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식품기업 하림이 전국 비빔면 맛집의 레시피를 연구해 만든 The미식(더미식) ‘비빔면’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더미식 비빔면은 10가지 과일과 채소를 블렌딩한 비법 양념장과 육수로 반죽한 쫄깃하고 탱탱한 면발이 특징이다. 하림은 남녀노소 누구나 집에서도 비빔면을 맛있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재료의 조합과 비율 등에 심혈을 기울였다. 그 결과 탄생한 더미식 비빔면의 비법 양념장은 육수와 볶은 고추, 동치미 국물로 만든 베이스에 자두, 매실, 사과, 배 등 과일 4종과 마늘, 양파, 생강, 무, 대파, 청양고추 등 채소 6종, 총 10종을 최적의 비율로 조합해 완성했다. 특히 비빔장에 있어 가장 중요한 맛은 매콤, 새콤, 달콤한 맛이라 생각해 매콤함의 재료로 청양고추를, 새콤함의 재료로 동치미 등을 선택하고 자두와 매실 등을 넣어 달콤한 맛을 더해 입맛을 당기게 만들었다. 고소한 풍미와 씹는 즐거움을 한층 강화한 면발도 더미식 비빔면의 특징이다. 육수를 넣어 반죽해 튀겨낸 면은 더욱 고소하며, 더미식만의 비법 레시피로 툭툭 끊어지거나 빨리 불지 않고 마지막에 남은 면발 한 가닥까지 쫄깃함과 탱탱함이 유지된다. 하림은 더미식 비빔면의 맛깔스러운 비법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정황근, 이하 농식품부)와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원장 이종순, 이하 농정원)은 3월 13일 ‘천원의 아침밥’ 사업 참여대학 41개소(총 목표 지원인원 684,867명)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천원의 아침밥’은 아침식사 결식률*이 높은 대학생에게 양질의 아침식사(쌀 또는 쌀가공식품)를 1천원**에 제공하여, 젊은 층의 아침식사 습관화와 쌀 소비문화 확산을 농식품부와 대학이 함께 지원하는 사업이다. * `21년 기준 20대 아침식사 결식률 53%, 전 연령대 중 가장 높은 수치 기록(질병관리청) ** 1인 기준 학생 1천원 + 정부 1천원 + 학교부담금(자율)/ 대학별 홍보비 300천원 이내 자율 사용 최근 대학생들의 식비 부담이 높아지며 올해 전국 대학교의 사업 참여 열기가 뜨거웠다. 대학교의 총 신청 인원 수가 당초 계획된 50만명을 크게 넘어섬에 따라 농식품부는 추가 예산을 확보하여 지원 인원수를 68만명으로 대폭 늘렸다. 2023년 농식품부와 ‘천원의 아침밥’ 사업을 함께하는 41개 대학은 서울·경기·인천 11개교(서울대, 인천대 등), 강원 4개교(강원대, 상지대 등), 대전·충청 6개교(충남대, 순천향대 등), 대구·부산·울산·
종합식품기업 하림이 전국 비빔면 맛집의 레시피를 연구해 만든 The미식(더미식) ‘비빔면’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더미식 비빔면은 10가지 과일과 채소를 블렌딩한 비법 양념장과 육수로 반죽한 쫄깃하고 탱탱한 면발이 특징이다. 하림은 남녀노소 누구나 집에서도 비빔면을 맛있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재료의 조합과 비율 등에 심혈을 기울였다. 그 결과 탄생한 더미식 비빔면의 비법 양념장은 육수와 볶은 고추, 동치미 국물로 만든 베이스에 자두, 매실, 사과, 배 등 과일 4종과 마늘, 양파, 생강, 무, 대파, 청양고추 등 채소 6종, 총 10종을 최적의 비율로 조합해 완성했다. 특히 비빔장에 있어 가장 중요한 맛은 매콤, 새콤, 달콤한 맛이라 생각해 매콤함의 재료로 청양고추를, 새콤함의 재료로 동치미 등을 선택하고 자두와 매실 등을 넣어 달콤한 맛을 더해 입맛을 당기게 만들었다. 고소한 풍미와 씹는 즐거움을 한층 강화한 면발도 더미식 비빔면의 특징이다. 육수를 넣어 반죽해 튀겨낸 면은 더욱 고소하며, 더미식만의 비법 레시피로 툭툭 끊어지거나 빨리 불지 않고 마지막에 남은 면발 한 가닥까지 쫄깃함과 탱탱함이 유지된다. 하림은 더미식 비빔면의 맛깔스러운 비법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승호)가 식물성 대체음료 표기와 관련하여 ‘밀크’ 대신 ‘음료’라는 표현을 써야한다고 밝힌 식품의약품안전처의 방침에 대해 환영의 뜻을 전했다. 최근 국내 상당수 주요 커피점들이 우유(牛乳)가 들어가지 않은 귀리 음료를 ‘오트밀크(milk‧우유)’로 안내해 소비자에게 혼란을 주고 있다. 지난 14일자 조선비즈 보도에 따르면, 스타벅스·커피빈·폴바셋·이디야커피·SPC 베스킨라빈스·투썸플레이스 등 서울 시내 대형 커피 전문점들을 조사한 결과, 이들 가운데 절반은 ‘오트 밀크’로 소비자들에게 안내하고 있었다. 실제 식물성 대체음료는 견과류, 곡류로 만든 음료를 뜻하는데, 문제는 실제로 우유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우유(牛乳)’, ‘유(乳)’, ‘밀크’ 등의 용어를 사용하며 소비자들의 오인지를 불러일으킨다는 점이다. 더욱이 제품 자체를 광고할 때는 ‘오트 밀크’라는 표현을 사용하지 않더라도, 커피 전문점들이 채택해서 해당용어를 표기해 판매 및 홍보하고 있는 실정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지난해 초 관련 업계의 질의를 받아, 귀리 음료를 우유가 들어간 것으로 혼동할 수 있는 표현인 오트 밀크 대신 ‘음료’라는 표현을 쓰도록 했지만 커피 전문점들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 이하 ‘공사’)는 지난 3월 15일 재난재해로부터 안전한 도매시장 구축을 위해 안전 및 보건에 관한 협의체(이하 ‘협의체’) 회의를 개최하였다. “협의체”는 사업장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매월 정기적으로 공사와 시설물 및 질서관리 등을 운영하는 자회사가 공동협의체를 구성하여 작업장 순회점검, 안전보건 교육 등을 지원하는 기구로써, 지난 3월 15일에 개최된 협의체 회의에서는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 특별점검 결과 공유, 작업장 및 근로자의 환경개선 등의 사항을 협의하였다. 또한, 회의 개최 후 합동안전점검 실시로 도급인 사업장 내 유해‧위험요인을 사전에 발굴하여 관련부서에 환경개선 및 대책수립을 요청하였다. 공사 건설안전본부 임창수 이사는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올해도 공사와 자회사의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하며, 안전 및 보건에 관한 협의체 및 합동안전점검을 바탕으로 안전한 도매시장 구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3월에도 ‘소프라이즈 2023 대한민국 한우 세일’ 행사가 계속된다.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동활, 이하 한우자조금)가 3월 20일부터 24일까지 5일간 '봄맞이 온라인 한우장터'를 운영하고, 한우고기를 최대 35%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녹색한우(전남), 홍천늘푸름한우(강원), 안동비프(경북), 울산축협한우(울산), 장수한우(전북), 토바우(충남), 한우지예(경남), 농협안심한우 등 전국 총 8개 브랜드가 참여해 1++등급부터 1등급까지의 한우 등심·안심·채끝 등 구이류와 불고기, 국거리를 최대 35% 할인 판매한다. 한우고기 부위별 판매가는 1등급 한우 100g 기준 등심 6,730원, 안심 8,550원, 채끝 7,240원, 불고기·국거리는 2,740원으로 할인 판매하며, 자세한 내용은 '온라인 한우장터' 쇼핑몰(www.온라인한우장터.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동활 한우자조금 위원장은 “지난달 진행한 소프라이즈 대한민국 한우 세일 행사에 보내주신 높은 성원에 힘입어 환절기 면역력에 좋은 우리 한우를 부담없이 드실 수 있도록 봄맞이 온라인 한우장터 행사를 마련했다”라고 전했다. 한편, 한우자조금이 운영하는 ‘한우유명한곳(w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정황근, 이하 농식품부)는 푸드테크를 통해 지방 중소식품업체의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해 2023년 푸드테크 계약학과 신규 운영대학으로 전남대, 전북대, 전주대, 포항공대 4개교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계약학과는 산업체가 필요로 하는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기업 맞춤형 학과로, 현재 푸드테크 분야 계약학과로는 서울대, 고려대(세종), 한양대, 경희대가 운영 중이다. 농식품부는 스마트 제조공정 등을 통해 지방 중소식품업체의 인력수급 문제를 해결하고, 인공지능(AI)․머신러닝 등을 통해 식품 안전성 문제를 해결하는 등 푸드테크가 지방 중소식품업체의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2023년 푸드테크 계약학과 운영 신규 대학을 지방대학 중심으로 공모했다. 2023년 1월 18일∼2월 22일(35일간) 동안 진행된 공모에서는 5개교가 응모했으며, 푸드테크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대학 현장 조사와 발표 심사를 실시하여 2023년 계약학과 신규 운영대학으로 전남대, 전북대, 전주대, 포항공대 4개교를 최종 선정했다. 심사기준으로는 중소식품업체의 교육수요를 교과과정에 얼마나 충실히 반영했는지 여부와 기업의 실질적 교육수요, 교과 운영인력․시설 등
[사진1] 도드람한돈 저지방 부위 (사진제공=도드람) 최근 2030을 포함한 전연령층에 운동이 하나의 트렌드로 자리 잡았다. 또한 MZ세대들을 주축으로 ‘갓생(계획적이며 부지런한 삶)’ 열풍과 운동 관련 방송이 유행하면서 건강한 몸에 대한 욕구가 커지고 있다. 건강관리를 하고 몸을 만들 때에는 지방은 줄이고 단백질 위주로 식단을 구성하게 된다. 돼지고기에 양질의 단백질이 들어있다는 사실은 잘 알려져 있지 않다. 돼지고기가 식단 관리에 얼마나 도움되는 식재료인지 바로 알고 도드람(조합장 박광욱)의 간편식으로 간단하게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한다. ◆ 단백질 가득한 돼지고기 부위들 돼지고기는 필수 아미노산을 함유하여 운동 후 에너지 손실을 막아주고 근육 증가에 도움을 준다. 부위마다 맛과 단백질 함량이 달라 선택의 폭이 넓고 꾸준히 식단을 이어갈 수 있다. 돼지고기의 안심, 등심, 앞∙뒷다릿살은 지방 함량이 적고 단백질이 풍부한 대표적인 부위이다. 안심은 100g당 단백질 함량이 40.3g, 등심은 100g당 38.9g의 단백질을 포함한다. 특히 등심은 155칼로리로 지방함량이 낮아 건강 식단에 적합하다. 돼지고기의 진한 풍미를 맛보고 싶다면 앞∙뒷다리 부위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 이하 ‘공사’)는 시민이 안전하게 먹을 수 있도록 가락시장과 강서시장을 통해 거래되는 농수산물의 안심먹거리 공급 체계 구축을 목표로 2023년 안전성검사 시행계획을 수립․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공사는 2013년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으로부터 ‘안전성 검사기관’으로 최초 지정받았고, 2020년 ‘안전성 검정기관’ 추가 지정을 통해 무기성분․유해물질 분야에서 분석 전문성과 신뢰도를 유지하고 있으며, 2016년부터는 미생물 및 방사능 검사도 실시하고 있다. - 또한 2013년부터 매년 영국 식품환경연구청(FERA)에서 주관한 '잔류농약 국제 분석능력 평가(FAPAS)'에 참가하여 최고 수준의 잔류농약 분석능력을 인정받고 있다. 2023년 농수산물 안전관리를 위해 △잔류농약 안전성검사 고도화 △안전성검사 사각지대 최소화 △안전성검사 소통 및 홍보 강화 등의 과제를 중점 추진한다. 잔류농약 안전성검사 고도화를 위해 510종 식품공전 검사법을 정착(‘22년 3월)시키고 전국 공영도매시장에서 부적합으로 적발된 품목 위주로 농산물 수거를 지난해 대비 1,013건 늘어난 49,485건 실시할 계획이다. 이와 병행해 안전성검사 사각지대를 최소화
최근 밤낮 일교차가 큰 요즘 환절기 감기에 걸리지 않도록 각별한 건강관리가 요구된다. 특히 기온 변화에 대한 적응력이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어린이와 고령층의 경우 면역력 관리에 더욱 신경 써야 하는데, 면역력 강화를 위해서는 우리 몸의 면역 세포를 구성하는 주성분인 단백질을 보충해 주는 것이 중요하다. 대표적인 단백질 공급원인 한우고기에는 우리 몸에서 만들지 못하는 9가지 필수 아미노산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면역력 증진을 도와준다.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우자조금)가 어린이와 고령층의 면역력 증진을 위해 양질의 단백질 공급원인 한우를 맛있게 섭취하는 다양한 방법을 소개한다. ◆ 새 학기 우리 아이 면역력과 건강한 성장 발달 돕는 한우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 입학 등 새 학기가 시작된 요즘 각종 유행성 질환으로부터 아이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면역력 관리를 돕는 단백질을 매일 일정량 이상 꾸준히 보충해 주는 것이 중요하다. 새로운 조직을 만들고 항체를 생성하는 등 신체의 적절한 성장과 기능을 위해서는 단백질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또한 한우고기에는 철분과 아연이 풍부하며, 두뇌 발달에 좋은 불포화지방산도 다량 함유하고 있어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 발달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