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회장 황창규, www.kt.com)는 소물인터넷 전용 통신망인 NB-IoT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국내 최초로 서울과 수도권 일대에 상용화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5일 밝혔다. KT는 작년 3월 LTE-M 상용화 이후, NB-IoT도 상용화를 함에 따라 소물인터넷 네트워크 분야에서 표준규격의 LTE-M과 NB-IoT 상용 서비스를 제공하는 통신사가 되었다. 이번에 KT가 상용화한 NB-IoT는 지상에서뿐만 아니라 상하수도, 가스관 등 지하 공간까지 서비스가 가능한 넓은 커버리지가 특징이다. 또한, 규격 상으로 다른 소물인터넷 네트워크 대비 최대 4배 이상 빠른 전송 속도의 서비스가 가능하다. 특히, KT 전용 인증대역 사용으로 신호 간섭 없는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차별성을 가진다. KT는 앞으로 소물인터넷 서비스를 사진과 같은 이미지를 포함한 데이터 전송이 필요한 영역은 LTE-M을, 소규모 데이터의 저속전송이 필요한 영역을 NB-IoT을 기반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하이브리드 전략으로 사업을 전개할 예정이다. KT는 NB-IoT망 상용화를 계기로 NB-IoT를 활용한 다양한 서비스를 함께 준비 중이다. 이를 위해 KT는 4월부터 삼성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 이하 ‘미래부’)는 제4차 산업혁명에 따른 지능정보사회의 핵심 산업인 스마트시티 활성화를 위해 「2017 스마트시티(부산․고양) 데이터 활용 서비스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미래부는 사물인터넷(IoT)으로 교통체증, 환경오염 등 도시문제 해결형 스마트시티 서비스*를 시민이 직접 체험하며 효과를 검증하는 ‘스마트시티 실증단지’ 사업을 부산과 고양에서 추진 중이며, * (교통) CCTV 영상분석을 통해 교통정체 시 최적의 우회로를 실시간으로 안내(환경) 쓰레기통에 설치된 센서로 적재량을 파악하여 자동압축 및 효율적인 수거경로 제공도시 곳곳에 설치된 IoT 센서와 기기로부터 수집된 데이터*를 민간에 개방·공유하여 스타트업과 중소기업이 창의적인 제품·서비스를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공모전을 개최한다. * (예시) 교통량, 주차공간, 가로등 위치, 미세먼지, 소음, 진동, 수질, 온·습도, 풍향 등본 공모전은 4월 24일부터 5월 30일까지(37일간) ICT 중소기업, 스타트업, 예비창업자 등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서비스 상용화’와 ‘서비스 아이디어’ 부문으로 구성된다.‘서비스 상용화’ 부문은 부산시 스마트시티 서비스(안전·교통
“갤럭시S8에 배터리 소모 절감(C-DRX)과 체인지업(보상 프로그램)이라는 마법 같은 기술 들어갑니다.” KT(회장 황창규, www.kt.com)는 21일(금)부터 전국 KT매장 및 공식 온라인 채널인 KT 올레샵에서 삼성전자 플래그십 모델인 갤럭시S8 및 갤럭시S8 플러스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삼성전자 갤럭시S8은 삼성전자 스마트폰 최초로 빅스비 음성명령 기능이 탑재되어 음성과 문자로 폰의 다양한 기능을 실행 할 수 있도록 하였다. 베젤리스 디자인과 18.5:9비율의 디스플레이로 실감나는 영화 감상이 가능하며, 강력한 보안 솔루션인 ‘홍채 인식’ 기능 및 얼굴 인식 기능으로 빠르고 안전한 잠금 해제가 가능하다. 갤럭시만의 듀얼픽셀 후면 카메라로 어두운 곳에서도 밝고 선명한 사진 촬영이 되며, 어느 거리에서나 초점이 맞는 전면 스마트AF카메라로 선명한 셀피 촬영이 가능하다. 또한 새롭게 출시된 액세서리 삼성 덱스가 있으면 어디서든 폰을 PC환경처럼 사용하여 자유로운 멀티태스킹이 가능하다. 갤럭시S8은 64GB (오키드그레이, 미드나잇 블랙, 아크틱 실버 3종)로 출시되며, 출고가는 93만5000원(VAT포함)이다. 갤럭시S8+는 64GB(오키드 그레이, 코
KT(회장 황창규, www.kt.com)는 국내 최초로 네트워크 가상화(NFV) 기술을 적용하여 기업의 IT 장비를 통합적으로 관리, 운영하는 서비스인 One Box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One Box는 기능별로 각각 운영하던 네트워크 장비(H/W)들을 소프트웨어 형태로 가상화(NFV: Network Functions Virtualization)하여 하나의 장비로 관리, 운영할 수 있도록 한 플랫폼 기반 서비스이다. 예를 들어 별도의 제품(H/W)으로 존재하던 내비게이션, 디지털 카메라, 게임, MP3 등을 휴대폰에서 앱 방식(S/W)으로 손쉽게 사용할 수 있게 된 것과 같다. KT는 점점 늘어나는 IT 장비들로 인해 부담스러워진 시스템 구축/운영 비용, 복잡해진 시스템 관리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기업의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이번 서비스를 출시했다. KT Infra 연구소가 자체 개발한 One Box 서비스는 기업 내의 SDN/NFV 기반의 회선 연결, 구내망 관리, 보안 등 다양한 IT 기능을 인터넷 망을 통해 All-in-One으로 통합 관리할 수 있다. 기업들은 One Box서비스를 사용함으로써 IT 기술 변화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게 됐다. 내
미래창조과학부(이하 미래부) 최양희 장관은 4.11.(화) 뉴스콘텐츠를 활용해 빅데이터 분석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이하 언론재단)을 방문하여 빅데이터 활용성과를 확인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였다. * ‘90년부터 현재까지 42개 매체 4천만건의 뉴스를 국민, 언론사, 학계, 스타트업 등이 활용할 수 있는 뉴스 빅데이터 분석서비스인 ‘빅카인즈(BIG KINDS)’를 제공 (KINDS: Korean Integrated News Database System)언론재단은 ‘90년부터 언론 공용 DB 구축을 통해 뉴스 서비스를 제공해 왔으며, ’16년부터 제공 중인 뉴스 빅데이터 서비스는 국민과 언론, 학계에서 폭넓게 활용되며 스타트업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다.이번 방문은 공공기관이 빅데이터를 직접 구축하고 활용하는 우수사례를 현장에서 직접 확인하고 관련 스타트업 및 전문기업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현장행보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다.또한, 언론재단은 작년부터 매년 뉴스콘텐츠를 활용한 스타트업 공모전을 실시하고 있으며, 선정된 스타트업에게는 전문가 컨설팅 및 데모데이(IR) 기회 등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현장방문에는 뉴스콘텐츠 공모전 우수 스타트업
KT(회장 황창규, www.kt.com)는 10일부터 이틀간 서울시 서초구 KT 융합기술원에서 GSMA(세계이동통신협회) ‘5G 네트워크 가상화 워크샵(5G Network Virtualization Workshop)’을 주최한다고 10일 밝혔다. KT는 GSMA내 ‘4G Evolution to 5G’ 태스크포스(이하 5G TF)의 의장사로서 이번 GSMA 회의를 한국에서 개최하게 되었다. 이번 회의에는 KT를 포함해 NTT 도코모, 차이나 모바일, 노키아, 화웨이, 인텔 등 여러 글로벌 통신 사업자와 장비 제조사들이 참여하여 5G 네트워크의 핵심 기술인 가상화 네트워크의 설계, 구축, 운용 이슈 및 글로벌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그 동안 KT는 5G TF가 발족된 2015년 3월부터 계속 의장사를 맡으며 5G 백서 발간, 5G 표준기술 제안 등 5G 네트워크 기술 진화 및 글로벌 협력을 이끌어왔으며, 작년부터는 회원사간 공동 작업을 통해 5G 핵심 기술인 ‘네트워크 가상화’까지 5G RD 협력 논의를 확장시켰다. 한편, KT는 지난해부터 '평창 5G 규격' 공개, ITU-T IMT-2020 포커스그룹 회의 및 NGMN 5G 기술회의, 그리고 이번 GSM
KT가 기가지니 플랫폼 비즈니스에 본격 착수하고, 인공지능 생태계 구축에 나선다. KT(회장 황창규, www.kt.com)는 11일 서울 종로구 KT스퀘어에서 기가지니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설명회에는 KT GiGA IoT 얼라이언스(Alliance), KT 주요 협력사로 구성된 에코 얼라이언스(Eco Alliance) 회원사 및 KT의 인공지능(AI) 기술에 대해 관심 있는 업계 종사자 약 200여명이 참석한다. KT는 Mass총괄 임헌문 사장, 강국현 마케팅부문장, 백규태 서비스연구소장이 사업설명회에 참석해 ▲기가지니 사업 추진방향, ▲기가지니 기술 소개, ▲인공지능 생태계 구성 방안 등에 대해 소개하며 기가지니의 미래비전을 제시한다. 특히, 파트너사와의 협업으로 차별화된 고객가치 제공이 가능한 ▲인공지능APT, ▲금융, ▲결제∙쇼핑, ▲키즈 등의 사례를 구체적으로 발표한다. 인공지능APT 솔루션은 올해 8월 시행사인 KT에스테이트를 통해 부산 영도구에 입주 예정인 ‘롯데캐슬’ 단지에 적용된다. 입주민들은 엘리베이터 호출, 난방, 조명 조절 등의 홈네트워크 서비스를 기가지니를 통해 음성으로 제어할 수 있게 되며, 인공지능솔루션이 APT에
- 금년 정비에 4,686억원 투자 계획 , 동계올림픽 개최 강릉지역 집중 정비- 효율적인 공중케이블 정비를 위해 방송·통신사업자간 협약서 체결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와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주형환)는 3.29 ~3.31일까지「제18차 공중케이블 정비협의회(서면회의)」를 개최하고, ‘2017년 공중케이블 정비사업 추진계획(안)’을 확정·발표하였다.금년도 사업계획은 지방자치단체와 한전 및 방송·통신사업자(이하 “정비사업자”)가 2차례(1차: ‘16.10~12월, 2차: ’16.2∼3월)회의에 걸친 정비대상지역 실태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마련하였다.금년 정비계획에 따라 공중케이블 정리사업은 인구 50만이상 20개 대도시*의 228개 구역과 평창동계올림픽지역 등 긴급한 정비가 필요한 지역 20개 구역 등 총 248개 구역을 정비할 계획이다. * (20개 대도시) 서울시, 부산시, 인천시, 대구시, 광주시, 대전시, 울산시, 창원시, 수원시, 성남시, 고양시, 용인시, 부천시, 안산시, 청주시, 전주시, 안양시, 남양주시, 포항시, 천안시아울러, 지자체와 협의를 통해 공중케이블을 지하로 매설하는 지중화사업의 경우 전국 332개 구역에서 시행할 계획이다.지방자치단
인도네시아 최대 동영상 사이트인 ‘비디오닷컴’에 한류 전용채널이 신설되는 등 국내 방송콘텐츠의 동남아 시장 개척이 본격화된다.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 이하 ‘미래부’)와 한국전파진흥협회(RAPA)는 “인도네시아 최대 미디어그룹인 엠텍(Emtek)이 운영하는 현지 온라인 동영상(OTT) 플랫폼 ‘비디오닷컴(www.vidio.com)’에 한국 방송콘텐츠 전용 채널을 열고 4월 한 달 간 시범서비스를 거쳐 5월 본서비스를 개시한다.”고 밝혔다.o 인도네시아 채널 진출은 K-콘텐츠뱅크*(www.kcontentbank.com)를 활용하여 동남아 미디어 기업과 국내 방송사‧제작사 간의 매칭을 통해 해외진출을 지원하는 과정에서 나타난 성과이다. * K-콘텐츠뱅크 : 국내 중소 방송사‧제작사가 방송콘텐츠를 저장‧편집‧송출‧관리하고, 해외 방송사‧미디어 기업을 대상으로 콘텐츠를 홍보하는 온라인 B2B 유통시스템이번 서비스는 국내 방송사와 제작사, 1인 창작사(MCN) 등 17개 사업자가 공동으로 채널을 구성하여 웹드라마, 애니메이션, 어린이교육 등 6천여 편의 VoD를 인도네시아 현지인들에게 제공하며, 현지 수요가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트레져헌터, 와이지케이플러스(YGK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 이하 미래부)와 SGI서울보증(대표이사 사장 직무대행 김상택)은 4월 5일(수), 미래부 ICT 창업‧벤처 지원 사업(K-Global 프로젝트)에 참여한 기업들의 보증지원을 위해 “유망 ICT 중소기업 보증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특별 신용한도 부여, 보험료 할인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이번 협약은 창업‧재도전 기업이 신용‧담보가 부족하여 이행보증보험 발급에 제한을 받는 등 경영상 겪는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이루어졌다.이번 협약을 통해 미래부 ICT 창업‧벤처 지원 사업에 참여한 기업들은 각종 계약 수주 및 인허가에 필요한 이행·인허가보증보험을 최대 5억 원까지 별도의 담보 없이 신용으로 발급 받을 수 있는 ① 특별 신용한도와, 거래 업체의 신용상태 등을 무상으로 제공하는 ② 기업 신용관리 서비스를 지원받게 된다.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미래부_국_좌우.jpg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2133pixel, 세로 477pixel 또한, 미래부가 인증한 유망 ICT 기업인 “K-Global 300*” 기업에게는 추가로 ③ 이행보증보험료 10%할인, ④ 지점 위임전결액 최대 30억원 확대의 지원이 이루어질 예정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