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 영덕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협의체 위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4일 영덕읍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신규위원 위촉식 및 2024년도 3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정기회의에선 하반기 추진사업으로 푸드뱅크 물품 지원, 저소득 청소년 지원사업, 이불 빨래 특화사업, 집단상담 ‘긍정적인 마음 가꾸기’ 사업, 사랑의 떡국 꾸러미 나눔 사업 등이 논의됐으며,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사업과 복지 사각지대 가구를 적극 발굴하는 협의체 사업이 하반기 추진사업으로 논의됐으며, 신규위원으론 지난 7월 인사이동으로 인해 이충원 영덕파출소장이 위촉됐다. 박현규(영덕읍장) 공공위원장은 “군민이 체감할 수 있고 복지 사각지대 가구를 적극 발굴하는 협의체의 복지사업을 통해 미래가 보장되는 지역공동체를 일궈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고수호 민간위원장은 “협의체 특화사업을 더욱 구체화해 다양한 지역 맞춤형 사업을 지속 추진해 나갈 것”이라며,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오리지널 두유 베지밀 및 건강한 식재료를 생산·판매하는 ㈜정식품(대표 정연호)이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베지밀 선물세트’와 ‘모과쌍화’를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베지밀 선물세트는 오랜 시간 사랑받아온 베스트셀러 두유부터 영양 성분을 강화하거나 다양한 재료를 더한 맞춤형 프리미엄 두유까지 총 7종을 선보인다. 맛과 영양을 모두 챙기면서도 다양한 취향에 맞춰 선물할 수 있도록 다채롭게 구성됐다. 고소하고 담백한 맛이 특징인 ▲담백한 베지밀 에이, 칼슘과 인을 적정 비율로 설계해 칼슘의 흡수율을 높인 ▲베지밀 검은콩 두유 고칼슘, 칼슘, 비타민D, 오메가3 지방산 등 시니어에게 필요한 성분을 강화한 ▲베지밀 5060 시니어 두유, 체계적인 당 관리가 필요한 소비자를 위한 ▲베지밀 에이스 저당 두유 등이다. 젊은 층에 더욱 인기가 높은 베지밀 두유도 포함됐다. 영양과 맛의 밸런스를 맞춰 식물성 단백질을 텁텁함 없이 부드럽고 진한 초콜릿 맛으로 즐길 수 있는 ▲베지밀 고단백 두유 초코, 비타민이 풍부한 애플망고의 과즙과 나타드코코 알갱이를 넣은 ▲베지밀 꼭꼭 씹히는 애플망고 두유, 몸에 좋은 견과류의 영양이 함유된 ▲베지밀 아몬드와 호두 두유 등이다. 환절기에 특히
- 문체부와 농식품부, 해수부, 중기부 등 범부처 협업으로 제품 간접광고부터 현지 판촉까지 지원 - 콘텐츠, 농식품, 수산식품, 브랜드케이 제품별 맞춤 인기 드라마와 예능 프로그램 연결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이하 문체부), 해양수산부(장관 강도형, 이하 해수부),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오영주, 이하 중기부)와 함께 케이-콘텐츠와 연관 산업의 해외 동반 진출을 돕기 위해 ‘2024년 관계부처 합동 한류마케팅 지원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2022년부터 시작한 이 사업은 해외에서 인기 있는 케이-콘텐츠를 기반으로 농수산식품, 미용(뷰티), 소비재 등 연관 산업 부문의 우수 중소·영세기업 제품을 간접광고하고 홍보·마케팅까지 지원하는 범부처 협력 사업이다. 올해는 ▴문체부와 농식품부, 해수부, 중기부 등 4개 부처와 ▴한국콘텐츠진흥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중소기업유통센터 등 3개 기관이 협력해 진행한다. 케이-콘텐츠와 연관 산업 40개 제품 선정, 간접광고부터 현지 마케팅까지 지원 <런닝맨>, <최강야구>, <감사합니다> 등 제품별 맞춤 인기 예능·드라마 연결 이번 사업의 지
- 도드람, ‘2024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최고 점수 기록, 5년 연속 1위 달성- 새로운 도전과 혁신으로 한돈 시장을 선도하며 NO.1 한돈 브랜드로 자리매김 [사진1] ‘2024 올해의 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올해의 돈육’ 부문 대상을 수상한박광욱 도드람양돈농협 조합장(우측) 한돈 전문식품 브랜드 도드람(조합장 박광욱)이 3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2024 올해의 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5년 연속 돈육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한국소비자브랜드위원회와 (사)한국소비자포럼, 한국경제신문이 공동 주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어워드로, 매년 국내 거주 15세 이상의 소비자를 대상으로 온라인, 모바일, 전화 설문을 통해 한 해의 최고 브랜드를 선정한다. 이번 ‘2024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7월 8일(월)부터 21일(일)까지 2주간의 투표를 통해 진행되었으며, 도드람한돈은 돈육 부문에서 가장 많은 득표를 기록하며 최고 점수로 5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박광욱 도드람양돈농협 조합장은 “도드람이 올해로 5년 연속 돈육 부문 브랜드 대상을 수상하며 명실상부한 한돈 1등 브랜드로서의 경쟁력을 확고히 하고 있다”며, “앞으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상임, 이하 ‘과기정통부’)와 방위사업청(청장 석종건, 이하 ‘방사청’)은 9월 2일(월) 한국전자통신연구원(원장 방승찬, 이하 ‘ETRI’)에서 미래국방가교기술개발사업의 협력 강화를 위해 지원기관 간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과기정통부와 방사청이 올해부터 공동으로 추진한 미래국방가교기술개발사업은 기초・원천분야의 국가연구개발 성과를 활용하여 효율적으로 무기체계를 개발하는 사업으로, 국방기술 개발방향과 군의 요구사항을 반영하여 첫 지원과제 4개를 선정하였다. 먼저 군 무기체계의 운영유지를 최적화할 수 있도록 국방 기술정보 생성형 인공지능 체계를 개발하고, 전투기 등이 공중 또는 지상에서 위협을 받았을 경우 이를 분석・회피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체계를 구축한다. 또한 레이더에 사용되는 핵심부품 중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전력반도체는 향후 발생할 수 있는 수출규제 등에 대비해 국산화를 추진하고, 잠수함을 탐지하는 대잠 항공기 및 헬기를 미리 식별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하여 잠수함의 임무수행 능력을 향상시킬 예정이다. 선정된 과제는 국가연구개발을 관리・수행하는 한국연구재단(이사장 이광복, 이하 ‘연구재단’), 한국과학기술연구원(원장 오상록, 이
(사)한국나눔연맹(이사장 안미란)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저소득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3일 김광열 영덕군수를 만나 5,600만 원 상당의 백미 10kg 1,000포와 라면 1,000박스 등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한국나눔연맹을 대표해 이양자 경북지부장과 최충열 부지부장이 참석했으며, 김 군수는 이들을 맞아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매년 상당한 물품을 지원하는 한국나눔연맹에 고마움을 전했다. 이양자 경북지부장은 “소외된 독거노인과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의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풍성한 명절을 만끽하고 위안을 얻기 바라는 마음”이라며, “꾸준한 나눔과 봉사 활동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겠다”고 뜻을 전했다. 한편, (사)한국나눔연맹은 1992년 설립된 사회복지 비영리법인으로, 무료 급식 사업, 교육지원사업, 생활여건 개선 사업, 깨끗한 식수 보급 사업 등 국내외로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지난 2021년에는 영덕군과 협약을 맺어 매년 2회 명절을 앞두고 지역의 소외계층에 물품을 기탁해오고 있다.
영덕군은 지역특산물인 황금은어를 보호하기 위해 은어 산란기인 이달 1일부터 다음 달 31일까지 은어 포획금지 위반행위에 대한 집중 지도·단속에 들어간다. 황금은어 산란기인 9~10월은 내수면 어업법 상 포획금지 기간으로, 이를 위반하면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영덕군은 은어 포획금지 기간을 알리기 위해 현수막, 경고판 등을 주요 하천인 오십천과 송천 등에 설치하고, 관광객과 낚시꾼 등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동참을 유도하고 있다. 또한 내수면 불법 어업 민간감시원과 협업해 자체단속반을 편성, 지속적인 단속 활동을 강화하고 위반자 적발 시 내수면어업법 등 관련 법령에 따라 처벌할 계획이다. 아울러 단속반은 같은 기간 은어 외에도 무허가 자망과 투망, 유해물질, 전류 등을 사용하는 등 내수면어업 관계 법령 위반행위에 대한 단속도 병행하게 된다. 문성준 영덕부군수는 “은어는 영덕군을 대표하는 어종으로 그 유전적 특성과 개체수 보존을 위해 매년 영덕황금은어종보존회와 함께 주요 하천에 지속적으로 치어를 방류하는 등 자원 보호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은어 산란철인 9~10월에는 포획이 엄격하게 금지돼 있는 만큼 어족자원 보호를
김광열 영덕군수는 ‘K-전통의학 실크로드 프로젝트’에 대한 국제적인 협력을 이끌기 위해 지난 28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우즈베키스탄을 방문한다. K-전통의학 실크로드 프로젝트는 관·학 협력 체계를 바탕으로 한 영덕군의 웰니스 기반 산업의 성장을 위해 중앙아시아와의 협력 관계를 확장하고 국가 간의 문화적, 경제적 유대를 강화하기 위해 기획된 사업이다. 이에 김 군수는 지난 29일 부하라주(州) 청사에서 진행된 협약 체결식에 참석해 영덕군과 경상북도, 안동시, 대구한의대학교, 부하라주 정부, 부하라국립의과대학교 등과 전통의학과 웰니스 산업의 발전을 위해 협력을 다졌다. 이번 협약은 영덕군이 인도와 몽골 등 그동안 쌓아온 국제적 협력 체계를 한층 더 발전시키고, 지역을 중심으로 한 글로벌 전통의학 시장에서 경쟁력을 높이는 중요한 발판이 될 것으로 평가된다. 이를 바탕으로 영덕군은 지역을 중심으로 국가 간의 전통의학 연구, 교육, 기술 교류를 강화하고, ‘K-한방 에듀팜’ 설립과 같은 구체적인 협력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이번 협약은 영덕군이 웰리스 산업을 중심으로 중앙아시아와의 교류를 확대하고 전통의학 분야에서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는 매우
행정안전부(장관 이상민)는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오영주)와 사회적,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주변의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정책홍보 협업을 한다고 밝혔다. 중기부의 온누리상품권 앱 홍보 공간에 행안부의 위기가구 발굴 문구인 ‘힘들 땐 ☎129, 읍·면사무소 또는 동 주민센터에 꼭! 전화 또는 방문하세요’를 홍보하는 형식이다. 앱을 사용하는 약 240만 명이 본인의 어려움은 물론 주변의 힘든 이웃에 위기가구 신고 방법을 안내하는 ‘위기가구 발굴단’이 되어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협업은 복지 사각지대의 효과적 발굴‧지원을 위해 추진하는 행안부의 ‘위기가구 발굴’ 홍보 정책을 중기부가 정책 취지에 동의하여 이루어진 부처협업의 사례이다. 행안부는 수원 세 모녀, 반지하 주택 침수사고 등을 계기로 복지·안전 등 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체계 강화를 위해 2022년 12월 ‘스마트복지안전공동체추진단’을 신설하여, 복지·안전 사각지대에 대한 체계적인 지원 사업과 위기가구 발굴 홍보를 위한 다양한 민·관협력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 3월 이제우린 소주병(50만 병)을 시작으로 참이슬 소주병(150만 병), 편의점 담배 진열대 디스플레이(1,400곳), 담뱃갑(3
(재)영덕문화관광재단(이하 재단)은 <2024지역관광추진조직(DMO)육성지원사업>의 일 환으로 기획한 영덕DMO‘대게좋은생활_영덕 배 띄워라’선상해돋이, 선상낚시 체험여 행 참가자를 오는 9월 18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영덕DMO<대게좋은 생활>은 영덕 고유 자산을 생활하며 체험하는 체류형 여행프로그램으로 6월 시작해 지난 8월 해양레포츠 체험여행을 성황리에 마쳤고 9월 네 번째 여행을 시작한다. 9월에는 영덕 청정바다의 절경을 온몸으로 체험할 수 있는 선상 해돋이와 선상 낚시 체험 여행으로 마련되었다. 일출 전 출항하여 수평선에서 해 뜨는 모습을 보고 인생 사진을 촬영한 후 선상에서 바다낚시의 짜릿한 손맛도 체험해 볼 수 있다. 행사 일정은 9월 27일부터 30일까지 3박 4일이 기본이지만 2박 3일 참가도 가능하다. 선상해돋이와 선상낚시 외에 필수 프로그램에는 길동무와 함께 걷는 [달빛고래 트레킹]이 있다. 특히 [달빛고래트레킹]은 9월 28일 달이 돋는 저녁, 영덕의 명소인 영리에서 대진해수욕장까지 명사20리 해변에서 운영되는데 백사장 맨발 걷기와 보물찾기 등 이벤트에 참여하여 아이더 응원타올, 미니 구급 파우치, 수제맥주 무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