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회장 황창규, www.kt.com)는 5G 기반 혁신 기술과 서비스를 선보이는 새로운 KT 브랜드 캠페인 ‘피플. 테크놀로지.(PEOPLE. TECHNOLOGY.)’를 시작한다고 17일 밝혔다. KT의 이번 캠페인은 ‘사람을 생각하는 따뜻한 혁신 기술’을 주제로 ‘피플. 테크놀로지.’라는 새로운 브랜드 슬로건과 함께 인기 배우 현빈을 광고 모델로 전격 기용했다. KT는 캠페인을 통해 ‘따뜻한 혁신 기술 1등 기업’의 이미지 강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18일 공개된 2편의 공중파 TV광고는 각각 ‘한국’과 ‘사람’을 소재로 배우 현빈이 등장한다. ‘한국편’은 KT의 5G 기술을 소개하며 글로벌 ICT 혁신을 주도하던 대한민국이 4차 산업혁명을 이끌어가겠다는 자신감을 보여준다. ‘사람편’에서는 ‘한국편’에서 소개된 KT의 5G 혁신 기술이 사람을 위해 필요한 따뜻한 기술이라는 점을 표현하고 있다. 배우 현빈은 ‘피플. 테크놀로지.’ KT의 새로운 캠페인의 메인 모델로 5G 기반 혁신 기술의 전도사 역할을 한다. 현빈은 광고 속에서 KT의 기술을 직접 사용하는 고객이 되기도 하고, 혁신적인 기술을 살펴보는 관찰자가 되기도 한다. 또 광고 내레이션을 맡아 매력
KT(회장 황창규, www.kt.com)는 공동사업 가능한 유망 벤처∙중소기업 발굴 프로그램 ‘비즈 콜라보레이션 프로그램’에 최종 선발된 7개 스타트업과 공동 상품 및 서비스 개발에 나선다고 16일 밝혔다. ‘비즈 콜라보레이션 프로그램’은 기존 스타트업 공모전과 달리 아이디어 제안 단계부터 공동사업이 가능한 부서를 1:1로 매칭해 실제 사업화 가능성을 대폭 높였다. 선발된 스타트업은 연구개발은 물론 특허출원, 시제품 제작 및 마케팅·홍보 비용으로 기업당 최대 7천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KT는 ‘17년 1월부터 ‘아이디어 접수-사업부서 매칭-서류 및 발표심사’를 거쳐 엔피코어(악성코드 탐지차단 솔루션), 키웍스(영상처리 전문기업), 석천정보통신(IoT 유무선 통신기기 솔루션), 지디에스컨설팅그룹(데이터 분석 서비스), 버츄어라이브(얼굴인식 솔루션), 사이언스팜(스마트팜 솔루션), 지오아이티(헬스바이크 개발) 등 총 7개 기업을 선발했다. 이 중 버츄어라이브는 얼굴인식을 활용한 신규 어트랙션을 개발해 KT의 세계최초 홀로그램 전용관인 ‘케이라이브(K-live)’에 선보임으로써 한류 콘텐츠 확산에 기여할 예정이다. 이외에 엔피코어는 통합보안, 사이언스팜은
혼밥, 혼술에 이어 혼자 쓰는 멤버십 ‘혼멤’이 뜬다. KT(회장 황창규, www.kt.com)는 홀로 사는 1인 가구 증가에 맞춰 혼자서도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멤버십 서비스를 업그레이드했다고 12일 밝혔다. 통계청의 ‘2015년 인구주택총조사’에 따르면 국내 1인 가구의 수는 약 520만으로 전체 가구의 27%에 이르고 있다. 1인 가구가 증가하면서 혼밥(혼자 먹는 밥), 혼영(혼자 보는 영화)가 새로운 소비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다. 그동안 KT는 싱글족이 즐겨 찾는 편의점, 카페, 영화관 등에서 멤버십 혜택을 꾸준히 제공한 데 이어 이번에 싱글족에 특화된 멤버십 서비스를 내놓았다. ‘VIP초이스’의 경우 국내 통신사 최초로 GS25 편의점 도시락 이용권을 제공한다. 혼밥족이라면 ‘VIP초이스’로 편의점 GS25 도시락이 공짜KT는 한 달에 한 번 VIP 멤버십 가입자가 원하는 서비스를 선택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VIP초이스’ 혜택을 강화한다. VIP초이스는 국내 통신사 최초로 오는 4월 6일부터 편의점 GS25 도시락을 무료로 제공한다. 이 혜택은 GS25 ‘나만의 냉장고’ 앱을 다운로드 받은 후 발급된 KT VIP 도시락 무료 이용권을
KT(회장 황창규, www.kt.com)는 국내 최초 빅데이터 기반 쇼핑 큐레이션 중개서비스 ‘쇼닥’ 출시 1주년을 맞아 고객 추천기능 및 사용자 편의를 높이도록 업그레이드 했다고 13일 밝혔다. 쇼닥은 쇼핑(Shopping)과 닥터(Doctor)의 합성어로, 쇼핑몰과 구매자의 상품 정보를 빅데이터 기반으로 연결해 소비자의 성별/연령/지역 등 정보에 따라 맞춤 상품을 추천해주는 서비스다. 통신사에 상관없이 누구나 구글 플레이 스토어, 애플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내려 받을 수 있으며, 오픈마켓/소셜커머스/전문몰 등 30여개 쇼핑몰 사업자와 제휴해 약 2억건 이상의 방대한 상품 정보를 보유하고 있다. 이번 2.0 리뉴얼을 통해 쇼닥은 기존의 고객 성향 세그먼트 분류를 기존 28개에서 200여개 이상으로 확대, 검색키워드 추천 세분화에 따른 큐레이션 서비스 고도화, 앱 디자인 리뉴얼, 사용자 중심 추천상품 UI/UX 강화, 제휴 쇼핑몰 자동로그인, 상세검색 기능 강화 등을 통해 고객 편의성을 대폭 높였다. 쇼닥은 KT가 자체 개발한 빅데이터 기반 추천상품 알고리즘을 차별성으로 내세워 ‘16년 3월 출시 이후 1년만에 누적 다운로드 285만, 거래건 33만을 기록하
KT가 2018년 동계올림픽이 열리는 강원도 평창에서 자율주행 5G 버스와 드론 택배 서비스를 처음으로 시연했다. 이와 함께 올림픽 성화 봉송을 가상현실로 체험할 수 있는 차세대 VR 서비스 ‘VR 웍스루’를 최초로 선보였다. ▲ 평창동계올림픽은 5G 융합 서비스 ‘체험의 장’ 기대KT(회장 황창규, www.kt.com)는 14일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 리조트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4대 실감 서비스를 포함해 2018년 평창에서 선보일 예정인 5G 기반의 융합 서비스를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4대 실감 서비스는 싱크뷰(Sync View), 인터랙티브 타임슬라이스(Interactive Time Slice), 360도 VR 라이브(360° VR Live), 옴니포인트뷰(Omni Point View)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KT가 새롭게 개발한 ‘VR 웍스루’(Virtual Reality Walk Through가 첫 선을 보였다. VR 웍스루는 고정된 위치에서 360도로 둘러만 보던 기존의 VR 서비스와 달리 체험자가 걸어 다니며 가상의 객체를 만지고 느낄 수 있는 차세대 VR 서비스다. 이용자가 VR 고글(VR HMD)과 위치·동작을 실시간 감지하는 ‘트래킹
공공안전망 산업 생태계에 최적화된 기술검증센터가 문을 열었다!” KT(회장 황창규, www.kt.com)는 재난안전망(PS-LTE), 철도통합무선망(LTE-R), 해상무선통신망(LTE-M)을 통합적으로 연구, 개발, 검증할 수 있는 ‘공공안전망 기술검증센터’를 구축하고 개소식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KT ‘공공안전망 기술검증센터(서울 서초구 우면동)’는 공공안전망(재난안전망, 철도망, 해상망 등)의 통합ㆍ연동 기술을 검증할 수 있는 세계 최초의 기술검증센터다. 지금까지 재난안전망, 철도망, 해상망 등 각각의 테스트베드는 있었지만 통합적으로 망을 연동하고 호환성을 확인할 수 있는 검증센터는 없었다. KT는 2015년 10월 재난안전통신망 시범사업 수주를 시작으로 원주~강릉 철도및 공항철도의 철도통합무선망(LTE-R) 구축사업, 해상무선통신망(LTE-M) 시범사업을 진행하는 등 공공안전망 모든 영역 구축하고 있는 유일한 기업으로 대한민국 공공안전망 사업을 선도하고 있다. 이에 공공안전망 관련 모든 통신망과 단말, 장비를 통합, 연동하고 충분한 사전 검증이 필요함을 인지하고 본 센터를 개소하기에 이르렀다. ‘공공안전망 기술검증센터’는 공공안전망별 핵심 기술들을
KT(회장 황창규, www.kt.com)는 10일(금)부터 전국 KT매장 및 직영 온라인 KT 올레샵(shop.olleh.com)에서 ‘LG G6’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LG G6는 18:9 풀비전(Full Vision) 디스플레이와 Hi-Fi 음질의 Quad DAC를 탑재하고 IP68 방수ㆍ방진 기능을 더하는 등 LG전자의 노력과 기술이 집약된 모델이다. KT와 LG전자는 양사 협력을 통해 G6의 우수성을 고객이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전국 L∙ZONE에 체험존 구축을 마쳤다. 체험매장은 KT 고객센터(국번 없이 100번)나 LG전자 고객센터(1544-7777)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LG G6는 아스트로 블랙, 아이스 플래티넘, 미스틱 화이트의 세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며, 출고가는 89만9800원(VAT포함)이다. KT는 고객들의 경제적인 구매를 위해 다양한 추가할인을 제공한다. 제휴카드인 ‘프리미엄 슈퍼카드’를 이용해 단말을 구매하면 이용 실적에 따라 2년간 최대 50만원의 통신비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카드 이용실적이 월 100만원 이상인 고객은 ‘olleh CEO우리카드’로 최대 72만원 할인도 가능하다. 이와 함께 KT 멤버십 포인트(할부원금
미래창조과학부 최양희 장관은 오늘(3.10. 금) 헌법재판소 결정 직후인 11:30분, 긴급 간부회의를* 소집하고 “지금 엄중한 시기이므로 비상근무체제하에 공직자가 중심을 잡고 한 치의 흔들림 없이 업무를 추진해 나가고 특히 공직윤리 준수, 정치적 중립 등 공직기강 확립에도 각별히 유념해 줄 것”을 지시하였음. * 3.10(금) 11:30~11:45, 참석자 : 장‧차관, 실장 5, 대변인, 감사관 먼저, 미래창조과학부 전 직원이 공직자로서의 엄중한 사명감을 다시 되새기며 별도의 조치가 있을 때까지 당분간 비상근무체제를 유지하도록 지시하였음 둘째, 최양희장관은 “이럴 때 일수록 공직자가 중심을 잡아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앞으로 각 실국이 업무추진에 추호의 소홀함도 없도록 하라고 당부하신 후 - 특별히 지금부터 5월까지의 각 실국 정책현안을 꼼꼼히 리스트업하여 이를 중심으로 마무리해야 할 것과 새로이 준비해야 할 사안 등을 하나 하나 점검, 추진하라고 지시하였음 - 또한 미래부와 유관기관의 긴급 상황 발생 가능성에 대해서도 사전대비태세를 갖추고, 특히 원자력‧연구실 안전, 방송통신망 전파교란, 사이버보안, 지진 등 재난안전 분야 관리를 철저히 해줄 것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 이하 ‘미래부’) 최재유 제2차관은 3월 9일(목) 쉐라톤서울팔래스강남 호텔에서 산업계 전문가와 부처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제2차 K-ICT 협의회’를 개최하였다.K-ICT 협의회는 ‘K-ICT 전략(’15.3월, ‘16.5월)’의 차질없는 추진을 위해 각 과제별 추진상황을 공유하고 관련 정책방향을 논의하기 위한 정책 소통의 장으로 민관 합동으로 구성·운영 중이다. (전략 주요내용) 10대 전략산업 육성(지능정보, SW 등), ICT 융합투자 확대, ICT 산업체질 개선, 글로벌 협력, 강화, 선도산업 차세대 경쟁력 확보이번 협의회는 지난 2016년 K-ICT 전략의 추진성과를 토대로 성과 향상방안을 논의하고 지능정보사회의 도래 등 변화된 환경에 부합하는 정책을 지속 발굴하기 위해 마련되었다.최재유 제2차관은 “앞으로도 K-ICT 전략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협의회 등을 통해 민간 전문가의 현장 목소리를 지속 수렴하겠다”고 밝히면서,지능정보사회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K-ICT 전략’을 지속 고도화하고 관련 정책을 보다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왼쪽이 이양호 마사회장 오른쪽이 금난새 총 감독 판넬 들고 있는 왼쪽이 이양호 마사회장, 오른쪽이 금난새 총 감독 한국마사회(회장 이양호)는 3월 10일(금) 오후 2시 경기도 과천에 소재한 렛츠런파크 서울 본관 대회의실에서 농어촌희망재단에 9억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이양호 마사회장을 비롯해 김휴현 농어촌희망재단 문화사업단장, 음악가 금난새 등 30여명이 참석했으며 홍보영상 시청, 기부금 전달식,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농어촌희망재단은 한국마사회가 지난 2005년부터 212억원을 출연한 기관으로, 이번에 전달된 기부금은 ‘농어촌 청소년 오케스트라(Korea Young Dream Orchestra)' 지원금 등으로 쓰일 예정이다. 이양호 마사회장은 “농어촌 청소년 오케스트라가 국내외를 오가며 음악을 통해 기쁨과 행복을 나눌 수 있게 된 데는 농어촌희망재단과 금난새 총감독 등 많은 분들의 땀과 노력이 있었기 때문”이라며, “음악을 통해 농어촌 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펼쳐나갈 수 있게 마사회가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했다. 이에 대해 금난새 총 감독은 “마사회의 지원에 깊이 감사드린다”면서, “지난 6년간의 발자취를 돌아봄으로써, 올해 더욱 좋은 모습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