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저축은행(대표이사 오화경)은 2021년 1월 28일부터 2월 28일까지 하나원큐 저축은행 앱을 통하여 정기적금을 가입하는 손님을 대상으로 우대금리 및 경품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휴면손님 또는 신규손님 선착순 3천명을 대상으로 최저 1만원부터 최대 30만원까지 불입 가능하고 가입기간은 6개월이다. 이 상품은 하나원큐 저축은행 앱을 통해 가입 가능하며, 기본금리 2.0%(세전 기준)에 마케팅 동의(우대금리 1.0%) 시 최대 3.0%(세전 기준)의 금리 제공 및 추첨을 통해 3명에게는 닌텐도 스위치를 제공하는 경품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하나저축은행 관계자는 “저금리 시대에 손님들에게 활력을 드리고자 이번 이벤트를 실시하기로 결정 했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혜택과 다양한 금융 상품 및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하나은행(은행장 지성규)은 지난 22일 오후 비대면으로 진행된 금융소비자 보호 실천 다짐 행사에서 소비자 중심으로 ‘금융소비자 보호’를 적극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하나은행은 올해 3월 금융소비자보호법(이하 금소법) 입법 예정에 따라 규정을 개정하고, 모든 업무를 소비자 중심으로 전환하여 소비자의 입장에서 한층 높은 차원의 소비자보호와 소비자만족을 추구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지성규 하나은행장은 ‘금융소비자 보호’가 핵심 가치임을 다시 한번 강조하고 진정한 의미의 소비자보호를 실현하겠다는 ‘금융소비자 보호 실천 다짐문’을 직접 작성하여 전직원 앞 공표 하였다. 아울러 하나은행은 금소법 시행에 대비하여 은행권 최초로 ‘상품숙지 의무제’를 도입한다. 신규 금융상품 판매 시, 직원의 교육수료 여부를 철저히 검증하여 해당 상품의 내용을 숙지한 직원만이 금융소비자에게 상품을 판매 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번 제도 도입으로 하나은행의 모든 금융상품에 ‘상품숙지 의무제’가 적용되어 금융소비자는 보다 정확한 금융상품 설명과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이를 통해 하나은행은 고도의 전문성을 갖춰 손님으로부터 신뢰받고 기쁨을 드리는 행복한 금융을 선도할 계획이다. 지성규
스마트 축산식품전문기업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의 온라인 스토어 선진팜(대표이사 김기영)에서 ‘친환경’ 가치소비에 맞춘 ‘2021년 설 선물세트’ 14종을 출시했다. 선진은 코로나로 인해 환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자신이 지향하는 가치에 따라 소비하는 ‘가치소비’가 MZ세대(1980년대~2000년대 초반)를 중심으로 전 연령대로 확대되면서 ‘친환경 포장재’를 사용한 선물세트를 선보였다. 선진은 설 선물세트로 과대 포장 대신 재사용이 가능한 에어라인세트를 중심으로 선진포크한돈세트, 선진공방 정성혼합세트 등 14종을 준비했다. 에어라인세트는 간편식을 선호하는 최근 소비 문화에 맞춘 에어프라이어 3종으로 구성했다. 도톰한 고기의 맛을 즐길 수 있는 선진팜 돈까스에어 2개입, 육즙이 가득한 겉바속촉 선진팜 멘츠까스에어 2개입과 소시지를 둘러싼 바삭한 맛의 선진팜 핫도그에어 1개입으로 편리함과 건강을 모두 잡을 수 있어 주부와 혼밥족에게 안성맞춤이다. 특히, 에어라인세트는 구매 시 불필요한 포장재 대신 재활용이 가능한 포장으로 구성되었다. 캠핑 등 외부활동과 장바구니로 재사용 가능한 보냉팩과 화분영양제로도 쓸 수 있는 아이스팩으로 포장해 소비자의 친환경 가치소비를
코로나 정국, 올해 설맞이 한우 준비는 온라인에서 간편하게 구입하세요~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민경천, 이하 한우자조금)는 2021년 설 명절을 맞아 1월 27일부터 2월 3일까지 8일간 ‘2021년 설맞이 온라인 명절한우장터’를 통해 부위별 한우를 최대 40%까지 할인 판매한다. 해마다 서울 청계광장에서 진행해 오던 한우직거래장터를 올해에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을 위한 온라인 명절한우장터로 변경하여 운영된다. 이번 온라인 명절한우장터에는 녹색한우조합, 안동봉화축협, 울산축협, ㈜토바우 4개 브랜드가 참여해 등심, 안심, 채끝 등 구이류와 불고기, 양지, 사태 등 국거리를 최대 4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한우 농가가 십시일반 모아 조성한 ‘한우자조금’으로 그간 한우를 사랑한 소비자의 감사에 보답하고자 할인 판매 금액을 지원하여 코로나 정국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비자들의 구매 부담을 줄이겠다는 것. 1등급 한우 100g 기준으로 등심 7,260원, 안심 9,850원, 채끝 8,470원, 불고기와 국거리는 3,030원에 구입할 수 있다. 배송비는 3,500원(도서산간지역 별도)이며 10만원 이상 구매하면 무료 배송이 가능하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는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이해 ‘한돈 설 선물세트로 새해 뒷심 다지세요!’ SNS 릴레이 이벤트를 2월 10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새해를 맞이해 결심했던 다짐을 뒷심으로 끝까지 이뤄낼 수 있도록, 가족, 친구들끼리 서로 한돈 설 선물세트를 나누며 응원하기 위한 문화를 조성하고자 기획됐다. 개인 SNS 채널에 뒷심을 발휘해 이뤄내고 싶은 올해 새해 다짐을 이벤트 해시태그(#한돈 #한돈선물세트 #뒷심에는한돈)와 함께 업로드하고, 함께 뒷심을 발휘하고 싶은 친구들을 태그하면 한돈이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한돈 설 선물세트를 증정하며 새해 뒷심에 힘을 보탠다. 이벤트 당첨자는 한돈몰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2월 16일 공개된다. 한돈자조금 관계자는 “많은 사람들의 새해 다짐에 뒷심을 더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영양 가득한 한돈 설 선물세트와 함께 사랑하는 사람들을 응원하고 격려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한돈몰에서는 브랜드 및 가격대 별로 다양하게 구성된 설 선물세트를 선보이는 기획전 및 경품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벤트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한돈몰 홈페이지(https://ma
’21. 1. 21.부터 2. 1.까지 온라인 쇼핑몰 푸른장터(http://www.sanrim.com)에서 판매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최창호)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전국 팔도 대표 임산물로 구성한 임산물 선물세트를 온라인 쇼핑몰인 푸른장터(http://www.sanrim.com)를 통해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임산물 선물세트는 평소 명절 대목에도 농축수산물에 비해 판로개척이 어렵고 특히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임업인들이 생산한 국산 임산물의 소비촉진을 위해 지역특산임산물 위주로 구성하였으며, 설날 음식 준비에 꼭 필요한 고사리, 도라지 등 나물류와 밤, 대추, 곶감 등 수실류를 HACCP 시설에서 바로 요리할 수 있도록 안전하고 위생적으로 데침 가공 및 개별 소포장하여 직접 장을 보지 못하는 소비자들의 편의성을 적극 고려했다. 특히 팔도 임산물 선물세트는 가평 잣, 영동 호두, 공주 밤, 경산 대추, 고흥 방풍나물, 서귀포 취나물, 남해 고사리, 양구 무시래기로 소비자가 누구나 신뢰할 수 있는 각 지역을 대표하는 임산물로 구성하였으며 설 명절을 맞아 정가대비 약 30%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구입을 원하는
행정안전부(장관 전해철)는 코로나19 극복을 돕고 일상 회복을 지원할 수 있는 국민의 자유롭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모집하기 위해 “코로나19 확산 방지방안 모색을 위한「도전.한국」긴급공모”를 1월 22일(금)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 이번 공모는 지속되는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할 수 있는 창의적인 해결책을 신속하게 찾고, 우수 해결방안은 빠른시간 내에 정책에 적용할 수 있도록 긴급으로 추진하게 되었다. 공모과제는 “ICT‧디지털‧3D 프린팅 기술, 창의적인 사회적 디자인이나 국민참여 캠페인 기획 등을 활용한 코로나19 확산 방지 방안”이다. 특정분야에 한정되지 않는 국민의 다양하고 독창적인 해결방안이 많이 제출될 수 있도록, 전문성‧완성도가 요구되는 기술뿐만 아니라 일반 국민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디자인이나 캠페인 기획안까지도 이번 과제범위에 포함했다. 다만, 단계별 사회적 거리두기와 같은 방역대책이나 백신접종, 올바른 마스크 쓰기 캠페인 등 기존에 활용하고 있거나 활용 예정인 것, 해외사례를 그대로 모방하는 내용 등은 공모대상에서 제외된다. - 그 외 단순 규제강화, 처벌강화, 단순캠페인 등 상세한 공모대상 제외내용 또한 과제정의서 내 붙임자료에서 확인
하나캐피탈(대표이사 윤규선)은 한국GM과 함께 쉐보레 차량 구매 손님 대상으로 신년맞이 할부 프로모션 행사를 2월말까지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스파크 ▲말리부 ▲트랙스 ▲이쿼녹스 ▲트래버스 ▲트레일블레이저 ▲다마스 ▲라보 ▲볼트EV ▲콜로라도 등 10개 차종을 대상으로 차량할인과 할부 혜택을 동시에 적용 받을 수 있는 콤보할부와 초저금리 할부 등 다양한 구매 혜택을 함께 제공한다. 특히, ▲말리부 디젤 ▲트랙스 디젤 ▲이쿼녹스 등 3개 차종에 대해서는 현재 진행중인‘2021 HA PPY CHEVY NEW START’ 프로모션을 통해 하나캐피탈에서 제공하는 저금리 할부와 함께 최대 10% 차량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하나금융그룹의 모든 금융거래가 가능한 ‘하나원큐’ 앱을 통한 ‘한국GM 볼트 EV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을 2021년에도 동일하게 운영하며, ‘하나원큐’ 이용 손님은 부동산, 자동차, 해외주식, 여행 등 다양한 생활 금융 서비스를 이용 할 수 있다. 한편, 한국GM에선 ‘쉐보레 익스체인지 프로그램’을 통해 7년 이상 된 차량을 보유한 고객이 쉐보레 차량 구매 시 최대 30만원의 특별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하나은행(은행장 지성규)은 20일 5억 유로 규모의 중장기 외화채권 발행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발행 채권은 고정금리 유로화 표시 커버드본드(이중상환청구권부채권)로, 채권 만기는 5년이고 발행금리는 연 –0.170%이다. 발행 주관사는 BNP파리바, 씨티, JP모간, 소시에테제네랄(Societe Generale), 크레디아그리콜(Credit Agricole) 증권이 맡았으며, 국제 신용평가사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와 피치(Fitch)로부터 최고등급인 ‘AAA’의 신용등급을 받았다. 특히, 최근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강조하는 ESG(Environmental, Social and Governance / 환경, 사회, 지배구조) 채권에 대한 관심을 반영해 소셜본드(Social Bonds) 형태로 발행했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이번 유로화 커버드본드는 마이너스 금리로 발행되었을 뿐만 아니라 한국물 유로화 공모채 중 역대 최저 금리 수준이고, 조달 수단 다양화 및 투자자 저변을 확대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고 밝혔다. 또한, “이는 코로나19로 인한 글로벌 경기 위축에도 불구하고 외국 투자자들의 한국물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를 반영한 것으로, 금년 국내
(사)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이사장 김성재)는 2021년 1월 20일 14시 유투브 채널 생중계를 통해 「학대 피해 장애인 지원을 위한 실천적 모형 구축 방안 」토론회를 국회‘민주주의와 복지국가 연구회(대표 인재근‧오영훈, 책임연구의원 고영인)’와 공동 주최한다. 연구소에서는 2014년 신안염전 사건을 계기로 장애인 학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제도개선 활동을 펼쳐왔으며, 학대 피해 장애인 지원 시스템의 부재로 가해 환경으로 되돌아가거나 임시 보호된 시설에 장기간 거주하는 등 지원의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학대받은 장애인 지원체계구축을 위해 2016년부터 피해장애인지원센터를 운영하였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피해장애인지원센터를 통한 지역 협력체계 구축, 피해장애인 지원 등 사업의 추진성과를 바탕으로 피해장애인의 회복과 지역사회 정착지원 모형을 제시하며, 지역별 현장 실무자들의 경험과 사례 공유를 통해 관련 유관기관과 함께 피해장애인 지원을 위한 정책적‧실천적 과제를 모색하고자 한다. 발제는 피해장애인지원센터 조주희 센터장과 지역별 현장 실무자들이 각각 맡아 진행하며, 이후 이어지는 토론에서는 전라남도장애인권익옹호기관 허주현 관장, 서울특별시발달장애인지원센터 이복실 센터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