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민경천)는 ‘2020년 한우자조금 성과분석 연구’ 최종보고 내용을 발표했다. □ 한우자조금 성과분석 연구는 한우자조금사업에 대한 한우농가 및 소비자의 인식조사, 경제적 효과분석을 통해 사업의 성과를 평가하고, 이를 바탕으로 향후 한우자조금 사업추진 방향을 개선해 나가고자 이뤄진 것이다. □ 먼저, 한우농가를 대상으로 진행한 대내적 성과분석에서 ‘한우자조금 필요성’점수는 92.2점으로 전년(92.2점)에 이어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예산의 효율적 배분 정도’ 역시 전년보다 소폭 증가한 67.7점으로 조사되었다. ○ 특히, 한우농가들은 한우자조금 사업 중 중점을 두어야 하는 사업으로 소비홍보사업과 수급안정사업으로 평가하였으며, 소비홍보사업 중에서도 가장 중점을 두어야 하는 사업으로 ‘TV 및 라디오 광고’와 ‘방송 협찬 프로그램(PPL)’이라고 답하였다. □ 소비자 대상 대외적 성과분석 결과, 코로나19로 인해 ‘공익이벤트/체험사업’이 비대면으로 진행되었음에도 한우고기 섭취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 ○ 연령대별로 이용하는 매체와 신뢰하는 매체에 차이를 보였으며, 연령대가 높을수록 ‘지상파TV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는 대한한돈협회와 함께 축산농가의 냄새 저감을 위한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의 축산농가 인식개선 활동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한돈자조금을 비롯해 정부와 관계기관, 축산농가가 함께 노력한 결과 올해 1분기 축산냄새 민원은 지난해 1분기 1620건 대비 182건 감소한 1438건으로, 11.2%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 지차체별로 보면 대부분의 지역에서 축산냄새 민원이 감소했으며, 특히 지난해부터 중점적으로 추진해 온 축산냄새 우려지역 10개소의 민원 감소폭이 전국 평균보다 3배 가량 높은 38.1%로 나타났다. ICT를 활용한 축산냄새 모니터링 결과도 올해 1분기 암모니아 수치가 지난해 1분기 대비 29.1%가 감소한 것으로 파악됐다. 농식품부는 축산냄새 감소의 주요 원인으로 퇴비 부숙도 시행에 따른 축산농가의 가축분뇨 적정관리를 꼽았다. 냄새원인별 민원건수 비교 결과 퇴액비 살포에 따른 민원이 크게 감소함에 따라 퇴비 부숙도 시행으로 인한 농가의 부숙도 관리가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이를 위해 한돈자조금과 대한한돈협회는 정부 정책에 따라 퇴비 부숙도 시행을 1년간 유예하면서 농가의 부숙 관리에 필요한 교육과 퇴비처
1. 위기경보 단계 조정 5월 현재, ①철새는 대부분 북상하였고 ②야생조류에서 1개월 이상(3.30일 마지막 발생) 고병원성 AI 바이러스가 검출되지 않았다. ③가금농장에서도 4월 6일 마지막 발생 이후 추가적인 발생이 없으며, ④전국 가금농장과 환경 검사* 결과에서도 바이러스가 검출되지 않았다.*전국 가금농장 가금 및 환경 검사 10,306건 모두 음성 이에 중수본은 관계부처·전문가·생산자단체 등이 참여하는 중앙가축방역심의회를 개최(5.10일)하여 위기경보 단계를 현행 ‘심각’에서 ‘관심’으로 하향 조정키로 결정하였다. 중수본은 위기경보 단계를 하향하되, 과거 철새 북상 이후 전통시장(토종닭)과 오리농장에서 추가로 발생한 사례를 감안하여 토종닭·오리 등 방역 취약 요인에 대한 방역조치는 지속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토종닭이 거래되는 전통시장은 월 2회 일제 휴업·소독을 실시하고, 신규로 오리를 입식하는 농장에 대해서는 방역시설 등 점검을 실시(~6월)한다. 가금에 대한 검사를 평시 체계로 전환하되, 취약 축종인 오리와 토종닭에 대해서는 강화된 검사체계*를 5월 말까지 유지한다.*종오리(월 2회), 육용오리(출하 전까지 3회), 토종닭(월 2회 및 출하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는 대한민국의 뒷심 발휘를 응원하기 위한 ’한돈 뒷심 선물세트‘를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한돈자조금은 올해 캠페인 슬로건인 ’한돈 먹고 대한민국 뒷심 충전‘에 맞춰 모두가 지치고 어려운 시기에 가족과 친구, 이웃 등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감사와 응원의 마음을 전할 수 있도록 이번 ’한돈 뒷심 선물세트‘를 기획했다. ‘한돈 뒷심 선물세트’는 △앞다리살(500g), △뒷다리살(500g), △삼겹살(500g), △목살(500g), △항정·가브리살(500g) 등 총 5가지 부위와 이에 곁들여 먹을 수 있는 고추냉이로 구성됐다. 이번 ‘한돈 뒷심 선물세트’는 재미있고 의미 있는 패키지 디자인으로 눈길을 끈다. 한돈의 성장시기별 그림을 고급스럽게 나타낸 외관은 물론 선물세트 내부에는 최근 성료한 ‘뒷심 스토리 공모전’에 응모된 응원 메시지와 불꽃 모양의 입체 팝업으로 선물의 의미를 더했다. 뿐만 아니라 출시 기념 한정판 선물세트 3천개에는 ‘한국 만화의 거장’ 허영만 화백의 삽화가 그려진 그림 엽서를 비롯해 한돈을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세 가지의 레시피 카드, 한돈자조금의 캐릭터 ‘한도니’ 자석 등이 제공된다. 레시피 카드를 통해
아프리카돼지열병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김현수, 이하 ‘중수본’)는 5월 4일(화)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발생(5월 5일 확진)한 강원도 영월군의 흑돼지 농장에 대한 돼지 살처분과 잔존물(사료 등 오염우려 물품) 처리, 농장 세척·소독 및 생석회 도포까지 모두 완료하였다고 밝혔다. 중수본은 현재 영월 및 인접 12개 시군*의 양돈농장 170호에 대한 정밀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 12개 시군: 영월·강릉·삼척·원주·정선·태백·평창·횡성·단양·제천·봉화·영주 - 현재까지 역학관계가 확인된 농장 7호와 발생농장 인근 10km 내 농장 4호 등을 포함한 103호(60.6%)에 대한 정밀검사 결과 전건 음성이었으며, 67호에 대해서는 시료 채취 및 검사가 진행되고 있다.(5월 6일 오후 11시 기준) - 중수본은 ASF 확산 방지를 위해 ‘19년 9월부터 경기·강원지역을 4개 권역으로 구분하여 돼지·분뇨의 권역간 이동을 통제하고 있어서 역학관계 농장의 수가 적다고 설명하였다. 중수본은 금번 ASF 발생농장에서 몇가지 방역상 취약점을 발견하고, 전국 양돈농장에서 동일한 사항에 대해 즉시 보완해줄 것을 지시하였다. < 발생농장의 주요 방역상 취약점 >
코로나19 확산으로 지친 일상이지만 마음이 따뜻해지는 비대면 이벤트가 이어지고 있다. 따뜻한 메시지로 가족과 동료의 마음을 위로하고 응원해보는 것은 어떨까?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 ‘한우 감사 카드로 사랑을 나누소’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우자조금)는 한우유명한곳(www.한우유명한곳.com) 홈페이지에서 4월 26일(월)부터 5월 23일(일)까지 ‘한우 감사 카드로 사랑을 나누소’ 이벤트를 실시한다. 감사 카드는 어버이날, 스승의날, 부부의날 세 가지로 gif 파일을 다운로드해서 문자, 메신저, SNS 등을 활용하여 가족, 선생님에게 마음을 전할 수 있도록 제작했다. 또한 마음을 전한 감사카드 캡쳐 화면을 한우 감사카드 이벤트 페이지에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5만 원 상당의 한우 선물 세트, 한우 먹는 날 한우 양곰탕, 롯데리아 한우 불고기 세트를 선물로 준다. 당첨자 발표는 5월 31일(월)이며 자세한 이벤트 참여 방법 및 당첨자는 한우유명한곳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울원자력본부, ‘우리가족 사랑 그림 공모전 & 사랑愛 배우자 응원 편지쓰기’ 공모전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박범수, 이하 한울본부)는 울진군 초등학생을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가 오는 11일 가족들과 건강하게 즐기는 ‘홈파티&홈캠핑’을 주제로 라이브 쿠킹클래스를 진행한다. ‘홈파티&홈캠핑’ 라이브 쿠킹클래스는 11일 오후 8시부터 약 한 시간 동안 한돈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진행되며 요리전문가 오세득 셰프가 한돈의 다양한 부위를 활용한 홈쿡 요리에 대해 소개한다. 한돈자조금은 최근 집에 있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소비자들이 가족들과 즐거운 집콕 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스타셰프 오세득과 함께 홈파티 및 홈캠핑을 하면서 먹을 수 있는 메인 요리와 곁들임 메뉴들로 클래스를 진행한다. 요즘 인기 식재료인 대파를 사용하여 쉽고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돼지고기 수육 요리에서부터 집에서 이국적인 맛을 즐길 수 있는 한돈 바비큐 요리까지 다양한 메뉴를 선보인다. 한돈자조금은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우선 사전 이벤트로 방송알림 SMS 서비스 신청 이벤트 ‘돈(豚)콜미’를 진행하고 오는 5월 10일까지 한돈자조금 인스타그램 등에 공지된 이벤트 폼을 통해 라이브 쿠킹클래스 사전 알림을 신청한 선착순 200명에게 한돈 육포세트 선물을 증정할 예정이다. 또한, ‘소문내기 이벤트
농촌진흥청(청장 허태웅)은 축산농장 종합지원 시스템 ‘똑똑(Talk-Talk)한 농장 축사로(이하 축사로)’에 퇴비(거름)관리 기능을 추가했다. 축사로는 가축 사육부터 출하 후 관리까지 농장의 기록 정보를 관리할 수 있는 전산 프로그램이다. 주로 한우·육우, 젖소, 돼지, 육계 등 축종에 대한 해썹(HACCP)1) 기록관리, 개체관리, 번식관리, 경영관리 등으로 구성돼 있다. 농촌진흥청은 지난 3월 25일부터 본격 시행된 ‘가축분뇨의 관리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의거, 퇴비 부숙도(썩은 정도) 검사2) 가 의무화됨에 따라 축산농가의 효율적인 퇴비관리를 지원하기 위해 기능을 추가했다. 축사로의 퇴비관리 기능을 이용하면 축산농가에서 가축 분뇨 처리방법, 처리량, 처리일자 등을 기록‧관리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가축 분뇨를 주기적으로 처리하고, 퇴비를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됐다. 농촌진흥청은 축산농가에서 개선된 축사로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사용 안내서(매뉴얼)를 개정 발간하고, 신규 사용자 교육을 실시할 방침이다. - ‘축사로 사용자 안내서(매뉴얼)’ 한우편은 지난 2월에 발간돼 관련기관에 보급하고 있으며, 젖소편은 5월 초에 발간될 예정이다. -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 이하 ’농식품부‘라 한다)는 ‘19.8.27일 개정·공포된 「수의사법」이 ’21.8.28일에 시행될 예정임에 따라, 동 법률에서 위임한 사항과 그간 법률 개정 수요 등을 반영한 「수의사법 시행령·시행규칙 일부개정령안」(이하 ‘개정령안’이라 한다)을 4월21일부터 40일간 입법예고 한다. 금번 개정령안은 동물의료 전문인력 육성 및 동물진료의 질 향상을 위한 동물보건사 제도가 도입됨에 따라 동 제도 시행에 필요한 절차 및 방법 등을 구체적으로 규정하였다. 이번에 입법예고가 진행될 개정령안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수의사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 주요 내용〕 농식품부장관이 동물보건사 자격시험을 위탁할 수 있는 관계 전문기관의 범위*를 설정하고, 동물보건사 자격시험 업무를 위탁하는 경우 그 기관을 고시하도록 하였다. * 1. 「민법」 제32조에 따라 설립된 동물보건사 자격시험에 관한 조사·연구 등을 통해 전문적인 능력을 갖추었거나 동물 보건에 관한 전문지식과 기술을 갖춘 비영리법인, 2. 「한국산업인력공단법」에 따른 한국산업인력공단, 3. 그 밖에 자격시험의 실시에 관한 업무를 하는데 적합하다고 농림축산식품부장관이 인정하는 기관이나 단
농림축산식품부 김현수 장관은 4월 21(수) 오후 경기 안성시 도드람 안성축산물공판장을 방문하였다. 도드람 안성축산물공판장은 지난 3월 직원 및 협력업체, 직계가족 등을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바 있으며, 이번 점검은 그간의 방역강화 조치와 사회적 거리두기 노력을 확인하고 관계자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 자리에서 장관은 ”도축장은 국민의 먹거리 공급을 담당하는 기간산업으로 방역관리에 대한 책임이 엄중함“을 강조하고,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시설·개인 방역관리 철저, 사적 모임 제한, 외국인 종사자 방역수칙 안내 등 세세한 부분까지 꼼꼼하게 챙길 것을 당부했다. 또한 ”지자체·보건당국과의 협조를 통한 방역관리 강화 및 축산물의 안정적 공급을 위해 농식품부 차원에서 최선을 다할 것“임을 밝히면서,. 소관 시설별 방역 ‘장관 책임제*’ 시행에 따라 공영농산물 도매시장, 농촌관광시설 등 농식품부 소관 전 분야별** 시설에 대해 특별 방역 현장점검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 코로나19 대응 특별방역정책회의(4.12) 후속조치로 추진(4.15~상황안정시까지) ** (10개분야) 도축장, 경마시설, 가축시장, 동물판매업(경매), 농촌관광시설, 공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