계란을 활용하도록 도움을 주기 위해 기획되었다고 계란자조금관리위원회는 전했다. 사진 접수는 11월 14일(목)부터 20일(수)까지 총 7일간 계란정보 사이트 ‘에그로’에서 진행됐다. 이번 콘테스트에는 총 730여 명이 참가했으며, 참가자들은 일상생활에서 다양하게 계란을 먹는 방법과 계란의 활용 방법 등 참가자가 직접 촬영한 사진들로 선보였다. 최종 심사는 21일(목) 서울 계란자조금관리위원회 회의실에서 진행되었다. 활용도, 사진의 스토리텔링, 사진 품질 등 평가 항목에 따라 사진에 점수를 매겼다. 그 결과 우수상 10명과 특별상 2명 등 12개의 작품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계란자조금관리위원회는 우수상 수상자들에게 계란을 더욱 쉽고 다양하게 조리할 수 있는 품목들로 구성된 ‘에그럭키박스’를, 특별상 수상자들에게는 계란자조금관리위원회의 마스코트로 만들어진 손인형을 추가 제공할 예정이며, 콘테스트에 참가자
CJ Feed&Care(신영수 대표)가 지난 20일, 26일 각각 군산 및 인천에서 지역민과 임직원이 함께하는 사랑의 나눔 행사를 군산 금강노인복지회관/인천 성미가엘 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진행했다. 이번 사랑의 나눔 봉사 행사에는 CJ Feed&Care 임직원이 참석 하여 직접 담근 김장김치 완제품 600포기 및 100Kg 돼지고기(CJ 프레시웨이 오아로)를 지역 독거노인 및 무료급식소에 전달 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ASF로 힘든 양돈 농가에 도움이 되기 위한 돈육 소비 촉진 및 이웃에게 행복을 나누기 위한 행사로, CJ Feed&Care 군산공장 및 인천공장 지역에서 근무하는 인력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이웃에 몸소 봉사하는 모습을 보였다. 임직원과 봉사자들은 절인 배추를 씻어 준비하고 미리 만들어진 속재료와 양념을 섞어 배추 사이사이에 버무리고, 함께 전달할 수육을 삶는 등 모든 과정에 직접 참여 하였고, 독거노인 및 무료급식소에 김장김치 및 수육을 전달 하였다. CJ Feed&Care 한국 인천/군산 공장을 맡고 있는 마경희 공장장은 “오랜 기간 해외에서 근무 하다 국내에 복귀 하여, 나눔행사에 참여 하니, 어린 시절 어머니와
-“박용순 대표, ASF 위기극복을 위해 전 업계 힘 합쳐야” (사진 좌측부터 카길애그리퓨리나 이일석 이사, 황윤석 부사장, 대한한돈협회 하태식 회장, 오재곤 ASF성금모금대책위원장(전남도협의회장)) ㈜카길애그리퓨리나(대표이사 박용순, https://www.cargill.kr/)에서 지난 11월 27일 대한한돈협회를 방문하고 하태식 한돈협회 회장에게 ASF 성금 2천만원을 기탁했다. ㈜카길애그리퓨리나 황윤석 부사장은 ASF 성금을 전달하면서 “ASF로 크나큰 상처를 받은 한돈농가의 어려움을 잘 알고 있다며, 어려운 때일수록 대한민국 축산업의 이름으로 모든 구성원이 서로가 도움으로써 조속히 ASF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하태식 한돈협회장은 “지난 9월 30일에 이어 ASF 확산 방지와 피해농가 구제를 위해 소중한 정성을 모아준 것에 감사하다”고 밝히고 “보내주신 성원에 힘입어 위기를 극복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국내 사료업계의 선두주자로 성장을 거듭해온 ㈜카길애그리퓨리나는 1967년 국내에 진출이래, 그 동안 우리나라 축산 발전에 큰 공헌을 해왔다. 한돈협회는 업계 전반에 걸쳐 서로 협력해 지속 가능한 한돈 산업을 함께
부산 해운대구청이 조성한 해리단길이 지역골목상권 활성화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대상을 받았다. 행정안전부(장관 진영)는 지난 11월 22일 대전시 인터시티호텔에서 지역골목상권 활성화 우수사례 발표대회를 열고 부산 해리단길을 비롯한 전국 6개 골목길을 선정했다. 이번 대회는 골목상권 조성 우수사례를 공유해 골목상권의 급속한 붕괴를 막고 골목상권공동체가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자는 취지로 올해 처음 열렸다. 이번 발표대회에는 1차 서면심사를 통과한 15개 자치단체가 참가했다. 대상은 부산 해운대구청이 발표한 ‘문화와 감성이 어우러진 해리단길’, 최우수상은 강원도 정선군청의 ‘골목이 희망이고 주민이 미래인 고한 골목길 정원박람회’, 광주 남구청 ‘통기타 선율로 리뉴얼 사직통기타 거리’가 수상했다. 해리단길은 부산광역시 해운대구청이 지역공동체와 함께 조성한 골목길이다. 해운대해수욕장을 비롯한 마린시티의 화려한 도시적 이미지와 달리 해운대 역사 뒷골목의 낡고 허름한 주택가를 지역 공동체가 새롭게 단장해 카페, 맛집, 책방 등 상권이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다. 2018년 21개소의 상점이 위치했던 해리단길은 2019년 61개소로 늘었으며 하루 평균 3천
- 25일 오전, 서울 방배동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에서 시상식 진행 -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승호)는 25일 11시 서울 방배동에 위치한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에서 <우유야! 부탁해! 영상 공모전> 시상식을 진행했다. 올해 처음으로 열린 <우유야! 부탁해! 영상 공모전>은 현재 가장 각광받고 있는 영상 콘텐츠를 활용해, 우유의 친근한 이미지를 제고하고 영양학적 효능을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공모전은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 가능했으며, ‘우유’와 관련된 것이라면 주제·영상 기술·분량 또한 제한 없이 모두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었다. 10월 8일(화)부터 11월 8일(금)까지 온라인을 통해 모집했으며, 총 94품이 접수됐다. 접수된 작품들은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 유튜브 브랜드 채널 ‘우유티비’를 통해 공개됐으며, 지난 12일부터 7일간 온라인 투표가 진행됐고, 19일에 최종 심사가 이뤄졌다. 창의성, 표현력, 완성도, 활용도, 온라인 소비자 투표 등 엄정한 심사 기준을 통해 1등(상금 100만원), 2등(상금 50만원), 3등(상금 30만원)이 결정됐다. 심사 관계자는 “참가자들의 영상이 기대를 훨씬 뛰
스마트 축산식품전문기업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의 돼지고기 브랜드 선진포크가 (사)소비자시민모임(이하 소시모)이 선정하는 ‘2019 우수 축산물 브랜드’로 선정되며 16년 연속 인증 획득의 영예를 안았다. 소시모는 지난 21일(목) ‘2019 우수축산물 브랜드’로 한우 26개, 한돈 13개, 계란 1개 총 41개의 우수 축산물 브랜드를 선정해 결과를 발표했다. 2004년부터 처음 시작된 ‘우수 축산물 브랜드 인증’은 소비자에게 안전하고 품질이 뛰어난 축산물 선택 기준을 제시하기 위해 매년 시행되고 있는 축산물 인증제도다. 특히 생산에서 유통까지 1년간의 모든 지표를 엄격히 평가하는 브랜드 인증으로 정평이 나 있으며, 아쉽게도 올해는 ASF 발생으로 인해 인증식 행사 없이 선정된 브랜드만 발표하게 되었다. 선진포크는 2004년 첫 인증을 시작으로, 올해까지 단 한 차례도 놓치지 않고 16년 연속 인증을 획득해오고 있다. 이는 전체 돼지고기 브랜드 중에는 단 3곳, 민간 기업 브랜드 중에서는 유일하다. 특히 이번 인증은 하반기 ASF로 인해 떨어진 소비심리, 수입육의 지속적인 압박 등 축산업 전반의 위기 속에서 달성한 기록으로 그 의미가 더욱 크다. 선진포크는 1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원장 장기윤)이 개최하는 국내 유일의 HACCP 관련 종합행사인 ‘HACCP KOREA 2019’ 가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첫날 진행된 개회식에는 장기윤 원장과 식약처 이윤동 식품기준기획관을 비롯해 중국과 베트남의 HACCP전문가, 국내 산업계, 유관기관, 협회, 소비자단체, 학계 등 국내외 식품안전 관계자 4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루었다. ‘HACCP KOREA 2019’ 는 장기윤 원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이윤동 식품기준기획관의 축사에 이어 HACCP 공로자 및 운영 우수업체에 대한 시상식을 진행하였다. 장기윤 원장은 개회사를 통해 “‘HACCP KOREA 2019’ 는 HACCP 제도의 내실화를 도모하고 발전방향을 논의하는 자리로, 제도의 질적 향상과 국민적 신뢰를 이끌어내기 위해 참석자 모두가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이어서 열린 시상식에서는 HACCP 공로자 10명은 식약처장상을, 3명은 농식품부장관상을 받았으며, 20개 업체는 HACCP우수영업장으로 선정되어 상을 받게 되었다. 첫 날 진행된 국제 HACCP세미나는 대한민국(식품의약품안전처 김홍태 사무관)과 중국(청도해관 칭홍 처장), 베트남(농림수산품질관리국 팜홍덕
행정안전부는 11월 24일(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 알림2관에서 ‘2019 정부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 왕중왕전’*을 개최하고 국민들이 선택한 정부혁신 최우수사례 16선을 선정·시상했다. 정부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 왕중왕전은 2013년부터 연 1회 개최되는 행사로 그 해 가장 우수한 혁신 사례를 전문가와 국민 참여로 선정하는 대회 제1회 대한민국 정부혁신박람회의 마지막을 장식한 오늘 대회에서는 全 중앙부처·지자체·공공기관 등이 제출한 464개 정부혁신 사례 중 1차 전문가 심사 및 2차 국민 심사를 거친 16개의 우수 정책사례가 국민에게 소개됐다. 특히 2차 국민 심사(2019.11.8.~11.14)에는 투표 누리집(2019govinno.net)을 통해 2만 7천여 명의 국민이 참여해 정부혁신에 대한 국민들의 높은 관심을 반영했다. 최종적으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아 대상의 영예를 안은 2019년 최고의 정부혁신 1등 사례는 경찰청의 “<카카오T택시>와 업무협력을 통한 강력범죄‧요구조자 사건 조기해결”이다. 지적장애인‧치매노인 실종수색에 경찰청과 카카오가 협업, 카카오T택시의 우수한 인프라를 활용하는 혁신적인 민관협업 사례이다. 이 외에도 현장에서 발표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원장 이승우)은 「한-아세안 특별 정상회의」를 맞아 23일 개최된 한-싱가포르 정상회담에서 표준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양해각서 체결은 각국 정상((韓) 문재인 대통령 - (싱) 리센룽 총리) 임석 하에 이뤄졌으며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탄우멍(Dr. Tan Wu Meng) 싱가포르 통상산업부(Ministry of Trade and Industry) 선임정무차관(Senior Parliamentary Secretary)이 서명했다. 싱가포르는 국제표준화기구(ISO)와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 아시아 지역사무소를 유치하고 있는 아시아의 주요 표준 거점국가로서, 범국가적 스마트시티화를 위한 ‘스마트네이션’ 정책을 펼치며 4차 산업혁명 분야 협력 최적의 파트너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 싱가포르는 ‘14년 ‘스마트네이션’을 발표하고 세계 최초 스마트시티 구현의 포부를 밝힘 이번 한-싱 표준협력 양해각서는 4차 산업혁명 신기술 분야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표준화, 법정계량, 적합성평가, 기술규제 분야와 더불어 스마트제조, 스마트시티 등의 분야를 포함하였으며, 양해각서를 기반으로 정보교환 및 네트워크 구축 등 연 단위 이행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는 한-아세안간 상생번영 실현을 위해 「한-아세안 비즈니스 엑스포(ASEAN-ROK Business Expo)」를 11.25(월)~26(화) 이틀 동안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한다. 이 행사는 對아세안 투자, 해외 수출, 개도국 프로젝트 수주 등에 관심 있는 국내 기업을 위한 분야별 설명회 및 상담회로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계기에 개최된다. (對아세안 투자) 對아세안 투자 설명·간담회인 ‘인베스트 아세안’(산업통상자원부 주최, KOTRA 주관)은 중국을 대체할 투자대상지로 떠오르고 있는 아세안 10개국의 투자환경을 한 자리에서 살펴볼 수 있는 자리이다. 아세안 10개국에서 투자청, 특별경제구역 및 산업단지 등 관련 75개 기관, 국내에서는 아세안 투자관심기업 300여개사가 참석할 예정으로, 아세안 각국은 국별 투자유치 홍보관을 운영하고, 특히 필리핀과 태국 투자청은 진출 관심기업 20여개사와 간담회를 통해 기업애로 청취 및 투자환경 개선에 나설 계획이다. 25일 오후에는 말레이시아 마하티르 모하맛 총리와 베트남 응우옌 쑤언 푹 총리가 각각 말레이시아와 베트남 홍보관을 방문할 예정이다. (해외 수출) 중소·중견기업의 해외 수출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