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즉석밥을 기존 즉석밥 가격에 구입하세요” 첨가물 없는 즉석밥, 솥밥 방식의 즉석밥 등 새로운 프리미엄 즉석밥들이 잇따라 선보이고 본격적인 캠핑철까지 시작되면서 대형마트를 중심으로 한 대대적인 론칭 할인 행사들이 소비자들을 유혹하고 있다. 하림은 첨가물 없이 뜸들여 지어 밥 본연의 풍미를 담은 The미식(더미식) 즉석밥 11종을 지난달 16일 출시하면서부터 소비자 맛 체험을 위해 전국 대형마트에서 론칭 프로모션을 펼치고 있다. 출시에 맞춰 더미식 백미밥 3개들이에 2주간 한정 할인 판매한데 이어 3일부터는 12개들이를 체험 프로모션 제품으로 내걸고 2주간 한시적으로 1+1 할인 행사를 이어가고 있다. 더미식 백미밥의 마트 판매 가격은 2100원인데 이번 행사에는 개당 750원에 살 수 있다. CJ제일제당도 지난달 24일 햇반솥반 3종 론칭 기념으로 마트에서 기존 솥반 제품까지 묶어 2+1, 3+1 전 제품 할인 판매에 나서고 있다. 소비자가격이 최고 5480원인 프리미엄 즉석밥을 출시에 맞춰 최대 37%까지 낮춰 팔고 있는 셈이다. 이와 함께 더미식밥처럼 햇반 중에도 첨가물이 없는 유일한 햇반인 유기농쌀밥(210g)에 한해 개당 2800원짜리 12개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문진섭)은 떠먹는 요거트 ‘요하임’을 무라벨 제품으로 리뉴얼 출시한다고 밝혔다. 서울우유협동조합은 과대포장 및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는 ‘제로 웨이스트 챌린지(Zero Waste Challenge)’를 통해 ESG중심 경영을 강화할 방침이다. 서울우유는 ‘요하임’의 기존 용기 측면에 부착했던 비닐 라벨을 전면 제거하고 제품명과 유통기한 등 제품 정보는 리드 상단에 각인한다. 또한 무라벨 리뉴얼을 통해 분리수거 재활용을 편의성을 높이는 한편 연간 약 13톤의 플라스틱 저감 효과가 예상된다. 서울우유협동조합 이규정 브랜드전략본부장은 “요하임은 유치원, 초중고교 등 학교급식으로 납품하는 대표 제품이다. 그동안 일부 유치원과 고등학교로부터 환경 보호와 기후 위기에 대한 고객 건의가 있었고 내부 논의 끝에 피드백을 적극 반영했다”며 “요하임 전 제품은 모두 무라벨로 리뉴얼되며 앞으로도 서울우유는 ESG중심 경영 실천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속가능한 친환경 가치를 전파할 것”이라고 말했다.
“즉석밥도 이제 취향과 기호에 맞게 골라 사세요” 최근 즉석밥 신제품들의 출시와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소비자들이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는 폭이 크게 늘어났다. 지난 16일 하림이 'The미식(더미식) 밥' 11종을 새로 출시하면서부터 백미밥은 물론 잡곡류까지 즉석밥 시장 경쟁이 뜨거워지고 있다. 첨가물 없이 100% 쌀과 물로 뜸들여 지어 밥 본연의 풍미가 살아있는 더미식 밥들에 이어 CJ제일제당도 24일 '햇반솥반' 3종을 추가로 선보였다. 오뚜기도 오뚜기밥 시리즈 외에 곤약쌀을 넣은 '오뮤' 브랜드를 지난 해 새로 론칭하고 '곤라이스' 3종 즉석밥 판매에 나서고 있다. 다채롭고 프리미엄화한 제품들이 잇따라 나오고 있어 즉석밥을 고를 때 기호와 취향에 맞게 살 수 있어 예전보다 소비자들이 선택할 수 있는 폭이 훨씬 커졌다. 하림의 더미식 밥은 공식몰(더미식몰) 기준 백미밥(210g)이 2300원이다. 귀리쌀밥, 메밀쌀밥, 현미밥, 잡곡밥, 오곡밥 등 잡곡류(180g)는 2800원으로 더미식 밥은 3개, 6개, 12개 들이로 사면 10~40% 가량 더 저렴하다. 첨가물 없이 쌀과 잡곡만을 넣어 밥 그대로의 냄새와 식감을 즐길 수 있다는 것이 더미식 밥의 강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원장 조기원, 이하 HACCP인증원) 대전지원*은 5월 26일(목) HACCP 인증업체 대상으로‘Jump-up HACCP 비대면 설명회’를 개최합니다. * HACCP인증원 대전지원 해당 지역 : 대전광역시, 세종특별자치시, 충청남도, 충청북도 주요 내용은 ▲HACCP 정책 ▲주요 지적사항 및 개선방향 ▲매뉴얼을 통한 자체평가 주의사항 등입니다. HACCP인증원 유튜브 채널을 통한 비대면(온라인) 방식으로 개최되며, 궁금한 사항에 대해서는 실시간 질의응답이 가능합니다. 라이브 방송 참여 방법 · 일시 : 2022. 5. 26.(목), 13:30~17:00 · 유튜브 접속 →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 채널 검색 → 라이브 방송 참여 이주연 대전지원장은“업체가 HACCP 운영상황을 평가하여 미흡한 부분은 스스로 개선함으로써 HACCP 제도의 이해도를 높이는데 도움을 드리고자 실시하게 되었다”며“앞으로도 업체의 편의를 도모하며 HACCP 운영에 궁금증이 있다면 언제든지 대전지원을 찾아달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지난 4월‘HACCP워킹그룹*’을 비대면(온라인)
지속 가능한 건강관리를 추구하는 이들을 중심으로 ‘헬시 플레저(Healthy Pleasure)'가 각광받고 있다. 헬시 플레저란 Healthy(건강한)와 Pleasure(기쁨)이 합쳐진 단어로 건강을 즐겁게 관리한다는 의미다. 이에 따라 운동에도 재미 요소를 더하는 것은 물론 식이요법도 무조건 포기하고 절제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맛있고 간단하게 즐길 수 있는 방식이 인기다. 특히 단백질 식품의 경우 과거에는 운동 전문가만 섭취한다는 인식이 지배적이었으나 최근에는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들이 다양하게 출시되면서 누구나 쉽고 맛있게 건강을 챙길 수 있는 식품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식품산업통계정보시스템(FIS)에 따르면 2021년 단백질 제품 시장은 약 3364억원을 기록하며 지속 성장하고 있으며, 소비자들은 단백질 제품 구입시 맛과 제품의 기능, 효과, 함량 수준을 중요하게 고려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맛있는 건강식’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자 식품업계에서도 고단백 음료부터, 스낵, 식재료까지 소비자들의 취향을 사로잡는 단백질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 영양 풍부한 식물성 단백질, 맛있게 보충하는 법 양질의 식물성 단백질을 두유로 마시면 일상 속에서 보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정황근, 이하 농식품부)는 농업의 미래를 이끌어 갈 유망한 기술 기반 벤처·창업기업을 발굴하기 위하여 5월 23일부터 6월 24일까지‘2022년 농식품 창업콘테스트’참가자를 모집한다. 올해로 제8회를 맞는 농식품 창업콘테스트는 2015년 이후 농산물 가공부터 첨단기술 융합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의 창업기업에게 홍보, 투자유치 등 기업 성장의 발판을 제공하는 역할을 해왔다. 특히, 2015년 제1회 농식품 창업콘테스트 대상을 수상한 ㈜록야는 올해 100억 원의 신규 투자를 유치하는 등 괄목할만한 성장을 이루고 있으며, 지난해 입상자 중 5개 기업이 총 42억 원의 투자유치에 성공하였다. 추진 일정은 7월 예선(서류·발표), 8월 본선(발표)을 거쳐 9월 결선(발표)으로 진행되며, 주요 평가항목은 기술 혁신성, 기업의 성장 가능성, 사업계획의 구체성 등으로 구성된다. 최종 결선을 통해 대상 1팀에는 상금 5천만 원과 대통령상이 수여되며, 최우수상 1팀(2천만 원, 국무총리상), 우수상 2팀(1천만 원,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 입선 6팀(5백만 원, 한국농업기술원장상)을 선발·시상한다. 콘테스트 종료 후에도 입상한 10팀을 대상으로 기술 자
종합식품기업 하림이 The미식(더미식) 밥 11종 출시를 기념해 전국 대형마트에서 ‘눌러보세요’ 이벤트를 20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더미식 밥은 100% 쌀과 물로만 천천히 뜸들여지어 국내 시판되는 즉석밥들 중에 유일하게 겉뚜껑(실링)과 밥 사이에 공기층이 들어있어 밥알 한 알 한 알이 살아있는 게 강점이다. 하림은 소비자들이 ‘공기밥’을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마트에서 직접 손으로 더미식 밥을 눌러볼 수 있는 신개념 ‘촉각 마케팅’을 기획했다. 하림은 마트 매장에 다양한 매대와 테이블 스탠드를 설치해 ‘눌러보세요’ 이벤트를 개최하는 동시에 내부 방송을 통해 더미식 밥 브랜드 모델인 배우 이정재의 목소리로 “눌러보세요”를 안내하는 등 시각, 청각, 촉각, 미각을 모두 체험, 시식하고 구매할 수 있게 한다는 계획이다. 하림 관계자는 “마트를 찾은 고객들이 더미식 즉석밥을 직접 눌러보고 시식해보면 밥알이 한 알 한 알 살아있는 갓 지은 밥과 차이가 없음을 분명히 알게 될 것”이라고 자신감을 전하고 “백미밥, 현미밥, 고시히카리밥 등 11종의 즉석밥을 출시하면서 가격 경쟁이나 시장 나눠먹기가 아닌 즉석밥을 꺼려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새로운 제품의 강점을 알리고
□ 삼겹살 가격이 오르는 이유는?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로 외식 수요 크게 증가한 것이 주 요인 최근 언론에서는 삼겹살 가격의 상승에 관심이 높습니다. 삼겹살 1kg당 소비자 가격이 5월 17일 기준 2만8,230원인데 이는 전년 동월동일 가격이 2만3,648원이던 것과 비교해보면 약 19.4%(4,582원/kg) 상승한 결과입니다. 최근 삼겹살 가격상승의 주 원인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의 해제로 인해 돼지고기에 대한 외식 수요가 단기간에 일시적으로 급증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방역패스와 사회적 거리두기가 사라지면서 번화가 식당 등을 둘러보면 심야에도 인파가 북적이는 것을 흔히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현상은 사회 전반에서 나타나고 있습니다. 식품산업통계정보시스템을 보더라도 한식, 일식, 맥주전문점 등 업종을 가리지 않고 매출액이 상승세인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자연스레 돼지고기의 소비도 큰 폭으로 늘고 있으며, 육가공업체·도매시장 등에서도 돼지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돼지 공급두수는 오히려 전년보다 증가...가축질병 영향 근거 없어 가축질병 영향으로 돼지공급이 줄어 고기가격이 오르는 것이 아니냐는 문의가 종종 있습니다. 결론을 먼
사회적 거리 두기가 해제되고 따뜻한 봄 날씨가 이어지자 캠핑이나 근교 여행 등 야외 활동에 나서는 이들이 증가하고 있다. 야외에서 보내는 시간이 늘어나는 만큼 셀프 요리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는데 최근에는 쉽고 간편한 방법으로 특별한 맛을 즐기는 것이 트렌드다. 이에 식품업계에서는 소비자의 입맛을 겨냥하는 간편 식재료들을 잇달아 출시하고 나섰다. 누구나 도전할 수 있는 쉬운 레시피에 육수나 양념, 소스 등 간편한 식재료 한 가지를 더해 특별한 맛을 구현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 잘 만든 육수 하나로 모든 국물 요리 해결! 여행지에서도 가정에서도 장소에 상관 없이 다채로운 레시피로 즐길 수 있는 국물 요리는 무엇보다 육수가 음식 맛을 좌우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다. 정식품이 지난달 새롭게 선보인 ‘간단요리사 채소육수’ 2종은 복잡하고 오래 걸리는 육수 조리 과정을 생략할 수 있는 제품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간단요리사 채소육수’는 국산 대파, 양파, 무, 마늘 등 채소를 우려내 깔끔하고 깊은 맛을 구현했으며 별도로 간을 하거나 물을 추가할 필요 없어 다양한 요리에 응용 가능한 만능육수다. ‘담백한 채소육수’는 탕이나 전골 등 따뜻한 요리에 그대로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문진섭)은 온 가족이 함께 마시는 프리미엄 유당분해 우유 ‘내 속이 편안한 우유’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내 속이 편안한 우유’는 우유를 마실 때 느끼는 배 아픔은 없앴고 맛과 영양은 높였다. 또한 프리바이오틱스와 식이섬유의 영양적 효과까지 더해지며 온 가족이 다함께 즐길 수 있는 우유이다. 기존 유당분해우유는 배 아픔의 주요 원인인 유당을 단순히 포도당과 갈락토스로 분해해 일반 우유와 달리 단맛이 느껴진다. 반면 신제품 ‘내 속이 편안한 우유’는 국내 최초로 차별화된 신효소공법을 적용해 유당 분해는 물론 우유 본연의 고소한 맛을 구현하고 다량의 프리바이오틱스와 식이섬유를 생성한 유당분해우유이다. 서울우유협동조합 이승욱 우유브랜드팀장은 “락토프리 우유 시장은 전체 흰 우유 시장 규모의 3% 내에 불과하지만 현재도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며 “서울우유는 건강을 생각해 우유를 음용하는 소비자들의 편의성을 고려해 이번 신제품을 선보이게 됐다. 기존 유당분해 우유와 차별화된 신효소공법을 적용한 내 속이 편안한 우유가 온 가족 모두 함께 즐기는 우유로 사랑받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신제품 ‘내 속이 편안한 우유’는 서울우유 공식몰 ‘나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