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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축산과학원, 수해 한우 농가 영농 재개 힘 보탤 것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 축산생명환경부 강민구 부장은 7월 31일 경상남도 합천군 율곡면의 한우 농장을 방문해 집중호우로 인한 축사 침수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강 부장은 최근 집중호우와 폭염이 겹치며 가축 피해 우려가 커지고 있다며, 침수 축사의 위생 상태와 전기 안전 여부, 축사 환경 관리 상황을 직접 확인했다. 이어 연일 계속되는 폭염에 대응할 수 있는 기술지원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날 방문 농가는 최근 집중호우로 축사 내 사료와 톱밥 등 기자재 일부가 물에 잠기는 피해를 봤다. 강 부장은 “침수 피해가 발생한 축사의 바닥, 벽면을 비롯해 사료조, 음수기 등을 소독하고, 전기 안전 상태를 신속히 점검해야 한다.”라며 “기록적 폭염으로 가축 생산성이 떨어지지 않도록 냉수 급수기, 송풍 팬, 차광막 등 대응 시설이 제대로 작동하는지도 꼼꼼히 살펴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폭우 이후 침수 잔재, 높은 습도, 배수 불량 등은 가축의 섭취 활동과 휴식을 방해하고 면역력을 떨어뜨려 질병 발생 위험을 높일 수 있다.”라며 “수인성 전염병이나 토양 유래 세균성 질환 예방을 위한 위생·환경 관리에 각별하게 유의해야 한다.”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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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닝 후 에너지 보충엔 한돈이 최고지!” 한돈자조금, 9월 러닝 행사 ‘HANDON RUN’사전접수 시작
최근 러닝 인구가 빠르게 증가하며, 러닝은 단순한 운동을 넘어 MZ세대를 중심으로 한 라이프스타일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다. 특히 5~10km 달리기 이후에는 체내 에너지 소모와 피로감이 급격히 증가하기 때문에, 운동 후 적절한 단백질·비타민·미네랄 보충이 회복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에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는 운동 후 필요한 영양을 채워주는 건강한 먹거리로서 한돈의 가치를 알리고, 소비자들이 이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러닝 행사 ‘한돈런’을 오는 9월 21일(일) 경기도 하남시 미사경정공원에서 개최한다. 이번 ‘한돈런’은 매년 10월 1일 열리는 ‘한돈데이’를 앞두고 마련된 전초 행사로, 한돈자조금은 ‘한돈런’ 을 시작으로 한돈데이에는 서울 도심에 팝업스토어를 열고 한돈 시식과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소비자와의 접점을 더욱 넓힐 계획이다. 한돈런 신청 접수는 금일 8월 1일(금)부터 ‘한돈런 공식 홈페이지(https://handonrun.com)를 통해 총 3,000명(10km 부문 2,000명, 5km 부문 1,000명)을 사전에 선착순으로 받는다. 참가비는 1인당 5만 원이며, 참가자 전원에게는 기념 티셔츠를 비롯해 한돈 굿즈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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