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황근 농촌진흥청장은 15일 충남 금산군에 위치한 한국벤처농업대학 졸업식에 참석해 우수졸업생 10명에게 상장을 수여하며 격려했다. 이 자리에는 1년간의 교육과정을 마친 졸업생과 새로 입학하는 신입생 등 400여명이 참석해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정 청장은 이 자리에 참석한 졸업생 및 신입생에게 “소비자와 국민의 행복을 먼저 생각하는 농업을 만들고,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농업인으로써 지역농업의 핵심리더로 우뚝 서주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한국벤처농업대학은 농업 분야에 고객만족이라는 개념을 접목해 경영과 마케팅 능력을 겸비한 농업인 양성을 목표로 2001년에 설립됐다.
(4월 17일자) □ 부이사관 승진 ▲ 국제협력담당관 최영태(崔榮太) ▲ 해외자원담당관 김경수(金慶洙) ▲ 산림환경보호과장 이상익(李相益)
김재수 농림축산식품부장관은 4월 14일 한국농수산대학 제18회 학위수여식에 참석하여 학위를 받는 373명의 졸업생에게 축하를 전하는 한편, 학사부문은 배광수(43세, 특용작물), 전문학사 부문은 이정세(31세, 특용작물), 김인수(32세, 채소), 남일(21세, 산림조경), 공태희(25세, 대가축) 졸업생에게 농식품부 장관상을 시상하였다. 김재수 장관은 한농대는 졸업생 중 85%가 농수산업에 종사(‘16 기준) 중이며, 졸업생의 농가 평균 소득이 9,000만원(’15 기준)을 기록하는 등의 성과에 힘입어 최근 5년간 4:1이 넘는 입학경쟁률을 보이고 있다며, 취업난으로 힘들어하는 청년들에게 농어업 분야가 블루오션이자 새로운 기회라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음을 격려하였다. 또한,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교육을 받은 한농대 인재들이 자부심을 가지고 농업기술 개발과 농가 소득 증진, 농업의 첨단화·전문화를 위해 앞장서 줄 것을 당부하였다.
- 2017. 4. 14 일자- 부이사관 승진 ○ 농업통상과장 부이사관 김경미 ○ 국립종자원 품종보호과장 부이사관 조일호
- 2017. 4. 12 일자- 과장급 전보 ○ 홍보담당관 기술서기관 변상문 (경영인력과장) ○ 경영인력과장 서기관 강동윤 (홍보담당관) ○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남지원장 서기관 박중신 (사행산업통합감독 위원회 파견) ○ 농림축산식품부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 파견) 서기관 김정빈 (농관원 전남지원장)
농림축산식품부 김재수 장관은 4월 10일(월요일) 한국농촌경제연구원(나주)에서 개최된 「4차 산업혁명과 미래 농식품 포럼」 발족식에 참석하였다. 동 포럼은 4차 산업혁명이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전반에 미치는 영향과 대응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로,정보통신기술(ICT), 로봇, 빅데이터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과 민간 기업도 함께 참석하여 4차 산업혁명 기술과 농업‧농촌의 융합을 촉진하기 위한 전략을 논의하였다. 김재수 장관은 농업․농촌 분야에서 인공지능, 데이터기술* 등 4차 산업혁명 기술이 잘 활용될 수 있도록 당부하고, 농정과제와의 연계성 강화도 강조하였다. *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 클라우드 한편, 김재수 장관은 범정부차원의 4차 산업혁명 종합대책 마련(4월)에 따라 5월 중에 농업생산․유통․농촌․바이오 등 농업․농촌 분야 4차 산업혁명 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팜스코 계열사인 ㈜산과들에프앤씨는 지난 3월 31일 청주공장에서 주주총회 및 이사회를 통해 유영철 대표이사의 취임식을 진행하고, 본격적인 B2B 시장으로 진입을 선포했다. 유영철 대표는 이날 취임식에서 국내최초 냉장돈육 브랜드인 하이포크와의 시너지로 다양하고 신선한 한돈 가공 제품을 개발하고, 이를 바탕으로 기존의 B2C시장과 함께 급식과 식자재 시장으로 본격 진입 할 것을 밝혔다. 신임 유영철 대표이사는 고려대학교 경제학 석사를 수료하고 하이포크 대표이사, 한국축산물처리협회 이사 등을 거처 팜스코 신선육가공사업부문 본부장을 역임하는 등 국내 축산식품업계에서 전문가로서 능력을 인정 받아왔다..
직원 인사발령 2017년 4월 6일자. 기술본부 전자통신처장 박 석 현
김재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외식에서의 쌀 소비 촉진을 위해 3월 29일 ‘포도나무(서울 종로구)’에서 황주홍 국민의당 의원 등 국회 농해수위 위원, 김병원 농협회장, 이상욱 농민신문사 사장을 비롯한 각계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쌀밥이 맛있는 집’ 1호 현판식을 가졌다. ‘쌀밥이 맛있는 집’은 국산 쌀·고품질 쌀 사용 여부, 식단구성 중 밥의 비중 등을 파악한 뒤 선정하며, 농민신문사와 농협은 올해 안으로 200곳의 밥이 맛있는 음식점을 발굴하고 홍보하여 사람들이 밥을 많이 먹도록 하고, 쌀 소비량도 늘려나갈 계획이다. 이 자리에서 김 장관은, 먹거리 다양화와 맞벌이 등으로 외식 산업이 성장하고 있어 외식을 통한 쌀 소비 확대가 필요함을 강조하고, 외식에서 쌀의 가치에 대한 인식이 전환되고 쌀밥의 품질이 향상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용하 산림청 차장은 24일 광주시, 가평군 등 경기지역 소나무재선충병 방제현장을 찾아 방제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김 차장은 "이달 말까지 피해 고사목 등을 전량 제거해 재선충병 확산 방지에 총력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사진=산림청 제공 김용하(가운데) 산림청 차장은 24일 광주시, 가평군 등 경기지역 소나무재선충병 방제현장을 찾아 방제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김 차장은 "이달 말까지 피해 고사목 등을 전량 제거해 재선충병 확산 방지에 총력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사진=산림청 제공 김용하 산림청 차장은 24일 경기도 가평군 소나무재선충병 예방나무주사 사업장을 찾아 예방나무주사 방제사업 품질을 점검했다. 김 차장은 "재선충병 예방과 피해 확산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사진=산림청 제공 김용하(앞줄 오른쪽 두번째) 산림청 차장은 24일 광주시, 가평군 등 경기지역 소나무재선충병 방제현장을 찾아 방제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김 차장은 "이달 말까지 피해 고사목 등을 전량 제거해 재선충병 피해 확산 방지에 총력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사진=산림청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