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제1전자상거래 플랫폼과 제휴한 디지털 소비금융서비스, 출시4개월만에 손님10만명, 대출취급액1억위안 돌파 - ICT플랫폼과의 다양한 협업 통해 중국 현지 은행 영업의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 선도해 나갈 것 KEB하나은행의 중국 현지법인인 하나은행 중국유한공사(은행장 임영호,이하 중국하나은행)는 지난6월중국 제1전자상거래 플랫폼인 알리바바의‘앤트파이낸셜’과 제휴해 출시한 모바일 대출상품‘마이지에베이’가 출시4개월만에 손님10만명,대출취급액1억위안(한화170억원)을 돌파했다고28일 밝혔다. ‘마이지에베이’는중국 대표 모바일 결제플랫폼‘알리페이(支付宝,즈푸바오)’를 사용하는 개인 손님을 대상으로 신용카드와 유사한 소액,단기 소비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상품으로,알리바바의 전자상거래 및 알리페이 지급결제 플랫폼에서 누적된 빅데이터를 신용평가에 활용함으로써 리스크를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점이 가장 특징이다 앤트파이낸셜의 혁신적인 핀테크 기술에 기반한‘마이지에베이’는1인 평균30만원대의 대출 취급 현황을 보이고 있으며수익성과 건전성 또한 매우 양호하게 유지되고 있다. 알리페이 모바일 앱을 통해 신청이 가능하며,몇 번의
산업통상자원부는 글로벌 소재부품 강국인 프랑스, 미국, 이스라엘, 러시아와 소재·부품협력을 위해 10.28(월)~10.31(목)을『소재·부품 국제협력 WEEK(10.28~31)』으로 설정, 각종 협력행사를 개최한다. 국가별로 강점을 가지고 있는 분야 중심으로 소재부품 협력 세미나 및 상담회를 집중 개최하고 구체적인 협력사업을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 ※ 참고로 지난 10.8일에는 독일과 소재·부품·장비 기술협력 세미나를 개최하고, 무역협회-한독상공회의소간 소재·부품협력 MOU를 체결한 바 있음 【 국가별 맞춤형 협력 방안 】 (프랑스) 프랑스는 항공기부품, 화학, 기계 등 첨단 분야 고도기술의 본고장으로 향후 소재부품 협력의 유망한 파트너 국가이다. ㅇ 이번 행사에 참석한 김용래 산업통상자원부 통상차관보는 축사를 통해 그간 한국과 프랑스 정부가 공동 R&D 지원을 통해 발굴한 소재·부품·장비 분야 성공사례를 소개하고, 이를 확산하기 위한 산·학·연의 노력을 촉구하는 한편, 정부의 적극적인 뒷받침을 약속한다. 특히, 4차 산업혁명에 따른 기술의 발전과 이에 따라 급변하고 있는 GVC 내에서 지속가능성과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한 핵심이 바로 소재부
<27사단 박지환 수색대대장(판넬왼쪽), 가수 조은새, 한국오리협회 김만섭 협회장(판넬 오른쪽)> 한국오리협회(회장 김만섭)와 자조금관리위원회가 10월 22일(화) 겨울철 가축전염병 차단을 위해 고생하는 육군 27사단 수색대대를 위해 겨울철 건강식 오리고기를 위문품으로 전달했다. 27사단 수색대대에서 진행된 이날 오리고기 전달식에는 김만섭 한국오리협회장, 오리고기 홍보대사 가수 조은새, 27사단 박지환 수색대대장이 참석했다. 금번 오리고기 전달식은 겨울철 가축전염병 발생예방을 위해 고생하는 27사단 수색대대 장병들을 격려하기 위해 진행되었다. 27사단은 현재 겨울철 가축전염병 예방을 위하여 병력파견 및 제독초소 등을 운영하고 있다. 김만섭 한국오리협회 회장은 “축산농가를 대표하여 가축전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고생하는 장병들을 격려하고자 오리고기를 전달했다.”며 “국군장병들이 축산농가를 안전하게 지키는 만큼, 맛있는 오리고기를 소비자에게 제공할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바이엘코리아(주) 동물의약사업부(대표이사 정현진)에서 지난 10월 18일 대한한돈협회에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방역물품(구서제) 1억원 상당을 기탁했다. 바이엘코리아(주) 동물의약사업부 정현진 대표는 특별방역물품을 전달하면서 “국내 ASF로 인한 피해가 날로 늘어가는 상황에서 예방만이 살길이며, 차단방역만이 해결책”이라고 강조하고, 농장의 차단방역을 무력화시키는 쥐를 박멸하여 내 농장을 ASF로부터 지켜내자는 뜻에서 구서제를 한돈농가에 전달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또 어려운 때일수록 대한민국 축산업의 이름으로 관계자들 서로가 도움으로써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해 나가자고 밝혔다. 이에 하태식 한돈협회장은 “ASF 발생으로 한돈산업 모두의 우려가 크지만 우리는 이미 구제역과 AI 등 치명적인 가축전염병을 성공적으로 막아냈던 경험을 갖고 있는 만큼 이번 사태를 신속하게 마무리하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보내주신 소중한 물품은 ASF 조기종식과 한돈산업 발전을 위해 의미있게 사용하겠다”고 화답했다. 바이엘코리아(주) 동물의약사업부 관계자는 ASF 사태는 아직 현재진행형으로 예방만이 살길이며, 차단방역만이 해결책이라며, 소독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으나 농장에서 쉽
-전문 유통 조직 통해 생돈 출하 및 유통서비스 본격 가동 -“축산 농가 및 중소 육가공 업체와의 상생과 국산 축산물 경쟁력 제고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 전략유통사업부출범식좌로부터하병찬퓨리나양돈사업본부장,윤주경퓨리나축우사업본부장,김석래영업총괄부사장,박정수전략유통사업부본부장,서정관영광축산대표,이성호신선해이에이유통대표,박용순카길애그리퓨리나대표,황윤석전략마케팅부사장,양길섭뉴트리나사업부본부장 카길애그리퓨리나(대표 박용순)는 양질의 국내산 축산물을 안정적이고 가치 있게 공급하기위해 축산 농가와 중소 육가공 업체를 연결하는 축산물 유통 서비스를 확대,강화한다고23일 밝혔다. 카길애그리퓨리나는 이번 유통 서비스를 통해 고객 축산 농가의 출하와 유통을 책임지게 된다.이로써 축산 농가는 본업인 사육에 집중하고 양질의 축산물 생산이 가능해진다.양질의 축산물 수급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 육가공 업체의 경우 이번 유통 서비스를 통해 양질의 축산물을 안정적으로 공급받을 수 있다. 이를 위해 카길애그리퓨리나는 축산물 유통업에 오랜 경험과 노하우를 갖고 있는 박정수 본부장을 총 책임으로 전문 인력과 조직을 재정비하고,올해7월부터 생돈 출하를 시작으로 유통 서비스를 본격 가
전체 교통사고 사망자수 가운데 노인 보행자에 대한 비중이 계속해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정부가 특별점검에 나서기로 했다. 서울 동대문구 청량리역 주변(사고 13건, 사망 1명, 부상 12명) 행정안전부는 10월 22일부터 29일까지 행안부, 경찰청, 지자체, 도로교통공단 등 관계기관 합동으로 지난해 노인 보행자 교통사고가 많이 발생한 지역을 대상으로 특별 점검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전체 보행 사망자 가운데 노인 보행자가 차지하는 비율이 2014년 48.1%에서 2016년 50.5%, 2018년 56.6%로 계속해서 늘고 있기 때문이다. 같은 기간 교통사고 사망자 가운데 보행 사망자가 차지하는 비율은 2014년 40.1%, 2016년 39.9%, 2018년 39.3%로 평균 40% 수준이었다. ※ 최근 5년간(2014~2018년) 보행 사망자 현황 (단위 : 명, %) 구 분 2014 2015 2016 2017 2018 교통사고 사망자수(A) 4,762
행정안전부(장관 진영)는 22일(화) 243개 全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지방재정 집행상황 점검회의(영상회의)를 개최한다. * 17개 시‧도, 226개 시‧군‧구 부단체장 참석(영상회의) 이는 지난 17일 대통령 주재 긴급 경제장관회의 후속조치로서 ‘세계 경제 둔화 등으로 민간부문 활력이 약해지는 상황에서 재정을 통한 효과적인 보완이 필요하다’는 인식을 공유하기 위한 것이다. 행정안전부는 이날 회의에서 가능한 모든 행정력을 동원하여 하반기 지방재정 집행 확대와 연말 이‧불용 최소화에 총력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할 계획이다. 그간 지방자치단체는 ’19년 상반기에 최근 5년 간 집행률 중 최대치를 달성*하는 등 경기보강을 위한 적극적 역할을 수행해왔다. * (’14) 55.01%, (’15) 57.66%, (’16) 59.60%, (’17) 59.67%, (’18) 58.2%, (’19) 60.8% ○ 이에 그치지 않고 하반기에도 재정집행 목표*를 역대 최대치인 90.0% 이상으로 설정하고 지방의 책무를 다해나갈 계획이다. * (’15) 86.1%, (’16) 85.8%, (’17) 85.0%, (’18) 84.2%, (’19) 90.0%+α 이날 회의에서
- 농촌진흥청, 17일 제5회 아시아 태평양 농생명 국제 심포지엄 열어 -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은 농생명 유전체 정보 해독과 활용을 촉진하기 위해 17일 농촌진흥청 국제회의장에서 ‘제5회 아시아 태평양 농생명 국제 심포지엄’을 연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인 미국, 호주, 중국, 일본의 농생명 유전체 전문가들과 최신 연구 결과를 공유하고 공동연구 네트워크 구축을 논의할 계획이다. 1부에서는 △원예식물 유전체 연구현황 △도라지 유전체 연구현황 △국화 유전체 연구 현황이 발표될 예정이다. 2부에서는 △딸기 유전체 및 육종 연구현황 △약용작물 기능 유전체 연구현황 △가축 유전자 편집 등에 관한 발표가 이어진다. 3부는 △보리 유전체 및 육종 연구현황 △약용작물 유전체 연구현황 △돼지 유전체 연구현황이 발표되며, 분야별 협력 연구에 대해 논의한다. 이와 함께 포스트게놈 다부처유전체사업의 유전체 해독 이후 빅데이터 활용 방향을 논의할 계획이다.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 안병옥 유전체과장은 “이번 심포지엄에서 유전체 해독 정보를 공유하고 세계적으로 저명한 연구자들과 공동연구 네트워크를 강화해 우리나라 유전체 기술을 세계적인 수준
팜스코가 어려운 축산 환경 속에서 우수 축산 인재 양성에 든든한 후원자가가 되고 있다. (주)팜스코는 지난 10월 08일 천안 연암대학교 재학생들에게 2019년도 하반기 장학금을 전달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재학생 20명에게 각 1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하였으며, 2017년부터 시작된 연암대학교와의 장학 사업은 누계 장학금 총 1억2천만원으로 지금까지 120명의 재학생에게 전달되었다. (주)팜스코 김남욱 영업본부장은 축산전문기업 (주)팜스코와 축산전문대학기관 연암대학교와의 장학금 수여식에 참석하여 연암대학교 장학생들에게 "자신의 분야에서 최고의 전문가가 되기 위해서 진취적인 사고와 열정을 부탁한다 라고 전하며 (주)팜스코는 언제나 No.1을 추구하자 라는 팜스코의 핵심가치를 강조하면서 축산산업의 이바지하는 기업과 수혜 받은 장학생들에게 우수한 인재로 성장하기를 기원한다" 라고 뜻을 전달했다. 또한, " 유능한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지속적인 장학사업 뿐만 아니라 전문 축산인으로 성장할 수 있는 맞춤형 인재육성 교육도 제공하겠다" 는 의사도 전달하였다. 이에 연암대학교(총장:육근열)측에서는 "ASF의 어려운 시기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인 장학사업에 함
-19일 전국550여곳 한돈인증점 대규모 할인 등 자조금 지원해 대대적 판촉 -농협,홈플러스,이마트 등 대형마트 및 유통점과 연계 최대40%저렴한 가격 -한돈 농가 “극심한 소비 위축으로 위태로운 한돈농가 응원해달라” 호소 “안전하고 맛있는 한돈,합리적인 가격에 구입하세요!” 한돈 농가 비영리단체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하태식)는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으로 인한 소비자 불안심리를 해소하고 실의에 빠져있는 한돈 농가에 힘을 보태 달라는 의미를 담아 대대적인 할인행사를 펼친다고17일 밝혔다. 우선 한돈자조금은19일(토)부터 오는27일(일)까지9일간,전국550여곳 한돈인증점에서 할인행사를 진행한다.행사기간 동안 한돈인증점 음식점에서 삼겹살,돈까스 등 주 메뉴1인분당2,000원을 할인하고,보쌈,족발 등2만원 이상 메뉴는1인분당4,000원씩 할인해 판매한다.인증점 가운데 식육판매장에서는 삼겹살100g당300원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오프라인 행사와 더불어 공식 온라인 쇼핑몰 한돈몰에서는 이달31일(목)까지 기획세트 상품을50%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일일 선착순 행사도 진행한다. 자조금은 대형유통점과 연계한 한돈 할인행사도 진행한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