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천 렛츠런파크 주차장에서23일부터25일까지3일 간 진행 - 우리 한우 저렴하게 구매 및 행사장에서 직접 숯불에 구워먹을 수 있어 인기 전국한우협회(회장 김홍길)와 한우자조금(위원장 민경천)은23일 경기 과천 렛츠런파크 주차장에서 가정의 달을 맞아 한우숯불구이축제가 성황리에 열렸다고 밝혔다. 23일부터25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한우숯불구이축제에서는 우리 한우를 저렴하게 판매하고 한우 요리 무료 시식회,한우 스테이크 트럭 등 다양한 체험행사 등이 마련되어 있어 일찍부터 행사장을 찾는 소비자들로 북적이는 모습을 보였다. 행사기간 동안 구이용(등심1등급100g기준5,900원),정육(국거리,불고기1등급100g기준2,950원)등을 할인 판매한다.구매한 고기는 그 자리에서 바로 숯불에 구워먹을 수 있도록2천석 규모의 테이블을 마련했다.오전11시부터 오후10시까지 이용 가능하다. 마장동축산물시장 우육협회,갈비구락부,태우그린푸드,그린육가공,의성서부한우회 마늘소 영농조합법인 등 총5개 업체가 직접 참여해 시중가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한우를 판매하고 있다
- 4.24.~25 중앙부처‧지자체‧공공기관 담당자 대상 역량강화 교육 실시 - - 지진에 대한 높은 관심으로 교육 신청이 쇄도하여 두 차례 나누어 시행 - 행정안전부(장관 진영)는 4월 24일부터 2일간 중앙부처‧지자체‧공공기관 지진 담당자 및 내진성능평가자를 대상으로 업무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한다. ※ 4.24.(수) : 중앙부처 및 공공기관 담당자(충남대 정심화홀)4.25.(목) : 지자체 담당자 및 내진성능평가자(정부세종청사 12동 대강당) 이번 교육은 제2차 지진방재 종합계획(’18.11.)이 본격 추진됨에 따라 내진보강, 교육‧훈련 등 관련 사업 내용에 대한 이해도 제고를 통해 담당자가 내실 있는 정책을 추진할 수 있도록 마련되었다. 당초 교육은 한 번으로 예정되어 있었으나 담당자들의 높은 관심으로 신청자가 1천여 명이 넘어 실효성 있는 교육을 위해 두 차례로 나누어 실시한다. 교육 내용은 지진대응과 내진보강의 2개 분야로 구성되며 특히, 내진보강 분야는 전문적인 교육을 위해 한국시설안전공단과 한국지진공학회에서 강의를 진행한다. (지진대응) 지금까지 제작된 지진 교육 자료 활용방안에 대한 소개와 올해 훈련계획, 지진·지진해일
- 2019 자전거의 날 자전거 안전 캠페인(어린이 자전거 안전체험) 및 정책토론회 개최 - 행정안전부(장관 진영)는 자전거 주간(4.22~28)을 맞아 4월 22일 세종호수공원에서 “편리하고 안전하게 달리는 두 바퀴의 행복”이라는 주제로「2019 자전거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세종특별자치시와 공동으로 개최되며, 기념식과 어린이 자전거 안전체험 교실, 자전거 이용 활성화 정책토론회 등으로 진행된다. 먼저, 기념식에는 자전거 단체 및 지자체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식, 국토종주 안전점검 투어단 발대식, 어린이 안전모 전달식과 안전 캠페인 라이딩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행정안전부, 국민체육진흥공단, 도로교통공단 3개 기관은 안전한 자전거 이용문화 확산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자전거 안전교육, 안전모 보급 및 안전문화 캠페인 등을 함께 추진하기로 하였다. 또한 지난 3월 공개모집으로 선정된 국토종주 자전거길 안전점검 투어단 10개팀 26명을 위촉하여 향후 2개월 동안 민간참여 안전점검을 추진하게 된다. 어린이 안전체험 교실은 세종시 관내 소담․솔빛 초등학교, 나래․양지․한결 유치원 어린이 5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운영된다. 참가 어린
- 권역별 현장조치 행동매뉴얼 개선 워크숍 실시(4.23~5.9) - 행정안전부(장관 진영)는 최근 연이어 발생한 재난사례를 되돌아보고 재난현장에서 지자체와 공공기관이 신속하게 대처하기 위해「현장조치 행동 매뉴얼 개선 워크숍」을 권역별로 개최한다. ※ 4.23(중부권, 세종) 4.24(수도권, 수원) 4.26(영남권, 울산) 5.9(호남권, 광주) 이번 워크숍은 표준매뉴얼, 실무매뉴얼 제·개정*에 따른 후속조치로 공공기관·지자체 현장조치 행동매뉴얼 개선작업을 차질 없이 이행하기 위해 추진하게 되었다. * 표준매뉴얼 39개 제·개정(1월), 실무매뉴얼 350개 제·개정(3월~5월 제·개정 중) 주요 내용으로는 재난·사고 피해자 보호 절차와 외국인 사상자 주한대사관 통보 절차를 마련하고 지자체 스스로 지역 특성에 맞는 대응계획을 수립하도록 하였다. 지난해 이슈가 되었던 ‘고속철도 사고’와 기록적인 ‘폭염’, 그리고 매년 발생하는 ‘태풍·호우’와 발생할 경우 중대한 피해가 우려되는 ‘원전 방사능누출’ 등 권역별로 대표적인 재난유형을 선정하여 현장조치 행동매뉴얼 개선방안을 마련한다. 또한, 고속철도 사고 발생 시 시간대별 안내방송 방법·구호품 보급기준
2019년 4월 17일- 퓨리나사료(대표: 박용순)는 안성더AW컨벤션 웨딩홀에서 ‘퓨리나 청우농장한우 우수농장의 날” 행사를 가졌다. 지난 3년간 등급, 등심단면적, 놀라운 성장을 축하했다. 퓨리나 청우농장한우 우수농장의 날 전경 청우농장(대표: 안치오)은 1998년 비육우 2동으로 한우 사업을 시작하여, 2014년부터 번식사업으로 확장해 현재 일괄 1,100두 규모 한우 농장이다. 2017년부터 퓨리나사료와 함께 하면서 3년간 놀라운 성적을 보였다. 감사패를 받는 청우농장 안치오 대표(가운데), 퓨리나 이선복이사(좌), 안성퓨리나 홍원표 회장(우) 최근 3년간 한우 거세우 성적을 살펴보면 2018년 성적은 1++ 61.1%, 1+이상 90%, 등심 단면적이 95.8cm2 이상 커졌다. 2017년과 비교해보면 1++ 등급이 42% 증가하고, 도체중 25kg, 등심단면적 7.4cm² 증가하는 놀라운 변화를 얻었다. 특히 안성시가 1++ 등급이 평균 22% 나온대 비해 청우농장은 61%를 거두어 지역 내에서도 우수한 성적이 확 두드러졌다. 이런 결과로 2018년 퓨리나 한우사랑 그랜드어워드 중에서 퓨리나 한우사랑 900클럽을
독일계 특수화학기업 랑세스(LANXESS)가 최근 가격이 급등하고 있는 적인계 난연성 플라스틱 대안으로 우수한 난연성과 경제성을 높인 비적인계 난연성 플라스틱 컴파운드를 선보인다. 비할로겐 계열 난연 첨가제인 적인(Red phosphorus)은 소량만 첨가해도 충분한 난연성을 확보할 수 있고 난연제 첨가에 따른 플라스틱의 기계적 물성 저하도 최소화 할 수 있어 폴리아미드(PA)를 비롯한 다양한 고분자 소재에 적용된다. 최근 PA 66 베이스 레진과 적인 가격이 상승하면서 적인계 컴파운드 가격도 크게 올랐다. 이에 친환경 자동차, 전기전자 및 IT 산업에서 난연성을 지닌 PA 6 및 PA 66 기반 고성능 대체소재를 찾는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랑세스는 비적인계 난연성 플라스틱 컴파운드 신소재와 랑세스만의 독보적인 기술서비스 '하이앤트(HiAnt) ’를 통해 소재 변경 시 요구되는 다양한 기술 서비스도 함께 지원한다. 다양한 색상 구현 가능, 낮은 접촉 부식성 적인 고유의 붉은 색으로 인해 색상 제한이 있는 적인계 컴파운드와 달리, 랑세스 비적인계 난연성 플라스틱 컴파운드는 흰색, 주황색 등과 같이 밝고 다양한 색으로 구현 가능하다. 특히 디자인이
갑작스럽게 발생한 강원도 산불 사태 이재민을 돕기 위한 사회 각계각층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축산식품전문기업 선진(총괄사장 이범권) 역시 이재민의 고통을 분담하고자 약 15,000개의 자사 육가공 제품을 구호물품으로 전달했다. 선진은 지난 주 속초시청과 고성군청을 통해 이재민 구호 물품을 전달했다. 특히 현재 긴급 대피소에 머무르고 있어 취사가 어려운 이재민들의 상황을 고려해, 개봉 후 바로 취식 가능한 캔햄 등 즉석 육가공품을 전달하기로 결정했다. 이번에 선진에서 전달한 구호물품은 현재 피해가구로 추정되는 약 400여 가정 전체에 제공 가능한 물량이다. 선진뿐 아니라 지난 8일에는 ㈜하림에서는 8,000만원 상당의 삼계탕 제품을 기부하는 등 그룹 계열사도 전국적인 구호품 전달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선진 이범권 총괄사장은 “지금도 고통을 겪고 계실 이재민들께 위로의 말씀을 드리며, 소정의 제품에 선진 임직원의 응원을 담아 전달 드린다.”며 “축산식품전문기업으로서 무엇보다 주민들의 힘든 몸과 마음에 작은 위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지원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적으로 대규모 양돈 회의를 실시하여 화제를 일으키고 있는 ㈜팜스코(대표이사 정학상)가 전남 지역을 위한 양돈 회의를 4월 16일 광주 김대중 컨벤션 센터에서 실시하였다. ‘황금 돼지의 해, 황금을 보자’라는 주제로 실시 된 이번 회의는, 중국의 ASF 영향으로 돈가가 상승할 가능성이 높은 현재 상황에서 한돈 농가의 수익성을 극대화 할 수 있는 방안을 전달하기 위해 실시 되었다. 본 행사는 팜스코 홍렬 사업부장의 인사로 시작 되어 허인회 수의사의 최근 질병 동향과 시장 상황 진단으로 이어졌다. 허인회 수의사는 최근 다산성 모돈의 도입과 함께 임신 중 자돈이 위축되는 IUGR(Intra Uterine Growth Retardation)현상이 자주 발견 되며, 이유 체중이 낮은 상황이 심각하다고 진단하였다. 특히 봄철 증가하는 다양한 원인의 자돈의 설사와 중국의 ASF 문제를 전문가 입장에서 세세히 분석하였다. 중국의 심각한 ASF 문제는 국제 동물성 단백질 시장을 뒤흔들 정도로 강력한 일이어서 이 것을 막아내는 데에 한돈산업의 존망이 걸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 하며, 반면 이로 인한 영향으로 당분간 돈가가 높게 형성 될 가능성이 있다고 진단하였다.
- 한돈자조금,한돈 우수성과 한돈의 밝고 건강한 이미지 알리기 위해 스포츠 마케팅 강화 - 프로야구,농구,축구 등 인기 스포츠에서 비인기 종목에 이르기 까지···스포츠 연계 홍보 - 하태식 위원장 “스포츠 팬들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기회 지속적으로 만들 것”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하태식)가 올해도 한돈의 밝고 건강한 이미지와 함께 우리돼지 한돈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각 분야별 스포츠를 활용한 스포츠 마케팅 활동을 강화한다. 한돈자조금은 매년 스포츠 팬들에게 한돈의 밝고 건강한 이미지를 알리고 보다 친숙하게 다가가기 위해 스포츠 마케팅 활동을 연간 운영하고 있다.특히 올해는 스포츠 마케팅을 보다 강화해KBL프로농구, KBO프로야구, K리그 프로축구, WKBL여자프로농구 등 분야를 다양화 한 스포츠 마케팅 활동을 적극 진행할 계획이다. 지난1월에는KBL프로농구 시즌을 활용해 명절 선물세트 소비 확대를 위한LED보드 광고를 진행하는 한편, 2018-2019 SKT 5GX프로농구 올스타전에 참여해 우리돼지 한돈을 알리는 데 큰 효과를 거뒀다.또3월3일 삼겹살데이 시즌을 맞아 인천과 고양에서KBL이벤트를 개최해 농구 팬들에게 잊을 수 없는 추억을 선물
- 행안부, 영문장애인증명서 온라인 신청·발급 서비스 개시(4.19.) - 4월 19일부터는 영문장애인증명서를 정부24(www.gov.kr)에서 온라인으로 발급받을 수 있게 된다. 영문장애인증명서는 장애인이 해외 출·입국심사 시 편의제공을 받거나, 현지의 다양한 할인 혜택, 우선적 배려 등을 받을 때 사용할 수 있는 중요한 증명서이다. 지금까지는 영문장애인증명서를 발급받기 위해 장애인 본인이나 가족이 직접 주민센터를 방문해야만 했고, 해외에서 증명서를 분실하거나 증명서가 훼손되는 경우에는 현지에서 재발급을 받을 수 없어 많은 불편이 있었다. 이에, 행정안전부(장관 진영)는 이러한 불편을 해소하고 사회적 약자인 장애인의 이용·편의 및 공공서비스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행정서비스 통합포털 사이트인 정부24에서 영문장애인증명서를 발급받을 수 있도록 보건복지부(사회보장정보원)와 협업을 통해 관련 시스템을 개선했다. 영문장애인증명서를 온라인으로 발급받기 위해서는 ‘정부24(www.gov.kr)’에서 장애인 본인의 공인인증서로 로그인 한 후, 통합검색창에서 영문장애인증명서를 검색하여 해당 민원을 신청하면 된다. 한편, 행정안전부는 올해 2월부터 인터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