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곳곳에서 살아가고 있는 다양한 양서류, 파충류를 관찰·체험하는 전시회가 열린다. 국립과천과학관(관장 배재웅)은 8월 15일부터 9월 1일까지 한국양서파충류협회 및 전문기업과 공동으로 ‘양서‧파충류 특별전’을 개최한다. ※ 이로운 나라의 앨리스, 발토앤제이, 크래프트렙, 이나키스트, 아이링고, 일루미네이티드 어패럴, 미래엔 아이세움, 씨밀레북스, 한국양서파충류협회 등 협업 이번 특별전에서는 열대림을 비롯한 다양한 지역에 서식하는 살아있는 양서‧파충류들의 신기한 모습과 생존을 위한 독특한 행동 등에 관한 흥미로운 이야기들을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전시회는 수입업체 임대 및 한국양서파충류협회와 전문기업의 무상협찬 등으로 파충류와 양서류 60여 종 200여 마리가 전시되며, 정부의 허가를 받아야만 수입할 수 있는 멸종위기종도 30여종 전시된다. 이번 전시에서는 카리브해의 남부, 우리에게 지역 이름도 낯선 안틸레스 제도에만 서식하는 세계적인 희귀 이구아나인 ‘렛서 안틸리안 이구아나’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이름에서 볼 수 있는 소형 이구아나 종으로 긴 꼬리를 사용하여 능숙하게 나무를 타는 도마뱀이다. 밀렵과 서식지 파괴로 개체수가 급감하여 현재 CITE
- 8월 5일부터 9월 27일까지 - 행정안전부(장관 진영)는 8.5.(월)부터 9.27.(금)까지 전국 읍·면·동에서3분기「주민등록 사실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 주민등록법 제20조 및 동법 시행령 제27조에 근거하여 주민등록사항과 실제 거주관계를 정확히 일치되도록 정리 이번 3분기 주민등록 사실조사는 전 세대를 방문 조사했던 1분기 사실조사와 달리 타 부처 요청 등에 의해 실제 거주사실 조사 필요성이 높은 특정 대상을 중심으로 실시한다. - 조사대상은 거주불명자와 100세 이상 고령자, 동일 주소지 내에 2세대 이상이 구성된 세대, 교육기관에서 요청한 장기결석 및 학령기 미취학 아동이며, - 조사대상의 주민등록 사항과 실제 거주사실을 확인하여 그 결과에 따라 주민등록 사항의 정정, 말소 또는 거주불명등록 등의 조치를 하게 된다. 주민등록 사실조사는 이․통장이 직접 조사 대상 세대를 방문하여 세대 명부와 실제 거주사실을 대조한 후, 주민등록사항과 다른 세대를 대상으로 읍·면·동의 주민등록 담당 공무원이 상세한 개별조사를 실시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한편 허위 전입신고자 등 과태료 부과대상자가 사실조사 기간(8.5.~
- 한우자조금,케이블용 공익광고 캠페인 진행 - 한우 나눔 지원,한우 직거래 장터 등 한우자조금 사업과 가치 담아내 한우 산업의 안정적 발전을 위해 설립된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민경천,이하 한우자조금)가 한우 산업 이미지 제고를 위한2019년 공익광고 ‘함께 살아가는 가치’ 캠페인을 케이블에서 진행한다. 이번 공익광고에는 한우자조금이 진행 중인△한우 나눔 지원△청소년 한우고기 급식 지원△명절 한우 직거래 장터△11월1일 대한민국이 한우 먹는 날 행사 등을 통해 한우농가의 노력과 한우자조금의 다양한 사업 활동을 담아냈다.특히 광고 음악을 랩으로 만들어 젊은 소비자들이 보다 친숙하고 쉽게 “함께 살아가는 세상,언제나 한우 농가가 함께 합니다”라는 메시지를 기억할 수 있게 했다. 민경천 한우자조금 위원장은 “한우 농가의 모든 노력을 소비자에게 다 전할 수는 없겠지만 이번 광고를 통해 조금이나마 우리 한우의 가치를 전달할 수 있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한우 농가의 노력을 전하고 한우 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 이하 ‘과기정통부’)는 정보통신기술(ICT) 규제 샌드박스 지정기업인 ㈜심플프로젝트컴퍼니(브랜드명 위쿡)가 8월 1일부터 공유주방 기반 요식업 비즈니스 플랫폼 서비스를 본격 개시하였다고 밝혔다. 현행 식품위생법상으로는 동일 주방을 다수 사업자가 공유하는 창업이 불가능*하고, 공유주방에서 제조‧가공된 식품을 최종 소비자가 아닌 다른 유통기업들에게 판매(B2B간 유통‧판매) 할 수 없는 문제가 있었다. * 현재는 주방 구획을 나누어 개별 사업자로 등록하는 방식으로 운영 중 이에 과기정통부는 지난 7월 11일 제4차 ICT 규제 샌드박스 심의위원회(위원장 유영민 장관)에서 ㈜심플프로젝트컴퍼니(이하 위쿡)에 실증특례를 부여하여 단일 주방 시설을 복수의 사업자가 공유하고, 위생이 검증된 공유주방에서 만든 음식을 기존 B2C에서 B2B까지 유통‧판매할 수 있게 한 바 있다. 위쿡에서 제공하는 공유주방 서비스를 통해 창업을 원하는 요식업 스타트업의 초기 창업비용이 절감되어 시장진입이 용이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과기정통부는 규제 샌드박스의 성과가 일회성으로 그치지 않도록 주무부처인 식품의약품안전처와 협의하여 공유주방 관련 법적
행정안전부(장관 진영)는 최근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국지성 집중호우가 잦아 낙뢰사고의 위험이 높아지므로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였다. 기상청 통계에 따르면 최근 10년간(‘09~‘18) 평균 124,374회의 낙뢰가 발생하였다. 작년에 발생한 전체 114,751회의 낙뢰 중 27%가 넘는 31,098회가 8월에 집중되었는데, 이는 대기 불안정으로 낙뢰가 발생하기 쉬운 환경이 조성되었기 때문이다. 인명피해는 최근 10년간(‘09~‘18) 총 46명의 사상자 발생하였는데 감전 피해자가 44명(95.7%), 화재 피해자가 2명(4.3%)이었다. - 낙뢰가 사방이 개방된 산지(27명, 58.7%)나 농경지 등 개활지(10명, 21.7%)에서 주로 발생하는 만큼, 해당 장소에 가는 사람은 사전에 낙뢰 예보를 확인하고 안전수칙을 알아두는 것이 좋다. 재산피해는 최근 10년간(‘09~‘18) 총 748건이 신고 되었으며, 피해금액은 총 65억여 원이었다. - 피해유형*은 전자장비 고장이 372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서지 보호 장치를 설치하고 낙뢰가 많은 날에는 전원 플러그를 뽑아두면 피해를 예방할 수 있다. * 전자장비 고장 372건, 화재 241건, 정전 63건
- 7월26일~29일,중국 하얼빈에서 진행,보디빌딩70kg이하 체급서 우승- - 한돈 저지방 고단백 부위‘안심’으로 식단 조절하며 근력 운동에 집중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하태식)는2019년한돈 명예홍보대사 정국현 국제피트니스전문가협회(IFPA Korea)정국현 대표가 제53회 아시아보디빌딩&피트니스 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을 수상했다고2일 밝혔다. 아시아보디빌딩&피트니스선수권대회는국제보디빌딩연맹(IFBB)에서주최하는아시아선수권대회로,지난7월26일부터29일까지중국하얼빈에서열렸다.베테랑보디빌더인정국현대표는보디빌딩부문국가대표로출전해-70kg(마스터즈)체급에서금메달을획득하며저력을과시했다. 정 대표는2013년부터 한돈 명예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으며,한돈 다이어트 체험단의 전문 트레이너로 활동하는 등 다방면에서 한돈의 우수성을 알리고 있다. 정국현 대표는“근력 운동 식단에 가장 적합한 단백질원인 우리돼지 한돈 안심 부위를 먹으며 식단을 조절했다”며, “안심 이외에도 앞다리살,뒷다리살 등 고단백·저지방 한돈 부위를 통해 건강한 운동 문화를 확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8월1일(목)부터9월6일(금)까지 ‘2019한돈 추석 선물세트 캠페인’ 진행 -추석 선물세트 전용 쿠폰,얼리버드 할인 등 다양한 혜택 지원 한돈 농가 비영리단체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하태식)가 기해년 황금돼지해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한돈자조금 공식 온라인 쇼핑몰 ‘한돈몰’을 통해8월1일(목)부터 ‘2019한돈 추석 선물세트 캠페인’을 진행한다. ‘2019한돈추석 선물세트 캠페인’은 국내산 돼지고기 한돈의 우수성을 알리고,건강한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2010년 이후 매년 진행되고 있는 캠페인이다. 인삼포크,돈팡,도드람한돈,포크밸리 등 총29개 브랜드가 함께 참여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삼겹살,목살 등 신선육뿐만 아니라 수제햄,소시지 등 가공육 세트까지 다양하게 구성됐다.가격대는2~3만 원대 실속형 선물세트를 비롯해6~10만 원대 프리미엄 선물세트까지 선택의 폭을 넓혀 다채로운 상품을 마련했다. 한돈자조금은 한돈 선물세트를 구매하려는 소비자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자 한돈몰에서 구매 시,신규가입쿠폰(5,000원)과 추석 한돈 선물세트 전용 쿠폰(10,000원)을 적용하여 최대1만5천원의 할인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그 외에도 추석 한돈 선물세트
낮 기온 30~35도를 웃도는 폭염에, 밤에도 열대야가 이어지고 있다. 게다가 야외활동이 많은 여름휴가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여름철 건강관리에 특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손실된 체내 수분과 에너지를 채우고 햇빛에 노출된 피부를 진정시키는 등 여름을 이겨내기 위한 건강식으로 꾸준히 각광받고 있는 식품이 있다. 바로 ‘우유’다. 땀으로 손실된 수분 및 미네랄 보충 단 맛이 강한 탄산음료나 카페인음료, 주류 등은 오히려 갈증을 유발하고 체내 수분을 배출시킬 수 있다. 전문가들은 물을 대체할 수 있는 음료로 우유를 추천한다. 우유에는 비타민, 미네랄 등 생리 작용을 조절하는 성분이 풍부하고 나트륨과 칼륨이 손실된 수분을 보충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배재대학교 가정교육과 김정현 교수는 “체내 수분 균형을 잡는 데 필요한 칼륨이 우유에 다량 함유되어 있다”고 말했다. 해외에서는 물보다 우유가 수분 보충에 더 좋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2011년 캐나다의 맥마스터 대학교에서 발표한 ‘아이의 수분 보충에는 물보다 우유’ 연구에 따르면, “활동적인 아이들의 수분 보충에는 물, 스포츠 음료보다 우유가 효과적”이라며, “우유에는 단백질, 탄수화물, 칼슘, 전해질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 이하 ‘과기정통부’)는 7월 26일(금) 분당서울대학교병원 헬스케어혁신파크에서 ‘인공지능(AI)기반 정밀의료 솔루션(닥터 앤서)’의 임상 적용 선포식을 갖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AI정밀의료 서비스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 닥터 앤서(Dr. Answer) > ◦ 의료 빅데이터를 통해 의사의 진단·치료를 지원해주며 무엇이든 다 대답해주는 AI닥터 ◦ Ai, network, software, er ◦ Dr and(&) Sir(Supporting Intelligence Reference) ◦ 인공지능이 의료 빅데이터를 활용하여 진단·치료에 대한 답을 준다는 의미 ‘닥터앤서’는 2018년부터 3년간 총 357억원(정부 280억원, 민간 77억원)을 투입, 다양한 의료데이터(진단정보, 의료영상, 유전체정보, 생활패턴 등)를 연계·분석하여 개인 특성에 맞춰 질병 예측·진단·치료 등을 지원해주는 서비스로, 8대 질환* 대상 21개 소프트웨어를 개발 중이다. * 암(유방암, 대장암, 전립선암), 심뇌혈관질환, 심장질환, 뇌전증, 치매, 소아희귀난치성유전질환 사
- 적극행정 공무원 지원․보호 및 인사상 우대 등을 담은 국가․지방 적극행정 관련 규정 국무회의 통과 - ‣ 공무원 A는 강풍과 파도로 노상구조물이 유실되어 해안에 거주하는 주민들이 위험에 노출되자 신속히 수면을 매립하고 도로를 개설하는 조치를 실시하였다. 이 과정에서 면허관청과의 협의가 완료되지 않아, 감사가 실시되었으나 주민의 안전을 시급히 확보하기 위한 적극적 노력이 인정되어 면책되었다. ‣ 공무원 B는 40년간 방치되던 폐광을 동굴 테마파크로 조성하여 세계적인 관광명소로 탈바꿈 시켰다. 이를 통해 632개 일자리를 창출하고 120억원의 세외수입 거두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이바지한 결과 5급에서 4급으로 특별승진 하였다. 앞으로 적극적 업무수행에 대한 면책과 지원을 강화하고 파격적 인사우대 부여 등을 통해 국민을 위해 성실하고 능동적으로 일하는 적극행정이 공직사회에 뿌리내릴 전망이다. 행정안전부(장관 진영)와 인사혁신처(처장 황서종)는 국가‧지방「적극행정 운영규정」의 제정과 「지방공무원 징계 및 소청규정」 및 「공무원 징계령」의 개정 추진을 통해 적극행정의 제도적 기반이 마련되었다고 밝혔다. 7.30일 국무회의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