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한돈협회와 한국전자통신연구원SDF융합연구단은 지난4월4일 서울 서초동 소재 대한한돈협회 사무실에서 가축 질병 관리 및 스마트축사 통합시스템 개발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협약을 체결하였다. (사진 왼쪽부터 대한한돈협회 하태식회장,한국전자통신연구원SDF융합연구단 유한영 단장) 대한한돈협회(회장 하태식)와 한국전자통신연구원SDF융합연구단(단장 유한영)은 지난4월4일 서울 서초동 소재 대한한돈협회 사무실에서 가축 질병 관리 및 스마트축사 통합시스템 개발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협약을 체결하였다. 하태식 회장은 이날 협약식에서“축산업 발전을 위해 국내 정보통신분야 연구기관 중 가장 대표적인 기관의 연구진이 합심하여ICT를 접목한 관리방안을 마련한다는데 큰 의의가 있다”고 밝히고, “양 기관이 상호 협력하여 대한민국 축산업 이 한 단계 더욱 발전하는 계기를 마련하자”고 말했다. SDF융합연구단유한영 단장은“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정부출연연구기관으로ICT기술을 통한 구제역 등 가축질병의 효과적인 대응을 위해 출범한 것이SDF융합연구단”이라고 설명했다. “한돈협회와 이번 협약으로 세계 최고 수준의 지능정보ICT를 접목한 효율적인 구제역 관리
정부는 4월 2일(화) 오후 2시, 인천 송도에 있는 ‘경원재’에서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확대 국가관광전략회의’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회의는 이낙연 국무총리(국가관광전략회의 의장)와 13개 관광 관련 중앙부처 장차관, 지방자치단체 부단체장, 관광 유관 기관 및 학계 대표, 민간 기업인 등 약 150명이 참석하였고, 회의는 ▲ 대통령 모두 말씀, ▲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장관의 ‘대한민국 관광 혁신전략’ 보고, ▲ 민간 및 지자체의 사례 발표, ▲ 참가자 발언 및 관계 부처 답변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습니다. 【‘대한민국 관광혁신 전략’ 보고 주요 내용】 지역관광의 혁신, 관광 콘텐츠의 혁신, 관광산업의 혁신 필요 방한시장이 지난해부터 회복 추세를 보이고 있으나 그 속도가 아직 더디고 국민의 해외여행 급증으로 관광수지 적자는 지속되고 있습니다. 급변하는 환경에의 대응 부족으로 관광산업의 성장은 둔화되고 있고, 그간 추진해온 지역관광 활성화 정책과 국내관광콘텐츠 개발의 성과는 아직 미흡한 수준입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관광산업 혁신을 통한 새로운 도약을 위해, 정부는 ‘22년까지 외래관광객 2,300만명을 목표로 ‘지역·콘텐츠·관광산업’ 세
-대한사료, ‘NEW 뉴텍프리미엄’ 신제품 출시 -기존 자사제품 대비 12% 가량 높은 수익성 대한사료(대표이사 이상민)가 변화하는 한우 고급육 시장에 발맞춰 새로운 해법을 제시해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대한사료는 지난 21일 대전 유성호텔에서 ‘한우 고급육 사양시험 결과발표 및 신제품 설명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대한사료의 전국 영업팀과 대리점이 참석한 가운데 ‘2019 Change up’ 캠페인을 개최하고 고급육 사양시험을 진행한 (사)목산한우연구소 정근기 소장의 시험결과 발표가 진행됐다. 정근기 소장은 지난 2016년 11월부터 진행된 사양시험의 결과를 발표하며 놀라운 결과가 도출됐다고 전했다. 자사의 기존 제품과 신제품을 동일한 조건에서 급여한 결과 수익성 면에서 신제품이 기존 제품 대비 12%가량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정근기 소장은 “대조구(기존제품)의 결과를 보고 대한사료의 품질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하지만 더욱 놀라웠던 것은 시험구(신제품)의 성적이다. 모든면에서 월등한 성적을 보여 기존제품을 상회했다.”며 “대한사료의 사료를 쓰지 않을 이유가 없다.”고 대한사료에 대한 신뢰를 내비쳤다. 도체중
스마트 축산전문기업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의 양돈계열화 사업을 담당하는 선진한마을(대표이사 김영만)은 모돈 회원농가를 대상으로 선진한마을 가족 상생오름콘서트를 진행했다. 지난 3월 22일 대전, 3월 26일 전남 광주에서 양일간 진행되었다. 선진한마을 가족 상생오름콘서트는 지난해 우수한 성적으로 상생의 가치를 실현한 우수 농가에 대한 시상과 2019년의 경영 전략을 공유하는 뜻 깊은 시간으로 이루어졌다. 이번 행사의 컨셉은 “위기를 넘어 기회로”라는 메시지로 진행되었다. 연초 돈가 하락으로 인하여 생산 원가 경쟁력 확보가 가장 중요한 요소로 부각되고 있다. 그 외에도 중국발 ASF 등 많은 불안 요소가 양돈업 전반의 위축을 가져오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 많은 양돈업 위기 상황 속 생산 원가 절감에 대한 전략 방향이 공유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선진한마을은 위기 상황 속에 새로운 기회를 만들기 위한 내부 경쟁력 강화라는 새로운 비전을 공유하였다. 행사를 주관한 선진한마을 김영만 대표이사는 “현재 저돈가 상황과 돼지고기 수입 증가 등 양돈업에 위기요소로 많은 불안감을 느끼는 시기이다.”며 “하지만, 위기와 기회는 함께 존재하기에 선진한마을은 많은 회원농장과
- 한우자조금 유튜브 구독 이벤트,당첨자에 한우선물세트 및 한우 불고기버거 세트 제공 - 간단한 인증샷 캡처 방법으로,오는28일(목)부터4월9일(화)까지 진행 - 한우 캠페인 영상,한우 부위별 정보,요리 레시피 등 한우자조금 유튜브에서 시청 가능 한우산업 발전을 위해 설립된 한우농가 비영리단체인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민경천,이하 한우자조금)가 유튜브 채널 활성화를 위한 구독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우자조금은'유튜브 구독하면 한우 드려 봄~*'구독 이벤트를 준비해입맛 도는 봄을 맞이하여 우리 한우에 대한 알찬 정보가 가득한 한우자조금 유튜브를 알리고 시민들에게 경품으로 한우를 제공한다. 해당 이벤트는 ▲한우자조금 유튜브 구독 후 인증샷 캡처 ▲이벤트 페이지(https://www.hanwoo114.co.kr/event/event_list/?mode=view&num=353)접속 ▲이벤트 참여하기 버튼을 누르고 인증샷 업로드 ▲나머지 정보 입력 과정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이벤트 기간은 오는28일(목)부터4월9일(화)까지로,당첨자는4월12일(금)에 발표한다.당첨자에게는5만원 상당 한우선물세트(10명)와 한우 불고기버거 세트(50명)를 제공한다.
- 한돈자조금,농림축산식품부,대한한돈협회와 함께 충북 진천 국민농장서 식목 행사 진행 - 한돈자조금,축사 환경 개선 및 악취 문제 해소 위해 한돈 농가 자구 노력 지원 - 지속 가능한 친환경 한돈 농장 조성 위해 다양한 캠페인 진행할 것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하태식)가28일,충북 진천에 위치한 국민농장에서 대한한돈협회,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개호)와 함께‘아름다운 한돈 농장 가꾸기 나무심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올해로6회를 맞이한‘아름다운 한돈 농장 가꾸기 나무심기 캠페인’은 한돈농가의 축사 환경을 정비하고 농장 전체의 환경을 개선하는 자구 노력의 일환으로 마련됐다.특히 이번 행사를 통해 국내 축산농가의 최대 애로 사항인 악취 문제를 해소하고 지속 가능한 축산환경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대한한돈협회와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 공동주관으로 진행됐으며,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 하태식 위원장(대한한돈협회 회장),농림축산식품부 박병홍 축산정책국장,농협중앙회 김진원 상무,산림조합중앙회 어경수 임산물유통센터장,축산환경관리원 이영희 원장,충청북도 안호 축수산과장,대한한돈협회 김정우 부회장,대한한돈협회 김춘일 충북도협의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
- 1인 가구의 증가로 간편식 시장 빠른 성장률 보여 - 편리한 간편식,재료에 대한 맛과 건강의 중요성도 높아져 - 마트,백화점 등 다양한 업계에서 맛있고 건강한 한우 간편식 선보이며 눈길 끌어 식품업계의 효도상품인 간편식에도 맛과 건강을 중요시하는 소비자들을 위한 제품이 늘고 있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에 따르면2017년 국내 가정간편식 판매액은2조1,567억 원으로2015년 대비21%라는 높은 성장률을 보였다.[1]이러한 성장의 요인 중 하나는 ‘나홀로족’이라 불리는1인 가구의 증가다. 1인 가구의 월평균 간편식 지출액은71,517원으로2인 가구 평균 지출액인62,451원보다 높게 나타났다.[2]꾸준히 증가하는1인 가구 대부분이바쁜 생활을 보내는 직장인과 학생으로 구성돼 적당한 양의 간편식의 선호가 높아졌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간편식,‘클린라벨’을 만나다 간편식은 간소한 조리과정으로 인한 편리성과 시간 절약이라는 장점이 있지만 원산지,영양분 부족 등 부정적인 인식으로 소비자의 불신을 야기하기도 했다.하지만 최근 원재료를 강조하여 제품의 신뢰성 및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에 초점을 둔 ‘클린라벨’ 식품이 트렌드로 떠오르며 건강을 함께 챙길 수 있는
-신산업·혁신성장 분야 감사면제 등 적극행정 활성화 방안 마련- 행정안전부(장관 김부겸)는 지방공무원들이 감사에 대한 불안감 없이 맡은 바 업무를 능동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지방공직자 적극행정 활성화 지원 계획’을 발표하였다. 불필요한 규제 해소, 지역경제 활성화 등을 위해 공직자들이 창의적이고 적극적으로 인허가, 법령 해석·적용 등의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적극행정 지원 제도를 활성화할 예정이다. 지원계획은 ‘적극행정 확산 및 소극행정 엄단’을 위해 ①적극행정 면책 활성화, ②사전컨설팅 제도 개선, ③소극행정 혁파, ④교육·홍보 강화 등 다각적인 측면에서 세부 과제를 선정하였다. 지원계획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사전컨설팅 체감도 제고 : 국민 직접 청구제 도입 및 현장 창구 운영 등> ① 국민도 직접 사전컨설팅 감사*를 신청할 수 있도록 개선한다. * (사전컨설팅 감사) 제도·규정이 불분명하거나 선례가 없어 적극행정이 주저되는 경우 감사기관에 컨설팅 감사 신청 ⇨ 컨설팅 결과에 따라 업무 처리시 감사 면제 기존에는 해당 기관 및 담당자만 사전컨설팅을 신청할 수 있어, 인허가 신청자 등의 애로사항이 적시 처리되지 못한 측면이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승호)와 한국인삼협회(회장반상배)는 26일(화),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우유자조금관리사무국에서 ‘국내외 소비촉진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본 협약은 침체된 농축산시장의 새로운 활로를 찾기 위한 목적으로, 국내외 소비자들에게 대한민국 우유와 인삼의 협업체계를 구축하여 다양한 홍보사업을 공동으로 진행한다. 양 단체 사무국에서는 협약에 앞서 경과보고를 통해 추진배경 및 추진과정, 실무협약 내용 등을 설명하였다. 경과보고의 주요내용에서는 방송과 언론, 오프라인 행사시 우유와 인삼을 활용한 요리 레시피를 공유하는 등 공동 홍보사업을 시작하고, 향후 다양한 마케팅 사업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이 농산물과 축산물이 최초로 협업을 통한 공동사업을 진행하는 것인 만큼 앞으로 다른 품목들에게도 좋은 모범사례가 될 것이라고 관계자들은 전했다.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 이승호 위원장은 “대한민국 우유와 인삼은 세계인들이 인정하는 농축산물의 대표 품목이다. 오늘 업무협약이 우리나라 농축산업 발전의 초석이 될 것이며, 더불어 한국인삼협회와 함께 반드시 소비촉진 활성화를 이루겠다”고 전했다.
- 행안부,「주민조례발안에 관한 법률안」국무회의 통과 - 행정안전부(장관 김부겸)는 주민조례발안에 관한 법률안(이하 “주민조례발안법”)이 26일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99년 지방자치법 개정으로 주민조례 제‧개‧폐 청구제도가 도입되었으나, 서명자수 등 엄격한 청구요건과 복잡한 절차 등으로 연평균 13건 정도로 활용이 저조한 실정이다. 이에 행정안전부는 주민발안 기능 강화를 위하여 주민조례발안법을 별도로 제정한다. 제정안의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 청구요건 완화 】 그간 선거권 기준 연령과 동일하게 19세 이상의 주민을 청구권자로 정하였던 것을 18세로 조정하여 청년층의 지역참여를 촉진하고, 자치단체간 인구편차에도 불구하고 서명요건을 획일적으로 광역-기초 2단계로 정하여 인구수가 많은 경우 서명요건을 충족하기 곤란하였던 것을, 인구규모별로 세분화․완화하여 주민의 직접 참여를 확대하였다. 이를 통해 지난 20년간 주민조례 청구가 1건도 없었던 경기도와 같이 인구 규모가 큰 지자체의 경우에도 주민조례 발안이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 청구절차 간소화 및 지원 강화 】 그간 단체장에 제출하여 조례규칙심의회 등의 절차를 거쳐 의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