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니야 오늘 주식시장 어땠어?” 국내 1위 IPTV 사업자 KT와 국내 1위 증권사 미래에셋대우의 인공지능 금융서비스 협력으로 가정에서 음성으로 금융거래를 할 수 있는 시대가 열린다. KT(회장 황창규, www.kt.com)는 미래에셋대우(대표이사 최현만, www.miraeassetdaewoo.com)와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 호텔에서 '인공지능을 활용한 금융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KT Mass총괄 임헌문 사장, 미래에셋대우 최현만 수석부회장 등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사는 이번 전략적 제휴 체결을 통해 KT '기가지니(GiGA Genie)’의 음성인식과 인공지능 기술에 미래에셋대우의 금융정보를 접목시켜 새로운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음성인식을 이용한 주가 및 지수조회, 시황정보, 종목 및 금융상품 추천 등이 우선 적용될 계획이며, 비대면계좌개설 서비스와 디지털 신기술을 활용한 고객편의 서비스까지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가령 집에서 기가지니에게 “지니야, 오늘 주식시장 어땠어?”라고 말하면, “코스피 지수는 달러화 약세 전망과 한국증시 저평가론 확산으로 전일대비 0.99% 상승한 2,1
KT(회장 황창규, www.kt.com)는 서울 광화문 KT사옥에서 남부발전 (대표 윤종근, www.kospo.co.kr)과 국내 태양광 발전사업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국내외 중•대규모(1MW급 이상) 태양광 사업 공동 개발을 위해, KT는 스마트에너지 플랫폼(KT-MEG)을 통한 통합관제, 설계/조달/시공(Engineering/ Procurement/Construction, EPC) 등 태양광 발전소 구축/운영을 담당하며, 남부발전은 신재생에너지공급인증서(Renewable Energy Certificate, REC) 구매 및 발전소 운영 및 관리(Operation and Management, OM) 등을 맡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KT는 안정적인 금융 조달에 따른 신재생에너지 사업기반을 마련할 수 있고, 남부발전은 국가정책인 신재생에너지 공급의무화 제도(RPS)에 부합하는 REC 수급을 안정적으로 확보 할 수 있다. 또 양사의 공동 협력을 통해 국가정책인 CO2 배출 절감 및 온실가스 감축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KT는 최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MWC 2017에서 ‘글로벌 모바일 어워드(GLOMO)’
KT(회장 황창규, www.kt.com)는 7일부터 17일까지 전국 KT매장 및 공식 온라인 채널인 KT 올레샵을 통해 삼성전자 플래그십 모델인 ‘갤럭시S8’ 사전 판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난 30일 새벽(국내시간 기준) 미국 뉴욕에서 공개된 삼성전자 갤럭시S8은 4월 21일(금) 출시예정으로 삼성전자 스마트폰 최초로 빅스비 음성명령 기능이 탑재되어 음성과 문자로 폰의 다양한 기능을 실행 할 수 있도록 하였다. 베젤리스 디자인과 18.5:9비율의 디스플레이로 실감나는 영화 감상이 가능하며, 강력한 보안 솔루션인 ‘홍채 인식’ 기능 및 얼굴 인식 기능으로 빠르고 안전한 잠금 해제가 가능하다. 갤럭시만의 듀얼픽셀 후면 카메라로 어두운 곳에서도 밝고 선명한 사진 촬영이 되며, 어느 거리에서나 초점이 맞는 전면 스마트AF카메라로 선명한 셀피 촬영이 가능하다. 또한 새롭게 출시된 액세서리 삼성 덱스가 있으면 어디서든 폰을 PC환경처럼 사용하여 자유로운 멀티태스킹이 가능하다. 갤럭시S8은 64GB (오키드그레이, 미드나잇 블랙, 아크틱 실버 3종)로 출시되며, 출고가는 93만5000원(VAT포함)이다. 갤럭시S8+는 64GB(오키드 그레이, 코랄 블루), 128GB
미래창조과학부와 SGI서울보증이 5일 오전 서울 종로구 SGI서울보증 본사에서 '유망 정보통신기술(ICT)중소기업 보증지원 업무협약식' 을 개최했다. 최재유 미래창조과학부 제2차관과 김상택 SGI서울보증 대표이사 직무대행이 협약서 서명을 마치고 참석자들과 기념촬영 하고 있다. 왼쪽부터 조영록 SGI서울보증 경영지원실장, 이득영 SGI서울보증 전략기획본부장, 김상택 SGI서울보증 대표이사 직무대행, 최재유 미래창조과학부 제2차관, 최병택 미래창조과학부 정보통신방송기반과장, 김득중 정보통신산업진흥원 본부장.
KT는 황창규 회장과 미 통신사 버라이즌(Verizon)의 로웰 맥아담(Lowell McAdam) CEO가 광화문 KT 빌딩에서 만나 양사 주요 임원단이 참석한 가운데 그간의 5G 협력 결과를 발표하고, 5G 서비스에서도 지속 협력하기로 했다고 3일 밝혔다. 사진은 KT 황창규 회장과 버라이즌의 로웰 맥아담 CEO가 서울 종로구 KT 광화문 빌딩에서 만나 세계 최초 5G End-to-End 연동을 통한 실시간 홀로그램 국제 영상통화 시연에 대해 설명을 듣고 있다. [사진 ] 버라이즌 로웰 맥아담 CEO(왼쪽), KT 황창규 회장(오른쪽)이 5G 홀로그램 영상통화 시연에 대해 설명을 듣고 있다.
KT 엠모바일(대표 김동광, www.ktmmobile.com)은 동부화재와 제휴를 통해 요금제 가입 시 무료로 상해보험을 제공하는 ‘생활안심 요금제’를 출시한다고 4일(화) 밝혔다. ‘생활안심 요금제’는 월 1~2만원 대 알뜰폰 요금제로, 동부화재의 상해사망, 골절, 화상, 식중독 등 사고를 담보하는 혜택을 요금제 가입기간 동안 무료로 제공한다. 연령 제한 없이 가입 가능하다. ‘생활안심 요금제’는 LTE와 3G 2종으로, 단말결합과 유심단독 두 방식으로 가입할 수 있다. 생활안심 알뜰형 LTE는 월 16,500원에 음성 40분, LTE 데이터 300MB, 문자 40건과 무료 보험혜택을 제공한다. 제휴카드 할인까지 추가 적용 시 월 요금 6,500원에 이용 가능하다. 생활안심 알뜰형 3G는 월 22,000원에 음성 50분, 데이터 100MB를 이용할 수 있으며, 단말 결합 기준 프로모션과 제휴 카드 할인 적용으로 월 4,3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생활안심 요금제’가 무료로 제공하는 동부화재의 보험 보상 내용에는 상해후유장해 500만원, 화상진단비 100만원, 상해사망 500만원 등이 있다. 이 외로도 7가지 사항에 대한 보험 혜택을 제공한다. *상세 보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는 “세계 최고의 안정성을 가진‘무-유기 하이브리드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를 제조할 수 있는 핵심 소재 및 제조 기술을 개발”하였다고 밝혔다. * 무·유기 하이브리드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 : 값싼 무기물과 유기물이 결합하여, 페로브스카이트** 결정 구조를 가지면서도 화학적으로 쉽게 합성되는 소재를 이용하여 제조한 태양전지** 페로브스카이트(perovskite) : AMX3(A와 M은 양이온, X는 음이온) 화학식을 갖는 결정구조체로 A 양이온이 유기물을 사용할 경우 우수한 태양전지 특성을 가진 물질이 된다. 이 연구결과로 저비용, 고효율인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에 높은 내구성을 추가 가능하여 차세대 태양전지의 상용화가 앞당겨질 전망이다. 울산과학기술원(석상일 교수, 한국화학연구원 학연교수 겸임)이 주도하고 한국화학연구원 (1저자: 신성식 박사(現 MIT 포스닥), 공동교신: 노준홍 박사(現 고려대학교 교수)) 등과 공동으로 수행한 이번 연구는 미래창조과학부 글로벌프런티어사업(멀티스케일에너지시스템연구단)과 기후변화대응사업 지원으로 수행되었다. 연구결과는 Science 紙 3월 30일(목)자 온라인판에 게재되었으며, 논문명과 저
“세계 최초 지상파 UHD 방송시대, KT가 앞장선다” KT(회장 황창규, www.kt.com)는 29일, 초고화질 UHD 방송시대를 선도하기 위해 오성목 네트워크부문장, 이선우 기업서비스본부장 등 주요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UHD TV Technical Center’ 개소식을 진행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UHD TV Technical Center’는 UHD 방송시대를 선도하기 위해 관련 고객들이 직접 방송 품질을 검증하고 기술까지 종합적으로 확인해 볼 수 있는 시설이다. SD/HD/UHD 화면을 통해 방송 장비와 호환성, 속도 등을 비교해 볼 수 있으며 KT 전문인력을 통해 기술 지원도 받을 수 있다. UHD 방송은 오는 5월 말, 세계 최초로 수도권 지역 지상파 방송에 도입되고 12월에 광역시권(부산, 대구, 광주, 대전, 울산)과 평창동계올림픽이 열리는 강원권까지 확대된다. KT는 UHD 방송이 본격적으로 되면 ‘UHD TV Technical Center’의 역할이 더욱 커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KT 네트워크연구기술지원단장 김영식 상무는 “‘UHD TV Technical Center’를 통해 KT가 UHD 방송기술 혁신에 선도
KT(회장 황창규, www.kt.com)는 서울 JW 메리어트 호텔에서 열린 제5회 ‘5G 포럼’(https://www.5gforum.org) 정기총회에서 대표 의장사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2013년 5월 창립된 5G 포럼은 5세대 이동통신 분야에서 한국이 글로벌 주도권을 확보하기 위해 5G 핵심 기술에 대한 연구·개발과 국내외 표준화 활동을 수행하는 단체다. 5G 포럼에는 국내 이동통신 3사를 포함해 삼성, LG, 에릭슨LG 등 제조업체, 벤처기업을 비롯해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등 주요 연구기관들이 참여하고 있다. KT는 27일부터 2년간 3기 5G 포럼을 이끌어 간다. KT를 대표해 5G 포럼 의장으로 네트워크부문 오성목 사장이 선임됐다. 오성목 사장은 2013년부터 현재까지 KT의 유무선 네트워크를 책임지고 있으며, 전사적으로 운영되는 ‘평창 5G TF’의 수장으로 2018년 평창에서 선보일 ‘5G 시범 서비스’를 총괄하고 있다. KT는 5G 포럼 대표 의장사로서 다가오는 5G 시대를 대한민국이 선도하기 위해 산학연관의 협력을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2년동안 다양한 행사를 개최해 국내외 ICT 리더들과 5G 관련 첨단 기술과 동향을 공유하
백령도에 거주하는 김우빈(13세, 남) 학생은 매주 월, 수요일을 손꼽아 기다린다. 평소에 외국인을 보는 것은 매우 드문 일이지만 ‘KT 드림스쿨 글로벌 멘토링’으로 일주일에 두 번씩 글로벌 멘토를 만나기 때문이다. 우빈이는 화상회의 시스템을 통해 우즈베키스탄에서 온 이스칸(Iskander, 32세, 성균관대 석사과정)에게 영어와 외국의 문화를 배우며 언젠가 외국인과 유창하게 영어로 대화하는 자신의 모습을 상상하면 마음이 설렌다. KT(회장 황창규, www.kt.com)는 도서·산간 지역 초등학생과 외국인 유학생의 일대일 멘토링을 진행하는 ‘KT 드림스쿨 글로벌 멘토링’ 5기 결연식과 ‘서울 문화체험’ 행사를 시행했다고 26일 밝혔다. ‘KT 드림스쿨 글로벌 멘토링’은 서울시 외국인 유학생 봉사단과 교육 인프라가 부족한 지역 초등학생을 결연해 다양한 온·오프라인 활동을 펼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글로벌 멘토링은 2014년부터 KT의 사회공헌 프로젝트 ‘기가스토리’ 지역인 임자도, 백령도, 청학동 등을 중심으로 점차 확대 중이며 이번에는 강원도 평창군학생들도 대상에 포함되었다. 이번 ‘KT 드림스쿨 글로벌 멘토링’ 출범 행사는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2박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