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T농식품유통교육원,「식품 관련법규와 최신개정 표시기준」교육실시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이병호) 농식품유통교육원(이하 교육원)은 오는 2월 21일(목) 진행되는 '식품관련 법규와 최신개정 표시기준 과정'의 교육생을 모집한다. '식품등의 표시기준'과 '축산물의 표시기준'이 통합된 '식품등의 표시기준'이 지난해 전면 개정, 고시되어 올해 1월 1일(화)부터 시행되고 있다. 식품등의 표시기준은 당알콜의 칼로리계산에서는 에리스리톨은 제외해야하는 예외 조항이 있는 등 제품 패키지에 적용 시 전문적인 지식이 필요한 경우도 많으며 허용오차, 용량표시 기준 등이 지속적으로 변경되어 관련 식품기업에서는 이를 적용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교육원의 2019년 식품관련 법규와 최신개정 표시기준 과정은 개정이 잦고 적용이 까다로워 현업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식품기업의 재직자가 관련 법규와 표시기준을 보다 쉽게 적용하고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능력개발을 목표로 진행된다. 교육 내용은 식품관련 법규 및 관리체계 소개, 식품위생법 해설, 식품 등의 표시기준에 대한 강의와 함께 사례를 통한 FAQ 교육과 토의시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교육은 2월 2
- 공개모집과 평가를 거쳐 신규 시장도매인 8개 법인 지정 - 생산자 단체 지분 참여, 채소 취약 품목 전문취급 법인 지정 - 채소부류 시장도매인제의 경쟁력 강화 및 추가 성장 견인 기대 서울특별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김경호, 이하'공사’)는 강서농산물도매시장(이하 ‘강서시장) 내 유통시설을 신축(점포 8개)하고, 공개 모집과 평가를 거쳐 이곳에 입주할 8개 법인(채소 7, 과일 1)을 신규 시장도매인으로 지정하였다. 신규 시장도매인 지정기간은 2019년 1월 1일부터 5년간으로 1월 현재 대부분 입점하여 점포 내부 인테리어와 직원 채용 등 영업을 준비하고 있으며, 이들 중 4개 법인은 1월 중순 개업식을 열고 정상영업을 시작하였다. 한편, 공사는 시장도매인 공개모집 당시 법인 설립, 법인 주주 구성원의 농산물 매출액 규모와 신용평가 등급 충족 등 신청 자격을 제한하였으며, 신청 법인에 대한 계량평가 및 외부 심사위원이 참여한 사업계획서 심층평가 등 엄격한 평가과정과 적격 여부 심의를 거쳐 시장도매인으로 지정한 바 있다. 특히, 과일부류에 비하여 상대적으로 취약했던 채소부류 활성화를 위해 신규 7개 법인을 채소부류 시장도매인으로 지정했다. 그 중 2개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김경호, 이하 ‘공사’)는 가락시장 상습정체구역인 청과동 동서․남북 통로의 원활한 전동차 양방향 통로 확보를 위해 홍보 캠페인과 함께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 이를 위해 공사는 앞서 바닥 고형물질 제거 작업 및 차선․상품적치 한계선 도색을 완료했다. 공사는 1월 14일부터 자회사, 도매시장법인, 과일 중도매인조합과 합동으로 단속반을 편성하여 매일 2회 청과 배송시간대 (5~6시, 7시 이후) 동서통로(440m)․남북통로(300m)에 상품 적치 행위, 물류운반장비 무단 방치행위 등을 집중 단속하여 공영도매시장으로서의 위상과 기능을 재정립하고, 시장 경쟁력을 향상시킬 계획이다. 단속에 앞서 공사는 지난 7일 부터 5일간 공사․자회사, 5개 도매시장법인 상임이사, 전과련 지회장, 5개 과일중도매인조합장(16~18명)과 함께 오전 5시에 남북 및 동서통로를 순회하며, 질서 준수 캠페인을 실시한 바 있다. 강성수 공사 시장개선팀장은 “단속기간 중 질서를 위반한 유통인에 대해서는 1차 현장 계도장 발부, 2차 시정 지시, 3차 행정처분(경고, 업무정지 등)을 실시하고, 지속적 단속 추진으로 질서 위반행위를 근절하여, 농산물 유통 원활화를 위
서울특별시 가락동농수산물도매시장(이하 가락시장)이 2.5.(화)부터 2.7.(목)까지 3일간 설 휴업을 시행한다.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김경호)에 따르면 가락시장의 청과시장 중 채소부류는 2.3.(일) 저녁 경매를 끝으로 휴장했다가 2.7.(목) 저녁 경매부터 다시 개장할 예정이며, 과일부류는 2.4.(월) 아침까지 경매가 열리고 2.8.(금) 새벽부터 경매가 재개된다. 가락시장 수산시장 중 선어, 패류부류는 2.4.(월) 아침까지 경매가 열리고 2.7.(목) 저녁 경매부터 다시 시작될 예정이며, 건어부류는 2.2.(토) 아침까지 경매가 열리고 2.8.(금) 새벽 경매부터 재개된다. 더불어, 강서농산물도매시장(이하 강서시장)의 경매시장(채소부류, 과일부류)은 각각 가락시장과 휴업일정이 동일하나, 강서시장 시장도매인시장은 2.3.(일) 18시에 거래를 종료하고 2.6.(수) 18시부터 거래를 재개한다. 한편, 양곡도매시장은 2.3.(일)에서 2.6.(수)까지 4일간 휴업한다.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김경호)는 설 휴장일 전후 원활한 농수산물 공급을 위해 도매시장법인, 중도매인 등과의 공조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서울 도매시장 부류별 설 휴장일은 아래와
- 기해년 새해 첫 경매 전 화훼 부류별 화합과 단합의 시간 가져 - 1월 8일(화) 관엽부류 초매식 참가자들이 새해 화합을 다짐하고 있다 (사진 첫 줄 왼쪽에서 다섯째 aT 화훼사업센터 이문주 센터장)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이병호)는 1월 4일(금)을 시작으로 7일(월), 8일(화) 서울 양재동 화훼공판장에서 절화와 난, 관엽류 부류별로 '2019년도 aT 화훼공판장 초매식'을 개최했다. 이번 초매식은 거래 부류별 경매사와 중도매인, 하역노조 등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2019년 화훼류 경매의 성공을 기원하고 경매종사자들 간 화합과 상생을 도모하였다. aT 화훼공판장 관계자는 이번 초매식에서 “2018년에 100년만의 폭염에도 불구하고 경매금액이 1,188억 원을 달성하여 전년대비 11% 상승하였으며, 출하 화훼농가소득은 평균 4백만원 증가하는 등 청탁금지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산업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는 한 해였다”고 밝혔다. 정성남 aT 유통이사는 “2018년은 그동안의 화훼산업 위기를 화훼인 모두가 합심하여 화훼소비 활성화를 위해 노력한 한 해였다고 생각한다”며 “2019년에도 소비자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끊임없이 연구하고
- 시설현대화자금 등 오는 1월 31일(목)까지 신청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이병호)는 우리 농업인의 소득증진과 농식품업체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6,122억원 규모의 '2019년 농식품정책자금'을 융자 지원한다. 올해 지원하는 주요자금은 농식품수출지원자금, 식품외식종합자금, 수출·식품시설현대화자금, 친환경농산물직거래지원자금 등이다. 지원대상은 ‘농산물을 수매‧가공‧유통‧수출하거나, 사업 준비 중으로서 2019년에 사업시행이 가능한 사업자’이고, 고정금리(농업경영체 2~2.5%, 일반업체 3%) 또는 변동금리를 선택할 수 있다. 융자 지원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aT 홈페이지(www.at.or.kr)의 고객지원사업 > 자금지원 > 사업자별 지원안내에서’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업신청은 해당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사업장이 소재하고 있는 관할 aT 지역본부에 1월 31일(목)까지 제출하면 된다. 이병호 aT 사장은 “2019년에는 창업‧중소 농식품기업을 위해 창업 5년 이내 Start-Up기업 및 기술형 중소기업을 위한 신용대출을 도입하는 등 농식품 기업에 대한 융자지원을 확대하여 국민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성과를 이루도
- 시설개방을 통한 지역 취약계층 일자리 인큐베이팅 - 이화빵집 with aT의 제품을 살펴보는 박초희 ㈜아뜰리에 이화 대표, 신윤호 전남장애인종합복지관 사무국장, 이병호 aT 사장, 이선우 aT 노동조합 위원장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이병호)는 본사에서 12월 26일(수) 지역의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예비사회적기업인 ‘이화빵집 with aT’가 오픈했다. ‘이화빵집 with aT’는 aT와 나주 유일의 예비사회적기업 베이커리가 손을 잡아 문을 열게 되었으며, 전남장애인종합복지관 훈련생과 지역 내 다문화가정 여성이 본 매장에서 근무하며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인큐베이팅 매장 역할을 하게 된다. 매장 오픈행사에 앞서 aT 노사와 전남장애인종합복지관, ㈜아뜰리에 이화는 지역 내 사회적약자 일자리 창출 및 자립기반 지원을 위하여 상호협력하기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aT는 1층 베이커리 매장과 커피 매장에서 전남장애인종합복지관 훈련생들이 직업훈련을 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며, ㈜아뜰리에 이화는 훈련생들을 채용하는 등 상호협력을 지속할 계획이다. 또한, 이화빵집은 지역의 취약계층을 고용하는 것뿐만 아니라 우리밀과 우리지역 농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김경호, 이하 공사)는 2018년 하반기 가락시장 청과부류 중도매인 교육을 11월 13일(목)부터 12월 19일(수)까지 총 10회(보충교육 1회 포함)에 걸쳐 실시하였으며, 교육대상 1,301명 중 1,279명이 참석하여 98.3%의 높은 참석률을 보였다. 농안법령 교육에서는 중도매업 허가관련 주의사항, 보조경매참가자 등록, 주요 법령 위반사례 등 중도매인이 꼭 알아야 할 핵심 내용을 설명하였다. 더불어, 안전사고 예방교육으로는 가락시장 내에서 일어날 수 있는 각종 사건·사고 사례 중심으로 진행하였다. 특히 화재예방 및 대처요령 등을 교육함으로서 동절기 영업특성상 난방기기 사용이 많은 중도매인의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웠다. 서경남 공사 농산팀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중도매인들이 영업 시 지켜야 할 기본 규정을 숙지하고, 겨울철 안전사고 예방에 더욱 주의를 기울이길 바란다”고 밝혔다.
- aT, 농식품미래기획단 얍(YAFF) 제5기 수료식 개최 - 얍 5기 수상자 단체사진(사진 왼쪽에서 일곱 번째 농림축산식품부 김덕호 식품산업정책관, 열 번째 aT 이병호 사장)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개호)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이병호)는 12월 21일(금) 양재동 aT센터 그랜드홀에서 제5기 대한민국 농식품미래기획단(YAFF : Young Agri-Food Fellowship, 이하 ‘얍’) 의 2018년 수료식 및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올해 수료식에서는 2018년 중 285명이 수료하였고, 적극적인 활동과 함께 다양한 농식품 아이디어를 발굴한 18명(6팀)이 최종 수상자로 선정되어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및 장려상을 받는 기쁨을 누렸다. 대상을 수상한 ‘영롱팀’의 김민중, 김다솜, 김민경 등 3명은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 수상과 함께 aT의 2019년도 청년인턴으로 채용될 예정이다. 얍 5기 수료자 단체사진(사진 첫 줄 열한 번째 aT 식품외식기획부 이수직 부장, 열두 번째 aT 식품산업처 배민식 처장) 2018년 ‘얍’ 커뮤니티 활동을 우수한 성적으로 수료한 김민중 학생(서울대 농경제학과 4학년)은 “농식품 분야로 진로를 설
- 오픈형 사내벤처와 연계하여 실제 창업까지 지원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이병호)는 지난 12월 19일(수) 양재동 aT센터에서 일반국민들의 창의적 아이디어를 발굴하여 실제 일자리 창출과 창업지원을 위해 마련한 'aT 농식품 창업해커톤'대회를 개최했다. 예선을 통과한 5개 팀의 열띤 경연 속에 치러진 본선대회에서는 농식품분야 신규창업이 기대되는 새롭고 다양한 아이디어가 다수 쏟아졌으며, 타당성, 실현가능성, 기대효과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최우수상 1팀, 우수상 2팀, 장려상 2팀을 최종 선정하였다. aT 농식품 창업 해커톤 시상식에서 최수우상을 받은 ‘딜리버리랩’ 팀과 기노선 aT 기획조정실장(사진 오른쪽) 최우수상은 배달주문 오배송을 줄여 농산물 유통효율성을 높인 딜리버리랩의 '외식업 식자재 주문플랫폼'이 차지했으며, IT와 물류를 결합하여 농산물의 유통손실을 획기적으로 줄이는 방법을 제안한 농장에서집으로팀의 '위치기반 농산물유통관리앱'이 우수상을 받았다. 이밖에도 개인별 영양맞춤형 샐러드박스, 사물인터넷을 활용한 교육용 식물성장화분,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통합정보제공앱 등이 각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aT는 창업을 희망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