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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

아보카도를 통째로 넣었다! 가격은 실화다! 한솥, 9월 신메뉴 아보카도 명란 비빔밥 2종 출시

- 런치플레이션 해결사 한솥의 영양 가득 든든한 한끼

- MZ세대 입맛과 지갑을 사로잡는다!

국내 대표 도시락 프랜차이즈 한솥이 9월 수량한정 신메뉴 ‘아보카도 명란 비빔밥’ 2종을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아보카도 명란 비빔밥’은 ‘아보카도 소고기 명란비빔밥’과 ‘아보카도 게맛살 명란비빔밥’ 2종으로 취향에 따라 골라 먹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아보카도는 미국 타임지가 선정한 10대 슈퍼푸드 중 하나로 세계에서 가장 영양이 높은 과일로 기네스북에 등재되어 있다. 불포화지방산과 식이 섬유, 미네랄 등이 풍부해 포만감을 주면서도 열량은 낮아 ‘숲속의 버터’라고도 불린다.

 

한솥의 신메뉴 ‘아보카도 명란 비빔밥’은 아보카도의 대표 생산지인 페루의 대표 품종 ‘하스(HASS)’ 아보카도를 통째로 넣어 부드럽고 고소한 맛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신선한 아보카도 외에도 소고기 또는 게맛살, 계란 지단채, 치커리리, 토마토 등의 야채까지 건강한 재료들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가벼우면서도 든든하게 영양 가득한 한끼를 즐길 수 있다. 여기에 짭조름한 맛의 명란마요 소스와 새콤달콤한 맛과 상큼한 향이 특징인 특제 레몬간장 소스가 고소한 아보카도와 어우러져 풍미를 더해준다.

 

신메뉴의 가격은 인플레이션을 무색하게 만들 정도로 놀라운 가격이다. ‘아보카도 소고기 명란비빔밥’과 ‘아보카도 게맛살 명란비빔밥’ 2종 모두 6500원이다. 아보카도가 들어간 메뉴들의 가격이 1만원을 훌쩍 상회하는 것과 대조되는  대목이다. 최근 외식물가가 고공 행진하고 있는 가운데 ‘반값’ 수준의 착한 가격으로 점심값이 부담인 직장인과 학생들이 모두 즐겨 찾는 메뉴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솥 관계자는 “최근 MZ세대를 주축으로 ‘저탄고지’, ‘헬시 플레저’ 등 건강 관리에 대한 관심이 크게 증가하면서 비건 식재료로도 주목받고 있는 아보카도를 활용한 신메뉴를 선보이게 됐다”며 “새롭게 각광받고 있는 건강한 식생활 트렌드에 발맞춰 앞으로도 맛과 건강, 가격까지 챙긴 메뉴들을 선보여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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