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가 한국인의 삼겹살 섭취 문화에 대한 인문학적 고찰을 주제로 KBS 1TV에서 방영하는 푸드 인문 다큐멘터리 ‘삼겹살 랩소디’에 전격 지원했다고 밝혔다. ‘삼겹살 랩소디’는 한돈자조금 홍보대사인 백종원 대표가 다큐멘터리 프리젠터로 등장해 삼겹살을 비롯해 돼지의 머리부터 발끝까지 다양한 조리법으로 돼지고기를 즐기는 한민족의 식문화를 인문학적 관점으로 풀어냈다. 특히 전 세계 유례없는 삼겹살 사랑을 보여주는 한국인의 모습과 한국의 독특한 식문화를 응집한 결정체로서의 삼겹살을 조명했다. ‘삼겹살 랩소디’ 1부에서는 백종원 대표가 강원도 영월군 삼굿마을에 찾아가 삼굿구이를 체험하는 것으로 시작됐다. ‘화집’과 ‘몸집’으로 구성된 돌구덩이에서 나오는 연기가 온 마을을 뒤덮는 광경을 보여주는 등 조상의 지혜가 담긴 돼지고기 요리법을 설명하며 세계적인 스토리텔링 음식으로서의 가치를 강조했다. 또, 다양한 접근을 통해 돼지고기가 한국인의 주식으로 자리를 잡고 있다고 소개했다. 영상 속에서 문정훈 서울대학교 농경제사회학부 교수는 수천 년 동안 우리나라 농수산물 생산액 1위였던 쌀을 제치고 2016년에는 돼지고기가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계란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김양길)는 12월 22일(화)과 23일(수) 세종과 경기 포천에서 ‘에그투게더(Egg Together)’ 캠페인 진행해 계란 총 2,000판을 기부했다. 에그투게더(Egg Together) 캠페인은 ‘계란을 함께 먹자’, ‘계란을 함께 나누자’는 의미를 담아 전 국민이 함께하는 계란 기부운동이다. 계란자조금관리위원회는 지난 22일(목) 세종시에 계란 1,000판을 기부했다.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실에서 진행된 이날 에그투게더 행사에는 대한양계협회 이연권 지부장, 이광태 세종시 농업축산과장과 김종준 계란자조금 사무국장 등이 참석했다. 기부된 계란은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세종시 소재 복지시설에 전달되어 추운 날씨로 각종 질병에 노출되기 쉬운 소외계층의 면역력 향상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다음날인 23일에는 경기 포천시청에서 에그투게더 캠페인이 진행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박윤국 포천시장과 김종준 계란자조금 사무국장이 참석해 포천시에 계란 1,000판을 전달했다. 계란자조금관리위원회는 경제적 여건이 넉넉하지 않아 코로나19로부터 가장 취약한 소외계층을 위해 올해에만 에그투게더 캠페인을 통해 계란 약 67만 여개를 기부했다. 서울
하나은행(은행장 지성규)은 지난 22일 VIP손님을 대상으로『실시간 비대면 자산관리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언택트 시대에 발맞춰 사전에 신청한 손님 300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양용화 부동산 센터장은 ‘상업용 부동산 시장동향’을 주제로, 박정국 세무 센터장은 ‘복잡한 부동산 세금 한번에 정리하기’라는 주제로 녹화 방식이 아닌 유튜브 실시간 중계를 통해 손님과 소통했다. 다수의 손님이 동 시간에 접속하여 양질의 컨텐츠를 제공한 이번 세미나는 강의 중 실시간으로 손님의 질문을 문자메시지로 접수한 후 각 영업점 담당자를 통해 피드백하는 방식으로 진행하여, 오프라인 세미나보다 강의 집중도가 좋았다는 손님들의 호평이 이어졌다. 하나은행 자산관리사업단 정원기 본부장은 “언택트 시대에 맞춰 화상상담 시스템 등을 선도적으로 구축한 경험을 토대로 이번 세미나가 기획됐다. 내년에는 정기적으로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거주 손님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온라인 세미나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하나은행은 2021년부터 금융 관련 세미나 뿐만 아니라 문화, 예술, 공연 등 다양한 라이프 케어 서비스도 온라인 채널을 통해 손님들 앞에 선 보일 예정이다
하나은행(은행장 지성규)은 고령화 시대를 맞아 안정적인 노후 대비를 위해 금융권 최초로 신탁상품에 개인형IRP(퇴직연금)을 결합한 「100년 안심 케어신탁 연금채움」 통장을 23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최근 1인 가족 증가와 저출산, 코로나19 등 환경 변화로 인한 미래 리스크에 대비하고 은퇴 후의 삶에 대한 수요 증가에 따라 이번 「100년 안심 케어신탁 연금채움」 통장을 출시하게 됐다. 이번에 출시한 하나은행의 「100년 안심 케어신탁 연금채움」 통장은 장수 리스크에 대비하여 ▲노후케어 ▲상속 ▲생활비 지급 등 3가지 핵심기능이 탑재된 생활 관리형 신탁상품에 개인형IRP를 결합한 종합자산관리 신탁통장이다. 노후의 투명한 자금 관리를 위한 ▲노후케어 기능은 지급청구대리인이 미리 지정한 생활비 한도 내에서 생활비를 청구 할 수 있으며, 병원비와 간병비, 요양비 등 실비 용도의 경우에는 증빙서류를 제출하고 지급 청구할 수 있다. 또한, ▲생활비 지급을 활용하면 미리 정해 놓은 절차에 따라 매월 또는 일정한 주기로 생활비 지급이 가능하고 ▲상속 기능을 활용하면 생활비 지급 후, 남은 재산을 미리 정한 사람이나 기관에 이전할 수 있다. 이번에 추가된 ▲연금수령 기능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는 오늘 23일, 사랑의열매에 한돈을 전달하며 ‘한돈X백파더 돼지고기 레시피 공모전’ 기부 공약을 이행했다. 한돈자조금은 MBC 프로그램 <백파더: 요리를 멈추지 마!>에서 진행한 ‘돼지고기 레시피 공모전’에서 응모된 레시피 수 만큼 소외계층에 기부하겠다는 뜻을 밝힌 바 있다. 백파더의 한돈 뒷다리살을 활용한 ‘백파더 돼지고기 레시피 공모전’에는 한돈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백종원 대표의 적극적인 홍보와 시청자들의 관심에 따라 1천여개의 레시피가 공모되었으며, 한돈자조금에서는 공모 참여자의 경품 금액에 비례해 5,000만 원 상당의 한돈을 기부하기로 했다. 기부된 한돈은 사랑의열매를 통해 먹거리나누기운동협의회 등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전국 40여 개의 급식소로 전달될 예정이다. 이날 하남 소재 벧엘나눔공동체에서는 한돈 다릿살을 전달받아 제육볶음 도시락을 직접 조리해 독거노인과 장애인 등 급식소 이용객 100여 명을 대상으로 배부하기도 했다. 한돈자조금 관계자는 “한돈이 급식에 활용하기 좋은 식재료인 만큼, 전국의 소외계층 대상 급식소에 전달해 더욱 뜻깊은 나눔을 하고자 했다”며 “코로나19와 경기불황으로
한우산업의 안정적 발전을 위해 설립된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민경천, 이하 한우자조금)가 연말을 맞아 진행한 온라인 한우 기부 이벤트를 성황리에 종료하고, 기부금액 1천만원 상당의 한우 불고기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전달하였다고 밝혔다. 지난 7일부터 21일까지 한우자조금이 운영하는 온라인 사이트 ‘한우유명한곳’에서 진행된 이번 기부 이벤트는 소원을 작성하면 참여 건수에 따라 더 많은 기부를 하는 이벤트로, 총 1만2,564명이 참여하는 등 성황리에 종료되었다. 기부에 참여한 누리꾼들이 뽑은 내년에 이루고자 하는 소원은 '건강이 최고! 새해에는 건강한 일들만 가득하길~'이 가장 많은 선택을 받아 코로나19로 건강이 최고의 관심사임을 보여주었다. 한우자조금은 참여자들의 마음을 담은 기부 금액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1천만원 상당 한우불고기 물품으로 기부하였으며, 연말을 맞아 어려운 아이들에게 한우 도시락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민경천 한우자조금 위원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어려운 이들을 배려하고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이 이렇게 기부금액으로 모여질 수 있었다”며 “한우농가는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갖고 선한 영향력을 확산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할
하나은행(은행장 지성규)은 한국도로공사(사장 김진숙)와의 협력을 통해 하나은행의 모바일금융 앱 ‘하나원큐’에서 고속도로 미납·환불 통행료를 조회하고 이를 납부·입금 신청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하나은행이 고속도로 통행료와 관련한 국민 편의를 증진시키기 위해 올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한국인터넷진흥원이 주관한 「블록체인 기반 상호신뢰 통행료 정산 시범사업」 과제 참여와 지난 8월 한국도로공사와 체결한「블록체인 기술 기반 서비스 도입을 위한 업무 협약」을 통해 창출해낸 첫 번째 결과물이다. ‘하나원큐’에 신설되는 고속도로 통행료 관련 메뉴에서 본인 명의의 차량번호만 입력하면 간편하게 미납 통행료 조회·납부 및 환불 통행료 조회·입금 신청을 한 번에 처리할 수 있다. 특히, 통행료 미납·환불 내역에 대한 직접 조회는 물론, 환불 신청 기능까지 은행권 최초로 뱅킹앱에 도입되어 통행료 정산 시스템에 대한 접근성과 편의성을 크게 높였다. 이번 서비스는 블록체인 기술을 십분 활용한 점이 특징이다. 양사 상호 합의 아래 구축된 블록체인 데이터 연계 시스템을 통해 미납 내역 및 환불 처리 내역을 공유함으로써 손님들에게는 정확하고 신뢰도 높은
하나금융그룹(회장 김정태)은 세계적인 탄소경영 정보공개 기관인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CDP, Carbon Disclosure Project)가 발표한 2020년도 CDP 기후변화대응 부문에서 최고 등급인 A등급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CDP는 다우존스 지속가능 지수(DJSI)등 지속가능성 평가기관을 평가하는 Rate & Rates가 선정한 전 세계 신뢰도 1위의 글로벌 지속가능성 평가지표로 글로벌 금융 투자 기관으로부터 추천받은 기업을 대상으로 해마다 기후변화대응, 수자원, 산림자원의 3가지 부문별 전략과 활동, 관련 정보의 공개 수준에 대한 평가를 실시한다. 올해 CDP 평가에는 전 세계 9천 600여개사가 참여한 가운데 상위 3%인 270개사가 기후변화대응 부문 A-List에 편입되었으며 국내 기업은 총 9개사가 선정됐다. 하나금융그룹은 2016년 CDP에 최초로 참여한 이래로 꾸준히 금융부문 「탄소경영 섹터 아너스」에 편입되었으며 기후변화대응을 위한 지배구조, 위험관리, 경영전략, 탄소배출목표 및 성과관리 체계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2020년 최초로 최고 등급인 A등급을 획득하였다. 아울러 하나금융그룹은 CDP 이외에도 다우존스 지속가능 지수(DJSI
(사)소비자시민모임(회장 백대용)은 2020년 우수 축산물브랜드 인증 심사 결과를 토대로 총 39개(한우 24개, 한돈 14개, 계란 1개) 브랜드를 2021년 인증 브랜드(인증기간 : 2021. 1. 1~2021. 12. 31)로 선정했다. 우수 축산물 브랜드 인증은 소비자시민모임이 2004년부터 진행해 오고 있는 사업으로 소비자가 국내산 축산물의 품질과 위생, 안전성이 우수한 축산물을 선택할 수 있도록 국내산 축산물의 관리 기준을 제시하고, 소비자들이 믿고 선택할 수 있는 축산물 브랜드를 선정해 오고 있다. 우수 축산물 브랜드는 전국 시·지자체의 추천을 받은 국내산 축산물브랜드 중 품질 및 위생, 브랜드 관리 등의 심사 기준에 따른 전문평가단의 평가 결과를 토대로 인증위원회에서 최종 우수 축산물브랜드를 선정했다. 올해로 제17회를 맞이하는 우수 축산물브랜드 인증은 축산물브랜드의 위생 안전성 측면의 평가를 위해 생산, 도축, 가공, 판매 전과정에서의 위생 안전성 평가를 강화했으며, 지속적인 발전을 유도하고자 항목별 성장률을 평가하여 전년도 실적 대비 성장을 유도했다. 또한 사육환경 및 판매장의 위생 안전성 확보를 위해 현장 평가를 강화하고, 브랜드 인증 업
하나은행(은행장 지성규)은 서울신용보증재단(이사장 한종관)과 「한국판 뉴딜 활성화를 위한 유망기술 스타트업 성공 프로젝트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우수 기술 보유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협업 체계 구축을 통해 한국판 뉴딜 활성화에 적극 동참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하나은행과 서울신용보증재단은 특허권, 실용신안권 및 디자인권 등 지식재산(IP)을 기반으로 사업을 영위 중인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에 다양한 금융지원을 제공한다. 먼저 하나은행의 서울신용보증재단 앞 신규 출연금을 바탕으로 1천억원 규모의 서울신용보증재단 신규 보증이 시행된다. 금리우대, 심사 간소화, 보증료율 감면 등 추가 혜택을 제공함으로써 디지털 혁신을 통한 한국판 뉴딜 활성화를 적극 지원한다. 또한 개발, 사업화, 매출 확대 등 기업성장주기 단계별 맞춤형 금융지원과 컨설팅으로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영세기업 및 스타트업 기업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할 예정이다. 지성규 하나은행장은 “이번 협약은 무형자산을 바탕으로 미래 성장 가능성을 평가하여 스타트업 기업들을 지원하고 상생을 도모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갖는다”며, “디지털 경제로의 전환을 위해서는 창업 생태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