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매대가 인하, LTE 요금제 및 5G 도매제공 등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최기영, 이하 ‘과기정통부’)는 알뜰폰 사업자가 안정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알뜰폰 활성화를추진한다. 이번 정책에는도매대가 인하,이용자에게 인기 있는LTE 요금제와5세대(5G)이동통신에도도매제공 확대등을 포함하고 있다. 알뜰폰은 현재 8백만 명의 가입자를 확보하여 이동통신시장에서 12%를 차지하고 있으며,저렴하고 다양한 요금제를 출시하여국민들의 통신비 부담을 낮추고,이용자 선택권도 확대해 왔다. 하지만, 적자폭이 감소하고 있긴 하나여전히 적자(’18년 -110억원)를 기록하고 있으며,기존 가입자가 이탈하는 등 어려움이 있다. 이런 상황을 고려하여 과기정통부는 알뜰폰, 이통사,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알뜰폰 활성화 협의회(’18.12월~)에서 그동안 논의된 내용을참고하여 대책을 마련하였으며, 구체적인 내용은 다음과 같다. <종량제 도매대가 인하 > 저가 요금상품에 주로 적용되는 종량제(음성, 데이터, 단문메시지 사용량만큼 도매대가를 납부)도매대가는음성22.41→18.43원/분,데이터3.65→2.95원/MB,단문메시지6.10→6.03원/건으로 낮춘다. 올해 인하
-해외진출 지원 확대를 통한 사회적가치 실현, 수출활력 제고 한전KDN(사장 박성철)은 최근 전라남도와 중소기업 해외판로 개척지원 업무 협약식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은 정부의 중소기업에 대한 수출활력 제고 정책에 적극 부응하고 해외판로 개척 지원을 통해 중소기업이 경쟁력을 제고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위해 마련되었다. 협약내용은 ▲해외판로 개척을 위한 공동사업 발굴 ▲지역경제 활성화 프로그램 적극 이행 등이다. 또한, 올해 하반기에는 전라남도와 한전KDN이 공동으로 지역 중소기업 동반 시장개척단을 해외에 파견하여 수출중소기업을 육성할 계획이다. 현재 한전KDN 홈페이지(중소기업지원 메뉴)를 통해 2019년 공동 시장개척단 참가기업을 모집하고 있다. 신청기한은 10월 8일까지이며, 파견지역은 인도네시아, 말레이사, 베트남 등으로 항공료/통역/현지차량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한전KDN 기획관리본부 조용래 본부장은“이번 협약은 지자체인 전라남도와 공기업인 한전KDN이 상생·협력하여 중소기업에 대한 해외시장개척을 지원하는 상생모델로 정착하기를 기대하며 지역상생과 지역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으로도 전라남도와 한전KDN은 중소
- 2010년 최초 인증 후 3회 연속 재인증.. 프로세스 개선에 지속적 노력 힘써 - (한전KDN김장현 ICT사업 본부장(오른쪽)과 백준기 PJ Consulting & Training Group 선임심사원(왼쪽)이 인증식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한전KDN(사장 박성철)은 최근 미국 CMMI Institute로 부터 CMMI 개발(Dev)분야에 대해 Level Ⅲ 재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는 2010년 최초 인증이후, 3회 연속으로 재인증 획득한 것이다. CMMI(Capability Maturity Model Integration, 프로세스 능력성숙도 통합모델)는 미국 CMMI Institute 주관으로, 소프트웨어 개발 프로세스와 시스템 공학에 대한 역량 성숙도 통합 모델을 의미하며, 이는 조직의 SW개발 뿐 아니라 시스템 설계, 하드웨어, 운영 등 시스템통합(SI) 사업 전반에 대한 프로세스를 평가하고 정의하는 국제 품질표준이다. 한전KDN은 최초 인증이후 전사 차원의 프로젝트품질관리시스템(PQMS)을 도입하여 사내 모든 프로젝트에 대한 공정, 일정 및 산출물 등 프로젝트 전반에 대해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에너지ICT 관련 지식을
-국내 최초로 차량용 반도체를 국산화하여 상용화한 ㈜텔레칩스 방문- -팹리스 기업들과의 간담회 통해,지능형반도체 육성 의지 밝혀- 최기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9월18일(수)오후2시,취임 이후 첫번째 기업 현장방문공식일정으로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지능형반도체 팹리스 기업㈜텔레칩스*를 방문하여 현장 직원들을 격려하고,팹리스 기업 관계자 및 관련 전문가들과현장 간담회를 가졌다. * (회사개요) 1999년 설립(대표 이장규) /‘18년 매출액1,260억원/주요제품은 차량용 인포테인먼트시스템용 및 콕핏 시스템용 반도체,셋톱박스용 반도체 등 이번에 방문한 ㈜텔레칩스는차량용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오디오,비디오,네비게이션 등)반도체등을 개발하여 판매하는팹리스로NXP(네덜란드),르네사스(일본)기업 등에 의존하여 국산이 없었던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반도체를 국내 최초로국산화하여‘17년 기준 국내 시장(현대․기아자동차)의 약73.6%와 세계 시장의 약12%를 점유하고 있는 국내 차량용 반도체1위 기업이다. 최 장관이 첫 현장 방문일정으로 지능형반도체 기업을 방문한 것은,최근 수출 감소,일본 수출 규제 등으로 반도체 산업이 어려운 상황에서 위기 극복을 위한 부품․소재
- 디지털 자료실 구축으로 원생의 성장기록을 영구적으로 담을 수 있어 - - ICT기술을 활용하여 영아원생의 개인이력 및 사진·영상 관리시스템 개발, 기증 - 한전KDN(주)(박성철 사장)은 지난 9일 전남 나주시 이화영아원에 보육시설의 개인정보 업무처리 개선을 위하여「개인사 디지털 자료실」를 구축하여 기증하였다. 기존에 운영되던「사회복지시설 정보시스템」은 전국단위의 보육유아의 정보를 입력·관리하다보니 저장용량 부족으로 텍스트 입력만 가능하며 사진· 동영상 저장의 어려움과 불편함이 있었다. 또한 원생의 퇴소후 5년 경과시 자료가 삭제되어 보육원에서는 종이서류를 출력하여 보관하였다. 이러한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한전KDN(주)은 자체 ICT 기술력을 활용하여 기본적인 자료를 최대한 간편하게 저장할 수 있고, 동영상 및 사진 파일도 저장하여 신생아 및 영유아의 자기성장과정을 영구보존 할 수 있는 기록물 시스템인「개인사(Personal History) 디지털 자료실」을 구축하게 되었다. 이 시스템은 신생아 및 영유아들이 보육원으로 전원(轉院)시 개인자료 관리의 연속성을 유지하면서 종이문서 보관 및 이관시 훼손·분실 등의 문제점도 해소 할 수 있는 장
- 국민주도적 참여 기반 혁신과제 발굴 및 혁신성과 창출을 통한 사회적 가치실현 목적- 한전KDN(사장 박성철)이 이달 30일까지 『2019년 한전KDN 대국민 혁신 아이디어 공모』를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국민의 주도적 참여에 기반한 기관 혁신 과제를 발굴하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혁신성과를 창출하기 위해 전 국민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공모분야는 한전KDN 고유 업무와 정부의 공공기관 혁신 가이드라인에 제시된 ▲고유 업무의 공공성제고 ▲혁신성장 지원 ▲투명,윤리경영 강화 등 8개 분야이다. 공모기간은 오는 9월30일(월)까지이며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는 학생, 일반인 등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공모방법은 한전KDN 홈페이지(www.kdn.com) 또는 국민생각함(idea.epeople.go.kr) 홈페이지에서 아이디어 제안서 양식을 내려 받아 접수하면 된다. 접수된 아이디어는 심사를 거쳐 10월 중에 우수 제안을 선정하여 시상할 예정이며, 상금은 최우수상(1건)100만원, 우수상(2건) 각 50만원, 장려상(3건 )각 30만원이다. 또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1만원 상당의 모바일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선정
- 광주·전남지역 공기업 중 최초, 지역 상생 장애인 고용모델 창출 - - 지역 내 장애인 고용증진 확대 및 장애인 스포츠 발전에 기여 - - 장애인 체육선수 12명, 1년간 인턴채용 - 한전KDN(사장 박성철)은 9월 10일 나주 본사에서 전남장애인체육회와 장애인 체육선수 취업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였다. 이날 협약식에는 한전KDN 박성철 사장, 전남장애인체육회 남백원 상임부회장,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이승용 전남지사장, 장애인 체육선수 12명이 참석하였다. 한전KDN은 2018년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장애인 고용증진 협약을 맺었으며, 이번 전남장애인체육회와 취업 업무협약(MOU)을 체결함에 따라 지역 내 장애인 고용증진 확대와 장애인 스포츠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게 되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한전KDN과 전남장애인체육회는 ▲ 장애인 인식 개선 및 장애인 체육선수 취업지원 관리체계 구축 ▲ 장애인 체육선수 채용 추진 및 훈련·시설에 대한 업무 지원 ▲ 장애인 체육지원 프로그램 제공 및 소외계층 지원 등을 통해 협력기반 조성에 상호 협력하기로 하였다. 한전KDN이 채용한 장애인 체육선수는 탁구 종목 12명이며, 1년간‘장애인 체육선수 사내 인턴십’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최기영, 이하 ‘과기정통부’)는 민·관 데이터 협력 거버넌스인 ‘데이터 얼라이언스 전략위원회’(이하 ‘전략위원회’)를 구성하고, 9월 10일(화)에 첫 회의를 개최하였다. 전략위원회는 지난 7월 출범한 10개 분야 빅데이터 플랫폼·센터의 성공적인 구축 및 데이터의 유통·활용 등 가치사슬 전주기 활성화를 위한 체계적이고 속도감 있는 추진을 지원하기 위한 목적이다. 전략위원회는 과기정통부 민원기 제2차관을 위원장으로, 10개 관계부처·위원회·청* 국장, 빅데이터 플랫폼 운영기관 대표 및 민간전문가 등 총 30명으로 구성하여, 데이터 유통·활용 촉진을 위한 혁신 생태계 조성 방안에 대해 논의해 나갈 계획이며, * 기획재정부, 행정안전부, 문화체육관광부, 보건복지부, 환경부, 국토교통부, 중소벤처기업부, 금융위원회, 산림청, 과기정통부 이를 위해, 정책·제도 분과, 품질·표준화 분과, 유통 분과 및 성과관리 분과 등 4개 분과위원회가 전략위원회를 지원한다. <데이터 얼라이언스 추진체계> 이번 제1차 전략위원회에서는 ‘데이터 얼라이언스 운영 계획’에 대한 안건 보고를 통해 올해 추진 목표* 등에
-모바일 전자고지 등 전자문서 유통 활성화 기대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 이하 ‘과기정통부’)는 네이버㈜를 신규 공인전자문서중계자로 지정하였다고 밝혔다. 공인전자문서중계자는 오프라인상의 등기우편과 같이 송·수신 이력을 확인할 수 있는 전자문서 유통 서비스를 제공하는 자로서, 「전자문서 및 전자거래기본법」(이하 “전자문서법”)상 요구되는 시설·장비 등의 요건을 갖추어 안정적인 전자문서 유통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고 인정된 경우 과기정통부 장관의 지정을 받게 된다. 공인전자문서중계자를 통해 유통된 전자문서에 대하여는 전자문서법에 의해 송·수신, 열람일시 확인 등이 가능한 유통증명서가 발급될 수 있어, 이력 증빙이 필요한 문서를 보낼 경우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다. 과기정통부는 ‘17년 9월, 기존 PC 기반 샵메일(#메일)로 한정되었던 공인전자문서중계자 서비스를 모바일 메신저, 문자서비스(MMS) 등 다양한 수단을 통하여 운영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한 바 있다. 제도 개편 이후 다양한 전자문서 유통 플랫폼을 보유한 사업자가 신규 공인전자문서중계자*로 지정됨에 따라, 공인전자문서중계자를 통한 ’18년 및 ‘19년 상반기의 전자문서 유통량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이효성), 금융위원회(위원장 최종구), 금융감독원(원장 윤석헌), 경찰청(청장 민갑룡)은 추석 연휴를 앞두고 택배 배송 확인, 소액 결제 문자 등을 사칭한 스미싱*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어 이용자들의 주의를 당부했다. * 스미싱(smishing): 문자메시지(SMS)와 피싱(Phishing)의 합성어로 악성 앱 주소가 포함된 휴대폰 문자(SMS)를 대량 전송 후 이용자가 악성 앱을 설치하거나 전화를 하도록 유도하여 금융정보ㆍ개인정보 등을 탈취하는 수법(보이스피싱, 전자상거래 사기, 기타 다양한 사기에 광범위하게 이용) 올해 7월까지 스미싱 탐지 건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21.5% 증가하였으며(’18.1~7월 145,093 → ’19.1~7월 176,220건), 지인을 사칭한 스미싱이 크게 증가(357.3%, ’18.7월 7,470건 → ’19.7월 34,160건)하고 있어 이용자의 각별한 주의가 요망된다. 이용자가 이러한 스미싱 사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 택배 조회, 명절 인사, 모바일 상품권·승차권·공연예매권 증정 등의 문자 속에 출처가 확인되지 않은 인터넷주소(URL)는 클릭하지 않을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