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사료(대표 김영수)는 지난5월16일 대한한돈협회를 방문하고 하태식 한돈협회 회장에게한돈혁신센터건립기금1억원을 기탁했다. 사진 왼쪽부터 대한한돈협회 경영기획부 이병석 부장,농가지원부 조진현 부장,하태식 회장,농협사료 김영수 대표,컨설팅지원부 이상규 부장,황성호 과장 이날 농협사료 김영수 대표는 한돈혁신센터 건립기금을 전달하면서한돈혁신센터건립기금을 전달하면서“새로 건립되는 한돈혁신센터가 한돈산업의 미래 비전을 제시하고,대한민국 한돈산업의 경쟁력 제고에 크게 기여하길바란다”며 농협사료도 한돈산업발전에 협력과 특히 농가 생산비 절감과 생산성 향상을 위해할 수 있는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임을 밝혔다. 이에 한돈협회 하태식 회장은축산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좋은 동반자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농협사료에 거는 기대가 크다”고 밝히고,“한돈혁신센터는 농가들에게 냄새없는 친환경 농장 모델을 제시하여,한돈농가의 기술교육은 물론 경종농가 및 소비자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한돈산업의 이미지를 개선하는 대표 모델이 될 것”이라면서,보내주신 기금은 혁신센터 건립에 기쁜 마음으로 사용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농협사료는2013년 말㎏당10원 인하를 시작으로4차례 인하와7회에
5월 중순이 지나며 전국이 본격적인 여름철로 진입했다. 올해는 평년보다 더 강한 무더위가 예상되면서, 특히 돼지들의 스트레스 관리 걱정에 양돈 농가의 근심이 깊어지고 있다. 이에 스마트 축산식품전문기업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은 양돈 농가의 여름철 고민을 해결하는 하절기 특별 양돈 관리 방안 ‘Break Out’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여름철 고온스트레스로 인해 번식에서 문제가 발생하고, 다음해 출하두수 감소로 이어지는 문제는 한국 양돈농가 모두가 안고 있는 고질적인 악순환이다. 이러한 점에 착안한 선진의 ‘Break Out’ 프로그램은 사료, 특별처방, 환경개선의 총 3단계 대응책으로 구성하여, 하절기 출하 지연과 수태율 저하라는 악순환의 첫 고리를 깨는 데 주목하였다. ‘Break Out’ 프로그램의 첫 단계는 하절기 강화사료 공급이다. 선진 하절기 특별 강화사료는 ▲여름철 기간 내내(5~9월) 제공되는 기본 보강사료 ▲폭염 기간(6~8월) 특별 영양 강화에 초점을 맞춘 추가 보강사료이며, 주요 시기에 맞춰 체계적으로 공급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고온스트레스에서 돼지의 에너지 열량을 최대한 보존하는 것이 특별 보강사료의 목표다. 두 번째 단계
㈜팜스코(대표이사 정학상)는 5월 17일 천안 재능교육연수원에서 전국 축우 지역부장을 대상으로 축우 스페셜스쿨을 개최하였다. 축우PM 및 팀장을 중심으로 교육이 진행되었으며 이번 교육은 한우사업의 근간인 번식우에 대해 집중 탐구하는 시간을 가졌다. 주요 내용으로는 첫 번째 순서로 번식우 사업을 이해하고 생산성을 높이기 위한 영양 및 사양관리에 대해 깊이 있는 토의를 진행하였다. 또한 얼마 후 개정될 등급판정제도에 대해 이해하고 우리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낙농의 선진국인 이스라엘의 낙농산업과 일본의 화우산업에 대해 함께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마지막으로 제대로 된 한우 사업을 하기 위해서는 번식우 사업이 아주 중요하며 우리의 고객들이 생시체중이 큰 송아지를 분만하게 하고, 송아지를 건강히 잘 키우며, 번식우가 1년 1산을 할 수 있도록 번식우에 최적화된 스페셜 번식우 사료로 함께 만들어 나가자고 다짐하였다.
- 5월 25일부터 26일까지 천안삼거리공원 … 교육․목장체험․요리 외 다수 마련 -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승호)는 5월 25일(토)부터 26일(일)까지 이틀간 천안삼거리공원에서 ‘도심 속 목장 나들이’ 행사를 개최한다. 본 행사는 목장을 도심으로 옮겨온 가족 체험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에게 다양하고 생생한 목장 체험 기회를 제공하며 매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아이들에게는 우유에 대한 친근감 형성과 올바른 정보 제공을, 어른들에게는 우유 효능 및 활용법 소개 등을 통한 소비 촉진을 목표로 진행하고 있다. 도심 속 목장 나들이는 매년 상·하반기에 걸쳐 전국 도 단위별로 8회씩 추진하고 있다. 올 상반기는 앞서 함평(5월 3일~5일)과 청주(5월 11일~12일)에서 행사를 성료했으며, 이번 천안 행사와 더불어 화성(6월 1일~2일, 동탄 여울공원), 안동(6월 14일~16일, 경북도청 앞) 등이 예고되어 있다. 특히 오는 6월 1일에는 세계 우유의 날을 맞이하여 ‘화성시와 함께하는 2019 우유의 날(Milk Up Festival)&국내산 치즈페스티벌’을 마련해 더욱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찾아올 예정이다. 도심 속 목장 나들이 행사의 세부
- 한우자조금‘꽃보다 한우’ 기획전에서 한우 최대51%할인 - 한우 브랜드몰4개 업체 참여해1++등급 및1등급 이상 한우 판매 - 온라인 사이트 ‘한우유명한곳(https://www.한우유명한곳.com/)’에서 구매 가능 한우의 소비촉진을 위해 설립된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민경천,이하 한우자조금)가 운영하는 ‘한우유명한곳’ 홈페이지에서 가정의 달 맞이'꽃보다 한우'기획전이 오는31일까지 진행된다. '꽃보다 한우'기획전에서는1++등급 및1등급 이상의 한우를 최대51%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생산부터 유통까지 믿을 수 있는 한우 브랜드몰인 ▲산들에 한우 ▲녹색한우 ▲경주천년한우 ▲대관령 한우4개 업체가 참여해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다.▲등심 ▲불고기 ▲갈비살 등의 구이·요리용 부위는 물론 다양한 부위를 함께 즐길 수 있는 ▲특선선물세트 ▲정육세트 ▲구이용 명품세트 등도 선보였다. 이번 기획전에서 판매하는 한우는5월31일까지 한우자조금에서 운영하는 온라인 사이트 한우유명한곳(https://www.한우유명한곳.com/)의 우리 한우 판매몰–한우 기획전 페이지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민경천 한우자조금 위원장은"이번 기획전을 통해 다양한 부위의 한우를 보
- 45개 지역에서 일자리, 창업, 문화공유 공간 조성 / 올해 7개소 신규 선정 - 쇠퇴한 구도심에 골칫거리였던 빈집이 청년들의 창업과 주거공간으로 조성되어 마을에 활기를 더하고 있다. 폐광 이후 삭막하던 강원 산골에는 야생화 단지가 만들어지면서 주민들 입가에 웃음꽃이 피어나고 있다. 지역에 마을공방이 조성되면서 행복한 변화가 시작되었다. 마을공방은 빈집과 같은 유휴 공간을 개선하여 주민들에게 문화예술 향유 기회와 일자리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작년까지 45개소가 조성되어 운영 중이다. 행정안전부(장관 진영)는 올해에도 7개소의 마을공방을 새롭게 조성한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된 마을공방은 도시재생 지역에 주민들의 교류·상생 공간을 조성하는 도시재생형(광주 서구, 충남 천안, 경남 김해)을 비롯하여지역 예술인과 주민이 함께 지역문화를 공유·계승하는 지역문화형(울산 중구, 전북 남원, 경남 하동), 지역의 사회적경제 활성화 거점을 마련하는 사회적경제형(경북 안동) 등으로 구성되었다. 도시재생 뉴딜사업지역으로 지정된 광주 서구 양3동은 마을 내 공·폐가를 활용하여 청년예술가와 주민이 함께 문화예술을 배우고 즐길 수 있는 ‘별별예술공방’과 지역음식을 전수·개발하
- 행안부‘독거노인 복지사각지대 해소 간담회’개최 - 행정안전부(장관 진 영)는 5월 17일 오후 세종청사에서 최근 증가하고 있는 독거노인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국민권익위원회, 지방자치단체(대전?충남?세종?대전서구?진천군),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 등 관련 기관·단체가 참여하는 간담회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 날 간담회에서는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국가·지방자치단체가 추진하는 주요 시책을 공유하고, 서비스 현장의 애로사항과 개선이 필요하다고 느끼는 과제 등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개선 방안을 논의한다. 독거노인은 고령화·가족분화로 인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경제적 문제, 건강, 소외 문제로 돌봄과 지원이 필요한 독거노인 규모도 빠르게 증가하고 있어 이에 대한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의 적극적 정책대응이 필요하다. 정부는 올해 정부혁신 추진방향인 혁신적 포용국가를 뒷받침하는 포용적 행정 구현을 위해「공공서비스 사각지대 해소」를 정부혁신 역점과제로 선정하고, 5대 중점 분야*를 대상으로 현장 목소리를 들어 사각지대 해소과제를 중점 발굴할 예정이다. * 독거노인, 피해아동, 장애인, 학교 밖 청소년, 복지위기가구 또한, 현장에서 제시된 다양
팜스코(대표이사 정학상)의 네 번째 사료공장, ‘동부공장’이 지난 15일 공장이 위치한 경북 칠곡에서 준공식을 가졌다. 이 날 행사에는 임직원을 비롯하여 고객, 협력사, 축산관계자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팜스코 사내 풍물 동아리 ‘팜소리’의 흥겨운 공연을 시작으로 팜스코 소개 및 경과 보고, 감사패 전달, 준공 세레모니, 공장 투어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으며, 축산관계자 및 지역 내 사양가 대표 등 내빈들이 축사를 통해 품질 좋은 사료 공급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기대한다며 축하인사를 전했다. 팜스코는 1973년 사료사업을 시작으로 46년 동안 사업을 이어 오고 있는 축산전문기업이다. 안성과 정읍, 그리고 제주에서 총 세 개의 사료공장을 가동하며 최근 10년간 300%가 넘는 성장을 이루며 지난해에는 130만톤의 기록적인 판매량을 달성하였다. 지속적인 성장과 함께 제4공장 체제를 준비하게 되었고, 이번에 경상북도 칠곡군 8,300평 상당의 부지에 전 차량 One-way 시스템을 가진 Smart Factory System을 구축해 고객지향적 공장을 완성하였다. 동부공장은 월 3만톤의 생산능력을 갖추었으며, 도로 접근성이 매우 용이한 최적의 입지 조건을
2019년 5월 4일- 퓨리나사료는 포천종합운동장에서 아프리카 돼지 열병 위험성을 소비자들에게 알리고 가정의 달을 맞아 한돈을 알리기 위한 무료 한돈 시식 활동을 진행하였다. ASF가 확산되면서 발병 시 국내 한돈 산업 뿐 아니라 국민 식생활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기에 퓨리나사료에서는 대국민 홍보가 중요하다는 점이 이번 행사를 준비하게 된 이유이다. 이 날 퓨리나 포천 특약점 직원들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해서 나들이 나온 포천시 소비자들에게 ASF 위험성과 국민들이 실천하는 질병 방지 활동을 알리고, 안전하고 맛있는 한돈을 직접 구워서 현장에서 시식회도 진행했다. 시식에 참여한 소비자들은 “한돈 돼지고기 맛있다. ASF는 뉴스에서 들어봤지만 이런 위험한 질병인줄 몰랐다. 외국 갔다 올 때 축산물 안 가져오도록 조심해야 겠다”라고 피드백을 주었다. 퓨리나사료는 농가들을 위한 교육 홍보 활동과 더불어 소비자들이 올바른 정보를 알도록 홍보 활동을 같이 진행할 예정이다.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문진섭, www.seoulmilk.co.kr)은 지난 13일 개최된 대의원회에서 오승호 상임감사를 선출했다고 밝혔다. [문진섭 조합장(右)으로부터 임명장을 수여받는 오승호 신임감사(左)] 오승호 상임감사는 1984년 서울우유협동조합 신입공채로 입사하여 2016년 퇴직까지 기획조정팀장, 경영기획실장 등을 역임하였으며, 선출일부터 3년간의 임기를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