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송용헌)은2월26일 서울우유협동조합4층 대강당에서 임원 및 대의원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2019년 정기대의원대회를 개최하고2018년도 결산안을 승인했다. 서울우유협동조합은 나100%우유제품 판매확대와 신용사업 수익 증가 등으로2018년12월말 기준으로 우유판매량은8,176천개/일,매출액1조6,749억원,신용사업 여수신 사업규모2조4,425억원을 달성하였다. 아울러 당기순이익은 용인공장 부지매각에 따른 처분이익 등을 포함한1,370억원을 달성하여 조합원들에게 출자 배당금55억원과 이용고 배당37억원(준조합원5억원 포함)등 총92억원을 배당했다. 서울우유협동조합 송용헌 조합장은"2018년은 고용지표 하락과 지속적인 가계부채 증가로 인한 소비심리 위축,최저 임금 인상 및 기업들의 경영악화로 인한 경기침체 등 어려운 경영 여건에도 불구하고 당기순익1,370억원을 달성하는 등 건전결산을 이루어 냈다"면서"이와 같이 안정적인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쏟아주신 모든 조합원과 임직원에게 감사 드린다”고 전했다.
카길의 글로벌 동물영양 브랜드 카길 뉴트리나사료는(대표이사: 박용순/www.nutrenafeed.co.kr) 2019년 2월 21일(목) 천안 신라스테이 호텔에서 전국 사업소와 영업팀이 모여 “FY2019 카길 뉴트리나 에이스(ACE) 갓난돼지 캠페인”을 개최하고 다산다사(多産多死 : 많이 낳고 많이 죽는다) 문제 극복을 통해 건강한 농장을 지켜 나가는 갓난돼지 초기 성장 올인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카길 뉴트리나 에이스(ACE) 갓난돼지 캠페인 단체사진 이일석 양돈 전략마케팅 이사는 “최근 한돈농가들은 생산성이 여전히 개선되지 못한 채 저돈가로 인하여 경영 위기에 봉착해 있다. 그 중 자돈 구간의 높은 폐사율은 한돈농가들의 경쟁력을 떨어뜨리는 가장 큰 고민으로 산자수가 높아지면서 더 큰 문제를 낳고 있다. 이번 카길뉴트리나 에이스(All-in Care Early) 갓난돼지 캠페인에서는 자돈의 건강한 초기 성장을 통해 다산성 모돈이 주는 기회를 살리고자 한다. 글로벌 카길의 신기술인 네오(NEO)를 접목한 카길뉴트리나 초이스 네오(NEO) 신제품 출시로 갓난돼지 구간에서 농가들의 고질적인 고민을 크게 해소시켜 줄 것이다.”라며 큰 자심감을 내비쳤다.
(사)한국사료협회는 지난 ’19.2.26일 열린 “2019년도 정기총회”에서 제34대 한국사료협회장으로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장을 역임한 조충훈 전 순천시장을 추대하였다. 조충훈 신임 한국사료협회장은 1953년생, 전라남도 순천 출신으로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장, 제4대 및 제7~8대 순천시장, 한국청년회의소 중앙회 회장 등을 역임했다. 신임 조충훈 회장은 취임 일성으로 “축산·사료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변화와 혁신의 시대정신으로 사료산업의 새로운 도약의 시대를 열 것”이라고 천명했다. 한편, (사)한국사료협회는 신임 전무이사로 이동흥 전 농림축산식품부 농지과장을 선임하였다. 이동흥 신임 전무이사는 1962년생, 강원도 평창 출신으로 농림축산식품부 농지과장, 한국농수산대 및 농식품공무원교육원 운영지원과장 등을 역임하였다.
- 3월1~3일,음식점은주메뉴1인분당3,300원•정육점은삼겹살100g당330원할인 - 외국인관광객다시먹고싶은음식1위‘삼겹살’,한국대표음식으로자리매김 황금돼지해삼겹살데이,전국한돈인증점찾아주세요! 한돈자조금은삼겹살데이를맞아3월1일부터3일까지전국한돈인증점450곳에서특별할인행사를연다.행사기간음식점은주요메뉴1인분당3,300원,정육점은삼겹살100g당330원할인판매를진행한다.하태식한돈자조금위원장과방송인허참등명예홍보대사들이삼겹살데이한돈인증점할인행사를홍보하고있다. (좌 방소인 허참, 우 하태식 위원장)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하태식)는삼겹살데이를맞아전국한돈인증점450개지점에서특별할인행사를실시한다고26일밝혔다.한돈인증점가운데음식점은주요메뉴1인분당3,300원,정육점은삼겹살100g당330원할인판매를진행한다. 삼겹살데이는지난2003년부터위축된돼지고기소비를촉진하기위해제정된날이다.최근돈가하락,수입산증가등사상최대의위기를겪고있는한돈농가는이번황금돼지해삼겹살데이에돼지고기소비량이급증할것으로기대하고있다. 특히삼겹살은우리국민들이가장좋아하는돼지고기부위로각광받고있다.지난2017년농촌진흥청이전국20세이상소비자737명을대상으로실시한‘돼지고기소비실태’조사에서삼겹살은선호부위1위(61.3%)를차지했다
(주)카길애그리퓨리나의 재단법인 ‘카길애그리퓨리나 문화재단’(이사장 박용순)은 지난20일 경기도 성남시 카길애그리퓨리나 본사에서 ‘2019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하고 선발된 장학생44명에게 장학금을 수여했다. 이번 ‘2019장학금 전달식’에서는 고등학생26명,대학생14명,대학원생4명으로 총44명의 인재들이 선정됐다.카길애그리퓨리나 문화재단은1997년 설립 이후1999년부터 올해까지20년간685명의 장학생에게 총15억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카길애그리퓨리나 문화재단 박용순 이사장은 “문화재단 장학금을 통해 축산 인재 발전을 위해 나눌 수 있어서 감사하고,자부심을 느낀다”며,“앞으로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으로 풍요로운 세상을 만들어가는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카길애그리퓨리나 문화재단은 지난1997년 설립이래 연관 산업 기술발전,녹색 경영,인재 양성,풍요로운 세상 만들기라는4가지 미션을 가지고 운영되고 있다.설립 후22년간,국내 축산업 발전을 위한 연구 및 기술 활동을 지원하고 있으며,기술연구 대상을 수여한23개의 단체와69명의 개인을 비롯, 38명의 교수,농축산관련 전문가로 구성된 기술 자문위원회도 운영하며 농·축산 발전을 장려하고 있다.
- 정부 합동 개학기 초등학교 주변 위해요인 점검 및 단속 실시 - 행정안전부(장관 김부겸)는 개학기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교육부, 산업통상자원부, 여성가족부, 식품의약품안전처, 경찰청 등 중앙부처와 소속기관, 지자체 등 700여개 기관과 함께 전국 초등학교 주변 안전점검 및 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2월 25일부터 3월 22일까지 4주간 실시하며 특히, 전국의 6,000여개 초등학교 주변의 교통안전, 유해환경, 식품안전, 제품안전, 불법광고물 등 안전 관리가 취약한 5개 분야에 대해 집중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분야별 중점 점검사항으로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교통 분야는 어린이보호구역 내 과속, 불법 주정차 등 교통법규 위반 여부, 학교 주변 통학로 안전관리 실태 등을 점검하고, 어린이 통학버스에서의 안전띠 착용 및 보호자 탑승 의무 등 안전수칙 준수 여부와 보호구역 내 불법 노상주차장 실태를 살펴본다. 특히, 어린이 교통사고가 많이 발생하는 등·하교 시간대에 인력을 집중 배치하여 홍보와 계도를 병행 추진할 계획이다. 유해환경 분야는 학교 주변지역 유해 업소에서의 청소년 출입․고용 행위, 신・변종 업소의 불법 영업 행위 등을 집중 단속하고,
- 민원 사각지대 해소, 긴급민원 처리체계 정비 등 포용적 민원서비스 추진 - 행정안전부(장관 김부겸)는 정부기관의 민원서비스 수준을 제고하고, 원활한 민원제도 개선의 추진을 위해 ‘2019년도 민원행정 및 제도개선 기본지침’을 마련하여 각 행정기관에 통보했다. ‘민원행정 및 제도개선 기본지침’은 「민원처리에 관한 법률」 제38조에 따라 매년 행정안전부가 행정기관 등을 대상으로 수립·통보하는 것으로, 행정기관은 기본지침에 따라 그 기관의 특성에 맞는 민원행정 및 제도개선 계획을 수립·시행해야 한다. 올해 기본지침의 목표는 ‘국민과 공감하는 포용적 민원서비스’이다. 이를 위해 4가지 추진 방향과 세부 추진과제를 설정했다. 민원행정 및 제도개선의 추진방향은 ➀ 수요자 중심의 민원서비스 제공, ➁ 공정하고 신속한 민원처리, ➂ 민원서비스 개선 및 민원 공무원 역량강화, ➃ 쾌적한 시설, 편리한 민원환경 조성이다. 그에 따른 주요 추진 과제로, 우선, 민원인 편의를 위한 다양한 통합(원스톱)서비스를 확대 실시한다. 여러 기관의 출산 지원 서비스를 한 번에 신청하는 ‘행복출산’, 사망신고 시 금융·토지·연금 등 상속재산을 한 번에 조회하는 ‘안심상속’에 이어, 다양한
- 김부겸 장관, 세종에서 25일 첫 간부회의 주재 - 한 달여간의 이사 일정을 마무리하고 본격 세종시대를 여는 행정안전부가 25일 세종2청사에서 역사적인 세종시 첫 간부회의를 열고 2019년 추진할 주요정책과제를 논의한다. 행안부는 1948년 정부 수립과 함께 내무부․총무처로 출범하여 과거 총독부 건물이었던 중앙청사를 거쳐 1970년 서울청사에 자리하면서 70여 년 동안 서울 광화문을 지켜왔다. 그 후 올해 2월부터 세종에 새 둥지를 틀었고, 서울청사 등에서 근무했던 1,403명의 직원들은 세종2청사(본관)에 우선 입주하고 부족한 공간에 대해서는 인근의 민간건물(별관)로 임시 이전하였다.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은 ‘세종시대 제1차 확대간부회의’ 개최를 맞이하여, “이제 희로애락이 깃든 광화문을 뒤로하고, 새로운 역사를 쓰기 위해 세종에 자리 잡았다. 행안부의 세종시 이전은 2012년 국무총리실 이전부터 시작된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에 정점을 찍고, 국토의 균형발전에 크게 이바지할 것”이라며, “지방분권의 주무부처인 행정안전부의 세종시 이전은 그 자체로 ‘본격적인 자치분권시대’를 알리는 신호탄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국회와 청와대가 서울에 위치하고 있는
- 토종닭 산업 발전과 관련 종사자의 권익 보호, 소비 확대 위해 최선 다할 것 - (사)한국토종닭협회는 지난 2019년 2월 20일(수) 오전 11시, 대전 유성구 소재 레전드호텔 다이아몬드홀에서 총 대의원 49명 중 38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대의원 정기총회」가 개최되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1부(개회식 및 시상식), 2부(총회 본 회의) 순서로 이루어졌다. 제1부 시상식에서는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으로 ▲ 계룡축산 신남동 대표 ▲ 한신종계장 서광수 대표 ▲ 청주우리유통 박경구 대표 ▲ (주)사조바이오피드 조재원 이사 ▲ 소래영농조합법인 김미연 상무이사가 수상했다. 협회장상으로는 방역 부문의 ▲ 전주완주김제축협 김창수 조합장, ▲ 경상북도청 동물방역과 이정아 사무관이 수상했고, 언론 부문 ▲ 축산신문 서동휘 기자가 수상했다. 그리고 급한 일정으로 참석하지 못한 수급 부문 ▲ 농림축산식품부 축산경영과 박순홍 주무관, 소규모 도계장 부문 ▲ 농림축산식품부 축산정책과 정지원 주무관에 대해서는 추후에 전달키로 했다. 표창장은 ▲ 형제축산 정성현 대표 ▲ 청주도매 한웅섭 대표 ▲ 춘정농장 문병태 대표가 수상했다. 제2부(총회 본 회의)에서 ▲201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에서 지난2월20일 대한한돈협회를 방문하고 한돈산업의 건강한 발전과 도약을 기원하며2억5천만원의 한돈혁신센터건립기금을 전달해왔다. (사진 왼쪽부터 대한한돈협회 최성현 상무,대한한돈협회 하태식 회장,선진 홍진표 전략기획실 이사,선진한마을 김영만 대표이사)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에서 지난 2월 20일 대한한돈협회를 방문하고 하태식 한돈협회 회장에게 한돈혁신센터 건립기금 2억 5천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선진 홍진표 이사는 한돈혁신센터건립기금을 전달하면서 “한돈농가가 성공해야 축산기업도 성공할 수 있다면서, 새로 건립되는 한돈혁신센터가 한돈농가 생산성 향상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최고의 축산기업으로 선진도 한돈산업 발전에 협력과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하태식 한돈협회장은 “한돈혁신센터 건립에 관심과 성원을 모아주신데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좋은 동반자 관계를 통해 지속가능한 한돈산업, 국민과 함께 성장하는 한돈산업이 되기 위해 노력하자”고 밝히고, 보내주신 기금은 한돈혁신센터 건립을 위해 의미있게 사용하겠다”고 화답했다. 국내 축산업계의 대표주자로 성장을 거듭해온 선진은 작년 민간기업으로는 최초로 소비자 단체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