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17 (수)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식품

도드람, CU와 손잡고 팔도한끼 직화 시리즈 2종 출시

- 도드람, ‘대구식 직화 양념막창 덮밥’, ‘왕십리 직화 양념곱창 덮밥’ 가정간편식 신제품 출시

- ‘팔도한끼 직화 시리즈’ 엄선된 국내산 돼지고기 활용해 잡내 없이 숯불향 가득담아

도드람(조합장 박광욱)은 BGF리테일과 손잡고 숯불향의 풍미를 느낄 수 있는 가정간편식(HMR) ‘팔도한끼 직화 시리즈’ 신제품 2종을 출시, 전국 CU편의점에서 판매한다.

 

 

BGF리테일이 운영하는 CU편의점은 지난해 9월 전국 팔도의 대표 음식을 집 앞 편의점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HMR 전문 브랜드 ‘팔도한끼 미식여행’을 론칭하고 제대로 된 한끼를 맛볼 수 있는 다양한 간편식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하는 ‘팔도한끼 직화 시리즈’는 국내 돼지고기 시장 점유율 1위인 도드람과 BGF리테일이 손잡고 출시한 간편식으로 100% 국내산 돼지고기인 도드람한돈을 사용해 재료의 신선함을 보장한다. 잡내 없이 쫄깃하면서도 고소한 맛을 느낄 수 있으며, 불향만 입힌 것이 아닌 참숯에 직접 구워 진한 직화향이 돋보인다.

 

팔도한끼 직화 시리즈는 매콤한 양념소스를 바른 후 참숯에 구워 숯불향을 입안 가득 느낄 수 있는 ‘대구식 직화 양념막창덮밥’과 은은하게 매콤한 소스와 달달한 양파가 어우러진 ‘왕십리 직화 양념곱창덮밥’ 2종으로 구성됐다. 양념직화 소스와 즉석조리밥(210g)을 전자레인지로 조리 후 동봉된 김자반과 곁들여 먹으면 대구막창골목과 왕십리곱창거리에 온 듯한 진한 풍미를 느낄 수 있다.

 

도드람 관계자는 “편의점 간편식이 점차 고급화되며 간편함은 물론 맛과 영양 등을 고루 갖춘 양질의 먹거리로 발전하고 있어 간편한 조리로 숯불향을 느낄 수 있는 직화 제품을 기획하게 됐다”라며 “곱창이나 막창은 신선도에 따라 잡내가 나기 쉬운데, 도드람은 HACCP 인증을 받은 조합원이 기른 돼지로 도축, 가공하고 있으며 돼지고기 부산물도 이력추적이 가능하도록 관리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농업

더보기
폐비닐 등 버려지는 플라스틱, ‘인삼 지주대’로 재탄생
농촌진흥청(청장 조재호)이 재생 플라스틱을 활용한 인삼 재배 시설 구조물의 품질기준을 마련하고 원예‧특작시설 내재해형 시설 규격에 등록해 농가 보급에 나선다. 우리나라 인삼 재배 농가에서 사용하는 지주대 등 목재 구조물 80%는 동남아시아 등 해외에서 수입된 목재다. 여기에 사용하는 수입 목재는 약 16만 톤으로 연간 700억 원에 이른다. 수입 목재를 사용할 경우, 외래 병해충이 유입될 우려가 있는 데다 내구성이 떨어지는 목재 특성상 인삼 재배 주기인 6년을 채우지 못하고 교체해야 하는 등 어려움이 있다. 이와 같은 현장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은 환경부 등 관련 부처와 ‘인삼 지주대 재활용 제품 대체 활성화 사업 협약’을 맺었다. 이 협약으로 국립농업과학원은 재생 플라스틱으로 만든 인삼 재배 시설 구조물의 품질기준을 마련하고 확대 보급을 지원하게 됐다.* 환경부, 한국환경산업기술원, 한국환경공단, 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 충북인삼농협, 한국재생플라스틱제조업협동조합 인삼 재배 시설 구조물에 사용되는 재생 플라스틱은 버려진 폐비닐과 플라스틱을 이용해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개발한 물질 재활용* 제품이다. 이 플라스틱으로 만든 구조

축산

더보기

식품

더보기

산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