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31 (토)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IT·통신

2월 정보통신기술(ICT) 수출 137.4억불, 수입 77.1억불

 ’20년 2월 정보통신기술(이하 ‘ICT’) 수출액은 137.4억불, 수입액은 77.1억불, 수지는 60.4억불 흑자로 잠정 집계

 

  ICT 수출은 반도체(9.3%↑) 및 휴대폰(4.7%↑) 수출 증가 등으로 전년 동월대비 8.5% 증가하며, ’18년 11월(△1.7%) 이후 16개월만에 증가 전환

   ※ ICT 수출 증감률 추이(전년 동월대비, %) :

      (’19.10월) △23.3 → (11월) △21.8 → (12월) △9.5 → (’20.1월) △7.2 → (2월) 8.5

 

< 연도별 2월 ICT 수출액(억불) >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CLP0000027c0862.bmp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528pixel, 세로 310pixel

 

  주요 품목별로는 반도체(75.1억불, 9.3%↑)가 낸드(5.0억불, 34.0%↑) 및 시스템 반도체(23.8억불, 27.5%↑) 수출 호조세로 15개월(’18.12월, △9.3%)만에 증가 전환

    ※ ’20.2월 현물가격($,증감률) : D램(4Gb)2.05(△29.2%), 낸드플래시(64Gb) 2.56(0.2%↑)

   - 메모리 반도체(46.4억불, 2.9%↑)는 D램(21.5억불, 2.7%↑) 및 낸드(34.0%↑), 메모리MCP(27.4%↑) 등 수출 확대로 증가 전환

 

  - 휴대폰(9.0억불, 4.7%↑)는 해외 생산 기지 수요 확대 및 고사양 부품 수요 증가로 인한 부분품(4.9억불, 23.0%↑) 수출 호조세로 증가 전환

 

  중소기업 ICT 수출(13.7억불, 11.3%↑)은 반도체(2.4억불, △5.9%), 컴퓨터 및 주변기기(1.1억불, 17.3%↑), 휴대폰(0.6억불, 12.1%↑)등 증가

 

  지역별로는 ICT 최대 수출국인 중국(홍콩포함, 61.9억불, 4.9%↑), 베트남(23.3억불, 12.9%↑), 미국(17.1억불, 19.5%↑), EU(8.7억불, 14.6%↑)등 주요국 증가

 

 ICT 수지는 60.4억불로 흑자 기조 지속

 

 전년 동월대비 수출액과 수입액 증가는 ’20년 2월 조업일수가 전년 동월 대비 3.5일 증가(설 연휴, ’19년 2월)로 인해 늘어났으나, 일평균 수출 증감률(%)은 감소함

 

  ※ 일평균 수출 증감률(%) : (’19.11월)△20.1 → (12월)△11.4 → (’20.1월)3.6 → (2월)△8.4

 

(수출 현황)

 

 품목별 실적 및 특징

 

  (반도체 : 75.1억불, 9.3%↑) 메모리(46.4억불, 2.9%↑) 및 시스템 반도체(23.8억불, 27.5%↑) 동시 증가하며, 15개월(’18.12월, △9.3%)만에 증가 전환

 

    ※ 수출 증감률(%) : (’19.10월)△32.1 → (11월)△30.7 → (12월)△17.6 → (’20.1월)△3.3 → (2월)9.3

    ※ 낸드 플래시(64Gb) 단가($, %) : (’19.12월)2.35(△16.0) → (’20.1월)2.46(△4.6) → (2월)2.56(0.2↑)

 

  (디스플레이 : 13.2억불, △14.9%) OLED 패널은 수요 확대(스마트폰)로 소폭 상승하였지만, LCD 패널은 생산량 조절 등으로 감소

 

  ※ 수출 증감률(%) : (’19.10월)△27.0→ (11월)△25.0 →  (12월)△14.4→  (’20.1월)△21.3→  (2월)△14.9

     ※ OLED 수출 증감률(%) : (’19.10월)△5.3 → (11월)△7.9 →  (12월)13.7→  (’20.1월)0.4→  (2월)2.6

 

  (휴대폰 : 9.0억불, 4.7%↑) 완제품은 감소하였지만, 해외 생산 및 고사양 부분품 수요(카메라 모듈 등) 증가로 부분품 증가

   ※ 수출 증감률(%) : (’19.10월) △6.7 → (11월) △0.9 → (12월) △2.1 → (’20.1월) △28.0 → (2월) 4.7

   ※ 부분품수출 증감률(%) :  (’19.10월) 8.3→ (11월) 15.8 → (12월) 4.1 → (’20.1월) △7.7 → (2월) 23.0

 

   (컴퓨터 및 주변기기 : 11.3억불, 87.8%↑) SSD(8.3억불, 171.7%↑)를 중심으로 한 주변기기(10.0억불, 126.6%↑) 수출 호조세로 증가세 지속

 

   ※ 수출 증감률(%) : (’19.10월) 7.2 → (11월) 22.4 → (12월) 32.8 → (’20.1월) 42.7 → (2월) 87.8

   ※ SSD 수출 증감률(%) : (’19.10월) 16.7 → (11월) 67.5 → (12월) 94.0 → (’20.1월) 133.8 → (2월) 171.7

 

 지역별 실적 및 특징

 

  (중국(홍콩포함) : 61.9억불, 4.9%↑) 반도체(44.6억불, 11.5%↑), 컴퓨터 및 주변기기(4.6억불, 64.1%↑)등 수출 호조로 16개월(’18.11월, △12.3%)만에 증가 전환

 

   ※ 對 중국 수출액(억불) :

      (’19.10월) 73.9 → (11월) 71.4 → (12월) 72.0 → (’20.1월) 60.0 → (2월) 61.9

 

  (베트남 : 23.3억불, 12.9%↑) 반도체(10.4억불, 5.2%↑), 디스플레이(6.1억불, 15.2%↑), 휴대폰(2.7억불, 65.1%↑)등 수출 호조로 2개월 연속 증가세

 

    ※ 對 베트남 수출액(억불) :

       (’19.10월) 22.9 → (11월) 21.0 → (12월) 20.4 → (’20.1월) 24.8 → (2월) 23.3

 

  (미국 : 17.1억불, 19.5%↑) 반도체(5.6억불, 14.4%↑), 컴퓨터 및 주변기기(3.5억불, 170.0%↑)를 중심으로 증가

 

  (EU : 8.7억불, 14.6%↑) 2차 전지(2.4억불, 20.8%↑), 반도체(1.6억불, 8.0%↑), 휴대폰(0.5억불, 54.6%↑)등 주요 품목 증가

 

  (일본 : 3.4억불, 12.1%↑) 2차 전지(0.3억불, 32.5%↑), 컴퓨터 및 주변기기(0.7억불, 171.4%↑)등 수출 확대로 증가 전환

 

 중소 및 중견기업 ICT 수출 현황

 

  (중소·중견기업 : 32.8억불, 10.0%↑) 이차전지 등 전기장비(3.1억불, 24.4%↑), 반도체(12.9억불, 5.9↑%), 컴퓨터 및 주변기기(1.6억불, 7.0%)등 증가

 

   ※ 수출 증감률(%) :  (’19.10월) △7.8 → (11월) △5.9 → (12월) 8.2 → (’20.1월)△9.4 → (2월)10.0

 

  (중소기업 : 13.7억불, 11.3%↑) 반도체(2.4억불, △5.9%), 컴퓨터 및 주변기기(1.1억불, 17.3%↑), 휴대폰(0.6억불, 12.1%) 등 증가

 

   ※ 수출 증감률(%) :  (’19.10월) △5.0 → (11월) 3.1 → (12월) 17.3 → (’20.1월)△11.6 → (2월)11.3

 

(수입 현황)

 

 품목별 실적 및 특징

 

  (반도체 : 39.2억불, 23.3%↑) 메모리 반도체(15.6억불, 17.1%↑) 및 시스템 반도체(18.6억불, 37.1%↑)는 동시 증가 

 

 (디스플레이 : 2.7억불, △16.0%) OLED패널(1.0억불, 5.7%↑)은 증가, LCD패널(0.9억불, △34.3%), 부분품(0.9억불, △12.3%)등 감소

 

  (컴퓨터 및 주변기기 : 7.9억불, △13.5%) 주변기기(3.6억불, 3.9%↑)는 증가, 컴퓨터(4.2억불, △24.3%)는 감소

 

  (휴대폰 : 5.4억불, △2.0%) 완제품(1.0억불, △28.3%)을 중심으로 감소

 

지역별 실적 및 특징

 

  (중국(홍콩포함) : 21.3억불, △30.3%) 반도체(9.4억불, △31.4%), 디스플레이(0.8억불, △27.3%)를 중심으로 감소

 

  (일본 : 7.4억불, △0.5%) 디스플레이(0.5억불, △31.5%)를 중심으로 감소

 

  (베트남 : 7.5억불, 16.0%↑) 휴대폰(3.9억불, △16.8%)을 중심으로 증가

 

  (미국 : 6.5억불, △0.2%) 컴퓨터 및 주변기기(0.3억불, △35.9%)를 중심으로 감소

 

(수지 현황)

 

 ICT 수지는 60.4억불로 흑자를 기록

 

  중국(홍콩포함, 40.5억불)·베트남(15.8억불)·미국(10.6억불)·EU(3.7억불) 등 주요국에 대해 흑자 기조 지속

 

 

 

 

 

ICT 산업 및 전체 산업 수출입 동향

 

 

 

 

(단위 : 억불, % / 전년 동월대비)

 

 

구    분

2020년

2019년

2월P

1∼2월P

2월

1∼2월

수출

전체 산업

412.6

(4.5)

845.2

(△1.3)

394.8

(△11.3)

856.6

(△8.6)

ICT

137.4

(8.5)

271.4

(0.2)

126.7

(△19.2)

271.0

(△18.8)

수입

전체 산업

371.5

(1.4)

798.7

(△2.3)

366.2

(△12.2)

817.5

(△6.6)

ICT

77.1

(5.7)

165.3

(△1.0)

72.9

(△7.0)

167.0

(△2.8)

무역수지

전체 산업

41.2

46.5

28.7

39.1

ICT

60.4

106.1

53.8

104.0

첨부 : 동향 세부자료


농업

더보기

축산

더보기
내 손으로 만드는 축산유통 서비스 … 축산물품질평가원, ‘2025 축산유통 국민참여 혁신 경진대회’ 개최!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박병홍)이 국민 눈높이에 맞는 축산 유통 서비스 혁신을 위해 5월 26일부터 6월 30일까지 전 국민을 대상으로 축산유통 서비스에 대한 개선 의견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소비자, 축산업 종사자, 학계, 대학생 등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축산물품질평가원이 현재 추진하고 있는 사업과 대국민 서비스에 대한 개선 의견을 공모한다. 공모 주제는 기획 분야와 자율 분야로 구분된다. 기획 분야는 축산유통 디지털화와 스마트 축산 활성화 등 축산업의 디지털 전환과 관련된 주제로 구성되어 있다. 자율 분야는 품질 평가, 이력제도, 축산유통, 정책 지원, 상생협력 및 지역 발전 등 축산물품질평가원이 현재 추진하고 있는 사업 전반을 주제로 의견을 공모해 국민이 가진 다양한 축산 유통 관련 의견을 경청한다. 접수 방법은 두 가지이다. 기획안은 구글 폼과 전자 우편으로, 영상(쇼트 폼)은 전자 우편으로 접수할 수 있다. 구글 폼은 포스터 내 정보무늬(큐알코드)와 누리집을 통해 바로 접속 가능하다. * 2025 국민참여 혁신 경진대회 전자 우편 주소: ekape@kois.co.kr 축산물품질평가원은 6월 30일까지 접수된 내용들을 1차

식품

더보기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 경인지원,스마트 해썹 확산을 위한 견학 프로그램 운영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원장 한상배, 해썹인증원) 경인지원은 5월 29일(목)에 인천시 식품산업육성지원센터와 협력하여 인천 지역의 중소 식품제조업체 25개소를 대상으로 스마트 해썹 현장 견학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이번 현장 견학 프로그램은 스마트 해썹 등록업체인 ‘후레쉬퍼스트/반찬단지 2공장’을 직접 방문하여 스마트 해썹 시스템의 운영 사례와 효과를 현장에서 체험하는 방식으로 운영되었다. ‘후레쉬퍼스트/반찬단지 2공장’은 최첨단 생산설비를 갖추고 볶음김치, 냉동나물을 생산하는 업체로서 ▲공정별 실시간 모니터링 ▲데이터 기반 이력추적 ▲설비 자동 제어 등 디지털 기반 식품안전관리체계를 구축한 대표적인 스마트 해썹 등록 업체이다. 견학에 참가한 업체들은 기존 해썹에서 스마트 해썹으로 전환하는 구체적인 실행 방법과 성과를 현장에서 확인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견학 프로그램에 참여한 업체 관계자는 “생산 및 관리 데이터가 자동으로 저장·전송되는 스마트 해썹 시스템을 통해 실시간으로 품질을 점검하는 모습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 향후 스마트 해썹 도입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인천시 식품산업육성지원센터 김정희 센터장은 “관내 식

산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