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식·비공식 국가상징을 활용한 디자인 작품 / 8월 26일부터 접수 - 행정안전부(장관 진영)는 국가상징에 대한 새로운 관심과 호응을 유도하고 친근감을 제고하기 위해 제7회 대한민국 국가상징 디자인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공모 작품 주제는 공식 국가상징*과 한글, 한복, 문화유산 등 다양한 비공식적 국가상징을 활용한 디자인 창작이다. * 태극기, 무궁화, 애국가, 국새, 나라문장 이번 공모전은 고등학생부, 대학생부, 일반부로 나누어 실시되며, 오는 8월 26일부터 9월 6일까지 우선 온라인으로 접수하고, 1차 심사를 통해 선정된 작품에 대해 2차 실물 심사를 거쳐 11월 초에 시상식 및 전시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시상규모는 대통령상 1점(1,000만원), 총리상 3점(300~500만원) 등 총 39점(5,490만원)이다. 작품 규격과 접수 방법, 참가신청 서식 등 자세한 내용은 대한민국 국가상징 디자인 공모전 누리집(www.nationalsymbols.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뇌 면역세포의 기능 상실 원인 발견- -대사시스템 조절을 통한 뇌 면역세포의 기능회복 효과 확인- 미세아교세포에 급성으로 베타아밀로이드가 노출되었을 때 세포는 미토콘드리아를 통한 산화적 인산화로 에너지를 만드는 것 보다 에너지 효율이 빠른 해당작용을 선택하는 에너지 대사 재편성과정을 통해 빠르게 활성화가 일어난다.이런 활성화는 세포 포식작용(Phagocytosis)을 하여 세포 내 존재하는 응집된 베타아밀로이드를 제거하는 역할을 하며 다양한 염증성 사이토카인을 분비하게 된다.반면에 만성적으로 베타아밀로이드에 미세아교세포가 노출된 경우에는 정상적인 세포의 대사과정인 미토콘드리아에 의한 에너지 생성이나 해당작용을 통한 에너지 생성 모두가 작용을 하지 못하게 되면서 미세아교세포의 고유기능을 잃어버리게 된다.이것을 감마인터페론을 주입하여 다시 회복시킬 수 있음을 확인하였다. 국내 연구진이뇌면역세포의 기능회복을 통해알츠하이머병을 치료할 수 있는 가능성을 확인하였다. 서울대학교 묵인희 교수,백성훈 박사,강석조 박사 연구팀이 뇌 면역세포인미세아교세포가알츠하이머병에서기능을 상실하는 원인을 규명하고면역기능을 회복시켜 치료효과를 거둘 수 있음을 확인했다고 과학기술정보통
-국가지식재산위원회,범부처 ‘지식재산 보호정책협의회’ 개최- 국가지식재산위원회(공동위원장:이낙연 국무총리,구자열LS그룹 회장,이하‘지재위’)는6월28일(금),저작권교육연수원에서문화체육관광부,법무부,경찰청,특허청 등 지식재산 보호집행 관련 부처*가 참여하는범정부 「지식재산 보호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 *참여부처:지재위,법무부,문화체육관광부,외교부,산업통상자원부(무역위),특허청,경찰청,관세청,해양경찰청,국가정보원 이 협의회는4차 산업혁명시대디지털․네트워크 환경에서지능화․고도화되고 있는 지재권 침해에 대응하고,한류 확산에 따른 해외에서의 우리 지재권 보호를 위해,관련 부처 간 정책 연계와적극적인 협업이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라 구성된 것이다. 지재위는 협의회 운영을 통해,지식재산 보호 관련 정보 공유,합동 단속및공동 캠페인 추진,부처 간 협업과제등을발굴하고,보호집행 체계 강화를 통해 국내외침해 대응 및 정책 효과를 높일 계획이다. 정한근 지식재산전략기획단장은“범정부적 지식재산보호집행 협력을 통해 지재권을효율적으로 보호하고,해외에서 우리 지재권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평가하고, “앞으로도현장에서 체감하도록지식재산 보호를강화
- 일반 세대주는 7월 1일 기준 주소지에서 8월에 주민세 개인균등분 부과 - 행정안전부(장관 진영)는 「민법」상 미성년자(만 18세 이하)와 30세 미만 미혼자가 주민등록상 세대주가 되더라도 올해부터는 주민세 개인균등분을 면제한다고 안내했다. 주민세는 지방자치단체에 주소를 둔 개인과 법인, 사업주에 부과하는데, 이 중 개인균등분은 매년 7월 1일 기준 주소지에서 1만원 이하에서 조례로 정한 세율로 부과하는 지방세이다. 다만, 세대원 등에 대하여는 주민세 개인균등분을 면제하므로 사실상 세대주에게 과세되고 있다. 따라서, 주민등록상 부모와 같은 세대를 구성하고 있는 자녀는 납세의무가 없지만, 부모의 사망, 학업 등의 이유로 본인이 세대주가 되면 납세의무를 부담하는 것이 원칙이었다. 그러나, 미성년자와 학생·취업준비생 등은 생계능력이 없거나 세금을 납부할 여력이 없는 점을 고려하고, 청년들의 사회진출을 지원하는 취지에서 「지방세법」을 개정(’19.1.1. 시행)하여 이들에 대한 주민세를 면제하기로 한 것이다. ※ 30세 미만 1인 가구 102만 명(’17년 기준, 국가통계포털) 다만, 부모 등의 성인이 미성년자와 함께 살면서 주민등록상 세대주를 미성년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는 ‘온라인 건강 안심 프로젝트’ 일환으로 올해 2분기 동안 ‘탈모’ 치료·예방 효과를 표방하는 식품·의약품·화장품 광고 사이트에 대해 점검한 결과, 총 2,248건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 온라인 건강 안심 프로젝트 : 소비자 밀접 5대 분야(다이어트, 미세먼지, 탈모, 여성건강, 취약계층) 관련 제품에 대한 허위·과대광고 집중 점검 ■ 식품 분야 탈모 치료·예방 효과를 표방하거나 체험기 등을 활용하여 광고·판매한 사례 등 432개 사이트를 적발하고 방송통신심의원회 등에 해당 사이트를 차단 요청 또는 관할 지자체 점검지시 하였습니다. 주요 적발 사례는 ▲탈모 치료·예방 등 의약품 오인·혼동 광고(204건) ▲원재료 효능·효과 및 키워드 제목광고 등 소비자 기만 광고(225건) ▲체험기 광고(3건) 등 입니다. - (의약품 오인·혼동) A사 제품은 ‘탈모방지, 출산 후 머리빠짐에 효과’, B사 제품은 ‘임상적으로 탈모예방 및 남성호르몬 개선에 좋은 효과가 있다’ 등 의약품으로 오인·혼동 우려가 있도록 광고하였습니다. - (원재료 효능·효과 등 소비자기만) 제품의 주요 원재료로 맥주효모, 서리태 콩, 검은깨, 비오틴 등을
- 한우자조금,‘여름 몸보신은 역시 한우 곰탕!’ 온라인 기획전 - 한우 브랜드몰10개 업체 참여해 풍부하고 깊은 맛의 한우 곰탕 판매 - 온라인 사이트 ‘한우유명한곳(https://www.한우유명한곳.com/)’에서 구매 가능 한우 산업의 안정적 발전을 위해설립된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민경천,이하 한우자조금)가 여름 보양 철을 맞아 ‘한우유명한곳’ 홈페이지에서'여름 몸보신은 역시 한우 곰탕!'기획전을 진행한다. '여름 몸보신은 역시 한우 곰탕!'기획전에는 ▲ 녹색한우 ▲대관령한우 ▲동횡성농협한우 ▲민속친한우 ▲영월동강한우 ▲장수한우 ▲지리산순한한우 ▲총체보리한우 ▲치악산한우 ▲횡성축협한우10개 업체가 참여해 풍부하고 진한 맛의 한우 곰탕 제품을 선보여 취향에 맞는 한우 곰탕 제품을 비교해보고 고를 수 있다. 생산부터 유통까지 믿을 수 있는 한우 브랜드들이 선보이는 ‘한우 곰탕’ 제품은 우리 한우만을 사용해 깊고 담백한 맛으로 집에서 오랜 시간 끓이지 않아도 간편하게 정성이 들어간 진한 맛을 느낄 수 있다.가격은 팩당2,500원에서 최대5,000원이며 중량은 브랜드별로 상이하다. 이와 함께 ‘한우유명한곳’ 홈페이지에서는 ‘반가운 肉월!한우로 맛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와 KBS N이 함께하는 ‘2019 밀크어트 챌린지’가 막을 올렸다. 온라인 사전 홍보를 통해 선발된 16인의 참가자들은 6월 10일부터 8월 16일까지 총 10주간, 온․오프라인 그룹 운동 플랫폼 ‘버핏서울’에서 제공하는 프로그램을 수행한다. 작년 밀크어트 챌린지에서는 김현철 우승자가 23kg을 감량하며 큰 화제를 모았다. 올해는 작년보다 두 배 많은 참가자를 모집했으며, 이들이 보여줄 변화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는, “올해는 예선 모집에 180여명의 참가자들이 지원하며 본 프로그램을 향한 뜨거운 관심을 느낄 수 있었다. 앞으로 최종 선발된 16인이 보여줄 놀라운 변화를 함께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10주간의 도전을 담은 ‘2019 밀크어트 챌린지’ 영상은 추후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 홈페이지와 SNS 계정, 그리고 KBS N의 공식 유튜브, 페이스북 등 총 13개 온라인 채널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우유와 함께하는 건강한 도전 ‘2019 밀크어트 챌린지’의 이모저모를 살펴보자. ■ 밀크어트(Milk-et)란? ‘우유(Milk)’와 ‘다이어트(Diet)’의 합성어로, 우유를 활용한 체중조절을 뜻한다. 우유
-26일,총6회 동안 진행한‘한돈 나누리 요리교실’성공적으로 마무리 -요리 강사 이난우 대표 비롯 참가자,봉사자에게 감사장 및 한돈선물세트 전달 -한돈자조금,다양한 소외계층이 참여할 수 있는 사회공헌 프로그램 이어나갈 것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하태식)가26일,서울 중구에 위치한 한식문화관에서 시각장애인을 대상으로 한‘제9기 한돈 나누리 요리교실’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수료식을 진행했다. 한돈 나누리 요리교실은 한돈자조금이 지난2014년부터 진행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올해는 우리돼지 한돈의 위상에 맞게 한식진흥원(이사장 선재)과 함께 공동 주최했다.지난5월22일부터 시작해 총6회에 걸쳐 요리 강좌 및 실습시간을 가졌다. 수료식에는 한돈자조금 하태식 위원장,한식진흥원 선재 이사장이 참석해 한돈 명예 홍보대사이자 요리교실 강사 나우쿠킹 이난우 대표를 비롯,시각장애인 참가자6명과 자원봉사자15명에게 감사장과 한돈세트 등 다양한 선물을 전달했다. 요리교실에 참가한 한 시각장애인은“실생활에서 쉽게 할 수 있는 다양한 한돈 요리를 배울 수 있어 뜻 깊은 시간이었고,이런 기회를 제공해준 한돈자조금에 감사를 표한다”고 말했다. 이날 진행한 마지막 요리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하태식)가 25일, 6·25전쟁 69주년 맞아 (사)남북문화교류협회(이사장 김구회)에 한돈 앞다리살 2톤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식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남북 평화 화해와 평화 통일의 의미를 되새기고 남북문화교류협력을 통한 평화적 통일기반 조성에 기여하고자 진행됐다. 행사에 참여한 한돈자조금 하태식 위원장은 “최근 북한까지 퍼진 아프리카돼지열병으로 국내 한돈농가의 걱정이 크다.”며 “한돈 농가의 어려운 현실에도 불구하고, 남북 화해 협력 기반 조성에 보탬이 되고자 하는 바램으로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이번 행사 취지를 설명했다.
행정안전부(장관 진영)는 혁신성장 및 상생발전, 공정경쟁을 위한 지방계약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 개정안을 6월 25일 개정·공포한다. 이번 개정의 주요내용은 혁신·중소기업제품의 구매 촉진을 위한 입·낙찰제도 개선, 지역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계약집행기준 개선, 입찰·계약집행 과정에서의 계약질서 제고 등이다. 첫째, 혁신·중소기업제품 등의 구매 촉진을 위한 개선방안이다. 창업‧벤처기업*에 대해 제한경쟁입찰을 허용하고 우수단체표준제품**에 대해서는 제한·지명경쟁입찰을 허용하여 공공조달의 참여 기회를 확대한다. *「중소기업창업 지원법」제2조제2호에 따른 창업자, 「벤처기업육성에 관한 특별조치법」제2조제1항에 따른 벤처기업 ** 국가기술표준원장의 확인, 인증능력 우수단체의 인증 등을 받은 단체표준제품 ‘경쟁적 대화방식 입찰’ 제도를 도입하여 사전에 계약 목적물의 구성요소나 과업내용을 정하기 곤란한 물품·용역의 경우에, 제안업체들과 협의를 통해 과업을 확정하고 최적의 업체를 낙찰자로 선정할 수 있도록 한다. ※ 경쟁적 대화방식 입찰제도란 발주기관이 구체적인 과업을 확정하지 않고 과업을 형성하는 단계부터 다수의 입찰참가자와 대화를 통해 최적의 과업을 확정하고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