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처분 행정명령 전 폐사 돼지에 대한 피해 지원 성격” 피해농가 최대 8억원, 농가당 최대 350만원 지원 대한한돈협회(회장 하태식)가 한돈자조금사업의 일환으로 5월부터 세계최초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피해농가에 대한 지원사업’을 한돈농가를 대상으로 실시한다. 이 지원사업은 농장의 돼지가 ASF에 감염되고, 살처분 행정명령 전에 폐사하여 정부로부터 살처분 보상금을 받지 못하는 경우를 보상하게 되는데 이는 ASF사태로 인한 농가 피해보장 사각지대를 보완하기 위한 것이다. ASF 발병으로 돼지가 폐사한 농가들은 폐사개체당 20만원(단, 자돈은 폐사개체당 10만원), 농가당 350만원까지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기간은 2019년 5월 3일부터 2020년 5월2일까지이고 전체 지원금 규모는 총 8억원이다. 만일 ASF 발생시 피해농가는 증빙자료 등의 구비자료를 한돈협회에 제출하면 심사를 거쳐 피해농가에 지원금을 지급하게 된다. 단, 무허가 농가(축산업 미등록농가), ASF 이외의 기타 원인에 의한 폐사(기존의 돼지열병(CSF) 도 지원제외), 농가당 ASF 발병두수에 대한 정부 증명서가 없는 경우는 지원하지 않는다. 한돈협회 관계자는 “살처분 이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승호)는 KBS N과 함께 오는 6월 10일부터 8월 16일까지 ‘2019 밀크어트 챌린지’ 캠페인을 진행한다.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밀크어트 챌린지 캠페인’은 건강한 다이어트 식품의 대명사인 ‘우유’로 내 몸을 변화시키는 밀크어트(Milk-et)의 효과를 알리고, 건강한 체중감량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여름을 앞두고 옷맵시와 건강을 위해 체중감량을 시도하는 2040세대를 대상으로 한다. 우유는 칼슘, 단백질, 비타민, 무기질 등 114가지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어 다이어트 기간에 자칫 소실되기 쉬운 영양분을 채울 수 있다. 특히 단백질과 유지방이 포만감을 오래 유지하고 근육 생성에 필요한 영양소를 지속적으로 공급하기 때문에 최근 건강한 체중감량을 위한 맞춤 식품으로도 각광받고 있다. 올해는 트렌디한 운동 커뮤니티 ‘버핏서울’과 연계하여 보다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참가자는 금일부터 온‧오프라인 상에서 사전 홍보를 통해 모집하며, 심사를 통해 남녀 8명씩 총 16인을 선발한다. 6월 10일부터 8월 16일까지 총 10주간, 오프라인 클래스, 온라인 홈 트레이닝, 1:1 운동·영양관리, 인바디
-한돈 명예홍보대사,우리돼지 한돈 우수성과 한돈 바로 알리기에 앞장 왼쪽부터 류니끄 류태환 셰프,청주대 미디어콘텐츠학부 김찬석 교수,펜타힐클리닉 이진호 원장,한돈자조금 하태식 위원장,경상대 농업생명과학과 주선태 교수, WE클리닉 조애경 원장,김문호한의원 김문호 원장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하태식)는2019년 한해 동안 우리돼지 한돈을 널리 알릴 ‘2019한돈 명예홍보대사’20인을 위촉했다고14일 밝혔다. 한돈자조금은 매년 의학,식품·요리,축산,언론·마케팅,헬스·건강,스포츠,방송 등7개 분야 전문가를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있다.한돈 명예홍보대사는 대한민국 돼지고기 한돈의 우수성을 알리는 것뿐만 아니라 각 분야 전문가로서 한돈산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는 자문위원으로서의 역할도 수행하게 된다. 왼쪽부터 이진호 셰프,경남정보대 스포츠재활트레이닝과 김만민 교수, IFPA KOREA정국현 대표,한돈자조금 하태식 위원장,배화여대 전통조리과 김정은 교수,장안대 식품영양학과 전형주 교수,푸드판타지 유한나 대표 올해는 황금돼지해임에도 불구하고 연초부터 돈가하락,아프리카돼지열병 문제 등 다양한 이슈가 많아,국민들에게 한돈을 더 잘 알릴 수 있도록 프로야구LG트
- 한우자조금 인스타그램에서6월21일까지 다양한 이벤트 진행 - #한우#맛있어질라그램 태그하고 매 주 새로운 미션 수행하면 한우 경품 증정 - SBS파워FM <붐붐파워>와 함께 재치 있는 이벤트로 청취자 만날 예정 한우산업 발전을 위해 설립된 한우농가 비영리단체인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민경천,이하 한우자조금)가 한우자조금 공식 인스타그램에서SBS파워FM <붐붐파워>와 함께 풍성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6월21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이벤트는 한우자조금 인스타그램(@hanwoo_official)을 팔로우하고 매주 제시되는 미션을 수행하면 참여할 수 있다.댓글 또는 게시물과 함께#한우#맛있어질라그램 해시태그를 업로드하면 당첨 확률이 높아진다. 이번 이벤트는 인기 라디오 프로그램인SBS파워FM <붐붐파워>방송과 함께 진행돼 더 재미있게 즐길 수 있다.매 주 새로운 이벤트를 한우자조금 인스타그램과<붐붐파워>방송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당첨자에게는5만원 상당의 한우선물세트와 한우 불고기버거 세트 등을 선물한다. 다가오는17일까지는 인스타그램에#한우#맛있어질라그램 해시태그와 함께 한우 레시피를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스마트 축산식품전문기업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은 지난 소통이 자유로운 사내문화 조성과 초급 사원의 업무 열정 증진을 위한 소통 강화 캠프 ‘2019 위더스펍(With-us-pub)을 10일(금) 개최했다. 선진 위더스펍은 입사 후 갓 1년을 마친 초급사원들이 허울 없이 소통하며 특별한 하루를 보내는 선진의 대표적인 사내 공감 프로젝트다. 2년차 신입사원들과 5년차 선배직원들이 멘토-멘티를 이뤄 다양한 소통/공감 프로그램을 함께하며, 지난 2010년 첫 진행 이후, 참가자들의 높은 호응 속에 매년 봄마다 전사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번 행사는 10일 오전, 강동구 둔촌동 선진 서울사무소에서 열렸다. 지난 1년간 선진의 일원으로 함께 해 온 시간을 되돌아보며 선배들과 노하우를 공유하는 ‘슬기로운 직장생활 in 선진’을 시작으로, 선진의 사내문화에 대해 마음껏 이야기하는 자유토론, 편한 분위기에서 의견을 나누는 ‘CEO와의 소통’ 시간이 이어졌다. 이후 마지막 프로그램으로, 맥주 한 캔과 함께, 사옥 옥상에서 못다한 이야기를 기탄없이 나누는 ‘캔미팅-이거 마시면 우리 대화하는 거다’를 진행하며 행사는 마무리되었다. 선진은 사업의 스마트화, 글로벌화에 발맞춰
천하제일사료(총괄사장 윤하운)는 지난 5월 8일 대한한돈협회를 방문하고 하태식 한돈협회 회장에게 한돈혁신센터 건립기금 1억원을 기탁했다. (사진 왼쪽부터 천하제일사료 양돈팀장 박진성 박사, 인천영업본부 이주몽 이사, 윤하운 총괄사장, 대한한돈협회 하태식 회장, 이기홍 부회장, 최성현 상무) 천하제일사료(총괄사장 윤하운)는 지난 5월 8일 대한한돈협회를 방문하고 하태식 한돈협회 회장에게 한돈혁신센터 건립기금 1억원을 기탁했다. 이날 천하제일사료 윤하운 대표는 한돈혁신센터 건립기금을 전달하면서 “체계적인 양돈교육과 인재 육성은 지속가능한 한돈산업을 위해 꼭 필요하다”며, “한돈혁신센터가 한돈산업의 새로운 이정표가 되는데 작지만 도움이 되고자 기금을 전달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에 한돈협회 하태식 회장은 “한돈혁신센터는 농가들에게 냄새없는 친환경 농장 모델을 제시하여, 한돈농가의 기술교육은 물론 경종농가 및 소비자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한돈산업의 이미지를 개선하는 대표 모델이 될 것”이라면서, 보내주신 기금은 혁신센터 건립에 기쁜 마음으로 사용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천하제일사료는 올해 양돈사료 분야의 신제품인 ‘마이티 슈퍼세이브 갓난돼지’와 ‘키네
스마트 축산식품전문기업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은 지난 6일(월) 돼지고기 전문 프랜차이즈 명랑회관이 추진하는 지역 내 보육원 아동 상생 캠페인 ‘명랑나눔 프로젝트’를 후원했다고 밝혔다. ‘명랑나눔 프로젝트’는 명랑회관이 지난 2016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사회공헌 캠페인이다. 정기적으로 지역 보육원의 어린이, 청소년에게 든든한 한 끼 식사와 함께, 재능기부 강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특히 이번 행사는 어린이날 연휴에 진행되어 그 의의가 더욱 높았다. 선진은 명랑회관에서 사용하는 국내산 프리미엄 돼지고기 ‘선진포크’를 제공하는 파트너로서, 매년 캠페인에 함께 동참하고 있다. 이날 명랑회관 본점에서 열린 행사에는 강동꿈마을 보육원생 50여명이 참석하였다. 선진은 초청된 어린이들을 위해 선진포크 최고급 제품인 ‘명품삼겹살’, ‘명품목심’ 제품을 후원하였다. 이번 후원을 추진한 선진 식육유통BU 박기노 부사장은 “어린이날을 맞아,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어 매우 기쁘고 보람차다”고 말하며, “건강한 축산식품을 만드는 대표 축산기업으로서, 앞으로도 어린이 건강을 위한 자리가 있다면 언제든지 적극 참가하겠다.”고 소감을 밝
스마트 축산전문기업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의 양돈계열화 사업을 담당하는 선진한마을(대표이사 김영만)은 비육 회원농가를 대상으로 선진한마을 비육회원 우수농가의 날을 진행했다. 지난 4월 30일 대전 인터시티 호텔에서 진행된 행사는 선진한마을 김영만 대표이사를 포함한 임직원과 사육농가협의회 정금란 회장을 비롯한 비육회원 농가 약 40명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선진한마을 비육회원 우수농가의 날은 지난해 우수한 성적으로 상생의 가치를 실현한 우수 농가에 대한 시상과 2019년의 경영 전략을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으로 이루어졌다. 행사는 선진한마을 김영만 대표이사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2019년 양돈 주요 현황 공유와 우수농가에 대한 시상이 이루어지며 축제와 같은 분위기로 진행되었다. 비육회원 우수농가는 출하품질, FCR, 육성율 등의 다양한 지표에서 상위 1% 수준의 성적을 낸 19개 농가가 선정되며 영광을 누렸다. 이외에도 선진한마을은 지난 4월 19일 비육회원 농가 모임인 사육농가협의회와 대둔산 동반 등산과 같은 스킨십 활동을 전개하며 다양한 상생 가치 공유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또한, 올해는 선진한마을 계열화 사업의 20주년으로 농가와 회사의 상
(왼쪽부터 대한한돈협회 장성훈 감사, 강원도사회복지협의회 박주선 회장, 대한한돈협회 강원도협의회 배상건 사무총장)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하태식)와 대한한돈협회 강원도협의회(협의회장 정태홍)는 지난 29일, 강원도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을 돕고자 강원도사회복지협의회에 2,000만원 상당의 한돈을 전달했다. 전달된 한돈은 강원도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강원 산불피해 이재민 가구 및 피해복구 자원봉사자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행정안전부(장관 진영)는 5월 3일 정부세종2청사에서 원자력안전위원회 등 7개 기관*이 모여 ‘긴급대응기관 간 협업체계 강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재난대응 협력체계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 행정안전부(류희인 재난안전관리본부장), 원자력안전위원회(엄재식 위원장), 질병관리본부(정은경 본부장), 기상청(김종석 청장), 소방청(정문호 청장), 산림청(김재현 청장), 해양경찰청(류춘열 차장) 그동안 행정안전부와 지자체 부단체장 간의 교류는 자주 있었지만, 여러 중앙행정기관의 기관장(급)이 한 자리에 모여 국가 재난 공동대응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는 이번이 처음이다. 최근 발생한 강원 동해안 산불과 같이 특정 기관의 노력만으로 재난에 대응하기 어렵다는 점에 인식을 같이하고, 올해 초부터 융합적 국가 재난대응체계를 더욱 강화하기 위해 마련하였다. 이번 협약에 참여하는 기관은 자연재난, 원전사고, 감염병, 화재, 산불, 수난사고 등의 최일선 대응기관으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상호 협력이 절대적으로 요구된다는 데 공감하였다. 아울러, 협약을 통해 각 기관은 국가적 비상상황 발생 시 인력·물자 등 자원 활용에 협조하고 정보 공유와 합동훈련을 활성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