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는 유망 가전분야로 떠오르고 있는 에어가전을 신수출동력으로 육성하기 위해 ①중소기업 공동 수출브랜드를 구축하고, 초기 해외판로 개척에 필수적인 ②현지 유통물류, ③국내외 인증, ④해외마케팅 등을 맞춤형으로 지원한다. * 에어가전 세계시장 규모는 `17년 164억불→`23년 332억불로 급성장 예상(TECHNAVIO) 산업부는 10.16(수) 광주 테크노파크에서 관계부처 및 기술개발・수출・금융 등 분야별 지원기관 합동으로 「일본 수출규제 애로 및 수출활력 현장지원단」을 개최하여 가전업계의 분야별 수출애로를 해소하는 한편, 에어가전 업계의 초기 수출시장 개척을 집중 지원하기로 하였다. * 광주는 현재 삼성전자, 위니아 등 약 100여개 에어가전 관련 기업이 입주 ※ 에어(air) 가전 : 실내·외 악화된 공기를 정화하고 평가하거나, 공기를 활용해 편의 기능을 제공하는 제품, 시스템 등을 통칭 * 주요품목 : 에어컨, 공기청정기, 가습기, 제습기, 공기순환기, 선풍기, 에어커튼, 온/냉풍기, 스타일러, 건조기, 청소기, 산소발생기 등 7.8일(광주)과 8.8일(세종), 두
주민등록번호 변경제도 시행 후 2년 동안 총 1,828건의 변경 신청이 있었으며 이 가운데 1,109명이 새로운 주민등록번호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행정안전부 주민등록번호변경위원회(위원장 홍준형, 이하 ‘변경위원회’)가 2017년 6월 1일부터 2019년 10월 11일까지 집계한 의결 현황 자료에 따르면 위원회는 1,828건의 변경 신청 가운데 1,598건에 대한 심사를 진행했다. 나머지 230건은 의결 대기 중인 안건이다. 의결 결과 1,109명이 인용 결정을 받아 주민등록번호를 새롭게 부여 받았다. 또, 469명은 주민등록번호 유출 사실 확인이 어려움, 피해 및 피해 우려 사실 확인이 어려움 등의 사유로 기각 됐다. 나머지 20명은 신청인 사망, 정당한 이유 없는 동일 반복 신청 등의 사유로 각하됐다. 1,828건의 신청 사유를 살펴보면 재산 피해 우려가 1,265건으로 가장 많았다. 재산 피해 우려의 구체적 내용으로는 보이스피싱이 489건, 신분도용 420건, 해킹과 스미싱(무료쿠폰, 초대장 등의 문자에 악성코드를 심어 해당 인터넷주소 클릭시 소액 결제 피해 또는 개인정보를 뺏어가는 행위) 등 기타 356건이 있었다. 나머지 563건은 생명과
정부가 부마민주항쟁을 우리나라 4대 민주화 항쟁의 하나로 기념하기 위해 올해부터 국가기념일로 지정한 가운데 첫 정부 주관 기념행사가 열린다. 행정안전부(장관 진영)는 10월 16일 오전 10시 경남대학교 대운동장에서 각계대표와 부마민주항쟁 관련자 및 가족, 일반시민, 학생 등 3,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0주년 부마민주항쟁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정부는 앞서 지난 달 24일 올해로 40주년을 맞은 부마민주항쟁을 기념하기 위해 국가기념일로 지정한 바 있다. 부마민주항쟁은 부산지역과 경남지역(마산)의 학생과 시민들이 유신독재에 항거하여 발생한 대규모 민주화운동으로 1979년 10월 16일 부산에서 처음 발생해 같은 달 18일 창원(옛 마산)지역까지 확산됐다. 부마민주항쟁은 이후 발생한 5.18광주민주화운동, 6.10민주항쟁으로 정신이 이어졌으며, 4·19혁명, 5·18광주민주화운동, 6·10민주항쟁과 함께 한국 현대사의 4대 민주항쟁의 하나로 인정받고 있다. 정부는 부마민주항쟁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민주‧인권‧평화의 가치를 계승하기 위해 국가기념일로 지정했다. 이번 기념식은 ‘1979-2019 우리들의 부마’를 주제로 지난 4
- 주택청약통장 최초 가입연령 점점 낮아져 - 계좌의 장기 유지를 위해 가입금액도 예전 대비 낮아지는 추세 - 최근 3년간 지방 주요 도시의 청약경쟁률 서울 상회 최근 3년간 지역별 청약 경쟁률과 매매 변동률 KEB하나은행(은행장 지성규 www.kebhana.com) 소속 하나금융경영연구소(소장 정중호 www.hanaif.re.kr)는 분양가 상한제 민간 확대가 예고된 가운데 청약에 대한 관심이 고조됨에 따라 주택청약 시장 트렌드와 청약통장 가입자 추이 및 특성을 분석한 ‘국내 주택청약통장 시장 동향 및 가입자 분석’ 보고서를 발간했다. 동 보고서에 따르면 전 국민 중 2명당 1명꼴로 청약통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최근 20대 가입자가 30~40대보다 많아지는 역전 현상이 나타나면서 청약통장 가입 시기가 빨라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청약통장 가입자와 해지 고객에 대한 분석 결과, 해지 고객의 가입 당시 월 납입 금액이 유지 고객보다 2배 이상 높았으며 최근 3년 사이 청약통장 신규 가입자의 월 평균 가입 금액은 그 이전 대비 50% 이상 떨어졌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 청약 경쟁률 지역별 분석 결과로는 대전, 광주, 세종, 대구 지역이
㈜카길애그리퓨리나(대표이사 박용순, www.cargillagripurina.co.kr)에서 지난 9월 30일 대한한돈협회를 방문하고 하태식 한돈협회 회장에게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특별방역기금 5천만원을 기탁했다. (사진 좌측부터 카길애그리퓨리나 황윤석 부사장, 김석래 부사장, 박용순 대표이사, 대한한돈협회 하태식 회장, 최성현 상무, 카길애그리퓨리나 이일석 이사, 한돈협회 이병석 경영기획부장) ㈜카길애그리퓨리나 박용순 대표는 특별방역기금을 전달하면서 “어려운 때일수록 대한민국 축산업의 이름으로 모든 구성원이 서로가 도움으로써 조속히 ASF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길 바란다며, 카길애그리퓨리나와 사료업계도 ASF 조기종식을 위한 어떠한 노력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하태식 한돈협회장은 “아프리카돼지열병 발병이라는 전대미문의 위기에 한돈산업을 위해 애써준데 대해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고, 보내주신 성원에 힘입어 위기를 극복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국내 사료업계의 선두주자로 성장을 거듭해온 ㈜카길애그리퓨리나는 1967년 국내에 진출이래, 그 동안 우리나라 축산 발전에 큰 공헌을 해왔다. 한돈협회는 업계 전반에 걸쳐 서로 협력해
-월 14일 한돈자조금 홈페이지 통해 선거공고, 21일까지 후보자 등록 -월 12일 대의원회 개최시 선거 예정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하태식)은 오는 10월 14일 한돈자조금 임원 선거공고를 실시한다. 이번에 선출할 임원은 관리위원, 관리위원장, 대의원회 의장 및 감사로 오는 2019년 11월 12일 새로운 임기를 시작하게 된다. 임원 선거에 지원할 자격은 제5기 대의원으로 선출된 자이어야 하며, 선거공고 다음날인 15일부터 21일까지 후보자 등록 신청서와 제5기 대의원으로 선출된 5인 이상의 추천서를 받아 한돈자조금 사무국으로 제출해야 한다. 자세한 내용과 관련 서류는 선거공고일인 10월 14일에 한돈자조금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는 아프리카돼지열병 방역을 위해 전 농가가 비상인 상황이지만, 앞으로 다가올 수 있는 위기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집행부의 공백을 최소화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판단, 임원 선거를 예정에 맞춰 진행하기로 했다. 하태식 위원장은 지난 9월 17일자로 제5기 한돈자조금 대의원이 전원 무투표 당선 확정된 것을 언급하고, 이번 11월 예정된 대의원회 개최가 불투명한 만큼 선거 지연으로 인한 공백
- 하나금융그룹 아시아권 주요협회들과 포럼 개최 - 향후 아시아골프의 구심점 역할 기대 (사진 왼쪽부터)지성규KEB하나은행장,왕정송 대만골프협회장,김상열KLPGA회장,김정태 하나금융그룹 회장,허광수 대한골프협회장,박은관 시몬느 회장,도미닉 월R&A아시아태평양 디렉터(Dominic Wall, R&A Director-Asia Pacific) 하나금융그룹(회장 김정태www.hanafn.com)이 오는10월3일부터10월6일까지 개최하는‘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은 아시아 여자골프 발전에 초점을 맞추고 향후 아시아 골프의 구심점 역할을 하게 될 전망이다.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은 월드골프챔피언십(WGC·World Golf Championship)시리즈와 같이 아시아권 주요협회들과의 협의체를 구성하여세계최강인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골프가 세계여자골프의 중심지로의 도약을 향한 행보에 나선다. 하나금융그룹은 오늘 오전 서울 중구 소공동에 위치한 플라자호텔에서김정태 하나금융그룹 회장을 중심으로 아시아 골프협회장들이 자리를 함께하는‘아시아 골프 리더스 포럼(Asia Golf Leaders Forum)개최하고 아시아골프의 비전을 제시했다. 아시아 여자골프 발전을
<선진 ‘자이언트폭립’(좌) ’,’데리야끼멘츠카츠’(우)> 스마트 축산식품전문기업 선진의 육가공 사업부문 선진FS/선진햄(대표이사 전원배)가 27일(금) 전북 익산 국가식품클러스터센터에서 열린 ‘2019 DLG(독일농업협회) 햄, 소시지 국제 품평회’ 한국 대회에서 29개 제품 수상을 달성했다.. DLG 국제품평회는 100년 전통의 식품품질평가기관인 독일농업협회에서 매년 주관하는 식품 품질평가대회이자, 매년 전 세계 약 20,000개 이상의 육가공 제품이 출품되는 세계 최고 권위의 대회다. 이번 대회는 국가식품클러스터지원센터에서 유치에 성공해 특별히 한국에서 열리게 되었으며, 국내 총 15개사의 160개 제품이 출품되어 지난 25일(수)~27일(금)까지 사흘간 평가를 진행했다. 최종 시상식은 전북 익산의 국가식품클러스터지원센터에서 27일 개최되었다. 선진FS/선진햄은 이번 대회에 역대 최다인 총 30개 제품을 출품하였다. 특히 해외에서 열린 대회와 달리 검역규제로 인한 출품 제한이 없어, 국내에만 유통되던 최고품질의 제품을 선보일 수 있었다. 그 결과 선진은 18개 부문 금메달을 비롯한 29개 제품에 대해 수상
박건수 산업통상자원부 산업혁신성장실장은 2019. 9. 25(수) 11:00 순천만국가정원 내 생태체험교육장에서 송재호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위원장, 김순은 자치분권위원회 위원장, 김영록 전남도지사 등 17개 시·도 관계자를 비롯한 지역주민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2019 대한민국 균형발전박람회」에 참석하여, 전시장 주요 부스를 둘러보고 현장 직원들을 격려하였다.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는 올해 상반기보다 150MW가 확대된 500MW 규모로 태양광 고정가격계약 경쟁입찰 절차를 9월 27일부터 개시한다. 최근 단기 거래시장인 REC 현물시장에서 신재생에너지 공급인증서(REC : Renewable Energy Certificate) 가격변동성이 확대되고, 태양광 보급 확대에 따른 태양광 경쟁입찰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상황을 고려하여 입찰 용량을 확대하게 되었다고 산업부는 밝혔다. 산업부는 9월 27일부터 에너지공단 신재생에너지센터 홈페이지(www.knrec.or.kr)를 통해 입찰계획을 공고할 예정이며, 10월 7일부터 접수를 시작하고, 11월 29일 경에 최종 선정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 하반기 입찰에서 낙찰된 사업자는 향후 REC 가격변동성에 영향을 받지 않는 고정가격(SMP+REC)으로 신재생에너지 공급의무자와 20년 동안 장기계약을 체결함으로써 보다 안정적으로 발전사업을 운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산업부는 이 외에도 REC 시장변동성을 완화하고, 신재생에너지 발전사업 투자와 관련한 불확실성을 축소하기 위해 조만간 단기적인 대책을 추가적으로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❶ 신재생에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