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축산식품전문기업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의 육가공 사업부문을 담당하는 선진FS•선진햄(대표이사 전원배)는 지난 25일(목)부터 26일(금)까지 이틀간 개최된 ‘2019 영양사학술대회’ 및 ‘제26회 식품·기기전시회’에 참가하여 고객과 소통의 자리를 마련하였다. 전국영양사학술대회는 올바른 급식관리 및 영양서비스 제공의 발전을 위해 대한영양사협회에서 매년 개최하는 행사로, 선진은 지난 2005년부터 지금까지 15년째 행사에 동참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협회 창립 50주년을 맞아 ‘국민건강을 담은 50년! 행복한 미래를 여는 100년!’을 주제로 강연과 세미나, 특별 전시회 등 더욱 풍성해진 프로그램을 진행, 참가자들의 높은 호응을 받았다. 이번에 행사에 선보인 핵심 신제품은 ▲데리야끼빅볼, ▲오징어먹물리조또볼, ▲로제리조또볼, ▲토네이도소시지, ▲도쿄돈테키로 이국적이고 이색적인 메뉴를 선호하는 요즘 아이들의 입맛을 겨냥한 다양한 급식제품으로 구성되었다. 특히, 인기 급식메뉴인 미트볼에 데리야끼 소스를 첨가한 데리야끼빅볼과 칼집을 넣어 톡톡 터지는 식감을 살린 토네이도소시지가 큰 반응을 이끌어냈다. 이밖에도 선진은 다양한 육가공 제품을 소개하며 참가자
행정안전부(장관 진영)는 ‘4대 불법 주‧정차 주민신고제’ 시행 이후 100일 동안 전국적으로 총 200,139건의 공익신고가 접수되었다고 밝혔다. ※ 처리건수 : 190,215건(95.0%), 과태료 부과건수 : 127,652건(67.1%) 지난 4월 17일부터 소화전 주변 5m 이내, 교차로 모퉁이 5m 이내, 버스정류장 10m 이내, 횡단보도 위를 4대 불법 주‧정차 금지구역으로 지정하고 위반차량에 대한 주민신고제를 시행하고 있다. 보험개발원(원장 강호)에 의뢰하여 손해보험사 교통사고 자료를 분석한 결과, 작년 한 해 불법 주・정차와 연계된 사고는 총 85,854건이 발생하였고 인적피해는 7,649명(사망 16, 부상 7,633), 물적피해는 85,739건으로 나타났다. 이와 같이 많은 피해를 유발하는 불법 주・정차 연계형 교통사고를 예방하고자 주민신고제를 본격 도입하게 되었다. ‘4대 불법 주‧정차 주민신고’ 현황을 살펴보면, 경기도가 가장 많은 신고건수(55,058건)를 기록하였고 서울특별시(18,761건)와 인천광역시(18,708건) 등이 그 뒤를 이었다. 유형별로는 횡단보도가 55.3%(110,652건)로 전체 신고의 절반 이상을 차지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승호)는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2’의 오영주가 ‘2019 밀크어트 홍보대사’로 발탁됐다고 밝혔다. 오영주는 화제의 예능프로그램 ‘하트시그널 시즌2’에서 따뜻한 심성과 진솔하고 털털한 성격으로 ‘2030 여성들의 워너비’로 불리며 여성 시청자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았다. 최근에는 유튜브 등 영상 속에서 매력 넘치는 모습으로 많은 이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여행·패션·뷰티 등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그는 앞으로 본인이 좋아하는 운동과 더불어 우유와 함께하는 건강한 다이어트법, 식단관리 등의 모습들을 집중적으로 보여주며 ‘2019 밀크어트 홍보대사’로 적극 활동할 계획이다. 한편, 최근 오영주의 유튜브 채널에 게시된 운동 관련 영상이 큰 주목을 받고 있는데, ‘영주의 몸무게 유지 방법, 운동 방법 공개!’ 등의 내용으로 평소 누리꾼들이 궁금해 하는 몸매 관리법에 대한 궁금증을 Q&A 형식으로 정리했다. 그는 본 영상에서 다이어트를 시작하게 된 계기부터 식단관리법까지 자세히 이야기하며 프로 소통러의 모습을 보여줬다. 운동을 어려워하는 누리꾼의 질문에는 언니처럼 공감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운동과 식단조절을 병행해야
-지역복지재단 다문화가정 어린이200명 초청해 한돈도시락과 기념품 증정 -하태식 위원장 시구,다문화가정 어린이 대표 시타로 성공적 경기 기원 -룰렛이벤트,포토존 운영 및 전광판 이벤트 등 다채로운 행사 마련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가 지난28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키움 히어로즈와 함께 하는 한돈 스폰서데이’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프로야구팬들에게 한돈의 밝고 건강한 이미지를 선보임과 동시에 한돈의 맛과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열렸다.한돈자조금은 이날 지역복지재단 소속의 다문화가정 어린이200명을 초청했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하태식)가 지난28일 서울 구로구에 위치한 고척스카이돔에서 ‘키움히어로즈와 함께 하는 한돈 스폰서데이’를 개최했다. ‘한돈 스폰서데이’는KBO리그와 연계해 우리돼지 ‘한돈’의 밝고 건강한 긍정적 이미지를 제고함과 동시에,한돈의 맛과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한돈자조금은 특별히 이날 경기에 지역복지재단 소속의 다문화가정 어린이200명을 초청해 야구 관람 및 한돈도시락과 기념품을 증정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또한,한돈자조금 하태식 위원장이 시구를,다문화가정 어린이 대표가 시타를 맡아 성공적인 경기 진행을 기원했다
-일, 서울 청계천 동아일보사 앞 광장에서 개최 -삼겹살, 목살, 갈매기살 등 다양한 부위 50% 할인판매 한돈농가 비영리단체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하태식)가 혹서기 국민 건강 살리기 캠페인 ‘한돈 한끼 더 먹기 국민건강 더하기’의 일환으로 한돈 직거래장터를 열었다. 25(목), 26(금) 양일간 서울 청계천 동아일보사 앞 광장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도드람한돈, 도뜰한돈, 미소찬포크, 인삼포크 등 4개 한돈 브랜드가 참여해 한돈 삼겹살을 비롯한 목살, 갈매기살, 앞다리살 등 다양한 부위를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해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한돈자조금 하태식 위원장은 “최근 무더위로 지친 국민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이번 직거래장터를 열게 됐다.”며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맛있는 한돈 드시고 건강한 여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초과학연구원(IBS) 혈관연구단 고규영 단장(KAIST 특훈교수) 연구팀이 치매 등 퇴행성 뇌질환을 유발하는 뇌 속의 노폐물이 뇌 밖으로 배출되는 주요경로(hotspot)를 세계 최초로 규명하였다. 연구진은 동물실험을 통해 뇌의 노폐물을 담은 뇌척수액*을 밖으로 배출하는 주요 통로가 뇌 하부에 위치한 뇌막 림프관이라는 사실을 밝히고, 나이가 들수록 뇌막 림프관의 기능이 떨어지는 것을 확인하였다. * 뇌척수액 : 뇌의 수액이라고도 불리며 뇌를 보호하고, 뇌에서 발생하는 노폐물을 배출시켜 중추신경계의 기능과 항상성 유지에 중요한 역할 이번 연구는 뇌 하부 뇌막 림프관의 정확한 위치와 기능은 물론, 노화에 따른 변화를 규명한 것으로, 향후 치매를 포함한 퇴행성 뇌질환 연구에 새로운 이정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와 IBS(원장 김두철)는 이번 연구 성과가 세계 최고 권위의 학술지 네이처(Nature, IF 43.070) 지 온라인 판에 7월 25일 새벽 2시(한국시간) 게재되었다고 밝혔다. 뇌에서는 대사활동의 부산물로 상당한 양의 노폐물이 생성되어 뇌척수액을 통해 중추신경계* 밖으로 배출되는데, 베타-아밀로이드, 타우 단백질
-한돈산업 이미지 개선과 돼지가격 안정에 도움이 되길 기대 대한한돈협회(회장 하태식)은 한돈자조금사업의 일환으로 7월말까지 전국 소외계층 한돈나눔행사를 전국적으로 펼친다. 이번 소외계층 나눔행사는 최근 아프리카돼지열병의 위협과 돈가하락으로 한돈농가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어려울수록 소외계층과 따뜻한 마음을 나누면서 한돈농가의 어려움과 한돈소비 촉진을 국민에게 호소해야 한다는 한돈농가들의 의견이 모아져 전국적으로 진행되는 사업이다. 이번 나눔행사는 전국의 대한한돈협회 도협의회 및 시군 지부를 통해 전국적으로 진행되며, 국내산 돼지고기 앞·뒷다리 총 30억원 가량의 물량을 구매해 전국의 도·시·군 지역자치단체와 연계해 각 지역 보육원, 양로원, 복지회관 등에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사업 주관은 대한한돈협회와 농협중앙회가 공동주관하여 추진되며, 7월말까지 사업을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 한돈자조금을 활용한 소외계층 나눔사업이 전국적으로 시행되면 돼지가격 안정 및 한돈산업 이미지를 제고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 대한한돈협회 하태식 회장은 “이번 소외계층을 위한 한돈나눔행사는 한돈농가의 사회적 책임과 사랑 나눔을 실천해 전국의 저소득층 가정과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민경천)는 KANTAR Korea에 위탁하여 한우 유통업계 및 소비자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를 바탕으로 한우자조금사무국 교육조사부에서 분석하고 작성한 ‘2018년 한우고기 소비·유통 모니터링‘ 보고서를 발표했다. 유통업계 조사 결과, 2018년 판매 실적지수는 대체적으로 2017년과 비교하여 비슷한 수준으로 나타났으나, 2019년 판매 전망지수는 전년 대비 하락할 것으로 보는 비율이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 판매 실적지수는 식육판매업체를 제외한 3개 유통업계(중도매인, 식육포장처리업체, 일반음식점) 모두 소폭상승하거나 비슷한 것으로 조사된 반면, 판매 전망지수는 중도매인을 제외한 3개 유통업계(식육포장처리업체, 식육판매업체, 일반음식점) 모두 하락한 것으로 나타남 유통업계를 대상으로 2019년 한우고기 소비에 대한 전망을 조사한 결과, 전반적으로 한우고기 소비가 ‘증가할 것’이라는 의견보다 ‘감소할 것’이라는 의견이 더 많았으나, 증가와 감소의 격차는 점차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구소비자 조사결과, 육류 구입 시, 주로 원산지(23.6%), 맛(22.1%), 가격(18.7%)을 고려하여 구입하는 것으로 조사되었으
스마트 축산식품전문기업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의 사료 영업본부는 지난 19일(금) 하반기 전략 공유 및 최전선 영업사원들의 목표 달성을 결의하는 더블액션(Double Action) 영업사원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선진 더블액션 영업사원 페스티벌은 7월 19일(금), 경기도 양평에서 개최되었다. 전국의 사료영업사원 및 사료영업 지원부서 임직원 총 80여 명이 참석하였으며, ‘더블 액션’이라는 행사 명처럼 ‘전략 공유’과 ‘재충전’ 두 가지 주제에 맞춘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직장 내 괴롭힘이 화두가 되고 있는 요즘, 상반기 결산 미팅을 딱딱한 실적평가회의로 만들지 않기 위한 고민이 돋보이는 행사였다. 행사의 주요 프로그램은 영업사원으로서 업무를 진행하며 논리적인 사고를 향상할 수 있는 ‘Logical thinking”과 관련한 교육과 회계 기본 소양에 대한 교육으로 진행되었다. 딱딱한 이론교육이 아닌 실제 업무에 반영할 수 있는 다양한 사례를 통한 교육이 진행되며 호응을 이끌어냈다. 행사의 핵심 프로그램은 선진 사료영업본부 마케팅실 이두철 실장의 하반기 전략 발표와 상반기 우수 실적에 대한 시상으로 이루어졌다. 선진은 올해 초 국
본격적인 여름철 무더위가 시작되면서 더위를 이겨내는 보양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오뚜기는 오뚜기 옛날 사골곰탕으로 대표되는 오뚜기 탕류에 이어 파우치 형태의 새로운 보양식 제품을출시하며 소비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곰탕을 비롯한 고긱 국물을 먹는 탕류는 ‘국과 밥’이 기본이 되는 우리 민족의 탕반식 문화에서 빼놓을 수 없는 음식으로, 그 역사가 꽤나 오래되었다. 더군다나 고기는 그 자체로 귀한 것이었기에 사골을 푹 고아 국물을 낸 곰탕은 임금의 수라상과 사대부 집안에서도 귀한 대접을 받았다. 사골곰탕, 삼계탕, 닭곰탕, 들깨감자탕 등 보양식이라 할 수 있는 다양한 탕류는 요즘은 소포장으로 간편하게 만들어 부담 없이 손쉽게 즐길 수 있는 파우치 제품으로도 판매가 되고 있다. ㈜오뚜기의 탕, 국, 찌개류는 옛날 사골곰탕, 옛날 육개장 등 기존 제품에 더해 최근 옛날 삼계탕, 옛날 추어탕, 옛날 닭곰탕 등 다양한 보양식 신제품을 선보이며 총 20여종의 라인업을 구성하고 있다. 부드러운 닭고기의 ‘옛날 삼계탕’, 국산 미꾸라지와 들깨로 구수한 ‘옛날 추어탕’ 오뚜기 ‘옛날 삼계탕’은 부드러운 국산 닭고기에 찹쌀, 수삼, 마늘, 은행을 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