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T농식품유통교육원, ‘식품클레임 대응기법’ 교육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이병호) 농식품유통교육원(이하 aT교육원)이 ‘식품클레임 대응기법’ 교육생을 모집한다. 최근 식품 품질과 안전 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소비자 클레임 사례가 늘어나면서 클레임 대응 및 소비자 분쟁 해결이 식품업계의 중요한 이슈로 대두되고 있다. aT교육원의 ‘식품클레임 대응기법’ 과정은 실전 경험담과 사례 중심으로 구성되어 식품업계 실무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교육과목은 ▲고객 클레임의 대응기법 ▲식품기업의 클레임 대응전략 ▲소비자 분쟁해결 등이다. 고객불만을 효율적으로 처리하여 평생고객으로 만드는 기술, 소비자분쟁의 실제 케이스스터디 등 식품기업 실무자들이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된다. 올해 총 4기에 걸쳐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며, 1기 교육은 2월 20일(수) 경기 수원시 당수동 aT교육원에서 실시된다. 교육인원은 기수별 40명이며, 중소 식품제조·가공·유통업체 및 농어업법인 임직원, 고객 상담업무담당자 등 재직근로자에 한해 선착순 모집 마감한다. 교육비는 국고에서 지원되어 고용보험을 납부하는 재직근로자라면 무
- 농식품부·aT, 2019 신남방 수출확대 전략회의 개최 - `18년 6월 베트남 하노이에서 개최된 K-Food Fair 행사 전경 급성장하고 있는 아세안 농식품시장을 적극공략하기 위한 중장기 수출전략과 수출업체 및 전문가의 시장진출 노하우를 함께 공유하고 앞으로의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뜻깊은 자리가 마련됐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개호)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이병호)는 지난 1월 29일(화)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국내 농식품 수출업체를 대상으로 아세안시장 진출을 위한 '2019 신남방 수출확대 전략회의'를 개최했다. aT 김창국 아세안지역본부장의 ‘2019 신남방 진출전략 주제발표’를 비롯해, Red & Hot의 대표키워드 중 하나인 컵떡볶이로 미얀마 진출에 성공한 ㈜영풍과 신선농산물 상설판매관인 태국의 K-Fresh Zone을 통해 생산농가 소득향상을 위한 플랫폼 구축에 성공한 경기무역공사의 시장진출 사례와 성공노하우가 수출업체들에게 전수되었다. 또한 aT는 2025년 아세안지역의 한국 농식품수출 30억 달러, 전체 농식품 수출비중의 25%를 달성하기 위한 중장기 수출전략도 제시하였다. ▲타깃시장에 대한 충분한 정보
- 청과부류 작업장 및 도매권역 잔류자(식품․건어) 이전을 위한 판매장으로 활용 - ‘18.10월부터 일반공모로 진행하여 ‘19.1.18. 작품심사 실시(총 13개팀) - 심사위원장인 신춘규 소장을 비롯해 총 9인의 심사위원이 참여 - 당선작은 대지의 제약조건을 잘 이해하고 합리적인 점포와 하역공간의 연계성 등을 적절하게 제안한 플로건축사사무소(대표 최재원, 오진국, 신요한)를 선정 - 2021년 하반기에 완공 예정으로 가락시장 명소가 되길 기대 <당 선 작>플로건축사사무소 대표 최재원, 오진국, 신요한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김경호, 이하 ‘공사’)는 『가락몰 물류센터(가칭) 건립 설계공모』에 총 13개팀이 작품을 제출하여 플로건축사무소(대표 최재원, 오진국, 신요한)가 당선작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가락몰 물류센터는 가락몰 청과직판상인의 작업장 및 가락시장 시설현대화사업에 따른 이전 대상 상인(식품․건어 61개소)의 판매장으로 건립되며, 지상1층에 작업장, 2~3층 판매장 등으로 배치될 계획이다. 지난 해 10월 16일 ‘서울을 설계하자(project.seoul.go.kr)’ 서울시 공모 홈페이지에 공고된 『가락몰 물류센터(
- aT, 상반기 농식품 청년해외개척단(6~7기) 모집 -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개호)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이병호)는 농식품 수출시장다변화사업의 주역이 되어 글로벌시장에 도전장을 내밀 2019년 상반기 농식품 청년해외개척단(AFLO)을 모집한다. 청년해외개척단은 해외시장정보에 취약하고 바이어 발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 농식품 수출업체들의 해외시장진출을 돕기 위해 시장조사, 신규바이어 발굴, 현지영업, 홍보 등을 수출현지에서 밀착지원해주는 식품무역분야 현장체험형 인턴프로그램이다. 지난 ‘17년 60명을 시작으로 지난해에는 100명의 청년들이 성공적으로 파견임무를 완수하였으며, 이들 청년개척단과 매칭된 100개의 프런티어업체 중 절반 이상이 신규국가로의 첫 수출을 이뤄냈다. 특히 해외수출 전문인력이 부족한 영세 농식품 수출업체에게는 매우 유용한 프로그램으로, 해당품목에 맞는 현지 영업활동을 통해 신규바이어를 발굴하거나, 신선한 아이디어를 활용한 현지 마케팅활동은 미개척 신흥시장의 수출 원동력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올해 새롭게 도전할 청년개척단은 인도, 캄보디아, 미얀마, 몽골 등 6개국을 중심으로 선발하여 수출역량 강화교육
- aT, 수출유망품목“미래클 Best 5 품목”선정 - 우리 농식품 수출을 이끌어 갈 차세대 수출유망품목으로 새싹인삼과 쌀스낵, 유자에이드베이스와 오미자음료, 킹스베리가 선정됐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개호)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이병호)는 '미래클 K-Food 프로젝트'22개 품목 중 지난해 수출실적과 농가소득 기여도, 맞춤형마케팅 성과 등에서 최고의 실적을 올린 ‘미래클 Best 5 품목’을 발표했다. 베트남 B2B시장 공략에 성공한 장성의 새싹인삼은 높은 사포닌 함유량을 지닌 기능성식품으로 주목받으며, 잎까지 먹을 수 있는 샐러드용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해 11월 현지 호텔레스토랑 등 12개 매장에서 한시적으로 판매된 새싹인삼 쌀국수, 비빔밥, 튀김 등은 6천 그릇 이상 팔려나갔으며, 유명프랜차이즈 외식업체인 메이에메랄드와는 30만 달러의 수출 공급계약을 체결하였다. 중국 유기인증을 획득한 곡성산 영유아용 쌀스낵은 지난해 강소성, 절강성 내 121개 고급 베이비숍에 입점하여 약 6만 달러의 신규 수출실적을 올렸다. 올해는 500여개의 O2O매장을 보유한 영유아식품전문업체인 미시(米氏)그룹과 100만 달러의 수출계약을 체결하는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김경호, 이하 공사)는 서울시내 25개구 전통시장, 대형마트 및 가락시장 내 가락몰 등 총 76곳을 대상으로 2019년 설 차례상차림 비용을 조사․발표하였다. 공사는 지난 1월15일~16일(이틀간) 서울시 물가조사 모니터단 25명의 협조를 받아 서울시내 전통시장 50곳, 대형마트 25곳 등을 직접 방문하여 주요 설 성수품 소매비용을 조사하였다. 올해는 조사대상 대형마트를 10곳에서 25곳으로 확대함으로써 조사의 신뢰성을 더욱 높였다. 공사는 2017년부터 점차 간소해지고 있는 차례상차림 추세를 반영하기 위해 (사)한국전통음식연구소 자문 및 서울시민 대상 설문조사를 통해 일부 품목의 조사단위를 현실에 맞게 조정하여 조사하고 있다. 주요 제수용품 36개 품목(6~7인 가족 기준)을 조사한 결과, 전통시장 구매비용은 178,064원으로 대형마트 구매비용 224,066원보다 20.5% 저렴하게 구매가 가능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지난해와 비교하면 전통시장은 3.2% 상승, 대형마트는 2.4%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봄 냉해와 여름 폭염 피해로 인하여 작황이 좋지 않았던 사과, 배가 지난해 대비 상승폭이 컸으며, 근래 지속적
- aT농식품유통교육원,「식품 관련법규와 최신개정 표시기준」교육실시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이병호) 농식품유통교육원(이하 교육원)은 오는 2월 21일(목) 진행되는 '식품관련 법규와 최신개정 표시기준 과정'의 교육생을 모집한다. '식품등의 표시기준'과 '축산물의 표시기준'이 통합된 '식품등의 표시기준'이 지난해 전면 개정, 고시되어 올해 1월 1일(화)부터 시행되고 있다. 식품등의 표시기준은 당알콜의 칼로리계산에서는 에리스리톨은 제외해야하는 예외 조항이 있는 등 제품 패키지에 적용 시 전문적인 지식이 필요한 경우도 많으며 허용오차, 용량표시 기준 등이 지속적으로 변경되어 관련 식품기업에서는 이를 적용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교육원의 2019년 식품관련 법규와 최신개정 표시기준 과정은 개정이 잦고 적용이 까다로워 현업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식품기업의 재직자가 관련 법규와 표시기준을 보다 쉽게 적용하고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능력개발을 목표로 진행된다. 교육 내용은 식품관련 법규 및 관리체계 소개, 식품위생법 해설, 식품 등의 표시기준에 대한 강의와 함께 사례를 통한 FAQ 교육과 토의시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교육은 2월 2
- 공개모집과 평가를 거쳐 신규 시장도매인 8개 법인 지정 - 생산자 단체 지분 참여, 채소 취약 품목 전문취급 법인 지정 - 채소부류 시장도매인제의 경쟁력 강화 및 추가 성장 견인 기대 서울특별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김경호, 이하'공사’)는 강서농산물도매시장(이하 ‘강서시장) 내 유통시설을 신축(점포 8개)하고, 공개 모집과 평가를 거쳐 이곳에 입주할 8개 법인(채소 7, 과일 1)을 신규 시장도매인으로 지정하였다. 신규 시장도매인 지정기간은 2019년 1월 1일부터 5년간으로 1월 현재 대부분 입점하여 점포 내부 인테리어와 직원 채용 등 영업을 준비하고 있으며, 이들 중 4개 법인은 1월 중순 개업식을 열고 정상영업을 시작하였다. 한편, 공사는 시장도매인 공개모집 당시 법인 설립, 법인 주주 구성원의 농산물 매출액 규모와 신용평가 등급 충족 등 신청 자격을 제한하였으며, 신청 법인에 대한 계량평가 및 외부 심사위원이 참여한 사업계획서 심층평가 등 엄격한 평가과정과 적격 여부 심의를 거쳐 시장도매인으로 지정한 바 있다. 특히, 과일부류에 비하여 상대적으로 취약했던 채소부류 활성화를 위해 신규 7개 법인을 채소부류 시장도매인으로 지정했다. 그 중 2개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김경호, 이하 ‘공사’)는 가락시장 상습정체구역인 청과동 동서․남북 통로의 원활한 전동차 양방향 통로 확보를 위해 홍보 캠페인과 함께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 이를 위해 공사는 앞서 바닥 고형물질 제거 작업 및 차선․상품적치 한계선 도색을 완료했다. 공사는 1월 14일부터 자회사, 도매시장법인, 과일 중도매인조합과 합동으로 단속반을 편성하여 매일 2회 청과 배송시간대 (5~6시, 7시 이후) 동서통로(440m)․남북통로(300m)에 상품 적치 행위, 물류운반장비 무단 방치행위 등을 집중 단속하여 공영도매시장으로서의 위상과 기능을 재정립하고, 시장 경쟁력을 향상시킬 계획이다. 단속에 앞서 공사는 지난 7일 부터 5일간 공사․자회사, 5개 도매시장법인 상임이사, 전과련 지회장, 5개 과일중도매인조합장(16~18명)과 함께 오전 5시에 남북 및 동서통로를 순회하며, 질서 준수 캠페인을 실시한 바 있다. 강성수 공사 시장개선팀장은 “단속기간 중 질서를 위반한 유통인에 대해서는 1차 현장 계도장 발부, 2차 시정 지시, 3차 행정처분(경고, 업무정지 등)을 실시하고, 지속적 단속 추진으로 질서 위반행위를 근절하여, 농산물 유통 원활화를 위
서울특별시 가락동농수산물도매시장(이하 가락시장)이 2.5.(화)부터 2.7.(목)까지 3일간 설 휴업을 시행한다.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김경호)에 따르면 가락시장의 청과시장 중 채소부류는 2.3.(일) 저녁 경매를 끝으로 휴장했다가 2.7.(목) 저녁 경매부터 다시 개장할 예정이며, 과일부류는 2.4.(월) 아침까지 경매가 열리고 2.8.(금) 새벽부터 경매가 재개된다. 가락시장 수산시장 중 선어, 패류부류는 2.4.(월) 아침까지 경매가 열리고 2.7.(목) 저녁 경매부터 다시 시작될 예정이며, 건어부류는 2.2.(토) 아침까지 경매가 열리고 2.8.(금) 새벽 경매부터 재개된다. 더불어, 강서농산물도매시장(이하 강서시장)의 경매시장(채소부류, 과일부류)은 각각 가락시장과 휴업일정이 동일하나, 강서시장 시장도매인시장은 2.3.(일) 18시에 거래를 종료하고 2.6.(수) 18시부터 거래를 재개한다. 한편, 양곡도매시장은 2.3.(일)에서 2.6.(수)까지 4일간 휴업한다.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김경호)는 설 휴장일 전후 원활한 농수산물 공급을 위해 도매시장법인, 중도매인 등과의 공조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서울 도매시장 부류별 설 휴장일은 아래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