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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

진주~광양 전철화사업 전원공급 본격 착수

- 신규 전기공급용 전원설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국가철도공단 호남본부(본부장 장형식)는 경전선 진주~광양간 전철화사업의 원활한 전원공급 추진을 위해 한국전력공사 경남본부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화) 밝혔다.

 

 경전선 진주~광양간 전철화사업(총연장 55.08km)은 비전철 구간을 200km/h로 고속화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 1,680억원을 투입하여 ’19년 12월에 착공했다.

 

 공단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하동변전소를 통한 안정적인 전원공급이 가능하게 되었으며, 향후 전차선 설치, 종합시운전 등을 거쳐 사업을 완공할 예정이다.

 

 한편, 경전선은 ’12년 6월 순천~광양 구간, ’12년 12월 진주~마산 구간의 전철화를 완료하여 우선 개통하였고, 마산~부전 구간, 진주~광양 구간 전철화사업이 완공되면 순천에서 부전까지 146.7km 전 구간의 전철화사업이 완료된다.

 

 장형식 호남본부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한국전력과 공단이 협력하여 고품질 전기설비를 구축함으로써 진주∼광양간 전철화 사업의 성공적 개통을 위해 양 기관이 책임과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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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축산 패키지 보급 사업 설명회 개최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박병홍)은 4월 4일, ’24년도 스마트축산 패키지 보급 사업의 이해를 돕기 위하여 본원 세종홀에서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사업설명회는 스마트축산 정책 방향을 설명하고 패키지 보급 사업 공모에 대해 질의응답을 하는 순서로 진행되었으며, 70여 개 업체의 170여 명이 참석하여 높은 관심을 보였다. ’24년 스마트축산 패키지 보급 사업은 지원 규모가 확대되었고, 사업자와 농가 선정 기관이 변경되는 등 개선점이 있어 더욱 관심이 집중되었다. 스마트축산 패키지 보급 사업은 ‘스마트축산 솔루션’과 ‘정보통신기술(ICT) 장비’를 결합한 우수 패키지 모델을 선정·보급하는 사업으로, △생산성 향상 △사양‧번식관리 효율화 △냄새‧탄소 저감 △가축방역 강화 △에너지 효율화 등 축산농가가 직면한 현장 문제를 해결하고 축산업 생산 효율성 및 관련 기술의 대외 경쟁력 제고 등 전후방 산업생태계를 육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24년 스마트축산 패키지 보급 시범사업 참여 희망 업체는 축산물품질평가원 누리집*을 통해 공고와 필요 서류를 확인하여 4월 30일까지 이메일, 방문 또는 우편으로 신청할 수 있다. * 경로: 축산물품질평가원 누리집(www.ek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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