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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

김종훈 농림축산식품부 차관, 일상 회복을 위한 농촌관광 현장 점검

김종훈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은 4월 29일(금) 오후, 봄철 농촌관광 성수기를 맞아 전북 고창군에 소재한 관광농원을 방문하여 농촌관광 현장을 점검하였다.

 

  이번 방문은 코로나19로 인한 큰 어려움 속에서도 농업·농촌의 가치를 알리고 농촌관광 활성화를 위해 노력 중인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농촌관광 산업의 경쟁력 제고 방안에 대한 현장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김종훈 차관은 “농촌관광 회복 및 재도약을 위해 비대면 농촌체험꾸러미 보급, 소규모 농촌관광 콘텐츠 개발·운영 확대 등 관광 유행 변화에 맞춘 농촌관광프로그램 다변화와 경영체 지원을 위한 농업정책자금 금리 인하 등을 추진하고 있다.”라고 밝히면서, “농촌관광이 도농 교류와 소통의 장, 농촌지역 활성화에 주도적인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또한 “일상 회복에 따라 많은 관광객이 농촌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므로 안전한 농촌관광이 될 수 있도록 각종 체험시설의 위험 요소를 다시 한번 점검하고, 각종 안전·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줄 것”을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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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비닐 등 버려지는 플라스틱, ‘인삼 지주대’로 재탄생
농촌진흥청(청장 조재호)이 재생 플라스틱을 활용한 인삼 재배 시설 구조물의 품질기준을 마련하고 원예‧특작시설 내재해형 시설 규격에 등록해 농가 보급에 나선다. 우리나라 인삼 재배 농가에서 사용하는 지주대 등 목재 구조물 80%는 동남아시아 등 해외에서 수입된 목재다. 여기에 사용하는 수입 목재는 약 16만 톤으로 연간 700억 원에 이른다. 수입 목재를 사용할 경우, 외래 병해충이 유입될 우려가 있는 데다 내구성이 떨어지는 목재 특성상 인삼 재배 주기인 6년을 채우지 못하고 교체해야 하는 등 어려움이 있다. 이와 같은 현장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은 환경부 등 관련 부처와 ‘인삼 지주대 재활용 제품 대체 활성화 사업 협약’을 맺었다. 이 협약으로 국립농업과학원은 재생 플라스틱으로 만든 인삼 재배 시설 구조물의 품질기준을 마련하고 확대 보급을 지원하게 됐다.* 환경부, 한국환경산업기술원, 한국환경공단, 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 충북인삼농협, 한국재생플라스틱제조업협동조합 인삼 재배 시설 구조물에 사용되는 재생 플라스틱은 버려진 폐비닐과 플라스틱을 이용해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개발한 물질 재활용* 제품이다. 이 플라스틱으로 만든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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