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 오리자조금관리위원회 이창호 위원장 대행, 한국오리협회 김만섭 협회장, (주)다담푸드&(주)헬로통큰삼겹 나동숙 대표이사, 농림축산식품부 오병석 차관보, (주)도담 이복규 대표이사, (주)육공판 박성희,채익수 공동대표 (사)한국오리협회(회장 김만섭)와 오리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대행 이창호)는 9월 17일(화) 세종시에서 다육류외식프랜차이즈, 육가공전문회사 및 외식배달전문회사 등과 오리고기 판매확대를 위한 상호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진행된 협약식에는 협약 당사자인 한국오리협회 김만섭 회장, 오리자조금관리위원회 이창호 위원장 대행과 ㈜육공판 박성희·채익수 공동대표, ㈜도담 이복규 대표이사, ㈜다담푸드&㈜헬로통큰삼겹 나동숙 대표이사 등이 참석하였으며, 농림축산식품부 오병석 차관보가 축사를 진행했다. 왼쪽부터 : (주)도담 이복규 대표이사, (주)육공판 박성희 대표, 오리자조금관리위원회 이창호 위원장 대행, 한국오리협회 김만섭 협회장 이번 협약식은 오리고기 중량단위 판매정착과 다육류판매식당에서의 오리고기 추가판매 확대 등 2020년 외식산업 확장의 기반을 마련하고, 경기불황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다육류판매프랜차이즈의
<2019 5th 선진 리더십 프로그램 진행 사진(2019년 3월)> 스마트 축산식품전문기업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은 대학생들의 하반기 성공 취업을 위한 진로탐색 캠프 ‘2019 6th 선진 리더십 프로그램’의 참가자를 공개 모집한다. 선진 리더십 프로그램은 선진에서 운영하고 있는 대학생 역량, 리더십 강화 교육과정이다. 매년 상, 하반기 공채 시즌에 맞춰 각 1회씩 총 2회 운영되며, 취업난에 어려움을 겪는 대학생들을 응원하기 위해 전문 취업 교육, 강좌를 무상으로 제공하고 있다. 또한 과정을 수료한 참가자들에게는 선진 공채 지원 시 서류전형 면제, 취업 격려품 등 특전도 있어 일석이조다. 이번 리더십 프로그램 참가 신청 마감은 9월 22일(일)까지다. 참가 접수는 선진 온라인 채용 사이트(recruit.sj.co.kr)을 통해 운영되며, 접수 인원에 대한 서류 심사를 거쳐 최종 30명의 참가자가 선발된다. 참가 자격은 취업을 준비하고 있는 전국 대학의 재학생/졸업생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참가자들의 적성과 강점, 자아를 탐색하는 전문 진단을 비롯, 하반기 취업 전략 및 전망 소개, 선배 멘토로부터
일반인의 출입이 통제됐던 경상남도 거제시 저도가 47년 만에 개방된다. 행정안전부‧국방부‧해군‧경상남도‧거제시 등 5개 기관은 저도를 9월 17일부터 2020년 9월 16일까지 1년 간 시범 개방한다고 밝혔다. 저도 개방은 대통령 공약사항으로,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7월 30일 저도 방문 당시 저도를 우선 시범개방하고 관련 시설 등 준비가 갖춰지면 완전히 본격적으로 개방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그간 행정안전부 등 5개 기관은 저도 상생협의체 협의를 통해 저도 개방 준비를 진행해왔으며, 올해 9월부터 우선 1년간 저도를 시범개방하기로 결정했다. 저도 시범 개방과 관련한 구체적인 내용은 다음과 같다. ① 시범 개방은 월요일과 목요일을 제외한 매주 5일간 주간에 이뤄지며, 군 정비기간은 개방기간에서 제외한다. ② 방문 인원은 1일 최대 600명이며, 1일 방문 횟수는 오전‧오후 각 1회, 방문 시간은 1회당 1시간 30분이다. ③ 개방 범위는 산책로, 모래해변, 연리지정원 등이며, 대통령별장과 군사시설은 제외한다. 행정안전부‧국방부‧해군‧경상남도‧거제시 등 5개 기관은 시범 개방 시작일인 17일 거제시 장목면 궁
양돈 전문가 양성에 주력하고 있는 대한사료(대표이사 이상민)가 지난달 24일부터 9월 1일까지 약 9일간 덴마크에서 선진지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자사의 지역부장과 고객농가 등 11명이 참여한 이번 교육에서는 덴마크의 달룸대학교, 데니쉬 PIG 아카데미, 성적우수 농장등을 방문해 양돈 사양 및 농장 운영에 관한 선진사례를 현장에서 직접 보고 배우며 체험했다. 이번 교육은 대한민국 축산의 핵심 산업인 양돈 산업 전문가로서 갖춰야 할 마인드와 역량을 기르고 선진 사례와 견문을 넓혀 국내 양돈 생산성 발전을 위한 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여정의 주된 무대가 된 달룸대학교는 덴마크에서 가장 규모가 큰 농업전문학교로 1886년에 설립되어 130여 년이 넘게 덴마크의 양돈기술 발달에 이바지해온 유서 깊은 교육기관이다. 달룸대의 달룸농업경영아카데미(DAAB)는 덴마크 최대의 농업전문과정으로 기본 농장 보조원에서부터 숙련된 전문가까지 다양한 교육이 진행되며 DAAB의 졸업생들은 축산물 가공, 판매 및 수출, 유전학, 컨설팅, 연구 등에 종사하며 세계적인 명성을 떨치고 있다. 영국농업원예개발공사가 발표한 2017년 기준 유럽 양돈 생산성 자료에 의하면 덴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는 9.10(화) ①구미 국가산업단지, ②남동 국가산업단지를 ‘20년도 스마트산업단지로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지난 6월 발표한「제조업 르네상스 비전 및 전략」에서 스마트산단을 ‘30년까지 20개로 확대하는 계획에 따라 창원, 반월시화에 이어 이번에 2곳을 추가로 선정한 것이다. 산업부는 지난 7월 ‘20년도 스마트산단 신규단지 공모를 시행하고, 전담기관(산업단지공단)을 통해 평가위원회*를 구성하였다. * 산단혁신 추진협의회 산하 자문단(50명) 중 추첨을 통해 제조혁신(4명) 근로자친화환경(4명), 미래형산단(3명) 3대분야 민간위원 위촉 평가위원회는 공모에 접수한 8개 산단*에 대해 “산업적 중요성, 혁신노력 및 파급효과, 사업계획의 타당성, 지역 관심도”를 기준으로 지난 8월부터 서류심사, 현장실사, 발표심사 등을 통해 평가하였다. * 경북 구미, 인천 남동, 대구 성서, 부산 명지녹산, 전남 여수, 경남 진주상평, 전북 익산2, 충북 신척 금일 민관합동 산단혁신 추진협의회*에서 평가위원회 평가결과를 토대로 구미와 남동 국가산단을 ‘20년 스마트산단으로 결정하였다. * 민관합동 산단혁신 추진협의회 개요
행정안전부(장관 진영)가 제13호 태풍 ‘링링‘으로 피해가 발생한 지역의 응급복구와 잔해물 처리를 위해 10일자로 재난안전 특별교부세 26억 원을 지원한다. 특별교부세 지원규모는 공공·사유시설 피해 규모, 응급복구 동원장비 현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했다. 특별교부세를 받는 지자체는 총 6곳으로 피해규모가 큰 인천, 경기, 충남, 전남 등 4개 시도에는 각 5억 원, 피해규모가 상대적으로 작은 전북과 제주에는 각 3억 원을 지원한다.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은 “이번 특별교부세 지원이 추석을 앞두고 피해를 조기에 수습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재난발생 시 긴급하게 재원이 필요한 지자체에 대해서는 특별교부세를 선제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행정안전부가 정부와 지자체별로 분산된 지방세 납부서비스와 세무행정시스템 통합을 추진 중인 가운데 시스템 개발을 담당할 전담 기구가 공식 출범했다. 행정안전부는 10일 오후 2시 정부서울청사에서 진영 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차세대지방세입정보화추진단(추진단)」 출범식을 열었다. 앞서 행정안전부는 지난 7월 23일 1단 3과 총 44명으로 구성된 차세대지방세입정보화추진단 신설 내용을 담은 행정안전부와 그 소속기관 직제 및 시행규칙 일부개정령을 공포한 바 있다. 추진단은 총괄기획과와 시스템개발과, 인프라구축과 등 3개과로 구성된다. ▲총괄기획과는 시스템 구축관련 제도 개선과 법령정비, 운영 관리 등 시스템 구축 총괄과 조정을, ▲시스템개발과는 시스템 구축과 부가서비스 개발, ▲인프라구축과는 인프라 설계와 통합운영관리체계수립, 지방세 관련 빅데이터 마련과 시행 등을 담당할 예정이다.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차세대 시스템은 800여만명의 국민과 8만명의 세무공무원이 사용하는 지방세 및 세외수입 시스템으로 국민의 일상생활과 밀접하게 연관돼 있고, 지방 재정운영의 핵심기반이 되는 중요한 일”이라며 “3년 동안 2천억 원에 가까운 대규모 예산이
- 보건복지부-한국건강증진개발원, 청소년 흡연예방 작품 공모(9.9.~10.6.) - - 글쓰기, 영상물, 동아리 활동 3개 부문 공모, 전국 초·중·고등학교 학생 누구나 참여 가능 -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원장 조인성)은 학생이 주도적으로 흡연예방 활동에 참여하고, 창의적 발상(아이디어)을 찾기 위한 ‘청소년 흡연예방 작품’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 시행하는 청소년 흡연예방 작품공모는 전국 초․중․고․특수․각종 학교 학생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9월 9일(월)부터 10월 6일(일)까지 약 한 달간 진행한다. - 심사를 거쳐 수상된 작품은 10월 말 ~ 11월 초에 열리는「청소년 흡연예방 문화제」행사에서 전시·상영될 예정이다. 공모는 ①글쓰기(N행시), ②영상물, ③동아리 활동 세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한다. ① 글쓰기(N행시*) 부문 글쓰기는 초등학교 저학년(1~3학년)을 대상으로 하며, 흡연예방, 간접흡연, 삼차흡연**, 금연 중 하나의 단어를 선택하여 N행시를 작성하여 제출하면 된다. * 제시된 단어의 앞 글자를 활용하여 시를 짓는 것 ** 흡연자가 담배를 피운 이후 공간의 표면이나 먼지에 남아있는 오염물질,
-「2019대한민국 1인 미디어 대전」개최(’19.9.6~7, SETEC)- -창작자·기업간 비즈매칭, 전략 콘퍼런스, 창작자 무대공연까지 다채로운 행사 마련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 이하 ‘과기정통부’)는 1인 미디어 산업의 성장가능성을 조명하고 신인 창작자들에게 투자유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2019대한민국 1인 미디어 대전」행사를9월 6일(금) ~7일(토)이틀 간 서울 무역전시컨벤션센터(SETEC: 제3전시장·콘퍼런스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 개최되는「2019대한민국 1인 미디어 대전」은 과기정통부와 서울시에서 공동으로 주최하며, 한국전파진흥협회(회장 하현회, 이하 ‘RAPA’), 서울산업진흥원(대표 장영승, 이하 ‘SBA’), 한국MCN협회(회장 박성조, 이하 ‘KMCNA’)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행사로서, - 6일개막식을 시작으로1인 미디어 산업 발전 전략 콘퍼런스, 중소기업과 1인 미디어 창작자간의 사업연결(비즈니스 매칭)을 위한상생부스, 분야별 1인 미디어 창작자의무대공연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 행사 첫날(9.6) 오전에 열리는개막식에서는 어린이·뮤지컬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1인 미디어 창작자 ‘헤이지니’
한양대학교(총장 김우승) 화학공학과 김도환 교수 연구팀이 사람 피부에 있는 촉각세포를 모방한 새로운 개념의 전자 피부 소재 기술을 개발했다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는 밝혔다. 연구팀의 연구 성과는 저명한 국제학술지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즈(Nature Communications)'에 9월 5일(한국시간) 온라인 게재되었다. ※ 논문명 : A bioinspired hydrogen bond-triggered ultrasensitive ionic mechanoreceptor skin ※ 저자 : 김도환 교수(교신저자, 한양대), Vipin Amoli 박사(제1저자, 한양대), 김주성 연구원(제1저자, 한양대), 지은송 연구원(제1저자, 한양대), 정윤선 연구원(참여저자, 한양대), 김소영 박사(참여저자, 한양대), 구제형 연구원(참여저자, 한양대), 최한빈 연구원(참여저자, 한양대), 김윤아 연구원(참여저자, 한양대) 인공 장기, 로봇 피부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 가능한 전자 피부 개발을 위해서는 미세한 자극을 민감하게 구분하는 것은 물론, 넓은 자극범위에 대해서도 인지할 수 있는 소재 기술개발이 필수적이다. 그러나, 기존의 전자 피부는 기계적 자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