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돈자조금, 2019홍보대사 위촉식 개최···’먹교수’ 이영자 한돈 새 얼굴로 선정 -TV광고,각종 행사 등 한돈 우수성과 한돈산업 위상 홍보 위한 다양한 활동 참여 예정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하태식)가 지난24일,방송인 이영자를 ‘2019한돈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날 열린 위촉식을 시작으로 이영자는2019년 한돈 홍보대사 및 모델로서 우리돼지 한돈의 우수성과 한돈 소비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본격적으로 펼친다. 한돈 홍보대사 및 모델 이영자는 “대한민국 국민들이 사랑하는 밥상위의 국가대표 우리돼지 한돈을 직접 홍보할 수 있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책임감과 자부심을 가지고 많은 분들이 한돈을 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돈자조금 하태식 위원장은 “오늘 위촉식을 계기로 한돈을 알리고 한돈 농가를 응원하는 데 더욱 박차를 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이영자 씨가 한돈의 새로운 대표 얼굴로서 우리돼지 한돈이 국민에게 더욱 사랑받을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말했다.
산업부와 과기정통부가 자율주행 분야의 긴밀한 협업 추진을 위하여, 「자율주행 Fast-Track 사업」 기술협의체 Kick-off 행사를 개최하였다. 동 기술협의체의 원활한 운영과 관련기관 간 협력강화를 위하여 정보통신기획평가원,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등 8개 기관이 참여하는 업무협약도 체결하였다. 【 행사 개요 】 ㅇ 일시/장소 : ‘19. 8. 22 (목) / 양재 더케이호텔 가야금홀B ㅇ 주최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 정보통신기획평가원,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주요참석 : 최남호 산업통상자원부 제조산업정책관, 김정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인터넷융합정책관, 정양호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원장, 석제범 정보통신기획평가원 원장, 장재호 현대모비스 연구소장, 장준호 인포뱅크 대표, 김영삼 전자부품연구원 원장, 허남용 자동차부품연구원 원장, 성명호 지능형자동차부품진흥원 원장, 한국표준협회 염희남 본부장 등 100여명 「자율주행 Fast Track 사업」은, 범부처로 기획․추진 중인 자율주행 기술개발 혁신사업*의 본격적인 추진에 앞서, *
지난 2014년 이후 5년만에 다시 ‘여름 추석’이 돌아오며 추석 선물 트렌드도 바뀌고 있다. 특히 철 이른 제철 과일 대신 육류, 그 중에서도 더운 주방에서 오래 조리하는 수고를 덜기 위한 냉장 신선육류 선물의 인기가 더욱 늘어나고 있다. 스마트 축산식품전문기업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은 이러한 올 추석 트렌드를 고려하여, 기존보다 한층 더 트렌디하게 구성한 2019년 추석 선물세트 19종을 출시했다. 이번 선진 추석 선물세트는 기존 26종에서 19종으로 종류를 간소화하여 구성품의 중복을 피하고, 받는 사람, 사용 용도에 따른 실용성은 한층 더 높였다.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엄선한 국내 최고의 1등급 한우와 국내 대표 돼지고기 브랜드 선진포크로 구성된 신선 정육 선물세트다. 소고기와 돼지고기를 각각 담은 ‘선진 한우세트’와 ‘선진포크 스페셜 세트’ 그리고 소와 돼지를 한번에 즐길 수 있는 실속형 ‘선진 복합세트’ 3개 테마에 맞춰 총 8종이 준비되었다. 특히 이번 선물세트는 제수용, 식사용이 확실히 구분되는 세트별 부위 구성으로, 소비자들이 더욱 쉽게 선택할 수 있도록 한층 더 신경을 썼다. 세계 최고 권위의 ‘독일 DLG 육가공품 경진대회’ 수상
2019년 8월 20일 퓨리나사료(대표:박용순/www.purinafeed.co.kr)는 대전 인터시티 호텔에서 “FY2020 퓨리나 양돈 캠페인” 가지고, 불확실성 시대에 소비자에게 사랑받는 한돈을 필두로 지속적인 양돈 산업을 견인할 수 있는 전략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퓨리나 양돈전략마케팅 제갈형일 부장은 전세계적으로 돈육 시장의 불확실성을 심화 시키는 요인들이 상재 하고, 낮은 돈가가 지속되는 가운데, “원칙과 기본으로 소비자에게 사랑받는 한돈은 만들어 간다” 라는 주제로 균일한 돈육 품질, 최고의 생산성, 완전한 영양, 철저한 방역에 대한 공감과 실천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심도 깊은 내용 다루었다. 퓨리나 양돈 캠페인 전경 돈육 품질 개선으로 농가 수익성 향상을 소비자의 식생활 문화가 변화하고, 선택 할 수 있는 식품이 다양해짐에 따라 우리 한돈의 어려움은 점점 깊어지고 있고, 무섭게 시장 점유율을 늘려가고 있는 고품질의 수입 돈육으로 그 어느때 보다 한돈 사업은 치열해지고 있다. 양돈산업은 곡물가 폭등, 구제역 파동, 돈육 소비 호황으로 이어지는 예측 가능한 패턴이 반복되었으나 이제는 기존과 다른 패턴으로 양돈산업이 변화하고 있음을 느낄 수 있다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의료급여 지원 절차를 개선하기 위한 전산화 업무를 국민건강보험공단에 위탁하는 내용의 「의료급여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이 8월 20일(화) 제35회 국무회의에서 의결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으로 국민건강보험공단에 새로 위탁된 업무는 중증질환 및 희귀중증난치질환을 가진 의료급여수급권자의 산정특례와 틀니・임플란트의 등록 신청 등을 전산망을 통해 관리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이에 따라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올해 하반기부터 순차적으로 추진할 전산화 작업이 완료되면 의료급여수급권자는 기초자치단체(시・군・구청)에 등록 신청서를 별도로 제출하지 않고, 의료기관에서 바로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게 된다. 보건복지부 임은정 기초의료보장과장은 “이번 개정으로 그동안 의료급여수급권자가 시・군・구청에 등록 신청서를 직접 제출・관리하도록 했던 일부 급여의 이용 절차를 온라인으로 처리할 수 있는 법적 기반이 마련되었다.”고 전했다. 또한, “2020년 중 산정특례를 시작으로 틀니・임플란트까지 순차적으로 등록절차를 전산화하여 수급권자의 의료이용 불편을 해소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정부는 일본 수출규제와 관련하여 우리 기업의 애로를 현장에서 밀착 지원하기 위해 범부처 「일본 수출규제 애로 현장지원단」을 가동한다. 일본 경산성은 지난 8.7일 한국을 화이트국가에서 제외하는 수출무역관리령 개정안을 공포한 바 있으며, 이후 21일이 경과한 8.28일부터 개정안의 시행을 앞두고 있다. 이에, 정부는 일본의 강화된 수출규제 시행에 대비하여 기업들의 피해와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관계부처와 무역협회, 기술개발·수출·금융 등 분야별 지원기관이 합동으로 현장지원단을 가동해 기업들을 지원한다. 현장지원단은 일본 대체수입처 발굴을 통한 수입국 다변화, 일본 수입의존 탈피를 위한 소재부품 국산화, 일본 코트라 무역관의 일본 자율준수기업(Internal Compliance Program, ICP) 활용·연결 지원, 피해기업의 자금애로 해소를 위한 운영자금·수입보험 등 금융지원을 중점 지원한다. < 일본 수출규제 애로 현장지원단 개요 > ㅇ (주최/주관) 산업부·기재부·중기부·금융위·고용부 등 관계부처 및 소재부품수급대응지원센터, 무역협회 / 전략물자관리원, KOTRA, KEIT
-‘세계 최초 5G 상용화 추진’등 8건 선정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 이하 ‘과기정통부’)는 정부혁신의 일환으로2분기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선정하여 19일 시상하였다. 이번에 시상한 우수사례는 과기정통부 본부 및 소속기관에서 제출된총 38건의 적극행정 사례에 대하여 내·외부 평가위원의 심사를 거쳐최종 선정된 8건이다. 과기정통부는 적극행정 분위기 확산을 위해정책, 규제, 협업, 감사 등 다양한 분야의 우수사례를 분기별로 발굴하고 있으며, 이번에 선정된 우수사례는정책 5건, 협업 2건, 규제 1건이다. 평가위원으로부터 가장 높은 평가를 받은‘세계 최초 5G 상용화’사례는정부와 업계가 긴밀히 협의하여 상용화 시기를 앞당겨 세계 최초를 달성함으로써신시장 창출 및 일자리 확대, 글로벌 시장 진출 촉진에 기여한 부분이 평가에 반영되었다. 그 밖에 정책분야 우수사례에는▴‘공인인증서 없는 모바일 간편 뱅킹서비스 시행’과▴‘우체국전자상거래를 활용한 농산물 산지폐기 농가지원’,▴‘국제기구 최초 AI 권고안 수립’,▴‘과학기술 소통 확대를 위한 최초의 도심형 과학문화 축제 성공 개최’등이 선정되었다. 또한, 협업분야 우수사례에는▴‘세계최초를 넘어 세계
행정안전부(장관 진영)는 OECD(경제협력개발기구)가 국제사회에 귀감이 될 만한 혁신사례로 대한민국 정부혁신 사례 10개를 선정하였다고 밝혔다. OECD는 정부혁신의 국제적 동향을 연구하기 위해 매년 전 세계 혁신사례를 조사하고 있으며, 새로운 접근법, 이해관계자와의 협업, 성과를 기준으로 국제사회와 공유할 만한 혁신 사례를 선정하여 OECD 누리집에 공개하고 있다. 이번에 OECD가 선정한 대한민국 혁신사례 중 중앙부처 정책으로는 행정안전부의 광화문 1번가와 생애주기 맞춤형 원스톱서비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투자·평가를 위한 R&D 플랫폼, 식품의약품안전처의 국민청원 안전검사제, 고용노동부 일학습병행 등이 있다. 지방자치단체 정책 중에서는 서대문구의 사물인터넷(IoT) 활용 스마트시티, 서울시 50플러스 사업이 혁신사례로 뽑혔다. 이재영 행정안전부 정부혁신조직실장은 “대한민국 정부는 국민이 생활 속에서 정부혁신을 체감할 수 있도록 범정부적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라며 “대한민국이 정부혁신을 이끄는 모범국가로서 국제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UN, OECD, OGP 등 다양한 국제기구를 통해 경험을 확산하겠다.”라고 말했다.
우리나라미세먼지의주요발생원별로종합적인원인규명과함께그간저감조치가어려웠던특수장비,소각장등에대한맞춤형미세먼지저감기술개발·실증에과학기술이앞장선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유영민,이하‘과기정통부’)는과학적근거기반의미세먼지대응을위하여「현장맞춤형미세먼지영향규명및실증」을본격추진한다고밝혔다. *추경 통과에 따라,기후변화대응기술개발사업 내 신규과제로 추진 이에따라배출원별맞춤형미세먼지저감실증및주요미세먼지발생원인규명을위해앞으로3년간총450억원을투자하고, * (’19) 90억원 →(’20) 180억원 →(’21) 180억원 ①특수장비및소각장맞춤형미세먼지저감기술개발·실증,②미세먼지주요발생원별원인분석및영향분석고도화에대해약90억원규모(’19년연구비)의신규과제를2~3주간공고한다. <과제1>배출원별맞춤형미세먼지저감실증기술개발 과기정통부는많은미세먼지를배출함에도실효적인저감조치가부족했던특수장비,노후소각장등배출원에대한맞춤형미세먼지저감장치개발에3년간총250억원을투자*한다. * (’19) 50억원 →(’20) 100억원 →(’21) 100억원 또한,실효성있는미세먼지저감장치개발·실증을위하여지자체·사용자등이참여하는리빙랩방식의실증을추진할예정이다.
국토의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인 우리나라는 3,300여개의 섬을 보유한 섬 대국(大國)이다. 정부는 국가의 주요 자산이자 삶의 터전인 섬의 가치를 재조명하기 위해 세계 최초로 ‘섬의 날’을 국가기념일로 지정하는 등 도서지역 개발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전체 인구의 약 1.7%(약85만명, 2017년)에 해당하는 섬 주민의 노령화 지수는 154.9로 전국 평균(100.1)을 크게 넘어서는 반면, 병‧의원 수는 인구 1,000명당 0.29개로 전국 평균(0.92개)의 3분의1 수준에 머물러 있는 등 도서지역의 열악한 보건의료 환경은 여전히 해결해야 할 과제로 남아있다. 168개의 섬을 보유하고 인구의 약 4.7%가 섬에 거주하는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 이하 ‘인천시’) 또한 도서지역 보건의료서비스 개선을 위해 응급의료 전용헬기(이하 ‘닥터헬기’)는 물론 공중보건의사를 배치하고, 보건지소와 진료소를 운영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나 환자이송 거리상의 문제로 한계가 있는 것이 사실이었다. 이에, 행정안전부 국가정보자원관리원(원장 김명희, 이하 ‘관리원’)은 도서지역의 의료불균형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서해안 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