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부터중소기업인력및대학원생대상,7개과정운영- -표준화실무교육,국제회의현장실습,사후관리등종합지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유영민,이하‘과기정통부’)는“4차산업혁명시대혁신성장을견인할중소기업인력등의표준역량을키워주기위해‘신진글로벌정보통신기술(ICT)표준전문인력교육과정’을올해처음신설하고,7월부터본격적으로교육을시작한다.”라고밝혔다. 과기정통부는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회장박재문,이하‘TTA’)를통해현재4개정보통신기술(ICT)국제표준기본과정*과3개실무과정**에대한커리큘럼및교재개발등을마쳤으며,7월3일까지TTA아카데미(http://edu.tta.or.kr)에서교육수강생을모집한다. *사물인터넷(IoT),클라우드컴퓨팅,빅데이터/인공지능,이동통신 국제표준화과정 **①공식표준화(ITU, JTC 1)실무과정,② 사실표준화(3GPP, IEEE, IETF, W3C, oneM2M, OCF)실무 과정,③ 국제표준화 전략 과정 본교육은국제표준화기구에서활동중인전문가(44명)가강사진으로참여하여중소기업연구개발자와대학원생에게표준화이론부터표준개발사례분석까지다양한전문지식을제공할예정이다. 정보통신기술(ICT)표준은기업보유기술의글로벌경쟁력을높이고글로벌시장선점을가능
-문 의장 “공정과 신뢰를 바탕으로 한 사법 절차, 사법부 스스로 권위를 지키는 길”- 문희상 국회의장은 6월 20일(목) 오후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리는 ‘사법신뢰 회복방안 심포지엄’에 참석해 축하의 말을 전했다. 이 자리에서 문 의장은 “헌법 제11조에는 ‘모든 국민은 법 앞에 평등하다’고 명시돼 있으며, 법은 만인에게 평등하다고 배워왔다. 이 말은 곧 공정성을 의미한다”면서 “공정성은 사법부에 대한 국민의 신뢰와 직결된다. 정의 실현과 분쟁 해결 기능은 사법부 본연의 임무이다. 이를 수행하는데 공정과 신뢰를 바탕으로 한 사법 절차는 필수적이다. 사법부 스스로의 권위를 지키는 길기도 하다”고 말했다. 이어 문 의장은 “우리는 최근 전직 사법부 수장이 구속되는 사상 초유의 사태를 겪은 바 있다. 매우 안타까운 일이지만, 자정의 기회로 삼아 국민의 사법부로 거듭나는 계기로 만들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문 의장은 “80년대 한 사건으로 ‘유전무죄 무전유죄’라는 말이 상식처럼 통용되던 시기가 있었다. 사법부에 대한 국민적 불신이 작용했기 때문”이라면서 “최근에 사회 각 분야의 광범위한 영역에서 ‘전관예우’ 논란이 불거지고 있다. 그 중에서도 법
-「미래국방혁신기술개발」사업 2019년 사업설명회 및 「미래국방 기초원천 연구개발(R&D) 기술로드맵」공청회 개최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 이하 ‘과기정통부’)는 첨단기술 기반 미래전장에 대비해국가 과학기술 역량을 결집·활용한혁신적인 미래국방기술 개발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하여 올해미래국방 기초원천 R&D 기술로드맵을 작성하고시범사업(「미래국방혁신기술개발」, ’19년 26억원)을신규로추진하며, 6월 21일(금)14시에 서울특별시 서초구에 위치한쉐라톤 서울 팔레스에서 연구자를 대상으로사업설명회 및 기술로드맵 공청회를 개최한다. 1.「미래국방혁신기술개발」사업설명회 「미래국방혁신기술개발사업」은산·학·연기초원천연구 성과등의연구역량을 적극적으로 활용,국방 분야에 연계함으로써 급변하는미래전장에 대비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기획되었으며, 방사청 등 국방 분야와 협업을 통해국방력 확보에 기여할 수 있는 기초원천 R&D 과제를 지원한다. 2019년에는 집단연구 4개와 개인연구 5개를 포함하여총 9개 과제, 총 26억원을 지원하며 지원유형은 기획 방식에 따라국가R&D의 축적된 역량
-과기정통부 등 관계부처 장관들, 5G 스마트오피스 현장방문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는 6월 20일(목)유영민 장관이유은혜 부총리겸 교육부 장관,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장관,박능후 보건복지부(이하 ‘복지부’)장관,김상조 공정거래위원회(이하 ‘공정위’)위원장과 함께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5세대 이동통신(5G)기술이 적용된 스마트오피스 현장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 현장방문 개요 】 ●일시/장소: ’19. 6. 20.(목)10:00∼11:00 / SKT 5G 스마트오피스(종로) ● 참석:유은혜부총리겸 교육부 장관,유영민과기정통부 장관, 성윤모산업부 장관,박능후복지부 장관,김상조공정위 위원장,박정호SKT 대표이사 이번 현장방문은 지난 4월 5G 세계 최초 상용화 이후100만 가입자를 넘어서는 등5G가 빠르게 확산되는 가운데 혁신성장 가속화 의지를 다지고 5G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특히 5G를 사무환경이라는우리가 매일 접하는 일상에 적용하여 직접 체험할 수 있는SKT의5G 스마트오피스를 방문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참석 장관들은 스마트오피스 곳곳에 위치한5G 적용
- 해수부, 태풍 대비 재난대응 계획 수립 -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는 여름철 태풍으로 인한 해양수산 분야 인명 및 시설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태풍 대비 재난대응 계획’을 수립하여 시행한다. 해양수산 시설이 밀집해 있는 해상은 육상보다 태풍의 영향을 먼저 받기 때문에 더욱 발빠른 대응과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 해양수산부는 ‘태풍 대비 재난대응 계획’을 토대로 태풍발생상황에 따라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가고자 한다. 먼저, 태풍 북상 초기인 대만 남단(북위 22도) 시점부터 비상대응체계를 가동하고, 대만 북단(북위 25도), 오키나와 북단(북위 28도) 및 한반도 상륙 시점 등 단계별로 비상근무인원을 확대하여 대비태세를 강화한다. 또한, 태풍으로 인한 시설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항만과 어항 시설물 사전점검을 실시하여 취약한 부분을 보강하고, 선박안전시설 및 항로표지시설 점검 등을 실시한다. 태풍의 영향을 크게 받는 소형어선과 선박에는 태풍 내습 시에 긴급안내 문자를 발송하여 피항 등 안전조치를 취하도록 할 예정이다. 특히, 작년에 태풍 피해가 많았던 양식장에 대해서는 고박설비를 철저히 점검하고, 필요 시 양식 수산물의 조기 출하를 검토하는 등 피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는 여름철 어린이들이 많이 먹는 탄산‧혼합음료에 대한 영양성분을 조사‧공개하면서 건강에 위해를 끼칠 수 있는 영양성분이 적고, 안전과 영양을 고루 갖춘 품질인증 제품 선택을 권장한다고 밝혔습니다. * 건강 위해가능 영양성분 관리(식품위생법 제70조의7) : 당류, 트랜스지방, 나트륨 이번 조사‧공개는 청소년기 비만관리 등을 위해 당류 함량이 상대적으로 낮은 품질인증*제품을 선택하도록 유도하고, 건강한 식생활 습관 형성을 돕기 위하여 마련되었습니다. * 안전하고 영양을 갖춘 식품(①안전기준: haccp 제품, ②영양 기준: 당류 등 기준 및 영양성분(2가지 이상) 충족, ③첨가물 사용 기준 : 식용 타르색소, 합성보존료 사용 금지) 국민건강영양조사(질병관리본부, ‘16년) √ 탄산음료가 가장 주요한 당류 공급식품으로 조사 * ① 탄산음료류 5.99g/day, ② 빵류 5.50g/day, ⑭ 혼합음료 1.14g/day √ 청소년기의 연령대별 탄산음료를 통한 당류 섭취량은 평균보다 높음 * 12~18세 13.36g/day, 19~29세 15.04g/day
- 해외에서 순직한 원양어선원 유골 3위(位) 가족의 품으로 - 1970~80년대 우리나라 경제역군으로 세계의 바다를 누비다 이역만리에 묻힌 원양어선원 유골 3위(位)가 19일(수) 인천공항을 통해 그리던 고국과 가족의 품으로 돌아온다.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는 스페인 라스팔마스(2위)와 사모아(1위)에 묻혀 있던 원양어선원 유골 3위를 국내로 이장한다고 밝혔다. 유골은 26일(수) 11시 서울역에서 추모행사를 진행한 후에 가족에게 전달된다. 해양수산부는 2002년부터 해외 선원묘지 정비 사업을 통해 스페인 라스팔마스(Las Palmas)와 테네리페(Tenerife)*, 사모아(Samoa) 등 7개 나라에 있는 318기의 묘지를 보수하고 현지 한인회 등의 도움을 얻어 관리해 오고 있다. * 라스팔마스와 테네리페는 당시 원양어선들이 주로 조업활동을 했던 대표적인 황금어장으로, 이곳을 중심으로 대서양에서의 어업활동이 이루어졌음 특히, 2014년부터는 유족이 희망하는 경우 현지 정부와 협의하여 원양어선원 유골을 국내로 옮겨와 가족에게 전달하는 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 이 사업으로 올해 3위를 포함하여 현재까지 총 31위의
- 행안부,「지방세 모바일 고지·납부」 서비스 7월 개시 - 행정안전부(장관 진영)는 국민의 납세 편의 증진을 위해 많은 사람들이 친숙하게 사용하는 카카오톡, 네이버, 페이코 등 스마트폰 앱을 통해 지방세 고지서를 받아보고 신용카드 간편결제로 납부할 수 있는 ‘지방세 모바일 고지‧납부제’를 오는 7월부터 도입‧시행한다고 밝혔다.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은 6월 18일 판교 테크노밸리에서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금융결제원, 한국지역정보개발원, 카카오페이․네이버페이․페이코 등과 ‘지방세 모바일 고지서’ 업무 협약식을 개최하고, 올해 7월 부과될 재산세를 시작으로 모바일 고지서 제도를 순차적으로 시행하며, 국민이 보다 편리하고 안전하게 지방세를 납부할 수 있도록 관계기관이 최선의 협력을 다하기로 합의하였다. * (지방세 적용대상) 등록면허세(1월), 상반기 자동차세(6월), 건물분 재산세(7월), 주민세(8월), 토지분 재산세(9월), 하반기 자동차세(12월) 총 6회 ** (지방세외수입) 올해 10월 과태료를 대상으로 시범실시 ‘지방세 모바일 고지․납부제’의 본격 시행에 앞서 오는 6월 19일부터는 카카오페이, 네이버페이, 페이코 가입자를
국가지식재산위원회(공동위원장:이낙연국무총리,구자열LS그룹회장,이하‘위원회’)는6월19일(수)오후2시30분서울로봇고등학교(교장신상열,이하‘서울로봇고’)에서‘역사속에숨은지식재산이야기’를주제로“말랑말랑지식톡!제2회지식재산토크콘서트”를개최하여,지식재산에대한대국민소통을이어간다. 위원회는우리나라와동서양역사속에서찾아볼수있는다양한지식재산사례를국민들과공유함으로써지식재산의발전과정에대한이해를넓히고,특히청소년들에게지식재산의중요성을쉽고재미있게전달하기위해이번행사를마련하였다. 이번행사는로봇의설계와제어,내부시스템및통신등로봇제반분야의전문가를양성하는마이스터고등학교인서울로봇고에재학중인학생뿐만아니라지식재산의역사와발전과정에대해궁금증을갖고있는일반국민을대상으로준비하였으며, ‘역사속에숨은지식재산’이라는주제로,일상생활속지식재산탄생스토리,우리역사속빛나는지식재산,세상을바꾼세계역사속지식재산등에대해토론과질의응답을진행할예정이다. ※ 자전거,이태리타올,온돌,세탁기,포스트잇 등 지식재산 사례 이번행사는문소리아나운서가진행하고왕연중한국발명문화교육연구소소장,류경동지식재산(IP)전략컨설턴트,방기철선문대역사문화콘텐츠학과교수,최한나역사교육창작자*등이패널로참여하여, *유튜브 등 광고기반 플랫폼에 개인의 영상콘텐츠
축산식품전문기업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은 지난 10일(월)부터 14일(금)까지 5일간 글로벌 임직원 역량 강화를 위한 ‘제7회 글로벌 VIL(Value Innovation Leadership) 프로그램’을 개최했다. 선진 VIL 프로그램은 각 해외 법인의 임원급 관리자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경영전략 교육과정이다. 2013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선진 각 해외사업 부문의 임원들이 참석해 최신 경영전략 및 비전에 대한 교육을 이수하고, 국가별 사업전략을 공유하는 시간을 갖는다. 특히 올해는 기존 필리핀, 중국, 베트남, 미얀마에 이어 새로 설립된 인도 법인까지 총 5개 법인이 참여하여 더욱 성황을 이뤘다. 올해 교육의 핵심은 강화된 경영 시뮬레이션 과정으로, 점차 변동성이 높아지는 글로벌 시장 추세에 발맞춰 GE, 마이크로소프트 등 유수의 글로벌 기업에서 활용되는 커리큘럼을 도입하였다. 특히 지난해 진행했던 과정 대비 부서 간 연계 전략 수립, 재무제표를 통한 흐름 분석 부분이 더욱 심화되었다. 이를 통해 선진은 현지 이슈에 빠르고 정확하게 대응할 역량 있는 임원진을 육성하겠다는 계획이다. 선진은 글로벌 사업 영역이 점차 넓어짐에 따라 실무자급 직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