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회장 황창규, www.kt.com)는 24일 오후 4시 한강시민공원에서 ‘2018 평창동계올림픽 ‘G-200’을 기념해 전국 대학생 100명과 함께 플래시몹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이례적으로 KT 모바일 퓨처리스트 대학생 50명과 대학생미소국가대표 50명이 함께 참여해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응원하는 대규모 플래시몹을 구성했다.

이날 대학생 100명의 깜짝 등장으로 시민들의 관심이 한껏 집중된 가운데 올림픽을 응원하는 힘찬 군무와 겨울 스포츠를 연상하게 하는 재치 있는 동작들로 현장 분위기는 달아올랐다. 구경하던 시민들도 대학생들과 함께 춤을 추며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 대한 기대감을 표출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2018평창 빌리지’가 설치된 한강몽땅축제 현장에서 펼쳐져 올림픽 분위기를 미리 즐기기에 충분했다. 현장을 찾은 시민들은 직접 아이스하키와 장애인아이스하키, 스키점프, 컬링, 봅슬레이, 스켈레톤 등 6개 종목을 체험하며 동계스포츠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일 수 있었다.

한편, KT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국내기업 중 최초이자 최대규모의 로컬파트너로서 성화봉송 주자선발 캠페인, 임직원 자원봉사 참여로 올림픽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을 고조시키는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나아가 공식통신파트너로 세계 최고 수준의 올림픽 대회 통신서비스를 위해 대회통신망, 무선통신망, 방송중계를 위한 네트워크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2018년 평창에서 5G 시범망을 구축해 세계최초로 5G를 경험할 수 있는 올림픽을 구현하고 대한민국의 통신 역량을 과시할 계획이다.

KT는 올해 대학생 대외활동 프로그램인 *모바일 퓨처리스트((MF, Mobile Futurist)와 함께 20대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활용하여 SNS 채널을 포함한 온오프라인에서 2018 평창동계올림픽을 적극 알릴 예정이다.

 *모바일 퓨처리스트(MF)

모바일 퓨처리스트는 KT의 파워 스마트폰/SNS 유저 그룹으로, KT 그룹 페이스북(facebook.com/withktgroup)및 블로그(http://blog.kt.com)에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고객 관점의 콘텐츠를 기획•제작함으로써 운영에 직접 참여하고 있다. 또한, KT 그룹의 각종 상품/서비스에 프로젝트 및 리서치 형식으로 기획 단계부터 참여하여 고객 관점의 상품을 기획하고 출시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것은 물론, 디지털 커뮤니케이션의 핵심적인 주체로 활약하고 있다. 이를 통해 구성원들은 능동적이고 혁신적인 실무형 인재로 성장해 KT의 전 분야에 걸쳐 고객만족도 향상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2003년부터 운영 중인 모바일 퓨처리스트 프로그램은 최대 25대 1의 치열한 경쟁을 통과한 인재들로 지금까지 총 3,700여 명의 모바일 퓨처리스트를 배출했으며, 이들은 다양한 분야에서 역량을 발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