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시민모임,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과 시중 유통 채소류 31점 잔류농약 검사 결과 발표 - 31점 중 3점(시금치 2점, 쑥갓 1점)에서 잔류농약 허용기준치 초과 - 잔류농약 허용기준치 초과한 농산물 3점은 대형마트(2점)와 전통시장(1점)에서 수거 - 농산물 주요 구매처에서 수거한 채소류 잔류농약 허용기준치 초과, 철저한 안전 관리 요구 (사)소비자시민모임(회장 백대용)은 서울시내 대형마트 3곳, 전통시장 2곳, 농협 1곳에서 판매하는 채소류 31점(시금치 7점, 상추 6점, 쑥갓 5점, 깻잎 5점, 참나물 5점, 공심채 3점)을 수거해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에 잔류농약 검사를 의뢰하였다. 시료 수거는 2019년 6월 10일터 13일까지 했으며,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시험연구소에서 6월 11일부터 7월 2일까지 잔류농약 320성분*을 검사했다.* LC-MS/MS 및 GC-MS/MS를 이용한 다성분 동시분석법 잔류농약 검사결과 채소류 31점 중3점(시금치 2점, 쑥갓 1점)에서 허용기준을 초과한 농약이 검출된 것으로 나타났다. 농약 잔류허용기준을 초과한 시금치 2점 중 1점은 망원시장에서 수거했으며, 나머지 1점은 이마트 마포점에서 수거했다. 망원시장
(사)소비자시민모임(회장 백대용)은 산업통상자원부와 공동주최로 제22회 올해의 에너지위너상 수상품을 선정하고, 2019년 7월 10일(수) 오후 2시부터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실에서 <제22회 올해의 에너지위너상 시상식>을 개최한다. 에너지위너상은 1997년에 제정되어 해마다 에너지 효율 향상에 노력한 우수 제품 등을 선정하고 있으며, 산업계의 건전한 경쟁을 통해 에너지 고효율 제품 생산을 유도하고, 에너지기기의 효율을 향상시키는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제22회 올해의 에너지위너상은 20명의 심사위원이 기기와 건축·건물에 대해 서류심사, PT 심사, 현장 심사 등의 과정을 거쳐 심사를 진행하였으며 심사결과, 총 24개의 제품 및 건축·건물을 제22회 올해의 에너지위너상 수상품으로 선정하였다. 수상품으로는 에너지 절감 효과와 에너지 효율 기술이 뛰어난 고효율 에너지 제품 및 친환경 제품 22개와 2개의 건축·건물이다. 기업의 에너지효율 기술과 제품 개발을 유도하고 소비자의 에너지 고효율 제품선택을 권장하기 위해 시행하고 있는 ⌜제22회 올해의 에너지위너상 시상식⌟은 소비자시민모임과 산업통상자원부가 공동주최하고 환경부, 한국에너지공단이 후원하고
- 농축산 분야별 미세먼지 저감 대책 발표 -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개호, 이하 농식품부)는 농축산분야에서 발생하는 초미세먼지(PM2.5)와 암모니아(NH3) 배출량을 2022년 까지 30% 감축해 나가는 농축산분야 미세먼지 저감대책을 발표하였다. 그간 농축산분야는 미세먼지 연구와 저감대책 수립에 있어서 도시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미흡한 사각지대에 놓여 있었는데, 올해 범정부차원의 미세먼지 TF가 구성됨에 따라 농식품부에서도 금년 3월부터 농진청·산림청과 함께 '농업·농촌 미세먼지 대응 전담팀(T/F)'을 구성하고 농축산분야 미세먼지 배출원별 저감대책과 농업인 보호대책 등을 강구해 왔다. < 농축산분야 미세먼지 현황 > 국립환경과학원에 따르면 2016년 기준 농축산분야 초미세먼지 발생량은 20.3천톤으로 전체 발생량의 5.8%를 차지하고 있으며, 2차 생성 미세먼지 전구물질 배출량은 356천톤으로 전체 발생량의 12.1%를 차지한다. 1차 초미세먼지는 생물성 연소, 농작업간 비산먼지, 노후 농기계 등이 주요 배출원이며, 2차 생성 미세먼지 전구물질은 축산분뇨와 화학비료로 인한 암모니아와 생물성연소로부터 발생되는 휘
행정안전부(장관 진영)는 전국 270개 지방공기업을 대상으로 2018년도 실적에 대한 경영평가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7월 4일「지방공기업정책위원회」심의를 거쳐 확정·발표하였다. 올해 경영평가에서는 정량지표 배점을 확대(55점→ 59점)하여 평가의 객관성을 높이면서, 안전·윤리·친환경 경영,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확대 등 사회적 책임경영(35점→36점) 분야를 비중 있게 평가하였다. 안전경영을 최우선 가치로 두어 재난·안전관리 지표 비중을 전년대비 대폭 확대(2~3점→최대 10점)하였으며, - 혁신평가와 경영평가 연계, 평가과정에서 주민참관단 운영 등을 통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지방공기업 혁신을 유도하였다. <2018년 실적 경영평가 개요> ❖ (평가대상) 270개(공사 62, 공단 89, 상수도 119) * 하수도는 격년제 평가로 제외 ❖ (평가주체) 행안부는 공사·공단, 광역상수도(159개), 시·도는 기초 상수도(111개) ❖ (평가단) 교수, 공인회계사, 노무사, 연구원 등 25개반 276명 - 행안부 17개반 191명(민간전문가, 주민평가단 등), 시·도 8개반 85명(민간전문가)으로 구
-맛있는 음식 즐기는 건전한 회식 문화, 이젠 양보다 질! -저렴한 가격으로 부담 없이 즐기는 한우, 한우자조금이 추천하는 가성비 맛집 -한우 유명한 곳(https://www.한우유명한곳.com/) 사이트에서 한우 맛집 확인할 수 있어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고 해가 길어지면서 퇴근 후 회식을 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예전에는 과도한 음주 문화로 회식을 부담스러워하는 이들도 많았지만 사회 곳곳에서 건전한 회식 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한 결과 회식 분위기 또한 구성원들이 함께 즐기는 모임 형태로 변화하고 있다. 이런 트렌드에 맞춰 회식 메뉴 역시 무조건 양이 많은 안주보다는 음식 고유의 맛을 즐길 수 있는 메뉴를 선택하는 추세다. 그중에서도 한우 요리는 직장인들의 선호도가 높은 메뉴 중 하나다. 한우는 선호도가 높지만 아무래도 가격에 대한 부담을 느끼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최근에는 저렴하게 한우를 먹을 수 있는 음식점들이 늘어나면서 한우는 모임의 메뉴로 선택해도 좋을 만큼 매력적인 메뉴가 됐다. 가격 때문에 한우 회식을 망설였다면 한우자조금이 추천하는 한우 맛집을 찾아보는 건 어떨까. # 한우 먹으면 육회가 서비스! <덕유산 태극한우> 부
[퓨리나사료 네오피그 1주년 사진 영상 공모 이벤트] 퓨리나사료(대표이사: 박용순/www.purinafeed.co.kr)는 네오피그 출시 1주년'을 기념하여 오는 7월 17일까지 7주령 17Kg 시작부터 다른 건강한 우리 돼지 자랑 대잔치 사진 영상 공모 이벤트를 진행한다. 퓨리나사료 양돈마케팅 제갈형일 부장은 지난 해 출시한 네오피그 갓난돼지 신제품 1주년 기념으로 퓨리나 고객 농장 대상으로 무더운 여름을 재미있고 의미있게 보내기 위해 돼지 자랑 이벤트를 기획하게 되었다. 고객과 함께 만드는 이번 네오피그 이벤트를 통해 무더위와 저돈가에 대한 고민을 벗어 던지고 농장 직원들의 땀과 정성으로 무럭무럭 크는 돼지들 뿐만 아니라 농장 직원들이 한 팀이 되어 열심히 일하는 모습을 사진과 영상으로 담아 밝고 건강한 에너지를 공유할 예정이다. 네오피그 이벤트는 퓨리나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 방법은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에서 ‘퓨리나사료’를 검색하여 친구 맺기를 한 다음 퓨리나사료 1:1 채팅으로 사진이나 영상을 올리면 된다. 퓨리나사료 카카오플친 바로가기 >> https://pf.kakao.com/_xoBIpC 좀 더 구체적인 응
정부는 공공기관이나 기업을 사칭하는 해킹메일로 인한 국민적 피해 방지를 위하여 관계부처 합동으로 「만화로 보는 알기 쉬운 해킹메일 대처법」을 제작⋅발간한다고 밝혔다. 해킹메일은 해커가 공공기관, 기업 또는 지인으로 가장하여 메일을 발송하고 이를 메일 수신자가 열람하는 경우에 악성코드가 유포되어 수신자의 정보가 탈취되거나 시스템이 파괴되는 방식으로 피해가 발생된다. 최근 명예훼손 출석통지서(경찰청 사칭), 미지급 세금계산서(국세청 사칭), 계정정보 업데이트 알림(인터넷포털 사칭), 채용이력서 제출(기업 대상) 등 이용자들의 열람을 유도하는 해킹메일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이에 정부는 관계부처 합동으로 해킹메일에 대한 대처법을 쉽게 만화로 제작하여 대국민 홍보를 강화하기로 하였다. 홍보 만화는 △해킹메일 사고 사례와 원인을 소개하고 △메일 이용자가 해킹메일을 판별하는 방법 △수·발신 시 주의사항 등을 담고 있다. 책자는 관계부처 등을 대상으로 우선 배포하고,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보호나라(www.boho.or.kr)에서 웹툰 형식으로 게시하여 국민 모두가 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또한, 정부는 해킹메일 방지를 위한
-「수소 기술개발 로드맵」수립을 위한 제2차 민․관 합동 전체회의 개최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 이하 ‘과기정통부’)는7월 4일 서울 섬유센터에서 「수소 기술개발 로드맵(이하 ‘기술로드맵’)」 수립을 위한민․관 합동 전체회의를 개최하고, 그간전문가위원회 5개 분과 운영을 통해 도출해 낸 기술개발 전략(안)을 공유하는 한편,기술로드맵의 실행력을 강화하고수소에너지 분야 핵심 원천기술을 확보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였다. 지난 3월 착수회의에 이어두 번째로 개최된 이번 회의에는 기술로드맵 수립에 참여하고 있는정부부처 관계자와 산․학․연 전문가 등 100여명이 참여하였다. ◇ 「수소 기술로드맵」 수립 추진체계 ∘(총괄위원회)민・관 공동위원장*, 6개 부처(과기・산업・국토・해수・환경・기재부) 과장, 전문가위원회 총괄위원 및 5개 분과 위원장 * (민) 충남대 한문희 교수, (관) 과기정통부 고서곤 기초원천연구정책관 ∘(전문가위원회)산・학・연 전문가로 구성/5개 분과*운영 *①생산, ②저장・운송, ③활용(수송), ④활용(발전), ⑤안전・환경・인프라 1부 회의에서는 전문가위원회
- 행안부 주민참여예산제 발전방안 워크숍 개최, 우수사례 공유‧확산 기대- 행정안전부(장관 진영)는 재정분권으로 지방재정이 확충되고 재정 운용의 자율성이 확대됨에 따라 주민참여예산제* 활성화를 통해 따뜻하고 행복한 삶이 보장되는 공동체 형성을 지원할 계획이다. * 자치단체 예산 편성‧집행‧결산 과정에 주민 참여 절차를 마련‧시행 그동안 행정안전부는 주민참여예산제 활성화를 위해, 주민 참여 범위를 예산 전체 과정으로 확대하고 컨설팅, 운영모델 개발‧보급 및 지역특성과 강점을 살린 우수사례 발굴‧확산 등을 추진해왔다. 특히, 제주 강정 초록농장 사업은 대천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직접 제안‧추진한 사업으로, 쓰레기 투기 장소였던 마을 공터에 유채꽃 등 계절별 작물을 심어 관광자원화하고 수익금을 기탁하여 마을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한 성공모델이다. 고령층 등의 적극적 참여와 소통을 통해 건강한 삶을 유도하여 사회적으로 큰 부담이 되고 있는 노인 의료비 등을 절감할 수 있는 대안으로 타 자치단체 벤치마킹 등을 통한 확산 필요성이 크다. ※ 65세이상(전체인구의 15%) 노인 의료비는 약32조원으로 전체의 40.8% 차지 또한, 서울시 주민의 제안으로 시작된 이동목
-주간(7.7.~7.13.) 안전사고 주의보 - 행정안전부(장관 진영)는 더위를 피해 물놀이를 가는 인파가 많아지면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를 당부하였다. 최근 5년(’14~’18)간 여름철 물놀이 안전관리기간(6~8월) 중 물놀이*로 인해 총 165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물놀이 안전관리기간 중 순수 피서목적으로 계곡 등에서 물놀이 중 발생한 사고 특히, 여름휴가 기간인 7월 중순부터 8월 중순까지 한 달 간 사고가 집중되어 전체 사망자의 75%(123명)를 차지했다. 원인별로 살펴보면, 수영미숙으로 인한 사망자가 31%(51명)으로 가장 많았고 안전부주의 22%(36명), 음주수영 17%(28명), 튜브전복 10%(16명)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연령대별 사망자 수는 10대 이하가 30%(50명)*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어, 어린 자녀나 학생들과 물놀이를 가는 보호자는 각별히 주의하여야 한다. *10세 미만 11명, 10대 39명, 20대 33명, 30대 15명, 40대 20명, 50대 이상 47명 여름철 물놀이 사망사고는 안전시설을 갖추고 물놀이 시설로 관리되는 해수욕장이나 유원지보다는 하천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