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장관 진영)는 2020년에 생활안전 서비스 공무원 중심으로 국가공무원 18,815명을 충원하는 계획이 정부안으로 확정되었다고 밝혔다. 기관별로 보면 중앙부처에 12,610명, 헌법기관에 111명, 국군조직에 6,094명이 각각 충원되며, 주로 국민의 요구에 비해 충분한 서비스를 제공하지 못했던 경찰(해경 포함), 출입국관리, 취업지원, 검사․검역․통관 등 국민의 생활과 안전에 밀접한 분야 위주로 충원된다. 2020년에 충원되는 국가공무원 규모는 국회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된다. 충원 기관별 세부내역을 보면중앙부처(12,610명)에는 경찰 및 해양경찰 6,213명, 국공립 교원 4,202명, 생활․안전 공무원 등 2,195명이 충원되며, 충원분야별로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 경찰․해경 > - 경찰의 경우 주로 의무경찰 폐지(’22년)에 따른 대체인력 1,466명, 여성․아동 등 사회적 약자 대상 범죄 급증에 따른 여성청소년 수사(475명), 학대예방 및 범죄피해자 보호․지원(186명) 등 사회적 약자보호 인력 661명, 주민 밀착형 치안서비스 제공을 위한 파출소․지구대 순찰인력 512명, 고속도로 확충에 따른 도로순찰 등
CJ Feed&Care(대표이사 신영수)가 출범 이후 처음으로 교육을 시작으로 첫 외부 활동에 나서 교육의 중요성을 상징적으로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교육은 축우분야, 즉 낙농과 비육우분야로 지난달 29일 충남 아산에서 있었다. 이번 교육은 새로운 도약을 위한 첫 교육이라는 것에 갖는 의미가 적지 않다. CJ Feed&Care의 새로운 도약은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사료•축산 전문회사이기 때문이다. 이번 축우교육에는 많은 관심을 갖고 있는 ICT를 어떻게 하면 고객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지에 대하여 축산 ICT전문 기업인 ㈜호연에프앤씨 이성호 대표이사를 강사로 초빙, ICT 전반적인 현황과 정책뿐만 아니라, 고객에게 지원 해 줄 수 있는 방안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 그리고, 영업사원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기초부터 다시 살펴보고, 목장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이슈들을 공유하는 한편, 이의 해결을 위한 방안들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이날 교육에서 고객들에게 직접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능력 배양을 목표로 축우 전문화 과정(생산성 개선 제안서 작성)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을 주관한 강성훈 축우PM은 “CJ Feed&
울산/ 2019년9월4일–글로벌화학기업바커(Wacker Chemie AG)가20개월에걸친공사끝에울산공장의건축용폴리머파우더생산설비를증설하여가동준비를완료했다.이번증설은아시아시장내VAE디스퍼젼및건축용폴리머파우더수요를겨냥하고생산량을확대하기위해지속적으로현지공장을증축하고자하는전략계획의일환이다. 바커는업계1위를자랑하는VAE디스퍼젼,건축용폴리머파우더전문제조기업이다.두가지모두건축용자재생산시없어서는안될제품이다.현재아시아지역건설경기는호황세를보이며,건설수요증대와함께고품질,고효율,친환경솔루션을찾는수요도함께늘어나고있다.바커는이러한추세에발맞춰VAE디스퍼젼및건축용폴리머생산력확대와역내투자에박차를가하고있다.이런점에서폴리머파우더생산설비증축은바커가추진중인울산공장확장계획의분수령이되고있다. 바커울산공장에서는이미VAE디스퍼젼을생산중에있다.새로운건조기에서는액체상태인VAE디스퍼젼을분무기에주입하여고온의기체로변환하면서단시간에미립분말로건조시킨다.새로운설비의생산능력은연간총8만톤에달하며,이는동종업계세계최대규모의생산시설이다.이번증설로울산지역에는약60개의신규일자리가창출될것으로예상된다. 한편울산현장에서는건축용폴리머파우더제조시원료로사용되는VAE디스퍼젼반응기증축도한창진행중이다.반응기는2020년1분기중가동에들어갈
올 들어 극심한 소비 부진과 재고 누적 등으로 돼지가격이 폭락하면서 사상 최대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돈 농가가,추석 명절을 앞두고 돼지고기 판촉에 안간힘을 쏟고 있다. 한돈자조금관리위윈회(위원장 하태식)는3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농림부에서 추석맞이 한돈 특별 할인판매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오전10시부터 열리는 이날 행사는 한돈 할인 판매,요리 시식,추석 선물세트 주문접수 등이 이어지며,이재욱 농림부 차관이 직접 참석해 한돈 농가를 응원하는데 힘을 보탤 예정이다. 이에 앞서 자조금은 지난8월28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국회 농해수위(위원장 황주홍)와 함께 ‘한돈 추석선물세트 보내기 캠페인’을 열고 국민들에게 한돈 소비 촉진을 호소했다.이날 행사에는 황주홍 농해수위원장,김홍길 축산관련단체협의회장,임영호 한국농축산연합회장 등 축산관련 인사들이 대규모 참석해 한돈 먹기 퍼포먼스에 동참하는 등 한돈 살리기에 적극 동참했다. 한돈 판촉행사는 온라인에서도 뜨겁게 이어지고 있다.한돈자조금 공식 온라인 쇼핑몰인 한돈몰에서는 ‘2019한돈 추석 선물세트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인삼포크,돈팡,도드람한돈,포크밸리 등 총29개 한돈 브랜드가 함께 참여해 삼겹살,
- 한우자조금, 4일부터7일까지 ‘2019 DMC맥주 페스티벌’에서 한우 이벤트 - 5일부터8일까지는 ‘제4회 남산 한국의 맛 축제’에서 국내외 관광객 대상 이벤트 전개 - 민경천 한우자조금 위원장 “우리 한우 일상에서 접하며 즐길 수 있게 할 것” 한우산업의 안정적 발전을 위해 설립된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민경천,이하 한우자조금)가4일부터7일까지 나흘간 서울MBC상암문화광장에서 진행되는 ‘2019 DMC맥주 페스티벌’에 참여해 한우 이벤트 행사를 진행한다.또한5일부터8일까지는 남산골 한옥마을에서 열리는 ‘제4회 남산 한국의 맛 축제’에 참여해 우리 한우의 맛을 외국인을 비롯한 축제 참가자들에게 선보일 계획이다. ‘2019 DMC맥주 페스티벌’ 한우자조금 부스에서는 한우 불고기와 채끝 요리를 무료로 맛볼 수 있는 시식회 및 이벤트 행사를 진행한다.인스타그램에 한우자조금 부스 참여 사진을 올리면 한우 불고기 버거 시식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는 물론 직장인이 많이 참여하는 축제인 만큼 응모권 추첨을 통해 한우 선물 세트를 제공하는 이벤트도 마련돼있다.또한 당첨 선물로 맥주 안주로 제격인 한우 육포와 한우 버거를 증정해 참가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 28일 김원이 정무부시장 참석,한돈 전달식 열고 복지 사각지대 시민 지원 - 한돈자조금,국민 대표 식재료 한돈 기부 통한 사회공헌 이어갈 것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가 서울시에3억원 상당의 한돈을 기부했다. 28일 서울시청에서 열린 기부전달식에 참석한 김원이 서울시 정무부시장,하태식 한돈자조금관리위원장과 관계자들. 한돈농가들이 복지 사각지대의 서울 시민들을 위해 한돈 기부에 나섰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는28일 오후4시서울시청에서 김원이 서울시 정무부시장,하태식 한돈자조금관리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한돈 기부 전달식을 열었다고29일 밝혔다. 이번 기부 전달식은 최근 아프리카돼지열병의 위협과 돈가하락으로 한돈 농가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농가보다 더 힘든 여름을 보내고 있는 소외계층에게 한돈이 영양공급원이 될 수 있도록 하자는 한돈농가들의 의견이 모아져 진행하게 됐다. 이번 기부를 통해 앞다리24톤,뒷다리36톤 등 총60여톤,약3억원 상당의 한돈이 전달됐으며,서울시 푸드뱅크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배분될 예정이다. 이날 기부식에는 김원이 정무부시장,하태식 위원장 외에도 이정배 서울경기양돈조합장,손종서 한돈협회 부회장,정상은 한돈자조금 사무국장 등이 참
충남 계룡시에 위치한 논산계룡축협의 계룡하나로마트가 농․축협 계열로는 최초로 기타식품판매업 HACCP 인증을 획득하였다. HACCP인증원 장기윤원장(좌측 3번째)와 농협축산경제 김태환대표이사(좌측 2번째) 등 주요 참석자가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기타식품판매업은 각종 식품들이 소비자와 만나는 유통의 최종단계로 300㎡이상의 백화점, 슈퍼마켓, 연쇄점 등에서 식품을 판매하는 영업을 말한다. 기타식품판매업 HACCP은 백화점, 슈퍼마켓 등 식품판매영업점에서 상품의 입고부터 보관, 작업, 포장, 진열, 판매까지 상품과 매장 전체의 위생 상태를 검증해 안전하고 위생적으로 상품을 유통하는 공간임을 인증하는 것이다.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원장 장기윤, 이하 HACCP인증원)은 8월 29일(목) 계룡하나로마트에서 농․축협 제1호 기타식품판매업 HACCP인증 현판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HACCP인증원의 장기윤 원장과 논산계룡축협의 임영봉 조합장을 비롯해 양 기관에서 이사 및 본부장 등 HACCP 업무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무엇보다 추석을 앞두고 현장을 점검 중이던 농협 김태환 축산경제 대표이사가 현판식에 참가해 격려하는 등 하나로마
왼쪽부터 따뜻한마음 서명숙 담당자, 구로구의회 정형주 의원, 구로구의회 곽윤희 의원,계란자조금관리위원회 김종준 사무국장, 구로구의회 박칠성 의장, KB국민은행 소비자보호부 강준민 팀장, 자유한국당 구로갑 김재식 위원장 계란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남기훈)는 8월 29일(목) 서울 구로구 소재 따뜻한마음 청소년센터에서 KB국민은행과 함께 영양 균형이 필요한 계층에게 계란을 기부하는 ‘8월의 크리스마스’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진행된 ‘8월의 크리스마스’는 계란 기부를 통해 이웃과 사랑을 나누는 ‘에그투게더(Egg Together)’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되었으며, 계란자조금관리위원회가 주최하고 KB국민은행이 후원하였다. ‘8월의 크리스마스’는 겨울철에 집중되어있는 기부를 분산시키고, 영양성분이 부족한 쌀과 라면 등 가공식품 중심이 아닌 신선식품 중심의 기부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캠페인이다. 계란자조금관리위원회와 KB 국민은행은 서울시 9개 구 소재, 16개 사회복지기관에 계란 2,500판(75,000개)을 전달하였다. 계란 전달식이 진행된 후에는 아동 및 청소년과 함께 몸과 정신이 건강해지는 계란요리를 만들어보는 계란요리 테라피 프로그램도 진행하였다.
팜스코(대표이사 정학상)가 지난 8월 28일 충남아산 캠코인재개발원에서 양천축오, 양만축오(양돈 사료 만 톤, 축우 사료 5천 톤 증량하자)달성을 위한 의지를 품고 “All 4 One”이라는 캐치프레이즈로 “2019 Farmsco 2nd Campaign Meeting”행사를 개최했다. ㈜팜스코 사료사업본부 전국의 지역부장을 포함하여130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한 행사에 박점수 마케팅 실장이 하반기 캠페인의 시작을 알리며, 축종별(양계, 양돈, 축우) 전략을 공유하고 신제품 프로그램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양돈 2019년 9월부터 11월까지 실시되는 이번 캠페인에서 한돈 농가의 성적 향상을 통한 경쟁력 확보를 가장 중요한 과제로 제시하였다. 돈가 하락의 원인을 돈육 소비 패턴의 변화로 인한 한돈 소비량의 감소로 진단한 정영철 양돈PM은 팜스코와 같이 사료와 돼지, 도축과 육가공을 함께하는 양돈 전문 기업이 한돈을 차별화하고 소비를 촉진하는 데 기여할 수 있다면서, 한돈 소비 촉진을 위한 팜스코의 노력을 소개하였다. 또한 현재 시장상황을 진단하며 미래를 대비하기 위한 지표를 제시하였다. 금년에는 연평균 탕박지육 3,700원/kg 수준의 저돈가 시장이
오리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대행 이창호)가 8월 27일(화) 가수 조은새를 ‘2019 오리자조금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오리자조금관리위원회 사무실에서 진행된 위촉식에서 ‘2019 오리자조금 홍보대사’로 위촉된 가수 조은새는 그룹 파파야 출신으로 최근 트로트로 전향해 다양한 행사를 비롯하여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가수이다. 오리자조금 홍보의 새로운 얼굴이 된 가수 조은새는 다양한 행사와 방송을 통해 국내산 오리고기를 소비자에게 널리 알리고, 소비자가 오리를 보다 친숙하게 받아드릴 수 있도록 만드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가수 조은새는 이날 위촉식에서 “오리 마니아라고 불릴 정도로 오리고기를 좋아하는데, 2019 오리자조금 홍보대사로 위촉되어 기쁘다.”며 “앞으로 오리산업 활성화를 위해 열심히 활동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창호 오리자조금위원장 대행은 “이번 홍보대사 위촉을 통해 오리산업이 더욱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 같다.”며 “앞으로 오리고기가 국민 푸드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홍보활동을 강화 하겠다.” 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