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방회계법 시행령 개정안 입법예고 - 행정안전부(장관 진영)는 소상공인의 수수료 부담완화를 위하여 공금의 결제수단을 확대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 지방회계법 시행령 개정안을 4월 19일 입법예고한다. 이번 개정안은 자치단체가 모바일 간편결제시스템*(이하 ‘제로페이’)과 직불카드를 사용할 수 있도록 공금의 결제 수단 확대 근거를 마련하는 것이 주요 골자이다. * 휴대폰 등에 앱을 설치하여 공동 QR코드 방식으로 결제를 하면, 즉시 대금 입금이 소비자 계좌에서 가맹점 계좌로 이체하는 방식 현재 자치단체는 신용카드와 현금영수증카드로만 결제가 가능한데, 이번 개정안을 통해 제로페이와 직불카드를 사용함으로써 수수료가 신용카드 보다 낮거나 없어 소상공인의 부담이 완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 연매출 8억원이하 수수료율 : 신용카드(0.8∼1.4%), 직불카드 (0.5∼1.1%), 제로페이(0%) 더불어, 제로페이 및 직불카드를 사용한 때에는 회계관계공무원으로 하여금 예산집행의 적정성과 증명서류 등을 명확히 확인하도록 하여 책임성을 강화할 방침이다. 고규창 행정안전부 지방재정경제실장은 이번 사항이 개정되면, “지방자치단체가 변화하는 결제방식에
카길의 글로벌 동물영양 브랜드 카길 뉴트리나사료는(대표이사: 박용순/www.nutrenafeed.co.kr) 2019년 4월 12일 사료업계 최초로 양돈 웨비나(웹 사이트에서 진행되는 세미나)를 개최하여 업계와 농가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번 양돈 웨비나는 최근 중국발 ASF가 동남아시아의 국가들로 추가 확산되며 한돈산업에도 심각한 위기가 우려되는 상황에서 농가들은 어떠한 관점에서 사업을 바라보고 위기를 기회로 바꿀 수 있을 것인지에 대해 뉴트리나의 메시지를 전하였다. 카길 뉴트리나 양돈 웨비나 강의 장면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골든타임 이일석 양돈전략마케팅 이사는 “과거에도 몇 번의 한돈 산업에 큰 위기가 있었지만 적극적으로 투자하고 준비했던 농가들은 오히려 큰 성장의 기회였다. 제대로 된 방역을 통해 ASF(African Swine Fever)를 잘 막아내고 생산성까지 개선한다면 초대박의 기회를 잡을 수 있다.”라며 위기를 기회로 만들 것을 주문하였다. 또한 “양돈사업에서 생산 원가를 줄이기 위해서는 출하두수가 많아야 두당 고정비를 낮출 수 있고 변동비 개념에서 볼 때 돈가가 생산비 이하인 2,200원(지육Kg)
- 전국한우협회-한우자조금,가정의 달 맞아 전국에서 한우 숯불구이 축제 개최 - 19일,경기도를 시작으로 약 한 달 간 전국 곳곳에서 만나볼 수 있어 - 한우 직거래,시식 행사,한우 경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 마련 다가오는 가정의 달을 앞두고 전국은 축제 준비가 한창이다.본격적인 봄나들이 철을 맞아 주말나들이 계획이 있다면 가족들과 함께 야외에서 한우를 맛보는 특별한 축제에 가보는 건 어떨까. 전국한우협회(회장 김홍길)와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민경천,이하 한우자조금)는 가정의 달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한우 숯불구이 축제’를 전국에서 개최한다.한우 숯불구이 축제는 한우 농가가 직접 참여해 한우를 직거래로 판매함으로써 유통비용을 최소화해 소비자들이 부담 없이 한우를 즐길 수 있도록 한 행사다. 한우 숯불구이 축제는 오는19일 경기도를 시작으로5월 말까지 약 한 달간 전국에서 진행된다.전국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구이용 등심과 정육 등을 할인된 가격(가격은 도별로 상이)으로 만나볼 수 있다.이 밖에도 각종 레크리에이션과 한우 경매,경품 추첨 등 권역 별로 다양한 즐길 거리가 준비되어 있다. 경기도는 이달19일부터21일까지 남양
(사)한국오리협회(회장 김만섭)와 오리자조금관리위원회는 오는 4. 27(토), 부천대학교 예지관에서 「2019년 전국 오리 요리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사)소비자공익네트워크, 부천대학교가 주관하고, 농림축산식품부, 농협경제지주가 후원하는 이번 경진대회는 오리고기의 대중화를 위해 오리고기 요리법을 개발하여 오리요리의 활용도 및 다양성을 알리고, 소비자에게 오리고기 친숙도를 높여 오리고기의 가치를 대내외적으로 홍보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본 경진대회는 오리고기를 사랑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일반부와 학생부로 나누어서 4. 21(일)까지 선착순으로 참가신청을 받는다. 본 경진대회의 심사는 요리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구성 및 조화, 조리기술, 파급성, 맛 평가점수 등으로 구분하여 엄격한 심사를 거쳐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 및 농협중앙회장상, (사)한국오리협회장상, (사)소비자공익네트워크회장상 등 총 8점의 상장과 총 800여만 원의 상금이 수여될 예정이다. 참가신청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사)소비자공익네트워크 홈페이지 또는 사무국(02-325-3300)에 문의하면 된다.
주식회사 오뚜기(대표이사 이강훈)가 가정의 달을 맞아 오는 5월 11일(토) 과천 서울랜드 피크닉장에서‘제24회 오뚜기 가족요리 페스티발’을 개최한다. 이 축제는 스위트홈 실현과 건강한 가족문화를 선도하고자 1996년 시작된 이래 작년까지 총 3,000여 가족,약 1만 2천여명이 참가한 명실상부 대한민국 최대의 요리축제다. 특히 올해는 ㈜오뚜기 창립 50주년을 기념하여 요리전공자 경연부문을 신설했다. 경연은 일반참가 가족100팀과 조리 전공 대학생 및 고등학생 50팀이 참가하여 총 150팀이 열띤 경연을 펼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요리경연뿐만 아니라 다양한 행사도 함께 마련된다. 오뚜기 제품 시식코너, 오뚜기가 후원하는심장병 완치 어린이 요리교실을 비롯해 각종 공연과 행운권 추첨 등 보다 다채로운 행사가 풍성하게 열린다. 또 행사당일에는 본선에 참가한 총 150개팀이 낸 참가비와 ㈜오뚜기에서 참가비 액수와 동일한 금액을 출연해한국심장재단에 선천성 심장병 어린이 후원금을 전달하는 뜻 깊은 시간도 함께 마련된다. 이 날 심사 결과에 따라 일반참가팀 대상인 오뚜기상 수상가족에게는 500만원 상당의 주방가전제품 교환권,요리전공자 경연 최우수상팀에게는
축산식품전문기업인 ㈜팜스코는 지난 4월 9일 연암대학교 재학생 20명을 대상으로 장학금을 전달하였다. 2017년도부터 시작된 본 행사는 누계 장학 금액이 총 1억원에 달하며, 100명에게 장학금을 지급하였다. ㈜팜스코와 연암대학교는 2017년 업무협력(MOU)체결을 맺고, 상호증진을 위해 협력하고 있으며,지속적인 장학사업뿐만 아니라 맞춤형 교육을 통한 취업의 진로도 함께 진행할 것을 약속했다. 장학금 전달식에서 축산과학연구소이종하 전무는“대한민국축산업에기여할인재들에게장학금을지급하게돼큰영광으로생각한다” 라는 축하 메세지를 전달하였으며, 장학증서를 전달하면서 학생들에게 용기와 힘을 북돋아 주었다. ㈜팜스코는 축산식품 산업을 선도하여 고객의 행복한 삶에 기여한다라는 사명으로 사업을 해나가는 기업이다. 연암대 학생들과 같은 젊은 인재들에게 대한민국 축산업의 미래가 달려있기에 우수한 전문가가 양성될 수 있도록 장학금 전달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을 강조하였다.
-남산 백범광장 출발,서울타워프라자까지 벚꽃길 따라6km걷기 대회 -한돈 돈가스 시식행사,한돈선물세트 증정 등 다채로운 이벤트로 참가자 취향저격 -대한민국 돼지고기 ‘한돈’이 선물한 봄날의 건강·행복·추억 2019한돈과 함께하는 남산걷기대회 ‘2019한돈과 함께하는 남산걷기대회’에서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 하태식위원장이 참가한 시민들과 함께 출발 구호를 외치고 있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하태식)가 주관한 ‘2019한돈과 함께하는 남산걷기대회’가 지난14일 남산 백범광장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한돈과 함께 돈길만 걷자’라는 컨셉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한돈자조금 관계자와 시민2천여명이 참석해 서울 남산 백범광장에서부터 와룡묘와 석호정을 거쳐 서울타워플라자까지6km구간을 걸으며 봄날의 정취를 즐겼다. 걷기대회가 진행되는 코스 곳곳에는 ▲한돈 돈가스 무료 시식행사 ▲한돈 돼지고기 부위 맞히기▲황금한도니와 함께하는 포토존 이벤트가 마련돼 즐거움을 더했다.종착지인 서울타워플라자에서는 한도니가 선물하는 우리가족 추억 한 장(포토행사 인화 이벤트),황금돼지 조형물SNS인증하기 등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한돈 장바구니,한돈 마스크가 선물로 제공돼 참가자들의 눈
전국한우협회(회장 김홍길)와 한우자조금(위원장 민경천)은 오는 4월 23일(화)부터 4월 25일(목)까지 렛츠런파크 주차장(구. 과천경마공원 / 경기 과천시 경마공원대로 107)에서 가정의 달을 맞아 한우 숯불구이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기간동안 구이용(등심 1등급 100g 기준 5,900원), 정육(국거리, 불고기 1등급 100g 기준 2,950원)등을 할인판매한다. 구매한 고기는 그 자리에서 바로 숯불에 구워먹을 수 있도록 2천석 규모의 테이블이 설치되고, 오전 11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된다. 행사기간동안 레크레이션 등 다양한 무대행사를 비롯해 한우 무료 시식회, 한우 스테이크 트럭 등 다양한 체험행사 등을 운영해 행사장을 찾은 소비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는 마장동축산물시장 우육협회, 갈비구락부, 태우그린푸드, 그린육가공, 의성서부한우회 마늘소 영농조합법인 등 총 5개 업체가 저렴한 가격의 한우를 판매한다. 행사를 주관하는 김홍길 전국한우협회장은 “세계 어느 나라의 쇠고기와 견주어 봐도 한우만이 가지고 있는 맛과 영양이 월등하다. 맛있는 한우가 더욱 저렴하게 다가갈 수 이번 기회를 마련했으니 많은 분들이 한우로 즐거운
지난 10일, 팜스코(대표이사 정학상)는 강원도 산불 피해지역에 긴급 구호물품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강원도 고성, 속초, 인제 등은 이번 대형 산불로 인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었다. 대규모의 산림, 주요 관광지, 농경시설 및 주택 등에 큰 피해를 입었으며, 많은 이재민이 발생했다. 이에 따라 팜스코는 자사의 육가공 제품인 ‘새우젓으로 맛을 낸 햄’ 15,000여개(약 5천만원 상당)를 속초시 종합경기장으로 신속하게 배송하였으며, 자원봉사자와 속초시 공무원의 분류작업 후 피해를 입은 주민에게 전달 될 예정이다. 팜스코의 관계자는 “예상치 못한 대형화재로 인한 이재민들에게 구호물품이 작은 보탬이라도 될 수 있도록 지원하게 됐다.”며 “조속한 피해복구를 통해 삶의 터전을 되찾기를 기원한다.”고 위로의 뜻을 전했다. 한편, 팜스코는 올 초 불우이웃을 위한 성금 2천만원을 기탁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등을 이어가고 있다.
- 12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한우 바비큐파티 운영해 -미추홀구 가족 센터 소속 다문화 가족 및 관계자 등 50여 명 초청 -푸드트럭 시식, 투수왕 이벤트, 꽃등심 맛있게 먹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관람객에 호응 받아 지난 12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SK와이번스와 KIA타이거스의 경기에 초청된 인천 미추홀구 가족 센터의 다문화 가족 및 관계자와 민경천 한우자조금 위원장(사진 오른쪽 1번째)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한우자조금은 한우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야구를 보면서 우리 한우를 즐기는 한우 바비큐파티 '한우 먹고 응원 하누!'와 함께 푸드트럭 시식, 한우 투수왕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한우자조금 제공)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민경천, 이하 한우자조금)가 한우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지난 12일(금) 인천 SK행복드림구장(문학야구장)에서 야구를 보면서 우리 한우를 즐기는 한우 바비큐파티 '한우 먹고 응원 하누!'를 진행했다. 한우자조금은 인기스포츠인 프로야구의 개막에 맞아 SK와이번스와 KIA타이거스의 경기에 참여하여 초청객 대상 한우 바비큐를 진행하고, 한우의 우수성과 가치를 홍보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