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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통신

「2022 대한민국 1인 방송(미디어) 대전」개최

-끊겼던 소통, 창작자·팬·기업이 다시 만나는 축제의 장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이종호, 이하 ‘과기정통부’)는 1인 미디어 산업의 지속적 성장과 발전을 위해 창작자와 팬, 그리고 관련 기업인이 함께 참여하는 국내 1인 미디어 산업 대표 행사인 「2022 대한민국 1인 미디어 대전」을 8월 5일(금)~6일(토) 이틀간 개최한다.

 

 

 

 

< 「2022 대한민국 1인 미디어 대전」 개요 >

 

 

 

 

• (일시/장소) ’22. 8. 5.(금) ∼ 6.(토) / 부산 BEXCO(제1전시장 3홀), 온라인 생중계 병행*

  * 생중계 플랫폼 : 유튜브, 트위치

 

• (주요 프로그램) 개막식, 창작자 생방송, 창작자-기업 비즈매칭, 소통·체험공간 등

 

• (주최/주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 한국전파진흥협회(RAPA)

 

 

  올해로 제4회를 맞이하는 본 행사는 특별히 대한민국 제2의 도시이자, 지역 1인 미디어 산업 활성화의 권역 거점이 될 “지역 1인 미디어 센터”가 신규 구축 중인 부산(BEXCO 제1전시장 3홀)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RE:MEET TOWN’이라는 주제로,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제한됐던 창작자·팬·기업의 만남이 다시 이루어져 창작을 활성화하고 산업 저변을 확대하기 위한 새로운 기회를 발굴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①신인 창작자 쇼케이스 및 게임 대전 등 주요 행사가 진행되는 씨티홀, ②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이벤트가 상시 운영되는 액티브홀, ③창작자 생방송이 진행되는 엔터홀, ④창작자 팬미팅이 이루어지는 투게더홀, ⑤기업과 창작자 간 사업 협력을 위한 1인 미디어 관련 기업 부스가 운영되는 커뮤니티홀 등 관람객들에게 풍부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5가지 공간으로 다채롭게 구성하였다.

 

 개막식에서는 장애 예술인들의 축하공연과 함께, 건강한 1인 미디어 문화 확산을 위해 선정된 서포터즈*의 클린 콘텐츠 선포식을 진행하며 행사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린다.

 

   * 과학·실험 분야 공대생 변승주(구독자 205만명), ASMR 분야 꿀꿀선아(구독자 181만명), 푸드·쿠킹 분야 아리키친(구독자 142만명), 홈트레이닝 분야 Allblanc TV(구독자 188만명)

 

 메인무대인 씨티홀에서는 신인 창작자 쇼케이스와 각 분야의 유명 창작자가 참여하는 토크 콘서트, 요리쇼, 게임대전 등이 진행된다.

 

  창작자 쇼케이스와 토크 콘서트에서는 신인 창작자들에게 무대 경험과 함께 유명 창작자의 노하우를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더 크게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제공한다.

 

 아울러, 창작자 요리 대결을 통해 요리방법을 알려주는 요리쇼, 전세계적으로 유행하고 있는 리그 오브 레전드(LoL) 게임대결을 펼치는 게임대전을 온·오프라인으로 생중계하는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액티브홀에서는 엔터, 스포츠, 뷰티 등 주제별 체험공간과 함께 참여 이벤트 등 상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가상현실체험, 퍼스널컬러 측정, 타로점 등 일반 관람객를 위한 프로그램과 마술쇼, 벤치프레스 챌린지 등 유명 창작자와 관람객이 함께 하는 프로그램 등을 통해 관람객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물할 예정이다.

 

 창작자 생방송이 진행되는 엔터홀과 창작자와 관람객 간 팬미팅이 있을 투게더홀에서는 20명 이상의 창작자가 온·오프라인 참가자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하며 유대감을 형성하고, 관람객에게 생생한 현장감을 제공할 예정이다.

 

커뮤니티홀에서는 대표 온라인 동영상 플랫폼인 틱톡과 트위치를 비롯한 플랫폼사, 다중채널네트워크(MCN)사 등 1인 미디어 관련 기업 홍보를 위한 전시 부스와 기업-창작자, 기업-기업 간 사업 협력 논의를 위한 상담 부스가 운영된다.

 

  올해 전시 부스에는 동영상 플랫폼, 다중채널네트워크(MCN*) 등 미디어 유관 기업뿐만 아니라 메타버스 등 기술 기업과 식품, 뷰티 등 다양한 분야의 40여 개 기업이 참여하여 산업간 융합을 통해 새로운 부가가치 창출 사례를 선보일 예정이다.

 

    * MCN(Multi channel network, 다중 채널 네트워크) : 1인 미디어 창작자와 제휴하여 마케팅, 저작권 관리, 콘텐츠 유통 등을 지원·관리하는 사업

 

 이외에도, 행사장 내부에 푸드트럭, 벼룩시장 등 편의시설 및 휴식공간을 마련하여 무더운 여름에 행사장을 찾아온 관람객들이 편안하게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

 

 오용수 과기정통부 방송진흥정책관은 “청년층을 필두로 미디어 분야 일자리 창출의 대표 분야인 1인 크리에이터는 최근 교육, 엔터테인먼트, 유통 등 다양한 산업과 융합하여 경제적, 사회적, 문화적 가치를 창출하고 있다.”면서,

 

  “과기정통부는 특히 신기술 기반의 전업 창작자 육성, 지역 1인 미디어 센터 구축 등 다양한 사업을 적극 추진하여 미디어 분야의 청년 신규 일자리 확대를 주도해 나가는 한편, 1인 미디어를 매개로 한 지역 특화 콘텐츠 활성화 기반을 마련하여 지역 균형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상황임을 고려하여 QR코드 입장, 발열 검사, 손 소독, 방역 안내 방송 등 정부의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진행될 예정이다.

 

 「2022 대한민국 1인 미디어 대전」의 세부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www.koreacreatorfesta.co.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부산 BEXCO 현장 참여, 유튜브 및 트위치 ‘1인미디어콤플렉스’ 채널 시청을 통해 온라인으로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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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트레일’ 지역경제 활성화 위해 협업 강화한다 !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충북 보은군에서 ‘동서트레일’의 성공적 조성을 위한 민간전문가, 5개 시‧도 관계관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서트레일지속가능발전협의회’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지난 26일 충북 청주에서 개최된 스물네 번째 민생토론회의 후속조치로써 동서트레일의 2026년 완공을 목표로 숲길‧등산전문가와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 대전시‧충북도‧충남도‧경북도‧세종시 등 5개 지방자치단체가 참석해 사업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속도감 있는 조성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민생토론회에서 대통령은 모두발언을 통해 ‘한반도의 중심부이자 동서트레일의 중심인 충북을 전국 숲길의 허브로 육성하여 더 많은 관광객 유입과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어내겠다’고 강조한 바 있다. 동서트레일은 우리나라 최초로 야영이 가능하도록 조성되는 장거리트레일로 55개 구간 총 거리 849km로 조성중이다. 지난해 전체구간 중 61km가 조성됐으며 올해 말까지 301km가 추가로 조성될 예정이다. 동서트레일이 조성되는 지역은 국유림이 123㎞(15%), 공·사유림은 726㎞(85%)로 지방자치단체와의 협업이 필수적이며 산림청은 동서트레일지속가능발전협의회를 추진동력으로 하여 동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