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 정부청사관리본부(본부장 조소연)는 정부세종청사에서 근무 중인 청원경찰 직원이 6월 21일(월)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으며 신속하게 긴급 방역 등 조치를 하였다고 밝혔다.
※ 주요동선: 19일(토)∼20일(일) 미출근 / 21일(월) 출근, 16:00경 퇴청
- 21일(월) 오후, 밀접접촉자로 분류(가족 확진, 6. 21.)되어 검체 검사 실시
- 21일(월) 23:15경 확진 판정
정부청사관리본부는 해당 직원이 검체검사를 실시함에 따라 21일(월) 해당 근무지(1동) 및 대기실, 공용공간에 대해 긴급 소독을 실시하고, 확진자와 동일 구역에서 근무 중인 직원에 대하여는 선제적으로 검체검사를 받도록 조치하였다.
아울러, 입주기관에 확진자 발생 상황을 공유하고 개인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도록 요청하였다.
※ 향후 역학조사 결과에 따라 밀접접촉자 등에 대한 검체검사 실시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