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수 농림축산식품부 장부장관이 23일 서울 양재동 aT화훼공판장에서 농식품부, 수출업체 및 전문가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농식품 수출확대를 위한 간담회에서 농식품 수출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사드 등 대외 수출여건 변화에 대한 대응방안을 모색하는 간담회를 주재하고 있다(참석자와 악수하고 있다)
김용하 산림청 차장은 22일 국립세종수목원 조성 현장을 찾아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김 차장은 관계자들에게 "행정중심복합도시인 세종시에 한국을 대표하는 도심형 수목원을 조성해 달라."며 "조성사업에 차질이 없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석)는 3월 16일자로 여수광양항만공사 제3대 사장에 방희석(66세) 중앙대학교 석좌교수를 임명했다고 밝혔다. 방희석 신임 사장은 전북 고창 출신으로, 고창고등학교와 중앙대 무역학과(학사․석사), 영국 카디프대학교 대학원(경영학 박사)을 졸업하였다. 방 사장은 한국과학기술원 해양연구소(현 한국해양과학기술원) 및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연구원 출신으로, 1987년부터 현재까지 중앙대 국제물류학과 교수로 재직하며 활발한 연구활동과 후학양성에 힘쓰는 등 우리나라 해운항만물류 분야의 발전에 크게 기여해 왔다. 방 사장은 동북아 자동차 환적 중심기지 육성, 산업․항만융복합단지 조성 등 여수․광양항의 당면 현안을 차질 없이 추진하는 한편, 공사의 역할을 강화하고 부채감축 등 경영여건 개선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으며, 합리적인 일처리와 소탈한 성품으로 주변의 신망이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ㅇ 출생 : ‘51. 8. 15 ㅇ 학력 - 전북 고창고(’68) - 중앙대 무역학과 학사(’73) - 중앙대 대학원 무역학과 석사('76) - 영국 카디프大 대학원 경영학 박사('84) ㅇ 주요 경력 - 중앙대 국제물류학과 석좌
정황근 농촌진흥청장은 21일 수원 노보텔 앰배서더에서 열린 (사)한국생활개선중앙연합회의 제11·12대 회장단 이·취임식에 참석해 농촌경제 활성화와 농촌여성의 권익 증진을 위해 앞장서 온 생활개선회원들을 격려했다. 정 청장은 우리 농촌 현장에서 6차산업화가 추진된 이후부터 여성이 농업의 주체가 되어 여성 특유의 섬세함과 감성 리더십을 발휘하는 등 여성농업인들의 활약에 대해 치하하며 앞으로의 역할에 대해 당부했다. 21일 취임하는 제12대 회장단은 김인련 회장(강원 강릉), 이숙하 수석부회장(충남 서산), 이순선 부회장(제주)등 중앙회 임원 6명, 이사 17명으로 총 23명이다. 정황근 청장은 “앞으로 농업은 첨단 기술과 융복합하면서 4차 산업혁명시대에 새로운 전환기를 맞이하게 될 것이며, 이러한 변화에 생활개선회원들이 도전해 희망찬 농촌을 만들어가는 개척자가 되어주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정황근 농촌진흥청장은 17일 경북 성주군의 참외 스마트팜 재배 농가와 가업승계 화훼농가 성주난원을 찾아 생산 시설과 유통 현황 등을 점검했다. 정 청장은 한국형 스마트팜 보급의 확대 가능성과 화훼 재배농가의 현장 의견을 듣고, 농업인을 격려하면서 한국형 스마트팜 정착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유성 농가는 지난해 단동하우스 6동(0.5ha)에 한국형 스마트팜을 도입해 수량이 10% 향상되고 노동력은 70% 정도 줄인 농가로서 총 17동(1.13ha)에서 1억5천만 원의 조수입을 올리고 있다. 성주난원(농장주 : 김대진)은 2대째 가업으로 농사를 이어받아 어려운 화훼시장 여건에도 심비디움 난의 고품질화, 선별 균일화 등의 기술력으로 2억 원의 조수입을 올리고 있다. 또한 정 청장은 경상북도 농업인학습단체장과 만나 간담회를 열어 농업·농촌 현안에 대한 현장 의견을 듣고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현장방문에 앞서 정 청장은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사과연구소와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을 방문해 연구·기술보급사업 중점과제를 듣고 토론하면서 농업 경쟁력 강화에 노력하는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정황근 청장은 “첨단 ICT를 접목한 한국형 스마트팜 기술을 확대 보급하기
김재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학교급식을 통한 쌀 소비 촉진을 위해 3월 17일 정오 서울미술고를 방문하였다. 서울미술고는 1988년 학교급식을 도입하여 1992년부터 직영급식을 운영하고 있으며, 식재료의 구체적인 품질기준을 마련하고 연 1회 이상 학교급식 공개의 날을 실시하는 등 맛있고 영양적으로 균형잡힌 급식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학생들과 어울려 급식을 먹는 자리에서 김 장관은, 학교급식을 통한 쌀 중심의 한국형 식습관 교육이 중요함을 강조하고, 급식에서 쌀과 쌀 가공제품 소비를 확대하여 미래 세대가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자라나는 데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김 장관은 청소년 아침 결식률 완화를 위해 아침급식 필요성을 언급했다. 성장기 영양 섭취의 중요성에도 불구하고 청소년 아침 결식률이 28.2%라고 조사된 바 있어, 학교급식을 통해서 아침밥 먹기가 습관화되도록 협조를 당부하였다.
김재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3월 18일(토) 15:00, 인천 소재 對中 농식품 수출업체인 ㈜ 대관에서「대중국 농식품 수출업체 현장 간담회」를 열고 수출업체들을 격려했다. * 참석기관 및 업체 : 농식품부, 인천광역시, ㈜대관, 농가식품, 길포종합물류, 한스코리아, 강화군산림조합, aT 등 이번 간담회는 사드 배치 이후 한국 농식품에 대한 중국 측의 통관 강화, 현지 일부 유통업체의 한국산 농식품 판매 중단 등으로 어려움에 처한 농식품 수출업계 관계자들과 대응 방안을 논의하고자 마련되었다. 김재수 장관은 이 자리에서 업계의 어려움을 경청하고, 정부의 對중국 수출업체 피해 최소화 방안에 대해서 설명하였다. 현재 범정부 차원에서 대응팀을 꾸려 운영하고 있으며, 농식품 분야도 aT농수산식품유통공사를 통해 피해 사례 접수 및 전문기관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아울러, 김 장관은 “사태 장기화에 대비하여 아세안․인도 등 시장으로 우리 농식품 수출시장을 다변화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하고, 업계의 관심과 협조를 당부하였다.
김재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학교급식을 통한 쌀 소비 촉진을 위해 3월 17일 정오 서울미술고를 방문하였다. 서울미술고는 1988년 학교급식을 도입하여 1992년부터 직영급식을 운영하고 있으며, 식재료의 구체적인 품질기준을 마련하고 연 1회 이상 학교급식 공개의 날을 실시하는 등 맛있고 영양적으로 균형잡힌 급식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학생들과 어울려 급식을 먹는 자리에서 김 장관은, 학교급식을 통한 쌀 중심의 한국형 식습관 교육이 중요함을 강조하고, 급식에서 쌀과 쌀 가공제품 소비를 확대하여 미래 세대가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자라나는 데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김 장관은 청소년 아침 결식률 완화를 위해 아침급식 필요성을 언급했다. 성장기 영양 섭취의 중요성에도 불구하고 청소년 아침 결식률이 28.2%라고 조사된 바 있어, 학교급식을 통해서 아침밥 먹기가 습관화되도록 협조를 당부하였다.
3월 20일자 □ 고위공무원 승진 ▲북부지방산림청장 이미라 □ 과장급 직위승진 ▲ 산림복지정책과장 하경수 □ 과장급 전보 ▲ 산림정책과장 이종수 ▲산림환경보호과장 이상익
김재수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 장관은 3월 15일(수) 중소기업중앙회에서 농식품산업위원회 위원 및 중소기업 대표들과 중소식품기업 발전방안 마련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정책 간담회는 중소기업의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한편, 농식품부와 중소기업계가 협력하여 경쟁력 강화 및 수출 활성화 방안 등을 모색하는 현장 농정의 일환이다. 간담회에서 김재수 장관은 지금과 같은 저성장시대에 국민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중소기업에 감사드린다며, 국산 농산물을 사용한 프리미엄 제품 개발과 적극적인 해외 진출을 당부하였다. 이를 위해 정부는 농산물 구매자금 지원, RD 지원, 수출지원 대상 확대 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중국의 한국산 수출상품에 대한 규제 움직임으로 중국의존도가 높은 농식품 분야의 타격이 우려된다며, 농식품부는 대중국 수출 비상점검 T/F팀(aT) 운영을 통해 관련 사례 모니터링, 정보공유 등 수출기업의 애로상항을 해소하는데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오늘 간담회에서 기업들은 유기질비료 취급수수료 인하 , 꽃 소비 촉진을 위한 홍보 , 해외시장 진출 지원 등을 정부 측에 요청하였다. A조합장은 “농협에서 유기질비료에 취급수수료를 부과할 때 정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