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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

문성혁 해수부 장관, 탄자니아 외교장관 면담

- 어항개발 등 양국 해양수산 협력방안 논의 -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은 한-탄자니아 수교 30주년 계기 공식방한중인 리베라타 물라물라(Liberata Mulamula) 탄자니아 외교장관과 4월 29일(금) 오전 10시 30분 세종에서 면담을 가진다.

 

  이번 면담은 탄자니아 측에서 해양수산협력 논의를 희망하여 마련되었으며, 양측은 어항개발, 수산양식, ‘제7차 국제 해양폐기물 콘퍼런스(’22. 9, 부산 개최 예정)’ 등 다양한 의제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또한, 우리나라는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에 대한 탄자니아의 관심과 지지도 요청할 예정이다.

 

  문 장관은 면담에서 “인도양과 인접하면서 풍부한 해양수산자원을 보유하고 있어 성장 잠재력이 큰 탄자니아와 협력의 기회를 갖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 한-탄자니아 간 구체적인 해양수산 협력사업들이 마련되어 서로에게 도움을 주는 좋은 동반자 관계로 발전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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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루쌀, 우리학교 급식에서도 곧 만나요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대한급식신문이 주관하는 「2024년 우수 급식·외식산업대전」에서 전국 급식 관계자에게 가루쌀 가공식품과 특급호텔 셰프들이 개발한 가루쌀 급식메뉴를 소개한다. 올해「우수 급식·외식산업대전」은 4월 22일(월)부터 24일(수)까지 3일동안 코엑스에서 진행되며, 23일(화)과 24일(수) 이틀에 걸쳐 호텔 전문 쉐프가 직접 개발한 가루쌀 메뉴를 전국 급식 관계자에게 소개할 예정이다. 또한, 급식에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가루쌀 식자재를 전시하고 올해 출시 예정인 가루쌀 부침가루와 라이스밀크, 가루쌀 빵을 먼저 맛볼 수 있는 시음·시식행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가루쌀은 물에 불리지 않고도 가루를 내기 좋은 쌀의 종류로, 폐수가 발생하지 않는 친환경적인 새로운 식품 원료이며 글루텐프리, 대체식품 등 새로운 시장 확대를 주도할 수 있는 원료로 주목받고 있다. 농식품부는 국내 쌀 수급균형과 식량자급률을 제고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식품기업, 외식기업뿐 아니라 지역 제과업체와도 다양한 가루쌀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 급식에 적용할 수 있는 가루쌀 식품으로 4개 부스에서 8개 내외 업체(약40종)의 제품이 소개될 계획이며, 소면(미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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