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회장 김낙순)가 지난 23일(수) 서울 소재 방배노인종합복지관에서 2018년에 입사한 신입사원과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오전 9시부터 4시간동안 진행된 이날 봉사활동은 점심식사 준비, 배식 및 설거지, 식당청소, 치매노인 치유활동, 복지관 주변 환경 정비 등으로 구성되었다. 신입사원들은 어르신들을 위해 치매방지를 위한 미술 수업을 진행하고,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배수로의 쓰레기를 청소했다. 또한, 복지관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을 위해 점심메뉴로 월남쌈을 준비했다. 재료를 모두 채 썰어, 손으로 쌈을 싸야 하는 음식으로 준비과정이 다소 복잡했지만 신입사원들은 웃음기를 잃지 않고 끝까지 즐겁게 임했다. 김낙순 마사회장은 봉사활동보다 앞서 18일(금) 진행된 신입사원과의 대담에서 “개인적으로 힘든 시기에 봉사를 통해 인생의 전환을 맞았던 경험이 있다. 이제 사회에 막 입문하게 된 신입사원들이 봉사활동을 하면서 자기만의 인생철학을 발견하길 바란다.”라고 봉사의 중요성과 함께 인성교육을 강조한 바 있다. 한편, 한국마사회는 지난 10일(목) 공채를 통해 37명의 신입사원을 임용하고, 6월 8일(금)까지 약 한 달간의 입문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교육과정에는 경
- 미래금융 선도 , 신뢰받는 기업 , 상생하는 금융 달성을 위한 활동 공개- 유엔 (UN) 의 지속가능발전목표 (SDGs) 와 연계 , 6 대 중요 이슈 선정- 휴매니티에 기반 , 직원 행복 - 손님의 기쁨 - 사회의 행복으로 확산 및 선순환 하나금융그룹 ( 회장 김정태 , www.hanafn.com) 은 지난 1 년간 그룹의 지속가능경영 활동과 성과를 담아 「 2017 지속가능경영보고서 」 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올해 11 번째로 발간되는 이번 보고서는 주요 테마별로 진행했던 다양한 활동 및 정량 데이터의 투명한 공개를 통해 이해관계자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그룹 미션인 「 함께 성장하며 행복을 나누는 금융 」 을 달성하는데 기여할 목적으로 발간됐다 .이번 보고서에서는 ▲ 미래금융 선도 ▲ 신뢰받는 기업 ▲ 상생하는 금융이라는 3 가지 테마 아래 6 대 중요 이슈를 선정 , 이에 따른 그룹의 활동 및 성과를 투명하게 공개했다 .6 대 중요 이슈는 UN 의 지속가능발전목표 (SDGs:Sustainable Development Goals) 와 연계하여 ▲ 손님이 행복한 금융 ▲ 미래를 여는 금융 ▲ 금융리더로 성장하는 하나인 ▲ 윤리를 실천하는 하나인 ▲ 함께
왼쪽 김 정봉인천광역시 농아인협회장. 중앙 김재호 청각장애인 중앙회장. 박남춘 인천시장 후보 매상진 특보단장은 25일 17시 후보사무실에서 회의를 하고 박 남춘후보 지지 선언 및 앞으로 업무협의를 계속 하기로 하였다.
- 신남방 정책에 발맞춰 현지 진출기업 애로사항 해소를 위한 맞춤형 전문 컨설팅 제공- 지난달 인도네시아 자카르타를 시작으로 이달 베트남 하노이, 호치민에서 잇따라 개최- 분쟁사례 및 현지 법률 정보, 금융시장 전망, 환헷지 정보 제공으로 큰 호응 얻어 KEB하나은행(은행장 함영주, www.kebhana.com)은 베트남 하노이와 호치민에서 현지 진출기업을 위한 기업인 초청 세미나를 각각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신남방 정책에 발맞춰 베트남 현지 진출기업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고 맞춤형 전문 컨설팅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달 18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이어 17일 베트남 하노이, 18일 베트남 호치민에서 매회 현지 진출기업인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베트남 진출기업들이 사회∙문화적 차이로 직면하기 쉬운 다양한 분쟁사례 소개와 현지 법률 강의가 특히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변동성이 커지고 있는 현지 환율∙경제∙금융시장 전망, 환헷지 상품 소개 등 다양한 정보가 제공됐다. KEB하나은행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는 최적화된 정보 제공으로 신남방 정책을 적극 지원하고 현지 진출기업의 건승을 기원하고자 마련됐다”
-학대피해장애인지원센터 사례를 중심으로- 오는 5월 23일(수) 오후 3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강당- 신안 염전 사건 피해자 등 학대 피해 장애인 사후 지원 및 지역사회 정착 방안 모색 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이사장 김성재, 이하 연구소)에서는 오는 5월 23일(수) 오후 3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강당에서 ‘사람중심의 학대피해장애인 지원방안 및 쉼터운영방안 토론회’를 개최한다. 본 토론회는 장애인 학대 사건의 피해자들이 학대상황에서 벗어나 지역사회에 안전하게 정착하기 위한 실질적인 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연구소가 실제 수행한 학대 피해 장애인 지원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현재 장애인 학대는 사회적 문제로 대두될 만큼 심각한 수준에 이르고 있으며, 현행 제도 내에서 장애인 학대 대응기관인 장애인권익옹호기관과 피해 장애인 쉼터를 설치‧운영하고 있으나 예산과 인력 부족의 문제로 실질적인 지원이 이루어지기 어려운 실정이다. 이렇듯 학대 피해 장애인을 위한 제도적 지원체계의 미흡으로 피해자들은 쉼터 이곳저곳을 전전하며 별다른 대안 없이 다시 지역사회로 내몰리거나 거주시설로 입소하는 경우가 계속해서 발생하고 있어 제도적 지원에 대한 구체적인 대안이
제37회 아시아경마회의를 기념하여 호주, 영국 등 12여개국의 주요 경마선진국이 참여,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총 39개의 말산업 관련 홍보 전시 부스가 열렸다. 전시는 14일(월)부터 오는 17일(목)까지 진행되며, 코엑스 그랜드볼룸 1층 전시장에서 관람할 수 있다. 경마, 승마 등 각국의 말 관련 상품부터 최신 말산업 ICT 기술까지 볼 수 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김낙순 한국마사회장은 “이번 아시아경마회의 개최로 한국 경마상품의 세계화뿐만 아니라, 말산업도 함께 성장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국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원장 안진찬)는 오는 5월 28일 홍천군에 위치한 비콘힐스 골프클럽에서 “제2회 한국 산림인 골프대회”를 국내 최초로 개최한다. 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과 총동문회 주최,주관으로 마련된 이번 대회는 작년 이어 제2회 한국산림인 골프대회이다. 작년에는 전.산림청장 및 차장을 비롯한 산림관련 단체와 협회 임원 및 한국산림아카데미 최고경영자과정 동문 등 35개팀 140여명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안진찬 한국산림아카데미원장은 “이번 대회는 전국에 산림인들의 친선과 단합을 도모하고 정보교류를 위하여 매년 개최 한다고 했다. 이번 대회는 160여명(40팀)의 참가자 들이 전홀 동시 티업 방식으로 진행되며, 신페리오 방식에 의거 순위를 결정한다. 참가신청은 5월 18일(금요일) 17시까지 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으로 신청하면 된다. 참가 대상은 산림인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는 대회로서 신록이 푸르름을 더해가는 5월에 전국의 산림인을 대상으로 하는 골프대회 중 최고의 대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한편 한국산림아카데미는 올 상반지 산야초 재배기술 전문가과정 제6기, 양묘·조경수 재배기술전문가과정 제4기 과정을 개설하여 교육생을 모집하고 있다. 이 교
- 한, 중, 일 투어 선수들이 최고의 기량을 겨루는 동아시아 골프 교류의 장 마련- 휴매니티를 기반으로 한 장애인 골프 지원으로 『함께 성장하며 행복을 나누는 금융』을 실천 KEB하나은행은 지난 11일 을지로 본점에서 한국프로골프협회(이하 KPGA)와 한. 중. 일. 3국 투어 선수 초청 경기인 ‘KEB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 대회 개최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KEB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은 한. 중. 일. 선수들이 참가하는 최초의 정규 투어 대회로, 하나금융그룹과 KPGA가 ‘투어의 글로벌화’라는 기치 아래 해외 투어 대회와의 공조를 꾸준히 타진해 온 노력의 결과이다. 동아시아 지역의 문화교류 활성화라는 큰 틀 안에서 골프 스포츠 발전과 활성화를 목표로 중국과 일본 측의 협조와 동의를 얻어내 이번 대회가 탄생됐다. 함영주KEB하나은행장은 협약식에서 “대회장(長)으로서 KPGA를 비롯한 중국골프협회, 일본프로골프투어 관계자 분들의 각별한 노력과 열정에 깊은 감사와 존경을 표한다” 며 “하나금융그룹은 명실상부한 글로벌 금융그룹으로서, 그 이미지에 걸맞게 본 대회의 개최가 동아시아 지역 골프 발전의 초석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양휘부
- 제 1호 국공립어린이집 건립을 위한 지자체와 첫 협력 사례, 2020년까지 총 100개 어린이집 건립- 세종특별자치시 관내 국공립어린이집 3곳 건립 후 기부채납 형태로 지원 추진- 보육지원 확대를 통한 여성 고용환경 향상 및 직·간접 고용창출 등 지역균형발전에 기여- 5월말까지 그룹 청라데이터센터에 직장어린이집 건립 등 보육시설 지속 확대 김정태 하나금융그룹 회장(사진 왼쪽에서 다섯번째)과 이춘희 세종특별자치시장(사진 왼쪽에서 네번째) 등양측 관계자들이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 왼쪽 세번째부터 함영주 KEB하나은행장,이춘희 세종특별자치시장, 김정태 하나금융그룹 회장, 강성기 세종특별자치시 행정복지국장) 하나금융그룹(회장 김정태)는 10일 오후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와 세종시 관내 국공립어린이집 건립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세종특별자치시청에서 진행된 업무협약식에는 김정태 하나금융그룹 회장, 함영주 KEB하나은행장을 비롯하여 이춘희 세종특별자치시장, 강성기 행정복지국장 등 양측 관계자 약 2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저출산·고령화 문제의 범사회적 문제 해결을 위해 양질의 보육시설 확충이 필요하다는 공감을
- 한국마사회 지난 1980년(제15회), 2005년(제30회) 아시아경마회의 개최- “혁신, 협력, 변화” 주제로 발매, 경마문화, 도핑 등 총 10개 분과회의와 12개 전체회의 진행 아시아경마회의 성공적 개최를 응원하는 김낙순 한국마사회장(가운데)와한국마사회 스포츠단_왼쪽에서 세번째서효원 선수, 네번째 현정화 감독, 여섯번째 이경근 감독, 일곱번째 김재범 코치 경마계의 APEC 정상회의라 불리는 제37회 아시아경마회의(ARC, Asia Racing Conference) 개막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한국마사회(회장 김낙순)는 13년 만에 한국에서 호주 등 38개국을 초청한 ARC를 오는 13일(일)부터 18일(목)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회의 및 행사는 코엑스, 렛츠런파크 서울 일대에서 진행되며, 100년에 가까운 한국경마 역사상 역대 3번째로 주관하는 만큼 그 의미가 크다. ARC는 경마 국제화 및 표준화를 통해 아시아 경마산업의 발전을 위해 ARF(Asia Racing Federation)가 2년마다 개최하는 경마회의다. ARF 회원국의 경마매출은 전 세계 경마매출의 약 60%를 차지할 정도로 국제 경마계에서 위상이 높다. 때문에 ARC에 대한 세계적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