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대표 도시락 프랜차이즈 한솥이 함박가츠와 햄버그 스테이크를 모두 즐길 수 있는 ‘더블함박’을 수량한정으로 출시한다고 밝혔다.
‘더블함박’의 함박가츠는 최근 홍대, 가로수길 등 핫 플레이스에서 MZ 세대의 외식메뉴로 사랑받고 있는 ‘멘치가츠’를 한솥만의 방식으로 재현한 메뉴이다. ‘더블함박’의 함박가츠는 부드러운 국내산 돼지고기에 국내산 양파와 양배추를 듬뿍 넣어 더욱 촉촉하고 건강한 맛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한솥 함박가츠의 또 다른 매력은 튀김 옷의 바삭바삭한 식감이다. 촉촉한 생빵가루를 입혀 오랜시간이 지나도 입안에서 바삭바삭 부서지는 느낌을 준다.
또한 한솥의 ‘더블함박’은 MZ세대를 유혹하는 3가지 구성으로 풍성한 비주얼을 자랑한다. 함박가츠와 햄버그 스테이크를 동시에 즐길 수 있으며 한솥의 인기 메뉴인 토네이도 소세지까지 더해져 만족도가 매우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더불어 풍미 깊은 한솥의 특제 데미그라스 소스가 흘러내리는 모습은 가을 철 한껏 올라간 식욕을 더욱 자극한다.
‘더블함박’의 가격은 6,700원으로 일반적인 경양식 메뉴에 비해 가성비 차원에서도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국내산 돼지고기와 국내산 채소가 풍부히 들어 갔음에도 고물가 시대라는 생각이 들지 않을 정도로 가격을 책정했다. 런치플레이션과 물가 인상으로 어려워하는 소비자를 위해 풍성하게 담은 메뉴와 동시에 가성비 있는 가격을 책정 했다는 게 한솥 측의 설명이다.
한솥 관계자는 “이번 ‘더블함박’은 풍미 있고 다채로운 맛과 국내산 식재료의 환상조화로 2030세대는 물론 채소를 싫어하는 아이를 둔 부모들에게도 인기가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많은 분들이 미식의 계절이라 불리는 가을에 한솥이 선사하는 가성비 넘치는 ‘더블함박’을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