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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

해양환경공단, 적극행정 콘테스트 통해 우수사례 4건 선정

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박승기)은 지난 6월부터 10월까지 ‘적극행정 콘테스트’를 통해 4건의 우수사례를 선정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적극행정 콘테스트’에는 약 4개월간 공단 임직원들이 참여하여 총 36건의 과제가 접수되었으며, 내ㆍ외부 전문가의 자문 및 심사를 거쳐 최종 4건의 과제를 우수사례로 선정했다.


최우수작인 ‘법의 사각지대, 선저폐수 무단방류 해결책을 찾아내다’는 소형선박 전용 기름여과장치를 개발하여 영세어민의 선저폐수 무단방류 예방 기반을 마련하고 제도개선을 추진한 점을 높게 평가 받았다.


또한, ‘이해관계자와의 갈등 해소를 통한 EEZ 골재채취단지 운영 재개’ 및 ‘특화된 해수 미량금속 분석기술 개발로 민간기업과 상생협력 체계 구축’ 등이 국민 편익을 제고한 점을 인정받아 우수사례로 선정되었다.


공단은 수상작은 물론 접수작을 적극행정 우수사례집으로 제작할 예정이며, 카드뉴스 등을 통해 온라인으로 국민에게 널리 전파할 예정이다.


박승기 해양환경공단 이사장은 “이번 콘테스트를 통해 선정된 적극행정 우수사례들은 지속적으로 관리하여 성과를 창출할 계획이다.”며, “앞으로도 적극행정 문화 확산을 통해 국민에게 신뢰받는 공공기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농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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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비닐 등 버려지는 플라스틱, ‘인삼 지주대’로 재탄생
농촌진흥청(청장 조재호)이 재생 플라스틱을 활용한 인삼 재배 시설 구조물의 품질기준을 마련하고 원예‧특작시설 내재해형 시설 규격에 등록해 농가 보급에 나선다. 우리나라 인삼 재배 농가에서 사용하는 지주대 등 목재 구조물 80%는 동남아시아 등 해외에서 수입된 목재다. 여기에 사용하는 수입 목재는 약 16만 톤으로 연간 700억 원에 이른다. 수입 목재를 사용할 경우, 외래 병해충이 유입될 우려가 있는 데다 내구성이 떨어지는 목재 특성상 인삼 재배 주기인 6년을 채우지 못하고 교체해야 하는 등 어려움이 있다. 이와 같은 현장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은 환경부 등 관련 부처와 ‘인삼 지주대 재활용 제품 대체 활성화 사업 협약’을 맺었다. 이 협약으로 국립농업과학원은 재생 플라스틱으로 만든 인삼 재배 시설 구조물의 품질기준을 마련하고 확대 보급을 지원하게 됐다.* 환경부, 한국환경산업기술원, 한국환경공단, 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 충북인삼농협, 한국재생플라스틱제조업협동조합 인삼 재배 시설 구조물에 사용되는 재생 플라스틱은 버려진 폐비닐과 플라스틱을 이용해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개발한 물질 재활용* 제품이다. 이 플라스틱으로 만든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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